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로스쿨, 현황과 전망' 강연회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위운장 한승헌)가 12월13일 일본 오오미야 법과대학원의 미야자와 세츠오(宮澤節生)교수를 초청, 금호아시아나 빌딩 3층의 문호아트홀에서 '일본 로스쿨,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미야자와 교수는 일본 홋카이도 대학과 미국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와세다대를 거쳐 오오미야대 로스쿨의 교수로 있는 유명한 법사회학자다. 오오미야 로스쿨은 사토에 학원이 제2동경변호사회와 제휴해 세운 로스쿨로 학부는 없다. 입학정원은 100명. 변호사 자격자 20명을 포함해 전임 교수 33명과 비상임 교수 29명 [서울변회] 2000만원 이하 민사사건 소송지원 '생활이 어려워 변호사를 선임하기 어려운 분은 소송지원변호사단을 찾으세요.'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가 민사소액사건 소송지원변호사단을 발족, 12월5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소송 지원에 나선다.이용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민사소액지원변호사단 운영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로 소가가 2000만원 이하인 민사소액사건이 대상이다. 또 관할법원이 서울중앙지법과 동 · 서 · 남 · 북부지법 등 서울시내 관내 사건에 한한다.변호사 보수는 무료는 아니지만, 최고 50만원(부가세 별도)을 넘을 수 없다. 소가 등을 고려해 50만원 김&장 IP분야 최우수 로펌 선정 김&장 법률사무소가 홍콩에서 발행되는 유러머니 계열의 법률전문 잡지인 '아시아로(Asialaw)'에 의해 2006년 한국의 IP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김&장과 함께 최종 결선에 올랐던 로펌은 영어 알파벳 순으로 법무법인 태평양(Bae Kim & Lee), 조앤파트너즈(Cho & Partners), 법무법인 화우 세곳이다.아시아로는 광범위한 조사와 100명 이상의 기업체 사내변호사로 구성된 고위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22일 홍콩에서 시상식이 있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P분야 최우수 로펌으론 통신위원장에 유지담 변호사 통신위원장에 유지담 변호사 정부는 11월30일 법무법인 KCL의 유지담 대표변호사를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또 황찬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위원으로 위촉했다.유 위원장과 황 위원의 임기는 2006년11월27일부터 2009년11월26일까지 2년이다. 유 위원장은 고대 법대를 나와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법관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국법자문사법' 공청회 11월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염곡사거리에 있는 KOTRA 별관 IKP(Invest Korea Plaza) 1층 세미나실에서 법무부가 마련, 입법을 추진중인 '외국법자문사법'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법무부는 "외국의 입법례와 국제적 기준을 두루 참고하고 국내 법조계 · 학계 · 경제계 등 각계 인사를 망라해 구성된 입법특별분과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외국법자문사법 시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공청회에서 외국법자문사(FLC : Foreign Legal Consultant)의 자격요건, 업무범위, 명칭 등에 대해 새 청와대 사정비서관에 이영렬 부장검사 내정 새 청와대 사정비서관에 이영렬 부장검사 내정 사의를 표명한 이재순 청와대 사정비서관 후임에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이 내정됐다. 청와대 윤태영 비서관은 24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 내정자가 1989년 검사 임관 이래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대검 연구관, 법무부 검찰 4과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 검찰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수사 및 기획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공사 구분이 엄격하고 청렴하며 자기 관리가 철저하면서도 직원들의 인화단결과 사기진작을 중시하는 등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도 듣고 있다. 경복고와 서울대 김 현 변호사 해양수산정책위 총괄위원 위촉 김 현 변호사 해양수산정책위 총괄위원 위촉 법무법인 세창의 김 현 대표변호사가 11월16일 해양수산정책자문위원회 총괄위원에 위촉됐다. 김 변호사는 2007년 11월15일까지 1년간 해양수산분야의 정책수립 및 집행과 관련, 자문에 응하게 된다.김 변호사는 미 워싱턴대에서 해상법으로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이 분야의 전문가로, 지난해 '해상법원론(제3판)'을 펴내기도 했다.김 변호사는 또 12월4일 과학기술부와 과학기술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과학기술, 사회를 만나다' 포럼에 토론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변호사 보수 결정방법' 등 논의 대한변협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11월22일 오후 2시부터 "공정한 법률 서비스 환경에서의 변호사와 소비자의 관계"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토론회에선 특히 '변호사 보수의 결정방법'과 '불성실 변론의 정의와 이에 따른 구제 방안'에 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어 주목된다.백윤재 변호사의 사회로 조대환 변호사와 소비자보호원의 최성철 과장이 주제발표한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영판단의 원칙' 토론회 '경영판단의 원칙'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전경련과 대한변협 주최로 열린다.11월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의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세미나에선 홍석범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송종준 충북대 법대 교수가 주제발표한다.이어 강희철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문기탁 변호사(KT 기획부문 법무담당), 이승철 전경련 경제조사본부장, 장상균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이 토론을 벌인다.주최측은 "기업지배구조의 개선 및 책임경영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청과 광범위하면서도 촘촘히 짜여진 각종 제도적 · 법적 규제망은 기업의 경영자율권과 인권위원장에 안경환 교수 내정 인권위원장에 안경환 교수 내정 지난 2일 사임한 조영황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임에 안경환(58) 서울대 법대 교수가 내정됐다.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청와대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서울대 법대 학장, 한국헌법학회장 등을 역임한 안 교수는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아름다운 재단 이사 등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인권문제의 개선에 매진해 왔다고 윤 대변인은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안 교수는 또 한국과 미국 대학에서 인권문제에 대해 강의하고, 2004년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 준비 자문위원 및 국가인권위원회 정책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인권 민유나 미국변호사, 델코리아 법무이사 취임 민유나 미국변호사, 델코리아 법무이사 취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법률고문을 역임했던 민유나 미국변호사가 11월초 델컴퓨터의 한국지사인 델코리아의 법무담당 이사로 취임한다.조지 워싱턴대 로스쿨(J.D.)을 나온 민 변호사는 법무법인 지평에서 근무한 적도 있으며, 다음에 이어 캐나다의 투자회사인 Cold Stone Investment의 사내변호사 등을 역임했다.