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위촉된 서울 서부지역 범죄예방위원은 모두 34명으로 ▲보호관찰제도 실무 ▲청소년 상담이론 ▲환경조사 ▲사회봉사 ▲수강명령 집행절차 등에 걸쳐 보호관찰대상자 지도를 위한 20시간의 실무교육을 받았다.
박재봉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범죄예방위원들이 비행청소년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위원 등 지역사회 민간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비행청소년 지도프로그램을 개발 ·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