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재제일주의, 전문화가 성공비결" "인재제일주의, 전문화가 성공비결" 국내 1등, 아시아 최고라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김앤장의 37년 역사를 조명하고, 성공 노하우를 분석한 책이 나왔다. 저자인 리걸타임즈 김진원 편집국장은 우수한 성적의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를 뽑아 해외연수를 시켜가며 전문변호사로 길러 낸 인재제일주의와 끊임없는 전문화 추구가 김앤장 성공신화의 요체라고 지적하고 있다. 더구나 김앤장은 1973년 설립 당시만해도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한국 로펌업계의 후발주자였다. 벤처정신과 함께 끊임없는 이노베이션을 통해 선발주자들을 따라잡고, 김앤장이 상대 로펌으로 선정되었다 "사랑의 결핍이 범죄, 분쟁의 원인" "사랑의 결핍이 범죄, 분쟁의 원인" "사람을 죽인 죄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는데 며칠 뒤 피해자 여성의 아버지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피고인이 명백한 범인인데 어떻게 그에게 무죄판결을 내렸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만약 상급심에서 무죄가 확정된다면 법이 무너진 이 나라를 떠나겠다는 것이었다…""민사재판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는 두 남녀 사이에서 벌어진 소송이었다. 여자가 남자를 상대로 성폭행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자, 남자는 여자가 거짓 소문을 퍼뜨려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역시 손해배상청구를 했다…두 버거~렌퀴스트 미 연방대법원 그려 버거~렌퀴스트 미 연방대법원 그려 "연방대법원 판결에 동의할 수 없다. 그러나 받아들이겠다." 지난 2000년 조지 W 부시와의 대선에서 패배한 앨 고어는 이렇게 말했다. 앨 고어 당시 민주당 후보는 전국 득표수에서 조지 부시 공화당 후보를 33만여표 차이로 이겼으나, 선거인단 투표에선 졌다. 플로리다 주에서의 근소한 표차에 의혹의 눈길이 쏠렸다. 앨 고어는 플로리다 주 법원에 재검표를 허가해 달라고 청구했고, 재검표가 진행되면서 표차는 더욱 줄어 들었다. 하지만 더 이상 재검표는 진행되지 않았다. 연방대법원이 5대 4의 의견으로 "플로리다 주 법원의 재검표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 5판 나와 소순무 변호사 '조세소송' 개정 5판 나와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가 최근 '조세소송' 개정 5판을 펴냈다. 초판이 발간된지 10년만으로, 그동안 네차례 내용을 새롭게 한 것이다.개정 4판이 나온 지 2년만에 내용을 새롭게 고친 소 변호사는 "올 2월 말 지방세 분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지방세 세목의 통폐합, 경정청구제도의 개선 등 법이 시행되는 2011년 1월부터 적지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 대법원의 달라진 판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대법원은 조세 납부 후의 처분무효소송의 확인의 이익을 인정하는 것으로 종전의 판례를 변경하 존엄사 판결, 딸들의 반란 판결 등 소개 존엄사 판결, 딸들의 반란 판결 등 소개 대법원이 최근 중 ·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낸 재판과 법원에 대한 사법교육교재를 펴냈다. 교재의 제목은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법원과 재판이야기'. ▲1권 사법제도와 법원의 역사 ▲2권 재판의 모습, 재판의 상식 ▲3권 세상을 움직인 재판 ▲4권 교과서 속 법원 세상 등 총 4권의 시리즈로 나누어 발간됐다.3권 '세상을 움직인 재판'에선 외국의 소크라테스 재판, 갈릴레오 갈릴레이 재판, 드레퓌스 사건 재판, 미국의 흑백분리정책에 반기를 든 브라운 판결, 피의자 권리 장전이 된 미란다 판결 등과 함께 우리나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건 소수의견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건 소수의견은… 2004년 5월14일 선고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결정문엔 9명의 재판관 중 누가 탄핵에 반대했고, 누가 찬성했는지 소수의견을 낸 재판관과 그 소수의견에 대한 이유가 나오지 않는다."이 사건 청구를 기각한다"는 탄핵기각 결정 주문과 이에 대한 설명만이 기재돼 있다. 다만 윤영철 당시 헌법재판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파면 결정을 위한 정족수에도 이르지 못하여 기각한다'는 대목이 들어 있어 주문에 반대하는 소수의견이 있었다는 점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었다.그러나 당시 이 심판결정에 참여한 재판관 9명 중 권성, 중국자본시장 진출 길잡이 기대 중국자본시장 진출 길잡이 기대 중국의 자본시장은 쾌적한 숲(forest)일까, 아니면 출구를 찾을 수 없는 미지의 정글(jungle)일까?중국 로펌인 'KING & WOOD'가 2008년 9월 펴 낸 '중국자본시장'의 한국어판이 산업은행에 의해 번역 출간됐다.이 책은 무엇보다도 로펌의 변호사, 경제전문가들이 경험과 사례에 기초해 저술한 전문서적이라는 게 큰 특징이다. 부제도 '법제와 사례'.