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사] "자녀에게 잘못 지급한 아버지 사망보험금, 친권자에 대한 반환청구권 압류 가능" [가사] "자녀에게 잘못 지급한 아버지 사망보험금, 친권자에 대한 반환청구권 압류 가능" 보험회사가 아버지의 사망을 이유로 보험수익자인 자녀들에게 보험금을 지급, 친권자인 어머니가 보험금을 대신 수령했으나, 이후 아버지의 사망이 투신자살임이 밝혀져 보험사가 자녀들을 상대로 기 지급한 보험금의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 경우 보험사가 자녀들의 어머니에 대한 보험금 반환청구권을 압류할 수 있을까.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1월 17일 DB손해보험이 어머니 A씨를 상대로 낸 추심금 소송의 상고심(2018다294179)에서 "자녀의 친권자에 대한 위와 같은 반환청구권은 재산적 권리로서 [노동] "휴직수당 지급한 것처럼 허위 기재했으면 사후 지급했어도 고용유지지원금 2배 추가징수 적법" [노동] "휴직수당 지급한 것처럼 허위 기재했으면 사후 지급했어도 고용유지지원금 2배 추가징수 적법"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에 휴직수당을 지급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전세버스 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 반환명령과 2배 추가징수 등의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사후에 미지급한 휴직수당을 지급했더라도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았다고 보아야 한다고 판시했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차경환 부장판사)는 10월 26일 전세버스 업체인 A사가 "고용유지지원금 반환명령과 추가징수처분, 12개월간 지원금 또는 장려금 지급제한처분 등을 취소하라"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장을 상대 [헌법] "육군훈련소 내 종교행사 참석 강제 위헌" [헌법] "육군훈련소 내 종교행사 참석 강제 위헌"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에게 종교행사 참석을 강제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1월 24일 A씨 등 변호사 5명이 육군훈련소에서 종교행사 참석을 강요당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2019헌마941)에서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A씨 등은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들로서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A씨 등은 2019년 5월 30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공익법무소대에 배치되었고, 2019년 6월 27일까지 기초 [손배] "계곡 펜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십자인대 파열…업주 책임 30%" [손배] "계곡 펜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십자인대 파열…업주 책임 30%" A(사고 당시 65세)씨는 2018년 7월 30일 오후 3시쯤 가족들과 함께 울산 울주군의 계곡에 위치한, B씨가 운영하는 펜션에 도착해 206호 객실에 입실했다. A씨는 이후 2 내지 3시간 정도 지나 객실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던 실내화를 신고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실내화를 신은 왼발이 화장실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오른발이 화장실 입구 문턱에 걸려 넘어져 오른쪽 무릎이 꺾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오른쪽 슬관절 후방 십자인대 파열,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반월상 연골 파열 등 상해를 입었다. B씨가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채 [민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계약금 2,500억원 안 돌려줘도 돼" [민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계약금 2,500억원 안 돌려줘도 돼"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할 당시 HDC현대산업개발 측에서 받은 계약금 약 2,500억원의 소유권이 자사에 있다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에 매각 무산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세종 · 화우 vs 율촌 · 광장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문성관 부장판사)는 11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하라"며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소송(2020가합594655)에서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아울러 [손배] "집중호우로 유실된 저수지 관리도로에서 전복사고…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가 배상하라" [손배] "집중호우로 유실된 저수지 관리도로에서 전복사고…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가 배상하라" 집중호우로 유실된 도로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차량 전복사고가 났다면, 도로 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다.홍 모씨는 2020년 8월 30일 오전 1시쯤 차량을 운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남 곡성군 옥과면 광암저수지 관리도로를 진행하던 중 일부 도로가 유실되어 있음을 발견하지 못한 채 나아가다가 차량이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위 차량이 전손되었고, 운전자 홍씨와 동승자가 상해를 입었다. 