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교역 · 투자와 국제조세"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대외 교역 · 투자와 국제조세"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 기사출고 2004.10.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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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일 , 독 학자 초청, 국제조세 현안 검토 10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서
국제조세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가 봐야 할 국제학술대회가 얼린다.

한국세법연구회(이철송 회장)는 사단법인 한국국제조세협회,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한국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10월15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에 있는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대외 교역 · 투자와 국제조세"라는 주제로 2004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국내의 국제조세 연구단체들이 국제조세 제도가 대외거래에 친화적인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주요 교역국인 미국, 중국, 독일, 일본의 학자들을 초청하여 국제조세분야의 현안을 검토하는 국제세미나라는 의미가 있다.

5개 세션으로 나눠 각각 ▲국제조세의 현황과 전망 ▲對中교역의 국제조세 문제 ▲독일 국제조세법의 최근 동향 ▲일본의 조세조약 및 국제조세정책 ▲파트너쉽과 국제조세 등의 주제를 내걸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 세무사회, 한국 공인회계사회, 법무법인 율촌, 전국은행연합회가 후원한다.

문의 : 02-2210-5653, 016-251-5502, phn@uo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