중국자본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회사법, 증권법, 외환관리법 등에 관한 심층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또 중국의 국내외 증시 상장(IPO), 회사채 발행, PEF(사모펀드 해설을 곁들인 세금이야기 34편 "규제에서 획 하나를 빼면 구제가 됩니다. 조세행정도 이렇게 발전했으면 합니다."조세 전문으로 잘 알려진 고성춘 변호사가 최근 단행본 '세금으로 보는 세상이야기'(도서출판 청보)를 펴냈다. 그가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과장으로 근무하며 경험한 세금을 둘러싼 사연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세금으로 돈 버는 재주좋은 사람도 있고, 세금이 체납되자 집 한 채 건지려고 아내 명의로 이전하고, 가장이혼하는 소시민들도 있어요."고 변호사가 겪은 세금이야기는 우리시대 많은 사람들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투자, 부동산 법제 조목조목 소개 중국 투자, 부동산 법제 조목조목 소개 2008년 카네기 국제평화재단(CEIP)은 중국이 2035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엔 그 시기가 20년 정도 앞당겨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우리 경제주체들은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법무법인 한결의 중국팀이 최근 중국의 기업활동 및 부동산투자에 관련된 법제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중국 기업 활동과 부동산 투자'를 펴냈다.무엇보다도 중국 법제에 대한 불신에서 상당수의 '차이나 리스크'가 기인한다는 게 한결 집필진의 진단이자, 이 책을 펴낸 동기 중 하나다.▲외상 자본시장법 이해에 필수 자본시장법 이해에 필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이 지난 2월4일 시행됐다. 이후 금융위원회에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의 질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처음 시행되는데다 또 난해한 대목이 적지 않아 자본시장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정확하게 적용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금융위원회 홍영만 자본시장국장이 그동안의 금융위원회 유권해석을 모은 '자본시장법 유권해석'을 펴냈다.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금융위원회가 업계와 법무법인 등의 질의를 받아 회신한 내용 가운데 중요한 것을 발췌해 엮어냈다. 또 2편에선 증권거래법에 대한 법무법인 율촌, '조세판례연구' 발간 법무법인 율촌, '조세판례연구' 발간 현대 경제생활에서 조세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재정수요의 확대, 거래활동의 투명화, 전산화 등 조세법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요소가 하나 둘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1년간 내국세 수입만 해도 이미 140조원대를 넘어서고 있다.조세 분야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율촌이 2003년 말부터 최근까지 선고된 160여개의 조세 관련 판결을 분석, 소개한 '조세판례연구' 1, 2권을 펴냈다. 사실관계와 관련 쟁점을 소개하고, 평석을 덧붙인 일종의 판례평석집이지만, 일선 기업 등에서 조세 관련 이슈에 부닥쳤을 때 김도현 변호사, '중국 반독점법' 출간 김도현 변호사, '중국 반독점법' 출간 2008년 8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반독점법'이 세계의 많은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은 물론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중국 반독점법의 구체적인 시행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반독점법이 중국 내는 물론 중국 역외에서의 독점행위에 대해서도 중국시장에 영향을 미칠 경우 적용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때에 법무법인 세종의 김도현 변호사가 중국 반독점법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서인 '중국 반독점법'을 펴냈다. 최근 출간된 '중국 반독점법'은 반독점법의 제정 배경과 입법과정은 물론 총 안성수 검사, 형사소송법 출간 안성수 검사, 형사소송법 출간 대검 미래기획단의 연구관으로 있는 안성수 검사가 '형사소송법(박영사)'을 펴냈다.조문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쟁점별로 접근한 게 특징이다. 또 국제적인 스탠더드를 반영한 관점에서 논리를 전개하고 있어 신선미를 더하고 있다. 부제도 '쟁점과 미래'다.책은 총 1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마다 문제제기와 함께 세계 각국의 형사소송법제도를 개관한 후 우리와 비교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국민참여재판, 양형기준과 관련한 영업비밀 침해의 이익과 손해액 산정 등 형사소송법의 최근 이슈를 자세히 설명했다.안 연구관은 서 로스쿨 입시에서 졸업후 진로까지 로스쿨 입시에서 졸업후 진로까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로스쿨 입시가 다가오고 있다. 8월23일 실시되는 법학적성시험(LEET)을 시작으로 전국 25개 로스쿨의 2010학년도 로스쿨 입학전형안도 발표됐다.