이에 이 차량에 대해 홍씨와 종합보험계약을 체결한 삼성화재해상보험이 홍씨와 동승자에게 치료 [IT] '짝퉁상표 상품' 거래됐더라도 쿠팡에 책임 못물어 [IT] '짝퉁상표 상품' 거래됐더라도 쿠팡에 책임 못물어 오픈마켓인 쿠팡에서 상표권 침해 상품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 곧바로 쿠팡에 불법행위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쿠팡에 권리 침해 상품을 적극적으로 검색해 미리 삭제해야 할 주의의무까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유다.편백 관련 제품(피톤치드, 아로마)의 제조 · 판매업을 영위하는 A씨는, B사가 자신의 상표와 유사한 표장이 부착된 탈취제 등을 제조해 쿠팡에서 판매하자 B사를 상대로 상표권 등 침해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2021가합510647)을 냈다. A씨는 쿠팡을 상대로도 "B사가 [노동] "인천공항공사 임금피크제 중 '2급 이상 직원' 부분 무효" [노동] "인천공항공사 임금피크제 중 '2급 이상 직원' 부분 무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6년부터 시행한 임금피크제 중 2급 이상 직원에게 적용되는 부분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2급 이상 직원의 정년을 61세로 그대로 유지한 채 임금을 깎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어 연령을 이유로 한 근로자 차별에 해당한다는 것으로, 얼마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에 대해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내린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따른 것이다.서울남부지법 민사13부(재판장 홍기찬 부장판사)는 11월 11일 인천공항공사에서 2급 직원으로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다가 2021년 12월 31일 [형사] 해경에 '낚시어선 침몰' 허위 신고…위계공무집행방해 유죄 [형사] 해경에 '낚시어선 침몰' 허위 신고…위계공무집행방해 유죄 일용직 근로자인 A(43)씨는 2021년 11월 11일 오후 4시 36분쯤 주거지인 울산 남구에서 술을 마시며 TV를 시청하던 중 때마침 해양경찰이 익수자를 구조하는 보도장면을 보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울산해양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제가 낚시어선 9해르호의 기관장입니다", "지금 배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총 14명이 타고 있는데 슬도방파제(울산 동구 소재) 2㎞에 있는 갯바위와 충돌하여 배가 침몰하고 있습니다"라며 허위로 신고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됐다. 이에 해경 경비정과 인력 20여명이 출동해 약 1시간 41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형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불구 종교행사 출입자명단 제출 거부해도 '역학조사 거부' 무죄 종교단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발생 후 종교행사 출입자 등의 명단을 제출해 달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역학조사'의 범위를 엄격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거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수련시설인 BTJ(Back to Jerusalem) 열방(列邦) 센터의 시설물 관리자 A씨와 교육집행위원장 B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7290)에서 [노동] "쌍용차 파업 헬기 동원 진압…위법 소지" [노동] "쌍용차 파업 헬기 동원 진압…위법 소지" 2009년 정리해고 철폐를 주장하며 평택공장 점거파업을 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경찰의 치료비와 헬기와 기중기 등 경찰장비 손상 관련 손해 등 14억여원을 배상하라며 국가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노조 지도부, 일반 노조원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와 관련,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가 피고 측에 11억여원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으나,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30일 경찰이 헬기로 최루액을 살포하거나 하강풍을 옥상 농성 노동자들에게 직접 쏜 것은 위법일 수 있다며 [노동] 3년간 탄광에서 일한 후 38년 지나 진폐증 발병한 80대 폐렴 사망…산재 인정 못받아 [노동] 3년간 탄광에서 일한 후 38년 지나 진폐증 발병한 80대 폐렴 사망…산재 인정 못받아 약 3년간 탄광 선산부에서 일한 후 38년이 지나 진폐증이 발병한 80대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했으나 법원에서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 진폐증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정상규 부장판사)는 최근 폐렴으로 사망한 A(사망 당시 84세)씨의 부인이 "유족급여와 장의비 부지급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4606)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가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1962년 9월부터 1965년 4월까지 약 3년간 탄광에서 [의료] 당직의사 부재중 환자 사망하자 간호기록부 조작…지시한 원무과장, 간호조무사 벌금형 [의료] 당직의사 부재중 환자 사망하자 간호기록부 조작…지시한 원무과장, 간호조무사 벌금형 울산 중구에 있는 병원에서 원무과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2019년 4월 28일 오전 3시쯤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가 사망하자, 다음날인 4월 29일 오전 9시 30분쯤 간호조무사 B씨에게 간호기록부를 조작하도록 교사한 혐의(의료법 위반 교사)로 간호기록부를 추가 기재, 수정한 B와 함께 기소됐다. A는 환자 사망 당시 당직의사가 부재중이었고, 당직 간호조무사였던 B씨의 전화도 받지 