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검]미래기획단 비상임연구단 발족 검찰이 연구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대검은 검찰총장 직속기구인 미래기획단의 중장기 연구과제를 전담할 비상임연구단을 구성해 7일 발족식을 갖고,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비상임연구단은 전국 주요 지검, 지청의 검사 48명을 비상임연구관으로 발령, 구성됐으며, 부부장 검사 이상이 팀장을 맡고 있다.모두 12개팀으로 나눠 6개월 예정으로 운영되며, 팀별로 2주마다 별표회를 갖는다.팀별 연구과제는 ▲각국의 형사법개혁 논의경과와 방향 ▲사건처리 시스템의 개선 ▲검찰의 수사구조 개선 ▲사인소추 및 고소사건 해결방안 ▲양형기준 [경찰청]5년간 변호사 325명 특채 경찰청이 내년부터 변호사를 특채해 송치심사관으로 임명, 활용한다.경찰청은 1일 '경찰수사 혁신 VISION과 로드맵'을 발표, 최근의 '수사구조 개혁' 논의와 관련,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5급상당의 계약직 공무원으로 연간 65명씩 5년간 325명을 채용, 지방청 차장 및 경찰서장 직속의 '사건 송치심사관'으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은 송치심사관으로 하여금 검찰 송치 전 수사서류의 내용과 구속영장 신청 등 강제처분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자문과 의견 개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 경찰수사과정에서의 법률적용 오류 변협-일변연 정례교류회 대한변협(협회장 천기흥)이 일본변호사연합회(회장 梶谷 剛 · 가지타니 고)와 제19차 정례교류회를 갖는다.서울에서 11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이번 교류회에선 특히 양국의 형사사법제도 개혁과 관련한 '형사소송법 개정 현황'과 '변호사의 대량 증원 문제'등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세미나는 11월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대한변협과 열변연의 정례교류회는 1987년 시작돼 서울과 도쿄를 상호 방문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가 19번째다. '아시아 스포츠법'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연기영)가 11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아시아 스포츠법의 과제"라는 주제로 2005년도 국제학술대회를 연다.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이번이 세번째로, 올 국제학술대회에선 특히 아시아스포츠법학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할 예정이어 더욱 의미있는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가와라(管原哲郞) 일본스포츠법학회 회장과 장쩬 중국스포츠법학회 부회장,쿠마르 인도스포츠법학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법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국내 [태평양]이정훈 변호사 로아시아 회장 피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변호사단체, 개인변호사, 법률회사 등을 회원으로 구성된 로아시아(LAWASIA) 18대 회장에 법무법인 태평양의 이정훈 대표변호사가 선출됐다.국내 변호사가 로아시아의 회장이 되기는 이번이 두번째로, 이 변호사는 지난 10월7~8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통일궁전'에서 열린 로아시아의 국제무역거래법 회의에 이어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임기 1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로아시아는 1966년 호주변호사회(Law Council of Australia)가 중심이 돼 18개국의 변호사단체대표 35명이 모여 창 [KITAL 법률강좌] "지적재산소송 · 분쟁과 그 예방" 깊이있는 분석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접근으로 인기가 높은 '기술과 법 연구소(KITAL)'의 제11회 법률강좌가 "지적재산소송 · 분쟁과 그 예방"이란 주제로 10월24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빌딩 19층의 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주요 강좌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1교시 : 지적재산소송의 특징(손경한 변호사)▲제2교시 : 지적재산가처분소송(최정열 부장판사) ▲제3교시 : 지적재산형사소송(이재환 부장판사)▲제4교시 : 지적재산행정소송(권택수 부장판사)▲제5교시 : 지적재산분쟁의 재판외 해결(노태악 부장판사)▲제6 '사모투자펀드 코리아 세미나' 열린다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 PEF)의 설립과 운용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국제회의 전문회사인 IEC그룹은 10월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사모펀드코리아('Private Equity Funds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외국계 펀드와 경쟁하기 위한 국내 펀드의 대응 전략과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어 주목되고 있다.세미나에선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서울변회 창립 98주년 명덕상에 이택규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이준범 회장)는 9월23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98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공 회원들을 포상했다.이택규 변호사가 명덕상을 받았으며, 백형구, 송진승, 신영무, 이충환, 임영득 변호사가 백로상을 받았다.또 권순욱 변호사가 공익봉사상을 받았으며, 공로상은 문형식, 박종복, 송기방 변호사가 수상했다.김학성, 박기억, 이광수, 조우성 변호사는 표창을 받았다.또 이날 '(사)평화를 만드는 여성회'가 서울변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시민인권상을 받았다.'평화를 만드는 여성회'는 1997년 3월 발족 변협-중전율협, '로펌의 운영' 세미나 대한변협(협회장 천기흥)과 중화전국율사협회(회장 于宇)의 제10차 정례교류회가 9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교류회 기간중인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선 특히 '로펌의 운영'이란 주제를 내걸고, 변화된 환경속에서 양국 변호사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모색하게 된다. 법무법인 한결의 김호정 변호사가 "공동법률사무소의 법적 형태와 경영 관리"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중국측에선 손위성 율사(천형 연합율사사무소 주임)가 "중국 변호사 사무소의 현황과 발전 서울변회 23일로 창립 98주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9월23일로 창립 제98주년을 맞는다.서울변호사회는 이날 저녁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제13회 시민인권상을 시상한다.수상자는 '사단법인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이에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창립 98주년을 기념해 "북한 인권문제에 관한 심포지엄"을 연다.