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동훈 법무부장관 2023년 신년사 한동훈 법무부장관 2023년 신년사 Ⅰ법무부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가 좋은 한 해였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뜻하신 일들이 결실을 맺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Ⅱ지난해 5월, 저와 여러분은 '정의와 상식의 법치', 그리고 '국민께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법무행정'이라는 목표를 향한 출발을 함께 했습니다.7개월 남짓,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고위험 아동성범죄자의 재범방지 대책,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스토킹처벌법」 개정 등 사회적 약자를 흉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2023년 신년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2023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토끼의 해'입니다. 우리 옛 설화에서 토끼는 백수 중 가장 작고 약하지만, 임기응변이 강하고,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동물로 등장합니다. 새해에는 그런 기운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3년간 전세계는 코로나19 전염병의 대유행을 겪었습니다. 아무도 그것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얼마나 오래갈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2023년 신년사 김명수 대법원장 2023년 신년사 존경하는 전국의 사법부 구성원 여러분!2023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다짐과 기대, 설렘으로 맞이하는 새해 첫날은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모든 사법부 구성원이 각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법원 구성원 여러분!지난 5년 동안 사법부는 국민을 위한 '좋은 재판'을 실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법원 구성원들도 업무와 삶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법원'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社告] Legal Times 2023년 1월호가 나왔습니다! [社告] Legal Times 2023년 1월호가 나왔습니다! 계묘년 첫 호인 리걸타임즈 1월호(통권 제172호)가 나왔습니다.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배송 중입니다.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난 1년간 탁월한 성과를 올린, 2022년을 빛낸 19명의 변호사를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비결을 커버스토리로 조명했습니다. '2022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2022)'라는 타이틀로 변호사 1명당 2페이지씩 할애해 주요 성공사례와 변론전략, 자문 노하우를 담아낸 잡지 39쪽 분량의 대형 특집입니다.새해 경기전망이 앞다퉈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Citi-H [인사] 법제처 *2023. 1. 1.자▲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1과장 구본규▲기획조정관실 법제교류협력담당관 박지은▲법제정책국 규제법제혁신과장 손중근▲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 김효선▲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남영주▲행정법제 혁신 추진단 고주석▲법제정책국 규제법제혁신과 김진주▲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권민정 [인사] 헌법재판소 *2023. 1. 1.자◇관리관(1급) 승진▲심판지원실장 석현철◇이사관(2급) 승진, 국장(2급) 신규보임▲심판정보국장 이영일◇국장(2급) 전보▲행정관리국장 이형주▲국립외교원 파견 하정수◇국장(3급) 신규보임▲도서심의관 이성환◇부이사관(3급) 승진▲홍보담당관 이은영▲재정기획과장 하태진▲정보화기획과장 윤성진◇과장 전보▲법제과장 정미영▲평가감사과장 유준영▲심판민원과장 이진석▲심판사무과장 권순모▲자료편찬과장 김혜영▲인사과장 조윤영▲청사관리과장 하영화▲자료조사과장 배승철▲통일교육원 파견 김병섭◇과장 신규보임▲국제과장 조기영▲심판지원총괄과장 정치인 · 공직자 등 1,373명 신년 특사 정치인 · 공직자 등 1,373명 신년 특사 정부가 2023년 새해를 앞두고, 12월 28일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 및 복권하는 등 정치인과 공직자, 선거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 1,37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법무부는 "화해와 포용을 통해 범국민적 통합된 힘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 및 주요 정치인들을 사면 대상에 포함하고, 아울러 과거 이른바 '국정농단 사태'라는 국가적 불행을 극복하고 하나로 통합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국정수행 과정에서 직책 · 직무상 관행에 따라 범행에 이른 주요 공직자들을 허버트 스미스 Mike McClure 칙선변호사 임명 허버트 스미스 Mike McClure 칙선변호사 임명 2016년부터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Mike McClure 영국변호사가 최근 영국의 칙선변호사(King's Counsel, KC)로 임명되었다고 HSF 서울사무소가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95명의 새로운 KC · QC중 Solicitor 출신은 McClure 변호사가 유일하며, McClure의 KC 임명으로 HSF 내 KC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McClure 변호사는 국제중재 등 분쟁 전문가다. 2016년 서울에 부임한 이후 많은 복잡한 분쟁에서 한국 [인사] 법제처 *2022. 12. 27.자▲법제정책국 법제조정정책관 박종구▲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윤강욱▲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최봉래▲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 남영주▲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 방미경▲경제법제국 법제관 안병준▲법제지원국 법제지원총괄과 김민정 변협, 제21회 우수변호사 선정 변협, 제21회 우수변호사 선정 고민석(변시 5회), 김경은(변시 4회), 김재련(사시 42회), 박문학(사시 48회), 태원우(사시 42회) 변호사가 제21회 우수변호사로 선정되어 12월 26일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변협은 ▲정의 · 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변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변협에 따르면, 고민석 변호사는 러시아와 CIS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한 러시아어권 외국인 및 고려인과 러시아어로 소통하 조영민 변호사 등 5명 모범 마을변호사 선정 조영민 변호사 등 5명 모범 마을변호사 선정 무변촌 등 지방 소도시 읍 · 면 · 동 주민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각 마을에 마을변호사를 배치하여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올해로 9주년을 맞았다. 12월 현재 전국 1,414개 읍 ‧ 면 ‧ 동에서 활동 중인 마을변호사는 모두 1,227명.