않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일로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마치 B가 당직의사에게 환자상태를 전화로 전해 당직의사가 전화로 처방과 심폐소생술 등을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A씨는 2020년 7월경 군무이탈로 수배 중이던 아들인 B씨로부터 아버지(A)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택배로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고, 2020년 7월 2일경 KT 휴대전화 대리점에 자신의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전송해,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 1대를 개통한 후, B씨에게 택배로 보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기소됐다. B씨는 2008년 11월 하사로 임관해 군 복무를 하다가 휴가 복귀예정일인 2011년 1월 21일 탈영해 2020년 10월 30일 체포될 때까지 약 9년 9개월 동안이나 군무이탈을 했다. B씨는 위 군무이탈 기간 [의료] "레지던트 의료사고에 지도 · 감독 대학병원 교수 책임 단정 안 돼" [의료] "레지던트 의료사고에 지도 · 감독 대학병원 교수 책임 단정 안 돼" 레지던트(전공의)가 장폐색 의심 환자에게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한 장정결제 투여를 처방하면서 부작용 유무를 확인하면서 소량씩 투여하게 하지 않았다가 80대 환자가 숨졌다. 레지던트는 장정결제 투여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 환자 측에 설명도 하지 않았다. 이 경우 레지던트를 지도 · 감독하는 주치의인 대학병원 교수도 책임이 있을까.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월 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 임상조교수 A씨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금고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민사] '스카이72 골프장 부지 반환소송' 인천국제공항공사 최종 승소 [민사] '스카이72 골프장 부지 반환소송' 인천국제공항공사 최종 승소 스카이72 골프장 부지의 사용 연장을 둘러싸고 빚어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골프장 운영 사업자인 스카이72(주) 사이의 소송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2월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골프장 부지를 반환하라며 스카이72(주)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43283)과 스카이72가 공항공사를 상대로 유익비 등의 지급을 요구하며 낸 반소의 상고심(2022두43290)에서 스카이72의 상고를 모두 기각, "스카이72는 공항공사에 토지와 골프장 · 부대시설 건물을 인도하고, 각 건물에 관하여 [손배] "집값 올리려 아파트 옥상에 조명기구 설치, 입주민에 '빛공해' 피해 배상하라" [손배] "집값 올리려 아파트 옥상에 조명기구 설치, 입주민에 '빛공해' 피해 배상하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집값을 올리려고 아파트 옥상 등에 경관용 조명기구를 설치했다가 '빛공해'에 시달린 입주민에게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부산지법 민사11부(재판장 전우석 부장판사)는 10월 19일 부산 동래구에 있는 B아파트 입주민 A씨가 "빛공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낸 소송(2021가합50723)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부강이 A씨를 대리했다.B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21년 5월 21일 아파트의 문주, 각 동 [방송] '롯데홈쇼핑 6개월간 새벽 방송 금지' 확정 [방송] '롯데홈쇼핑 6개월간 새벽 방송 금지' 확정 2015년 방송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전 대표이사 등의 범죄행위를 숨긴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새벽 시간대인 오전 2시부터 오전 8시까지 방송을 못하게 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30일 롯데홈쇼핑이 "6개월간 방송송출을 금지하는 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33620)에서 롯데홈쇼핑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지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대리했다. 롯데홈쇼핑은 김앤장과 법무법인 광장이 대리했 [행정] "대구 팔공산 사찰 내 봉안당 설치 불허 적법" [행정] "대구 팔공산 사찰 내 봉안당 설치 불허 적법" 대구 동구 팔공산에 있는 사찰 내에 봉안당 설치를 불허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행정2부(재판장 신헌석 부장판사)는 10월 13일 팔공산에 있는, 가동 95.04㎡, 나동 1층 247.73㎡, 2층 231.66㎡로 구성된 사찰의 소유자인 A씨가 "봉안당(납골당) 설치신고 불수리 처분을 취소하라"며 대구 동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24225)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하경환 변호사가 동구청장을 대리했다.A씨는 2021년 7월 동구청에 사찰 중 나동 2층에 면적 231.66㎡, 봉안안치구수 [지재] "노래방에 손님 없을 때 트는 메들리, 저작료 안 줘도 돼" [지재] "노래방에 손님 없을 때 트는 메들리, 저작료 안 줘도 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손님이 없을 때 노래연습장 등에서 틀어놓는 메들리나 경음악을 저작권 사용료 분배대상에서 제외했더라도 잘못이 아니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월 17일 가수 설운도씨 등 음저협 회원 24명이 "의견수렴절차를 거치지 않고 음악저작물 사용료 분배규정을 개정해 유흥주점 · 단란주점 · 노래연습장(유단노) 등에서 손님이 없을 때 틀어놓는 메들리나 경음악을 저작권 사용료 분배대상에서 제외해 손해를 입었다"며 음저협을 상대로 낸 공연사용료 추가 지급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