이런 때 나온 유복근 박사의 '2010년판 로스쿨 진학 가이드'가 미래의 법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05년 국내 처음으로 로스쿨 입학 가이드북을 펴낸 저자는 2007년판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개정판을 냈다. 2007년판 이후 달라진 LEET의 구체적인 내용과 준비요령, 전국 25개 로스쿨의 선발인원, 전형방법 등 최신의 입학관련 정보를 자 "부동산 유치권 이 안에 다 들어있어요" "부동산 유치권 이 안에 다 들어있어요" 일상 생활에선 잘 일어나지 않지만, 부동산공매나 건설실무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게 유치권이라고 한다.민법에 따르면, 유치권은 타인의 물건 등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이 그 물건 등에 관하여 생긴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그 목적물을 유치함으로써 채무자의 변제를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담보물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인 최광석 변호사가 이 유치권을 판례를 중심으로 알기쉽게 풀어냈다. 책 제목은 '부동산 유치권'. 그가 지속적으로 집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판례해설 시리즈 중 한 권이다.물론 판례에 입각해 실무적인 해설에 초점 프랜차이즈 사업 실무 해설서 나와 프랜차이즈 사업 실무 해설서 나와 온라인을 이용한 학습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로 하고, 가맹본부와 구두로 계약을 체결하고 돈도 지급했다. 막상 가맹본부에서 보내온 계약서를 보니 구두계약 당시 언급이 없었던 광고비가 추가되어 있었다. 추가비용을 내지 않자 가맹본부에서는 물품지급을 중단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프랜차이즈 사업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에 관한 법률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다. 법무법인 메리트의 이한무 변호사가 '가맹사업법 해설(실무 및 소송의 쟁점)'을 펴냈다.실제 사건 케이스 형식으로 소개이 책은 무엇보다도 법률이론에 치우치 미국변호사가 쓴 미 로스쿨 가이드 미국변호사가 쓴 미 로스쿨 가이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미국 로스쿨에 도전하고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미국 로스쿨 관련 도서도 적지않다. 안준성 미국변호사가 최근 '미국로스쿨 다시보기'를 펴냈다.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변호사가 쓴 미국로스쿨 가이드라고 할 만한 책이다.취업전략까지 자세히 풀어내 로스쿨 진학 및 미 변호사 자격 취득방법, 이후의 취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풀어놨다. 분량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안 변호사는 미 로스쿨 학생을 위한 본격 형법 교과서 로스쿨 학생을 위한 본격 형법 교과서 신동운 교수 등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형법 교수 5명이 최신 판례와 사례중심으로 구성된 '로스쿨 형법총론'을 펴냈다. 로스쿨 학생을 위한 본격적인 형법 교과서라는 의미가 있다.기존 형법 교과서와는 접근방식부터 다르다. '도입판례'와 '참고판례', '참고문헌', '쟁점연구' 등 각 단원의 학습순서를 4단계로 나눠 사례를 통해 주요 쟁점과 개념파악에 이르도록 서술하고 있다. 도입판례와 참고판례에서 관련 대목을 다룬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의 중요판결과 관련 하급심 판결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참고문헌에선 관련 교과서와 보통법 보완하려 생긴 게 형평법 보통법 보완하려 생긴 게 형평법 법무법인 남산의 고문으로 있는 임동진 변호사가 새라 워딩턴(Sarah Worthington)이 쓴 '형평법(Equity)'을 번역해 내놓았다. 런던 정경대학 '클래런던 법서시리즈'로, 국내의 로스쿨 출범에 맞춰 출간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형평법은 보통법(Common Law)과 함께 영미법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과거 중세시대 영국은 영주들의 말이 곧 법이었다. 영지마다 각기 다른 법은 왕으로서는 영국을 통치하는데 큰 걸림돌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상식의 법', 즉 보통법이다 ICC 증거법리에 대한 본격적 연구성과 ICC 증거법리에 대한 본격적 연구성과 이 저서는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초대 재판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필자에게는 놀랍고도 신선한 충격인 동시에 아주 긴요한 안내서이다. 우선 국제형사법의 분야가 탄생한 것이 몹시 일천한 이 시점에서 국제법과 형사법 분야를 가로 세로로 엮어 짠 이같은 전문서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장하고 기쁜 일이다. 물론 국제형사법의 씨앗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근근 명맥을 유지해 왔으나, 로마조약에 터잡아 2002년에 설립된 영구적 상설법원인 ICC에서 적용하는 실체법과 절차법에 관해서는 선례가 희소하고 연구가 빈약하다. 그런데 본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