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프로젝트 전문' Allen & Overy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프로젝트 전문' Allen & Overy 영국의 매직서클(Margic Circle) 펌 중 한 곳인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는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파이낸스 관련 자문이 서울사무소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업무로,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링크레이터스(Linklaters), 밀뱅크(Milbank)와 함께 'Band 1'의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의 건설사 등 대기업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은행 등이 클라이언트 명단의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렌앤오베리 서울사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M&A팀 대폭 확충' O'Melveny & Myer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M&A팀 대폭 확충' O'Melveny & Myers 여러 한국기업을 대리해 지식재산, 집단소송, 공정거래 등 다양한 분쟁 사건을 수행해 온 오멜버니(O'Melveny & Myers)는 서울사무소 설립 8년을 넘기며 M&A 영역으로 빠르게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올 2월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M&A 전문의 김새진 변호사와 나진강 변호사를 영입한 데 이어 한국 로펌에서 근무하던 미국변호사 한 명이 더 M&A 파트너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멜버니 서울사무소엔 회사법 전문인 하버드 로스쿨(JD) 출신의 박해인 변호사도 지난 8월 합류했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에서 중재로 영역 확대' Stephenson Harwood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에서 중재로 영역 확대' Stephenson Harwood 김경화 영국변호사가 이끄는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는 해상법 자문으로 시작해 건설 관련 자문 및 국제중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 로펌 중 하나로 분류된다. 스티븐슨 하우드는 특히 소송과 중재 경험이 풍부한 영국변호사와 한국계 영국변호사들이 직접 서울에 상주하며 실시간으로 자문함은 물론 마찬가지로 해상 분야의 전문성이 발달한 영국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스티븐슨 하우드는 외벽의 결빙이 문제 된 LNG선 화물창 분쟁에서 LNG선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금융 · M&A로 영역 확대' White & Case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금융 · M&A로 영역 확대' White & Case 2015년 여름 서울사무소를 개설, 상대적으로 늦게 한국에 진출했지만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 중 하나가 White & Case 서울사무소다. 특히 2019년 asset finance와 재무구조조정 전문가인 홍지훈 변호사가 부임한 이후 금융과 M&A 쪽으로 영역을 넓히며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강성진 변호사 합류최근 Latham & Watkins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던 PF 전문의 강성진 변호사가 합류하면서 상주 인원도 늘어 서울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중 두 번째로 많은 10명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다.지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ESG 컨설팅' 강화하는 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ESG 컨설팅' 강화하는 원 이른바 삼성가 상속분쟁에서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을 대리해 승소,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을 대리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 사학분쟁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상지대 판결….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들 사건을 수행한 로펌이 어디일까? 얼마 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윤기원 변호사를 공동대표로 재선임한 법무법인 원이 주인공으로, 법무법인 원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원 10대 사건'은 파리바게뜨 직접고용 시정지시 행정소송 승소, 실시간 위치추적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통신비밀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변호사의 산실' 세경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변호사의 산실' 세경 법무법인 세경은 해상 · 보험 · 국제상사분쟁 등에 특화한 전문 로펌으로, 특히 해상 사건에 관한 한 국내 최정상급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1997년 1월 김앤장 해상팀 출신의 최종현 변호사와 법무법인 광장에서 해상사건을 많이 다룬 김창준 변호사가 함께 설립, 25년째 높은 전문성을 이어가고 있다. 해상법 자문 '1세대 변호사'라고 할 수 있는 최종현, 김창준 변호사에 이어 공동대표인 박성원, 신진호 변호사 등으로 진용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른 로펌에서 해상 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 중에도 세경 출신이 여러 명 있을 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도약 3년째' IP 부티크 그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도약 3년째' IP 부티크 그루 2019년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와 변리사들이 주축이 되어 출범,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IP 전문' 법률사무소 그루가 매년 변호사와 변리사를 확충하며 빠르게 고객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자문요청이 이어지고 업무가 늘어나기 때문인데 그루에선 '도약'이란 표현으로 설립 3년째를 설명했다.