삼성, 34기 연수생 5명 신입변호사 채용 계획
법무부 공보관과 서울지검 특수1,3부장을 지낸 서우정 변호사(사시 23회)가 삼성 구조조정본부의 법무실에 합류했다. 직급은 부사장급.이로써 삼성 법무실은 변호사가 6명으로 늘었다.
노무현 대통령과 사법시험 및 사법연수원 동기로 대검 수사기획관을 지낸 이종왕 변호사가 좌장으로 법무실을 이끌고 있으며, 검찰출신으로는 김수목 변호사, 유승엽 변호사 등이 있다.
삼성은 또 내년초 사법연수원을 수료할 34기 연수생을 대상으로 신입변호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명 정도를 뽑아 삼성전자 등 계열사에 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