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부, 정책브랜드명 · 슬로건 공모 법무부가 법무부의 정책 · 혁신과제를 포괄해 표현할 수 있는 법무부 대표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공모한다.브랜드명은 최소 5~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호소력 있는 명칭이어야 하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야 한다고 법무부가 소개했다. 또 짧고 간결하게 표현된 명칭이어야 하며, 가급적 한 단어로 된 명칭이 좋다고 한다.슬로건은 브랜드명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10자 이내로 짧고 간결하게 표현돼야 한다.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5월15일부터 31일까지.법무부 혁신인사기획관실로 E메일(hana 송상현 교수 등 4명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 서울대 법대 동창회(회장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는 10일 제14회 '자랑스런 서울법대인'에 고(故) 홍재선(경성법전 10회)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상혁(서울법대 12회) 변호사, 최종영(서울법대 15회) 전 대법원장, 송상현(서울법대 17회) 서울대 법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서울대 법대 동창회는 16일 오후 6시30분분부터 서울프라자호텔 덕수홀(22층)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이들 동문에게 기념패를 전달한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 인권국 출범 법무행정과 관련, 인권 침해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조사해 신속하게 구제조치를 취하는 기능을 수행할 법무부 인권국이 5월3일 출범한다.법무부는 직제안이 확정공포됨에 따라 이날 '인권침해 신고센터' 현판식을 갖고, 천정배 장관이 장애인 · 노인 ·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인사 15명을 출범 기념행사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인권국의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권국은 국가인권정책의 총괄부서인 인권정책과, 구조지원과, 인권옹호과 등 3개과 23명으로 구성되며, 인권국장과 인권정책 [바른]최종영 전 대법원장 고문으로 영입 [바른]최종영 전 대법원장 고문으로 영입 최종영 전 대법원장(사진)이 최근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으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지난해 9월23일 대법원장에서 퇴임한 지 약 7개월만이다.그러나 사건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후배 변호사들에 대한 자문 역할만 수행할 것이라고 법무법인 바른 관계자가 말했다.최 전 원장이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으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데는 바른의 대표변호사인 김동건 전 서울고법원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최 전 원장은 법원조직법의 개정 형식으로 추진중인 '전직 대법원장 예우에 관한 법률'이 마련될 경우 사법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할 행소법 개정 특별분과위 발족 법무부가 1984년 개정이후 20년만에 행정소송법을 개정하기로 하고, 26일 '행정소송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를 발족했다.김동희 서울법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에 위촉됐으며, 부위원장엔 석종현 단국대 법대 교수가 위촉됐다.또 ▲김연태 교수(고려대 법대) ▲이원우 교수(서울대 법대) ▲김종보 교수(중앙대 법대) ▲이희정 교수(동국대 법대) ▲김 용 서울고검 검사 ▲정태용 법제처 행정심판관리국장 ▲배병호 변호사(행정법 박사) ▲홍기태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부장판사 ▲김하열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법무부 관계자는 "행소 정재헌 변호사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재헌 변호사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부는 4월25일 제43회 '법의 날'을 맞아 대한변협회장을 지낸 정재헌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준법위식 고취와 법률문화 창달에 기여한 11명을 포상했다.안대희 서울고검장에겐 황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정 변호사는 1982년 9월 변호사 개업 이후 약 23년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미국 LA카운티변호사회, 중국 북경시율사협회와 3자간 교류회의를 성사시키는 등 우리나라 법조계의 위상을 제고시켜 왔다. 대한법률구조재단을 설립하여 활발한 법률구조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북한이탈 "인권이란 다양성의 포용과 관용" "인권이란 다양성의 포용과 관용"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4월25일 '법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교대 학생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법은 바로 인권의 존중에서 시작하며, 인권이란 다양성의 포용 및 관용"이라는 요지의 강연을 했다.이 대학 사향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엔 25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는데, 천 장관은 특히 "국가기능을 왜곡시키는 대형경제사범, 횡령 등 화이트칼라 범죄는 법으로 엄단해야 우리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천 장관은 "현대사회에서 '법'은 국가나 사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장에 김창국씨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장에 김창국씨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김창국 전 국가인권위 위원장을 지명했다.또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상임위원에 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와 이준식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김창국 위원장 지명자는 목포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했으며, 참여연대 공동대표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덕수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장 지명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를 요청할 방침"이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지난 2월 창립된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최정환)가 4월17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장보고홀 331호실에서 창립기념 제1회 심포지엄을 열었다.부회장인 법무법인 세진의 홍승기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선 회장인 최정환 변호사가 '유료스포츠채널의 인기스포츠 독점중계', 연세대 법대 교수인 법무법인 광장의 남형두 변호사가 '엔터테인먼트 분쟁과 ADR', 이은우 변호사가 '디지털음악과 공정거래'를 주제로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임준식 IB스포츠 미디어본부 팀장, 김성길 KBS 스포츠기획사업팀 기획데스크 PD, [율촌] EUCCK 지적재산권위원회 법률자문사 선정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지적재산권위원회의 법률자문사로 선정됐다.