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광장 프렌형'과 '탈북 프렌제'의 6번의 만남 엔딩 [로펌 In] '광장 프렌형'과 '탈북 프렌제'의 6번의 만남 엔딩 지난 2월 9일 저녁.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세미나실에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 11명과 탈북 대학생 11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해 8월 막을 올린 '광장 프렌즈 3기'의 엔딩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엔딩파티에 참여한 광장의 변호사와 탈북 대학생들은 저마다 소감을 나누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활동 종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광장의 프렌즈 사업은 편안하고 일상적인 만남을 통해 탈북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익활동으로,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되어 이번에 3기 활동을 마무 [손배] "갈비탕 쏟아 손님에 2도 화상 입혀…음식점 책임 100%" [손배] "갈비탕 쏟아 손님에 2도 화상 입혀…음식점 책임 100%" A씨는 2017년 11월 23일 점심을 먹기 위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울산 남구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들러 도가니 갈비탕을 주문했다. 그런데 그날 낮 12:20쯤 이 음식점 종업원 B씨가 갓 조리된 도가니 갈비탕이 담긴 뚝배기를 A씨의 앞 식탁에 놓다가 수저통에 걸려 엎지르는 바람에, 갈비탕 국물이 A씨의 발목으로 쏟아져 A씨가 발목과 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나흘간 울산의 한 외과에서 통원치료를 받은 데 이어 대구의 병원에서 합성 피부 대용물(250㎠) 처치를 받고 7일간 입원한 A씨는 이후에도 2017년 '리걸테크 플랫폼'의 릴레이 무료이용 캠페인 '리걸테크 플랫폼'의 릴레이 무료이용 캠페인 판례검색 앱인 엘박스(대표 이진)가 2월 13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을 상대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엘박스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이용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판결문 정보에 대한 접근을 돕기 위해 '비영리단체 플랜'을 출시하게 되었다는 것이 엘박스의 설명이다.이에 앞서 '로톡(Lawtalk)'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2월 2일 법률 도움이 시급한 범죄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라바 [로펌 In] 김앤장, '디지털자산의 현황과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로펌 In] 김앤장, '디지털자산의 현황과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2월 1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금융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자산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진단, 모색하는 자리로, 디지털자산정책포럼(대표 임종인)이 주관하고 김앤장,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재무학회가 공동주최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서울대 이종섭 교수가 '디지털자산 시장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김부곤 국장은 '디지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행위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공공형어린이집 제도는 시 · 도지사가 정부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민간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공공형어린이집 현판을 수여하고,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대구 달서구에 있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보육교사 A씨는 '2017. 6. 9. 12:22경 피해 아동(2)이 밥을 먹지 않고 울고 떼쓴다는 이유로 화가 나 손바닥으로 피해 아동의 등 부위를 1회 때린 후 피해 아동을 교실 벽에 세워두고, [형사]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판매…공전자기록 불실기재 · 행사 유죄 [형사]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판매…공전자기록 불실기재 · 행사 유죄 속칭 '유령법인'을 설립해 법인 명의 계좌를 개설한 후 그 계좌와 연결된 접근매체를 유통시킬 목적으로 주금을 가장납입하고 법인설립등기를 마친 경우 자본금 사항에 관한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죄가 성립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5년 4월 17일 법인 자본금을 납입하고, 법인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실제 법인 대표이사가 되어 법인을 설립, 운영할 의사가 없음에도 마치 진정하게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것처럼 허위의 법인설립등기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인천지법 등기국 공무원에게 법인 설립 등기 신청을 했다.