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스타트업 · IT 전문' 비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스타트업 · IT 전문' 비트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최성호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2015년 문을 연 스타트업, IT 전문 법무법인 비트가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아직 패기 넘치는 젊은 로펌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비트의 발전은 눈부실 정도로 대단하다고 해야 한다.M&A와 투자, 게임,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된 법률자문을 주로 수행하는 가운데 특히 M&A 자문에서 대형 로펌 뺨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비트는 올 들어 3분기 누적 60건, 5억 2,700만 달러의 M&A 거래에 자문하며 법률자문 리그테이블에서 거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설립 15주년' 선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설립 15주년' 선율 선박 침몰이나 충돌 등 해난사고 처리, 컨테이너선 운임 담합 대응, 양하지에서의 폐기물 수령 거부로 인한 장기 적체 해결…한국의 대표적인 해상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선율의 업무파일을 들춰보면 최근 해상운송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해상분쟁의 단면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해상사건을 처리하는 명문 해상로펌이 선율로, 국내외 선사나 용선사, 해외의 P&I 보험 등이 선율에 골치 아픈 분쟁의 해결을 맡기는 단골 의뢰인들이다.동남아 노선 운임 담합 대응선율에 따르면, 올해 해운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한국-동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10월 초 블룸버그가 한국시장에서의 3분기 누적 M&A 자문 실적을 발표했을 때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은 1등도, 2등도 아닌 거래건수 기준 4위에 오른 법무법인 세움에 집중되었다. 65건, 6억 3,8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하며 웬만한 대형 로펌들까지 따돌린 세움은 스타트업과 IT 기업 자문에 특화한 10년차 로펌으로, 최근 들어 고객층을 다변화하며 한층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세움이 최근 1년간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에서 세움의 높은 전문성이 확인된다. 우선 스타트업을 대리한 투자유치 자문에서, 세움은 당근마켓의 시리즈D 투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60년 전통' 김장리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60년 전통' 김장리 서울 세종대로에 자리 잡고 있는 법무법인 김장리는 '한국 최초의 로펌'이라는 타이틀이 앞에 따라다니는 오래된 전통의 한국 로펌으로, 약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2021년은 M&A와 주주행동주의 관련 자문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축적한 법무법인 넥서스와 합친 중흥의 원년으로,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통합에 따른 시너지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기존 법인명을 양헌에서 김장리로 바꾸고, 새로운 CI를 내건 김장리에선 분야별로 의미 있는 굵직한 사건들을 잇따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이 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 출신' 많은 DLA Piper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 출신' 많은 DLA Piper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펌 중 한 곳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는 한국 총괄대표인 이원조 변호사의 지휘 아래 2013년 초 일찌감치 서울사무소를 열어 국제중재와 소송 수행, 해외 프로젝트 개발, 크로스보더 M&A 자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40여개국 90개 이상의 사무소에 4,200여명의 변호사가 상주하는 DLA Piper의 글로벌 플랫폼과 한국 현지에서의 밀착 자문을 추구하는 서울사무소팀의 협업이 성공적인 한국 프랙티스의 원동력으로 얘기된다.외자협 초대 회장 역임무엇보다도 한국계 변호사 5명으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 변리사 협업' 다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 변리사 협업' 다래 올 초 대법원은 반도체 장비 개발업체인 한미반도체와 제너셈 사이의 반도체 장비 특허를 둘러싼 특해침해소송의 상고심에서 제너셈이 한미반도체의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는, 제너셈의 특허침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여러해에 걸친 두 회사 간 특허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분쟁의 대상이 된 한미반도체 제품은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과 세척, 적재기능 등을 수행하는 패키징 공정 장비로, 이 소송에선 특히 특허의 청구범위 해석이 쟁점 중 하나로 주목을 끌었다. 