율촌에 따르면 EUCCK 지적재산권위원회는 국내의 저명한 로펌 7개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2개월 간의 심의 결과 율촌이 선정되었다고 한다.EUCCK에는 600여 회원사들이 가입해 있으며, 지적재산권위원회에는 샤넬, 구찌, 에르메스, 버버리, 화이자와 아디다스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저명 브랜드 회사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율촌은 "이들 회원사들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제반 법적 조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관계법령과 최근 '법무부 교정행정자문위' 발족 법무부가 '법무부 교정행정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4월11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열었다.자문위는 일선 교정기관에 설치되는 '교정행정자문위원회', '성폭력 감시단', '교정시민 옴부즈만' 등과 함께 주요 교정정책에 대한 심의 · 자문을 담당하고, 교정시설의 운영 및 수용자 처우 전반에 걸쳐 실태조사, 교정시설 방문 및 수용자 면담 등을 통해 교정행정에 관한 의견을 법무부장관에게 자문 · 건의하게 된다.김일수 고려대 법대 교수가 초대 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백철 경기대 사회과학대 교수 ▲오영근 한양대 법대 교수 국방부 인권팀장에 이성주 변호사 국방부 인권팀장에 이성주 변호사 군내 장병들의 인권신장과 인권정책 수립, 인권실태 조사, 구제업무 등을 담당하는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소속 인권팀장에 이성주 변호사가 10일자로 임명됐다.이 자리에 현직 변호사가 임명되기는 국방부 창설이래 처음이다.사법시험 30회 출신인 이 신임 팀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의 한서합동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권팀장은 일반계약직 4호로 임기 2년이나, 근무 실적이 우수할 경우 3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고 이후 공모 절차를 거쳐 재임용이 가능하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 김유성 교수 중노위 위원장 내정 김유성 교수 중노위 위원장 내정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유성 전 서울대 법대 교수가 내정됐다.김 교수는 우리나라 노동법 학계의 권위자로서, 서울대 법대에서 20년 이상 노동법을 강의했다.서울대 법대 학장,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국제노동법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6일 "학자로서의 탁월한 역량과 함께 중앙노동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그리고 행정쇄신위원회 등 여러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해 오면서 축적된 정책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사관련 사건에 대한 심판과 조정을 엄정하게 처리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정의의 붓으로 인권을 쓴다' 회훈 제정 '정의의 붓으로 인권을 쓴다' 회훈 제정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가 최근 '정의의 붓으로 인권을 쓴다'라는 회훈을 제정, 서울변호사회를 상징하는 상징문구로 쓰기로 했다.서울변회 관계자는 "내년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회원 변호사들의 의견을 수렴, '회훈'을 마련했다"며, "회훈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사명을 표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권옹호, 법집행 형평에 힘써야"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신임 검사들에게 "'인권을 보장해 가면서 어떻게 제대로 수사하란 말이냐'하는 식의 현실론은 민주법치주의와 양립할 수 없다"며, 인권옹호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천 장관은 4월3일 법무관 출신 신임 검사 26명에 대한 임명식에서 "고대의 어느 전쟁영웅은 '나는 승리를 도둑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전쟁에도 최소한의 규범이 적용돼야 할진데 하물며 정의로운 법집행에서 법의 정신을 벗어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천 장관은 "중국의 법가사상 중에 '이형거형(以刑去刑)'이라는 경구가 있 '국민참여 모의재판' 열린다 일반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 형사모의재판'이 4월12일 오후 1시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대법정에서 열린다.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법원행정처, 대검찰청,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모의재판의 배심원은 서울중앙지법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9명이며, 문화예술계 인사와 언론인이 명예 배심원으로 참여한다.특히 이날 모의재판은 오마이뉴스 홈페이지(www.ohmynews.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의 김동오 부장판사와 이종환, 이진관 판사로 재판부가 구성됐으며, 서울중앙지검의 금태섭 검사와 진 법무부, 교정시민옴부즈만 모집 법무부가 3월말까지 교정시민옴부즈만을 모집하고 있다.교정기관별로 1~3인이 위촉될 교정시민옴부즈만은 교정기관 인근에 거주하고 교정행정에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응모자격이다.옴부즈만은 무보수 명예직이나, 법무부는 교정기관 방문 등에 따른 교통비 등 실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방안을 협의중이다. 임기는 원칙적으로 1년. 필요한 경우 연임이 가능하다.문의는 법무부 보안경비과(02-503-9928).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지방변호사회 경남지방변호사회로 이름 바꿔 종전의 창원지방변호사회가 법무부 인가를 얻어 3월15일자로 경남지방변호사회로 이름을 바꿨다.경남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창원, 마산, 김해, 진해, 진주, 통영, 밀양, 거창 등 경남 전역에 회원을 두고 있어 사실상 관할이 경남 전역임에도 '창원'이라는 기초행정구역에 한정하여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창원시 단위 변호사 단체로 오인하는 등의 대외적인 위상 문제와 창원 이외의 경남지역 소재 창원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소속감에도 문제가 있어 명칭을 변경할 필요가 있었다"고 이름을 바꾸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이에앞서 창원변호사회는 4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투약자 특별자수시간' 운영 대검찰청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을 '마약류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중 자수한 마약류 투약자는 원칙적으로 형사처벌을 지양하고, 국립부곡정신병원 등 전문치료기관에서 치료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대상은 ▲대마 ·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투약자 ▲메틸알콜, 신나, 본드, 부탄가스 등 환각물질 흡입자다.자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 검찰청 또는 경찰서에 본인이 직접 출두하거나 전화, 서면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가족, 보호자, 의사, 소속학교 교사가 신고한 경우에도 본인의 자수에 준해 처 '여성결혼이민자 가이드 북' 발간 배포 '여성결혼이민자 가이드 북' 발간 배포 법무부가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에게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여성결혼이민자의 정착지원을 위한 가이드북'이란 제목이 붙은 이 책자엔 국내체류, 국적취득, 이혼과 국적문제는 물론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에 관한 법률 내용 등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긴급전화 1366'과 전국 상담기관의 주소 및 전화번호가 수록돼 있다.우리말과 영어가 함께 나온다.법무부는 5000부를 제작, 인천공항 등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입국심사때 이들 외국인 여 이전이전이전919293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