변리사 7명 중 6명이 김앤장 출신무엇보다도 특허법원 출신 등 IP 전문 변호사와 변리사의 결합이 그루의 탁월한 경쟁력이다. 10월 현재 변호사 5명, 변리사 7명의 균형 잡힌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올 들어 김앤장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노동법 자문 21년' 아이앤에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노동법 자문 21년' 아이앤에스 노동법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아이엔에스가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았다. 아이앤에스는 특히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자문을 내걸고 노동법 한우물을 파온 '노동법 전문' 로펌으로, 노사관계 자문에서의 아이앤에스의 활약은 사용자는 물론 노동자들도 대부분 인정한다.대법원 승소를 포함 수많은 승소 사례가 축적된 가운데 아이앤에스는 올해도 법률적으로 의미가 큰 다양한 사건을 수행했다.아이앤에스는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학원강사의 근로자성을 부인하고 학원강사와 학원 측이 맺은 위약금 약정이 유효하다는 판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스타트업 · IT 전문' 비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스타트업 · IT 전문' 비트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최성호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2015년 문을 연 스타트업, IT 전문 법무법인 비트가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아직 패기 넘치는 젊은 로펌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비트의 발전은 눈부실 정도로 대단하다고 해야 한다.M&A와 투자, 게임,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된 법률자문을 주로 수행하는 가운데 특히 M&A 자문에서 대형 로펌 뺨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비트는 올 들어 3분기 누적 60건, 5억 2,700만 달러의 M&A 거래에 자문하며 법률자문 리그테이블에서 거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설립 15주년' 선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설립 15주년' 선율 선박 침몰이나 충돌 등 해난사고 처리, 컨테이너선 운임 담합 대응, 양하지에서의 폐기물 수령 거부로 인한 장기 적체 해결…한국의 대표적인 해상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선율의 업무파일을 들춰보면 최근 해상운송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해상분쟁의 단면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해상사건을 처리하는 명문 해상로펌이 선율로, 국내외 선사나 용선사, 해외의 P&I 보험 등이 선율에 골치 아픈 분쟁의 해결을 맡기는 단골 의뢰인들이다.동남아 노선 운임 담합 대응선율에 따르면, 올해 해운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한국-동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10월 초 블룸버그가 한국시장에서의 3분기 누적 M&A 자문 실적을 발표했을 때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은 1등도, 2등도 아닌 거래건수 기준 4위에 오른 법무법인 세움에 집중되었다. 65건, 6억 3,8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하며 웬만한 대형 로펌들까지 따돌린 세움은 스타트업과 IT 기업 자문에 특화한 10년차 로펌으로, 최근 들어 고객층을 다변화하며 한층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세움이 최근 1년간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에서 세움의 높은 전문성이 확인된다. 우선 스타트업을 대리한 투자유치 자문에서, 세움은 당근마켓의 시리즈D 투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60년 전통' 김장리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60년 전통' 김장리 서울 세종대로에 자리 잡고 있는 법무법인 김장리는 '한국 최초의 로펌'이라는 타이틀이 앞에 따라다니는 오래된 전통의 한국 로펌으로, 약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2021년은 M&A와 주주행동주의 관련 자문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축적한 법무법인 넥서스와 합친 중흥의 원년으로,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통합에 따른 시너지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기존 법인명을 양헌에서 김장리로 바꾸고, 새로운 CI를 내건 김장리에선 분야별로 의미 있는 굵직한 사건들을 잇따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이 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 출신' 많은 DLA Piper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 출신' 많은 DLA Piper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펌 중 한 곳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는 한국 총괄대표인 이원조 변호사의 지휘 아래 2013년 초 일찌감치 서울사무소를 열어 국제중재와 소송 수행, 해외 프로젝트 개발, 크로스보더 M&A 자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40여개국 90개 이상의 사무소에 4,200여명의 변호사가 상주하는 DLA Piper의 글로벌 플랫폼과 한국 현지에서의 밀착 자문을 추구하는 서울사무소팀의 협업이 성공적인 한국 프랙티스의 원동력으로 얘기된다.