제너셈에선 한미반도체 제품 적재홈의 격자점 상에 있는 뿔 모양의 부재(部材)가 반도체 패키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3년 만에 연매출 150억' 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3년 만에 연매출 150억' 린 D금융지주를 대리하여 S투자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법률서비스 제공, 조세물납에 대한 K공사의 주식매수청구권 대응 자문, 용역업체 소속 운전기사들이 낸 불법파견소송 전부 방어, 국내 상장사를 대리해 국제 주식담보대출 계약에 관련된 청구금액 250만 달러의 국제중재사건에서 전부 승소…분야별로 다양한 업무수행 사례가 소개되는 이 로펌이 어디일까. 2017년 문을 열어 4년만에 전체 변호사 77명으로 급성장한 중견 로펌, 법무법인 린이 주인공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변호사 등 전문가와 매출이 증가하며 여러 업무분야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진용 새로 짠' Paul Hasting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진용 새로 짠' Paul Hastings 2012년 가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다른 어느 외국 로펌 못지않게 한국시장에 대한 열의가 높은 로펌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되기 전부터 홍콩사무소를 교두보 삼아 변호사들이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활발하게 한국기업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했으며, 서울사무소 개설 신청도 가장 빨랐던 '얼리버드(Early Birds)' 중 한 곳이 폴 헤이스팅스다. 폴 헤이스팅스는 1970년대부터 한국 회사들에 자문해왔다고 소개하고 있다.이러한 열의는 서울사무소 개설 이후 그대로 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디라이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디라이트 2017년 4월 '스타트업 전문'을 내걸고 출범한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스스로도 '변호사 스타트업'에 해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로펌이었다. 당시 서울 선릉로의 '스타트업 성지(聖地)'인 디캠프에서 출범, 스타트업에 대한 밀착 자문을 표방했으며, 지금도 스타트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대로의 드림플러스에 자리 잡고 있다.4년이 흐른 2021년의 성적표는 거래건수 기준 3분기 누적 'M&A 자문 9위'라는 매우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디라이트 관계자는 "스타트업이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딜 자문' 비중 높은 광장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딜 자문' 비중 높은 광장 법무법인 광장은 여러 업무분야 중 딜 자문의 비중이 높고 또 딜 자문이 발달한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블룸버그 집계 결과, 올 3분기 누적 M&A 자문에서 건수 기준으로 국내 1위를 차지한 것만 보아도 광장이 M&A 자문, 딜 자문에서 얼마나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는지 잘 알 수 있다. 광장 관계자는 "올 상반기 한국 M&A 시장은 사상 최고의 활황을 보였고, 광장도 SK에코플랜트의 EMC홀딩스 인수, 넷마블의 스핀엑스 인수, 잡코리아 매각 등 조 단위의 딜을 연거푸 따내며 활약한 결과 건수 기준 자문 1위라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글로벌 6위' Skadden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글로벌 6위' Skadden 얼마 전 아메리칸 로이어가 집계한 매출기준 '글로벌 로펌 100'에서 스캐든(Skadden)은 6위를 차지했다. 특히 M&A 거래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M&A 파워하우스'가 스캐든으로, 머저마켓이 집계한 올 9월 말 현재 전 세계 M&A 리그테이블에선 거래금액 기준 7위에 올랐다.2014년 3월 문을 연 스캐든 서울사무소의 업무영역도 본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스캐든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회사법 전문의 신현영 뉴욕주 변호사가 이끄는 스캐든 서울에선 한국기업이 관련된 크로스보더 M&A에서 높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1997년 설립되어 약 25년간 초지일관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 최우선의 법률서비스를 추구하는 로펌이 있다. 종로 1번지 광화문 교보빌딩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한결 얘기다.광화문으로 이전한 지 꼭 10년이 되는 2021년은 특히 법인 운영과 업무성과에서 '한결 나아진' 해여서 한결의 구성원들이 매우 고무되어 있다.'공정위 출신' 박영동 변호사 합류한결은 올해 성과로 공정거래 분야 보강을 가장 먼저 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조사와 심판, 기업결합 심사 등의 업무에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조세 전문' 가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조세 전문' 가온 강남규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가온은 '조세 전문', '조세 부티크'로 유명하다. 세무조사 대응, 조세쟁송 사건의 해결 등 조세와 관련된 다양한 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얼마 전부터는 조세 분야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가사, 상속, 신탁 분야, 주주간 분쟁 등으로 업무영역을 넓히며 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의 합류가 이어지며 사무실도 지난해 11월 서울 역삼동의 큰길타워로 확장, 이전했다.세무조사 대응 전문성 발휘우선 국제거래 관련 국내외 세무조사에 대한 대응에서의 활약이 눈에 띈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1호' Ropes & Gray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1호' Ropes & Gray 2012년 7월 문을 연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 서울사무소는 가장 먼저 서울에 개설된 제1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로 개설 당시의 열의 그대로 꾸준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에 대우그룹 법률고문을 맡아 서울에서 근무하기도 했던 김용균 서울사무소 대표는 한국에 진출할 당시 "이왕 서울에 사무소를 열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것이라면, 남보다 먼저 가서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시장이 열리자마자 서울사무소 개설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뉴욕주 변호사인 김용균 대표는 외국법자문사 등록도 1호로 마쳤다.