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13차 총회 개최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한국 대표 우창록 변호사, 해외 대표 Charles Yoon 변호사)가 재일(在日)한국변호사회의 설립을 기념, 10월6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오사카와 교토에서 제13차 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문의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영진 변호사, (02)528-5211 천기흥 변협 회장, 사개추위 위원 위촉 천기흥 대한변협 회장이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사개추위는 지난 8월24일 노무현 대통령이 천 회장을 위원으로 위촉, 9월6일 오전 한승헌 위원장이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사개추위는 국무총리와 한승헌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주요 부처 장관 등과 각계 인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중 변호사는 천 회장이 유일하다.그동안 위원으로 활동해 온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은 미국 유학으로 지난 7월30일 위원직을 사임했다. [율촌]회사법 전문 김형진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광장에서 환경과 국제거래 분야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약해 온 김형진 변호사가 얼마전 법무법인 율촌으로 옮겼다.사법연수원 18기인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9년 변호사가 된 이후 17년째 회사법(corporate) 분야의 전문변호사로 의뢰인들을 만나고 있다.뉴욕대 로스쿨(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Law) 에서 법학석사(LL.M.)와 법학박사(J.S.D.)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주 변호사이기도 하다.김 변호사는 앞으로 에너지, 환경, 국제거래 등 회사법 분야 전반에 걸쳐 여러 법률적 김광년 변호사, 올해 법률문화상 수상 김광년 변호사(65)가 올해 한국법률문화상(36회)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8월2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시상식이 있었다.김 변호사는 경복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고등고시 사법과 13회에 합격했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1983년 변호사가 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위원장을 역임하고, 여러 법률의 제 · 개정을 위한 조사연구와 의견 제출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으며, 매주 수요일에 발표회가 열리는 서울변회의 판례연구발표회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협이 삼성전자, 김상우 전 여주지청장 영입 삼성전자가 최근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등을 역임한 김상우 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를 법무팀 상무로 영입했다.김 변호사는 장충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가 돼 서울지검, 부산지검, 춘천지검 강릉지청, 인천지검 부천지청, 법무부 검찰1과 검사 등을 거쳤으며, 여주지청장과 서울중앙지검 · 제주지검 부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평검사 시절 지적재산권 사범 등을 단속하는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의 1호 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서울고검 검사로 있을 때 미 컬럼비아대 로스쿨에 유학, 법학석사학위(LL.M.)를 받 [태평양] 터키한인회와 법률자문 협약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정훈)이 터키한인회(회장 김상진)와 법률자문 협약을 맺고, 터키한인회에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법무법인 태평양 관계자는 8월25일 "최근 터키한인회 관계자가 회사를 방문, 이같이 합의했다"며, "터키 주재 한국인 기업과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협] 법조비리신고센터 가동키로 대한변협(천기흥 회장)이 '법조비리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법조 비리 척결에 나선다.변협은 특히 신고전화(02-3476-6516)와 팩스(02-3476-2771)도 운영하기로 했으며, 신고 양식에 따라 작성된 법조비리신고서를 접수받아, 신속하게 처리한 후 그 결과를 신고인 또는 진정인에게 통지하기로 하는 등 그어느 때보다도 자정 의지를 다지고 있다.변협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회관 5층에서 현판식을 갖는다.또 관련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경찰서와 구치소, 법원에 배포하기로 했다.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수 [광장]서정우 변호사, 고문변호사로 활동 재개 제60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 · 복권된 서정우 변호사가 전에 몸담고 있던 법무법인 광장으로 복귀, 변호사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광장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미디컴 관계자는 8월22일 "서 변호사가 9월초부터 광장의 고문변호사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 변호사는 95년 6월 합류한 이후 광장에서 적지않은 역할을 해 왔으나, 2002년 대선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불법대선자금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원의 유죄판결을 받아 변호사 자격이 박탈됐다.그러나 얼마전 특별사면 · 복권돼 민변, 이용훈 전 대법관 대법원장 후보 지명에 우려 표명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8월18일 이용훈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의 대법원장 후보 지명과 관련, 논평을 내고 우려를 표명했다.민변은 이날 낸 '이용훈씨의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에 우려를 표명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용훈 위원장은 30년이 넘는 법관재직기간동안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소신 있는 판결을 한 예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인권보장에 대한 확고한 소신과 실천의지를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후임 대법원장은 '남성 엘리트 법관 출신'으로 획일화된 대법원의 구성을 다양화하여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 연매출 4800만원 이하 자영업자에 법률구조 소상공자영업자에 대한 법률구조사업이 실시된다.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허진호)은 8월18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자영업자를 위한 법률구조협약을 맺고, 9월1일부터 물품대금 사건 등에 대한 법률구조에 나서기로 했다.공단에 법률구조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법인을 제외한 자영업자중 연간매출액이 4800만원 이하인 간이과세자이며, 물품대금이나 상가임대차 보증금과 같은 상거래와 관련된 민사사건이 대상이다.소상공자영업자는 1건당 100만원의 범위내에서 공단 규칙에서 정한 변호사보수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승소가액이 5000만원 이하인 사건의 경우 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