외자협 초대 회장 역임무엇보다도 한국계 변호사 5명으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 변리사 협업' 다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 변리사 협업' 다래 올 초 대법원은 반도체 장비 개발업체인 한미반도체와 제너셈 사이의 반도체 장비 특허를 둘러싼 특해침해소송의 상고심에서 제너셈이 한미반도체의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는, 제너셈의 특허침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여러해에 걸친 두 회사 간 특허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분쟁의 대상이 된 한미반도체 제품은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과 세척, 적재기능 등을 수행하는 패키징 공정 장비로, 이 소송에선 특히 특허의 청구범위 해석이 쟁점 중 하나로 주목을 끌었다. 제너셈에선 한미반도체 제품 적재홈의 격자점 상에 있는 뿔 모양의 부재(部材)가 반도체 패키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3년 만에 연매출 150억' 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3년 만에 연매출 150억' 린 D금융지주를 대리하여 S투자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거래에서 법률서비스 제공, 조세물납에 대한 K공사의 주식매수청구권 대응 자문, 용역업체 소속 운전기사들이 낸 불법파견소송 전부 방어, 국내 상장사를 대리해 국제 주식담보대출 계약에 관련된 청구금액 250만 달러의 국제중재사건에서 전부 승소…분야별로 다양한 업무수행 사례가 소개되는 이 로펌이 어디일까. 2017년 문을 열어 4년만에 전체 변호사 77명으로 급성장한 중견 로펌, 법무법인 린이 주인공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변호사 등 전문가와 매출이 증가하며 여러 업무분야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진용 새로 짠' Paul Hasting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진용 새로 짠' Paul Hastings 2012년 가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다른 어느 외국 로펌 못지않게 한국시장에 대한 열의가 높은 로펌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되기 전부터 홍콩사무소를 교두보 삼아 변호사들이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활발하게 한국기업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했으며, 서울사무소 개설 신청도 가장 빨랐던 '얼리버드(Early Birds)' 중 한 곳이 폴 헤이스팅스다. 폴 헤이스팅스는 1970년대부터 한국 회사들에 자문해왔다고 소개하고 있다.이러한 열의는 서울사무소 개설 이후 그대로 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디라이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디라이트 2017년 4월 '스타트업 전문'을 내걸고 출범한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스스로도 '변호사 스타트업'에 해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로펌이었다. 당시 서울 선릉로의 '스타트업 성지(聖地)'인 디캠프에서 출범, 스타트업에 대한 밀착 자문을 표방했으며, 지금도 스타트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대로의 드림플러스에 자리 잡고 있다.4년이 흐른 2021년의 성적표는 거래건수 기준 3분기 누적 'M&A 자문 9위'라는 매우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디라이트 관계자는 "스타트업이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딜 자문' 비중 높은 광장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딜 자문' 비중 높은 광장 법무법인 광장은 여러 업무분야 중 딜 자문의 비중이 높고 또 딜 자문이 발달한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블룸버그 집계 결과, 올 3분기 누적 M&A 자문에서 건수 기준으로 국내 1위를 차지한 것만 보아도 광장이 M&A 자문, 딜 자문에서 얼마나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는지 잘 알 수 있다. 광장 관계자는 "올 상반기 한국 M&A 시장은 사상 최고의 활황을 보였고, 광장도 SK에코플랜트의 EMC홀딩스 인수, 넷마블의 스핀엑스 인수, 잡코리아 매각 등 조 단위의 딜을 연거푸 따내며 활약한 결과 건수 기준 자문 1위라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글로벌 6위' Skadden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글로벌 6위' Skadden 얼마 전 아메리칸 로이어가 집계한 매출기준 '글로벌 로펌 100'에서 스캐든(Skadden)은 6위를 차지했다. 특히 M&A 거래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M&A 파워하우스'가 스캐든으로, 머저마켓이 집계한 올 9월 말 현재 전 세계 M&A 리그테이블에선 거래금액 기준 7위에 올랐다.2014년 3월 문을 연 스캐든 서울사무소의 업무영역도 본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스캐든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회사법 전문의 신현영 뉴욕주 변호사가 이끄는 스캐든 서울에선 한국기업이 관련된 크로스보더 M&A에서 높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1997년 설립되어 약 25년간 초지일관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 최우선의 법률서비스를 추구하는 로펌이 있다. 종로 1번지 광화문 교보빌딩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한결 얘기다.광화문으로 이전한 지 꼭 10년이 되는 2021년은 특히 법인 운영과 업무성과에서 '한결 나아진' 해여서 한결의 구성원들이 매우 고무되어 있다.'공정위 출신' 박영동 변호사 합류한결은 올해 성과로 공정거래 분야 보강을 가장 먼저 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조사와 심판, 기업결합 심사 등의 업무에서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