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부터, 서울 양천구 갱생보호공단내에 설치
서울시와 과천, 광명, 안양, 성남, 하남시 등에 체류하는 중국 · 대만인을 위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이 운영된다.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12월6일부터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 · 대만인을 위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에 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중국 대만인의 외국인 등록, 체류기간연장, 근무처변경 등 각종체류허가 업무 등을 취급하게 된다.
그 밖의 다른 국가 국민에 대한 각종 체류허가업무는 종전대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내 민원실에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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