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등 '빅 4' 들려면 매출 3,000억 넘어야 '빅 4' 들려면 매출 3,000억 넘어야 결산 시즌이 되어 한국 주요 로펌의 2022년도 실적이 잇따라 보도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주요 로펌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지평, 바른, 대륙아주, 동인의 순서로 지난해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기준 한국의 '10대 로펌'인 셈이다. 지난해 국세청에 제출한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으로, 해외사무소 매출, 로펌과 협력관계로 운영하는 특허법인 매출 등은 제외된 숫자다.법무법인 광장과 태평양이 지난해 순서대로 3,500억원이 [민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관음사 소유" [민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일본 관음사 소유" 일본 쓰시마(대마도)에 있는 관음사에서 도난된 뒤 국내로 들어온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의 소유권이 일본 관음사에 있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충남 서산 부석사에 소유권을 인정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대전고법 민사1부(재판장 박선준 부장판사)는 2월 1일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인도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7나10570)에서 이같이 판시, 부석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일본 종교법인 관음사가 피고보조참가했다.해당 불상은 한국 국적의 절도범 수 명이 관음사에 [의료] 사단법인 명의로 운영하던 정형외과, 봉직의 명의로 변경하고 요양급여 등 13억 편취…징역 3년 실형 [의료] 사단법인 명의로 운영하던 정형외과, 봉직의 명의로 변경하고 요양급여 등 13억 편취…징역 3년 실형 사단법인 대표이사로서 의료인이 아닌 A(55)씨는 위 사단법인이 개설하여 운영하던 한방병원, 요양병원이 실질적으로 비의료인이 운영한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자, 마찬가지로 위 법인 명의로 운영하던 양산시에 있는 정형외과의원의 개설자를 이 정형외과의원에 고용되어 봉직의로 근무하던 정형외과 전문의 B(69)씨의 명의로 변경한 후 2016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이 정형외과의원을 운영하면서 모두 212차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 12억 2,500여만원, 의료급여 1억 1,700여만원 등 총 13억 4, [노동] "법무부 소속기관별로 공무직 근로자 수당 차등 지급 위법" [노동] "법무부 소속기관별로 공무직 근로자 수당 차등 지급 위법" 법무부의 각 소속기관에 채용되어 행정사무를 보조하는 사무보조원, 식당에서 조리업무를 담당하는 조리원,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미화원,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원, 운전업무를 담당하는 운전원,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보안요원, 임상심리사, 무도실무관, 감호실무관 등으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기관별로 각종 수당을 차등 지급받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다.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정현석 부장판사)는 12월 23일 법무부 소속기관 공무직 근로자 577명이 "다른 법무부 소속기관(본부 포함)의 공 [손배] 기한 넘겨 상고이유서 제출…법무법인 · 담당변호사에 위자료 연대책임 인정 [손배] 기한 넘겨 상고이유서 제출…법무법인 · 담당변호사에 위자료 연대책임 인정 상고이유서를 법정기간을 지나 제출하는 바람에 의뢰인에게 패소 판결한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법원은 변호사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함으로써 항소심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서 판단 받을 기회 자체를 상실하게 되었다며 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에게 위자료 1,500만원의 연대책임을 인정했다.A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한 신축공사를 도급받은 B사로부터 위 신축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하도급받아 공사를 완료하고, B사로부터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7회에 걸쳐 공사대금 23억 2,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B사는 이 [부동산] "최소 대의원 수 미달 재개발조합 대의원회에서의 대의원 보궐선임 무효" [부동산] "최소 대의원 수 미달 재개발조합 대의원회에서의 대의원 보궐선임 무효"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25조 2항은 "조합원의 수가 100인 이상인 조합은 대의원회를 두어야 하고, 대의원회는 조합원의 10분의 1 이상으로 하되 조합원의 10분의 1이 100인을 넘는 경우에는 조합원의 10분의 1 범위 안에서 100인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총회의 의결사항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총회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개발조합 대의원에 결원이 발생해 대의원 수가 조합원 총 수의 10분의 1에 미달하게 된 상황에서 대의원회가 궐위된 대의원을 보궐선임했다. 유효할까.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A와 B(여)는 동거하는 연인 사이다. 