법무부는 12월 26일 마을변호사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조영민(사법연수원 41기), 주창열(변시 1회), 장정원(사법연수원 41기), 염성준(변시 8회), 김학모(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 등 5명을 모범 마을변호사로 선정,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 경기 화성시 '사랑과 봉사' 실천한 법조 4명, 법조봉사대상 받아 '사랑과 봉사' 실천한 법조 4명, 법조봉사대상 받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법조봉사대상이 올해로 21회를 맞았다.12월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구순 기념으로 2021년 카이스트에 인공지능분야 발전기금으로 20억원(현금 3억원, 부동산 17억원)을 기부한 김동명(91)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법무사, 사법연수원 재직 시부터 여성의 권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20여년간 무료법률 상담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형사] "양도담보로 제공한 봉고 차량 처분했어도 배임죄 무죄" [형사] "양도담보로 제공한 봉고 차량 처분했어도 배임죄 무죄" 채권자에게 양도담보로 제공한 봉고 차량을 제3자에게 처분했다. 배임죄가 성립할까.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2월 22일 배임 혐의로 기소된, 서울 금천구에서 멀티탭 도소매업을 하는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8682)에서 유죄를 인정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채권자에 대한 관계에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A씨는 2016년 6월경 자신에게 멀티탭을 납품해온 B사 대표에게 "미납대금 채무와 관련하여 양도담 [형사]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재판 중 처벌 가볍게 법 개정됐으면 무조건 신법 적용해야" [형사]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재판 중 처벌 가볍게 법 개정됐으면 무조건 신법 적용해야" 범죄 후 그 죄를 처벌하지 않거나 더 가벼운 벌을 내리도록 법이 개정됐다면 법 개정의 동기를 불문하고 새로운 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법령 변경의 동기가 종래의 처벌 자체가 부당했다거나 과형이 과중했다는 반성적 고려인 경우인 때에만 신법을 적용하는 이른바 '동기설'을 폐기하며 기존 판례를 변경한 것이다.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2월 22일 전동킥보드를 음주운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6420)에서 이같이 판시,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 구 도로 법무법인 광장이 내다본 '2023 TMT 시장' 전망 법무법인 광장이 내다본 '2023 TMT 시장' 전망 2000년대 초 IT방송통신 전문 그룹으로 출발, 개인정보, 정보보안,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컴퓨팅, AI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온 법무법인 광장 TMT/DPC(Technologies, Media & Telecom/Data Privacy & Cybersecuritys) 그룹은 방송통신, 개인정보, IT 분야로 나눠 올 시장동향과 내년도 전망을 제시했다.◇방송통신 분야=넷플릭스-SK브로드밴드 사이의 망사용료 분쟁 항소심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와 별개로 국회 차원에서 '망의 이용 또는 제공에 관한 계약 체결을 부당하게 [Special Report] 2022 TMT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TMT 분야 리그테이블 TMT법무법인 화우 TMT팀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이른바 언택트 산업의 부상이 올 초 정점을 찍고 컨택트 산업이 상대적으로 약진한 해로 2022년을 평가했다. 언택트 기업의 정량적인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아니나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리오프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대외 정세로 인해 증가율이 꺾이게 되었다고 분석하고,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이 스마트폰처럼 시장에 안착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며 디지털자산 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산업도 위축된 감이 없지 않다고 진단했 [Special Report] 2022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해상김앤장 해상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해운업계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supply chain의 경색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으나, 최근 세계적인 경기부진으로 해운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해운 운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조선업계도 신조 수주와 건조량이 컨테이너선과 LNG선을 위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금리 상승과 신조선 가격 상승 등에 따라 다소간 수요 위축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해상 관련 기업들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 및 안전 규칙의 강화 등으로 인하여 해상사고 건수는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 [헌법] "대통령 관저 100m 이내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법] "대통령 관저 100m 이내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2월 22일 누구든지 대통령 관저의 경계지점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의 장소에서 옥외집회 · 시위를 할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한 집시법 11조 3호와 23조 1호와 구법 관련 조항 중 '대통령 관저' 부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2018헌바48, 2019헌가1)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다. 다만, 2024년 5월 31일을 시한으로 개정될 때까지 잠정 적용을 명했다. 2024년 5월 31일까지 잠정 적용재판부는 [의료] "한의사가 진료에 초음파 진단기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 무죄" [의료] "한의사가 진료에 초음파 진단기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 무죄"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료에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월 22일 환자를 진료하면서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했다가 의료법 위반 협의로 기소된, 서울 강남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16도21314)에거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화우와 이필관 변호사가 A씨를 변호했다.A씨는 2010년 3월 2일경 환자 B씨를 진료하면서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 [헌법] "성년후견 개시된 공무원 당연퇴직 위헌" [헌법] "성년후견 개시된 공무원 당연퇴직 위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2월 22일 국가공무원이 피성년후견인이 된 경우 당연퇴직되도록 한 국가공무원법 69조 1항 중 33조 1호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2020헌가8)에서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1990년부터 검찰공무원으로 근무한 A씨는 2015년 11월 5일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어 종전 업무에 복귀하거나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게 되자, 병가를 내어 입원하고 2016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2년간 질병휴직을 했다. A씨의 배우자는 2016년 9월 휴직 기간 중 A씨를 대신해 그의 이름으로 금융거래업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