서울사무소의 주력 업무분야는 R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뛰어난 송무 경쟁력' 바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뛰어난 송무 경쟁력' 바른 법무법인 바른은 재조(在曹) 경력의 실력있고 명망 있는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송무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차산선생법률상식'이란 제목의 유튜브 방송으로 인기를 몰고다니는 박일환 전 대법관을 비롯해 얼마 전 총괄대표로 선출된 박재필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6명의 대표변호사가 모두 법원과 검찰에서 활약한 중량급의 전관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만 보아도 송무 비중이 높은 바른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다.킨텍스 공사대금 소송 방어실제로 바른은 전체 업무 중 민, 형사소송 등 송무사건의 비중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8년 연속 '글로벌 100' 김앤장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8년 연속 '글로벌 100' 김앤장 법률잡지 아메리칸 로이어 집계에 따르면,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의 글로벌 순위는 2020년 매출 기준 53위, 변호사 수 기준 61위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하며 1년 전에 비해 매출 기준 7단계 상승한 결과이며, 이로써 김앤장은 국내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아메리칸 로이어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 불구 매출 증가김앤장은 2021년에도 전문화와 대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며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A와 인사노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들이 무서워하는' Quinn Emanuel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들이 무서워하는' Quinn Emanuel 지난 9월 6일 ICC 중재판정부가 어피니티 컨소시엄 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풋옵션을 둘러싼 2조원대 국제중재에서 "어피니티가 제시하는 가격에 풋 주식을 살 의무는 없다"며 사실상 신 회장의 손을 들어주는 판정을 내렸을 때 기뻐한 사람은 신창재 회장만이 아니었다. 한국 로펌과 함께 신 회장을 대리했던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홍콩사무소의 존 리(John Rhie) 대표도 중재 신청 후 약 2년 6개월 만에 나온 판정 결과를 매우 만족스럽게 받아들였다.퀸 엠마누엘은 이번 중재와 같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국내송무팀 강화' KL파트너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국내송무팀 강화' KL파트너스 6년 전 국제중재와 M&A 부티크로 출발한 법무법인 KL파트너스에게 2021년은 국내송무팀을 발족, 국내외 분쟁을 아우르는 분쟁해결 전문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 해라고 할 수 있다.임혜진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합류대법원 재판연구관에 이어 서울고법 대등재판부에서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 임혜진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와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했다가 오랫동안 김앤장에서 활동한 이능규 변호사가 투톱의 위치에서 재판연구원, 국선전담변호사 경력의 후배 변호사들과 함께 M&A 및 경영권 분쟁, 영업비밀침해, 로열티 관련 분쟁, 법인세 소송,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창립 30주년' KCL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창립 30주년' KCL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KCL은 1991년 설립되었다. 1992년 9월 문을 연 법무법인 율촌보다도 1년 이상 빠른 출발로, 연륜만큼이나 탄탄한 경쟁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박종민 대표변호사 취임M&A와 금융, 공정거래, 송무, IP 등 KCL이 자랑하는 주요 업무분야별로 승소와 성공적인 자문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CL은 2006년 합류한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박종민 변호사가 올 1월 1세대 경영진의 뒤를 이어 대표변호사로 취임하는 등 로펌 운영과 관련해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거듭되고 있다. KCL은 박종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파트너만 4명 상주' Greenberg Traurig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파트너만 4명 상주' Greenberg Traurig 30개에 육박하는 외국 로펌들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해 한국기업 등을 상대로 밀착 자문을 표방하고 있다. 상주 변호사가 10명이 넘는 상당한 규모의 외국 로펌 사무소도 있고, 사실상 대표변호사 혼자 해외 본사와의 연계 아래 업무를 수행하는 곳도 없지 않다.자본시장 · 분쟁 · M&A 분장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서울사무소의 황은상 변호사는 이에 대해, 'Shareholder'라고 부르는 파트너 4명이 포진하고 있는 그린버그 서울사무소가 거품이 없는 최적의 조합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