택배기사인 A가 자신들의 반려견인 '경태'를 데리고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이 인터넷 네이트온 판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알려져 인기를 끌게 되자 2021년 1월경 A 명의로 인스타그램에 '경태아부지' 계정을 함께 개설한 후 위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의 반려견들인 '경태', '태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여 약 22만명에 달하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두 사람은 2022년 화우, '조세실무연구 3' 발간 화우, '조세실무연구 3' 발간 법무법인 화우가 주요 조세 이슈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조세실무연구 3'을 최근 발간했다. 2015년에 나온 '조세실무연구 1', 2017년의 '조세실무연구 2'에 이은 세 번째 출간이다.논문 7편과 3편의 판례평석이 수록되었으며, 화우 조세실무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임승순 고문변호사가 출간을 총괄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압수수색영장도 발부 전 법관 대면심리 추진 압수수색영장도 발부 전 법관 대면심리 추진 대법원이 2월 3일 압수수색영장도 발부 전 법관에게 경찰 등을 대면심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압수수색 영장은 서면심리로 발부 여부를 결정해왔으나, 필요할 경우 대면심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개정안은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압수 · 수색영장을 발부하기 전 심문기일을 정하여 압수 · 수색 요건 심사에 필요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을 심문할 수 있고, 검사는 이에 따른 심문기일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는 조항(58조의2)을 규칙에 신설했다.대법원은 "휴대전 [인사] 법제처 *2023. 2. 10.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공은정▲행정법제국 법제관 서용우▲운영지원과장 곽경림▲경제법제국 법제관 박상균 [형사] 무인 매장 돌며 현금 등 훔쳤어도 주거침입 무죄…절도만 유죄 [형사] 무인 매장 돌며 현금 등 훔쳤어도 주거침입 무죄…절도만 유죄 남매 사이인 A와 B씨는 생활비가 부족하자 2021년 10월 7일 00:48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에서, B는 매장 밖에서 차를 타고 대기하고, A는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무인계산기 앞판을 분리하여 현금을 가지고 나오려 했으나, 계산기 앞판이 분리되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A와 B는 약 1시간 후인 01:46경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다른 무인 매장에서, A가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와 빠루를 이용해 무인계산기를 강제로 열고 그 안 [형사] 곽상도, 대장동 뇌물 · 알선수재 무죄 이유는? [형사] 곽상도, 대장동 뇌물 · 알선수재 무죄 이유는? 대장동 일당에 조력한 대가로 아들을 통해 약 50억원(세금 공제 후 25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 뇌물)로 기소된 곽상도 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2월 8일 곽 전 의원에게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다만, 곽 전 의원이 2016년 3월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의 지위에서 남욱 변호사로부터 받은 5,000만원에 대해서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곽 전 의원에게 25억원의 [교통] "터미널 이용 시외버스회사도 정류소에서 승차권 직접 판매 가능" [교통] "터미널 이용 시외버스회사도 정류소에서 승차권 직접 판매 가능"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라도 버스터미널이 아닌 정류소에서 탑승하는 승객의 시외버스 승차권은 터미널 운영사를 거치지 않고 버스회사가 직접 판매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전서부남부터미널을 운영하는 A사는, A사의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회사 B사가 버스 정류소에서 승차권을 직접 판매해 여객자동차법상 승차권 판매 위탁 의무를 위반했다며 승차권 판매액의 10.5%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 상당액인 6억여원을 지급하라며 B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대전광역시에서 출발하거나 대전시를 경유하는 직행형 시외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B사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2023. 2. 8.자◇부이사관(3급) 전보▲수원출입국 · 외국인청장 김현채◇서기관(4급) 승진▲법무부(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박주현▲법무부 출입국 · 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이한태◇서기관(4급) 전보▲법무부(주베트남대사관) 최병철▲법무부 임은진▲법무부 체류관리과장 김태형▲법무부 이민통합과장 이승현▲법무부 출입국심사과 류재석▲인천공항출입국 · 외국인청 지원국장 이호원▲인천공항출입국 · 외국인청 심사2국장 이종철▲인천공항출입국 · 외국인청 총무과장 박진수▲서울출입국 · 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홍규▲부산출입국 · 외국인청 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