뉴욕주 변호사와 미 CPA 자격을 갖추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학,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학술대회 10월27~28일 이틀간 고려대 신법학관에서 "법학,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대주제로 제5회 한국법률가대회가 열린다.제1부 주제는 "현행체제 하에서의 법학교육"이다. 현행 법학교육제도의 큰 틀 속에서 어떻게 법학교육이 개선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보게 된다.이어 제2부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체제 하에서의 법학교육"을 주제로 새로이 도입이 추진되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추구해야 할 법학교육방법을 각 전공분야 별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법학교수회(회장 이기수)측은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 [자하연] 윤기원 변호사 국가인권위원 임명 [자하연] 윤기원 변호사 국가인권위원 임명 법무법인 자하연의 윤기원 대표변호사가 25일 국회 선출로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윤변호사는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총장과 부회장,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선관위원장에 고현철 대법관 중앙선관위원장에 고현철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23일 전체위원 회의를 열어 대법관인 고현철 위원을 제15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상임위원엔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호열 위원이 선출됐다.고 위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내년 대통령선거는 그 특성상 조기 과열 · 혼탁이 예상된다"며, "불법행위가 발생되는 때에는 신속하고도 단호히 조치하여 다시는 불법사례가 시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위원장(59)은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제1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서울 형, 민사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 '국제상사중재관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연세대 법학연구소 법과혁신센터와 미국법센터가 11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6시간씩 4주간에 걸쳐 '국제상사중재관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국제상사중재원과 각 로펌의 전문변호사, 연대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실무적인 관점에서 국재중재에 관한 첨단 이론과 실무를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국제상사중재의 전문성을 키울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또 학계와 국제중재 전문가들과 교류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문의: 이인영 실장 (02)364-6021 [아주]추미애 전 의원 공동대표 영입 [아주]추미애 전 의원 공동대표 영입 변호사인 추미애 전 의원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아주의 공동 대표변호사가 돼 10월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법무법인 아주는 1994년 설립된 중소 로펌으로, 기업 · 특허 법무를 중심으로 변호사 22명, 변리사 10명이 포진하고 있다.황선당 전 대법원 판사,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선중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아주측은 또 "미국 · 러시아 · 독일 · 프랑스 변호사 등 국제변호사 6명이 이끄는 국제 법무는 지난 8월1일 62개국 87개 로펌이 가입한 국제변호사 네트워크(ILN)에 정식으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에 한창규씨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에 한창규씨 한국갱생보호공단 제8대 이사장에 한창규 전 대한법무사협회 수석부협회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9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한 전 부협회장을 임기 2년의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 이사장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광진지구회장과 한국마약범죄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한국갱생보호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5년 6월1일 설립됐으며,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숙식보호, 취업알선, 직업훈련, 주거지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긴급원호 등 다양한 자립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 중앙선관위원장 후임에 고현철 대법관 내정 중앙선관위원장 후임에 고현철 대법관 내정 이용훈 대법원장은 27일 얼마전 사표를 낸 손지열 중앙선관위원장과 정호영 전 중앙선관위원 후임에 고현철 대법관과 박송하 서울고법원장을 각각 내정했다.이에따라 고 대법관이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중앙선관위원으로 지명된 후 손 위원장에 뒤이어 중앙선관위원장에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중앙선관위원장은 9명의 중앙선관위원이 호선으로 선출하나, 그동안 대법관을 겸하는 선관위원이 선관위원장에 선출돼 온 게 관례다.이 대법원장은 곧 고현철, 박송하 내정자에 대해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다.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에 의하면 대법원장으로부터 중앙선 [율촌]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 고문 영입 [율촌]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 고문 영입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신동규 전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신 전 행장은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74년 한국은행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아시아개발은행과 옛 재무부, 이후 재정경제부의 금융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파견 근무, 주미 대사관 재정경제참사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지난 9월3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을 역임했다.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웨일즈대에서 금융경제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Copyright [우일IBC] 강금실 전 장관 고문 영입 [우일IBC] 강금실 전 장관 고문 영입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법무법인 우일아이비씨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우일아이비씨측은 "강 전 장관이 고문 자격으로 10월1일부터 사무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전 장관은 오랫동안 법무법인 지평의 대표변호사를 맡아 왔으며,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기 직전에도 법무법인 지평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 그가 지평으로 돌아가지 않고 우일아이비씨의 고문으로 가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일아이비씨는 김&장에서 오랫동안 회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최영익 변호사가 2000년 4월 설립한 법 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