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험] '전동킥보드 사고' 숨기고 상해보험금 탔어도 보험사가 설명 안 했으면 보험사기 무죄 [보험] '전동킥보드 사고' 숨기고 상해보험금 탔어도 보험사가 설명 안 했으면 보험사기 무죄 보험대리점의 제주지사장인 A는 B(여)의 아들이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도로에 넘어져 머리에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것과 관련, 보험설계사 C, B와 공모해 상해 발생의 원인을 '넘어져서 다침'으로 기재하고, 응급초진차트는 누락한 가운데 보험금을 청구, 보험사로부터 27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그러나 B가 든 보험약관엔 '이륜자동차 등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된 경우 이를 알려야 하고, 이륜자동차를 운전하다 발생한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상해사고를 직접 원인으로 보통약관에서 정한 보험금 지급 사유가 [보험] "건설현장 일용직 숨긴 채 보험 들고 5년 뒤 추락사했어도 보험금 줘야" [보험] "건설현장 일용직 숨긴 채 보험 들고 5년 뒤 추락사했어도 보험금 줘야" A씨와 그의 배우자는 2009년 7월과 2011년 2월, 2016년 7월 각각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피보험자를 A씨로 하여 상해사망 등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모두 3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세 번째 보험계약을 맺은 때로부터 약 5년이 지난 2021년 7월 4일 전남 해남군의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각 보험계약 체결 이전부터 사망할 때까지 건설현장의 일용직 근로자로 근무했으나, A씨와 배우자는 각 보험계약 체결 당시 메리츠화재에게 A씨의 직업을 위 실제 직업보다 보험사고 발생의 [노동] "수습기간 중 권고사직도 서면으로 안 하면 무효" [노동] "수습기간 중 권고사직도 서면으로 안 하면 무효" A는 2022년 11월 29일 B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사립대학의 관리사무원으로 입사한 뒤 B학교법인 이사장 C의 수행기사 업무를 담당했다. A는 같은 해 12월 12일 B학교법인과 계약직 관리사무원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근로계약에는 '2023년 3월 11일까지 수습기간으로 하고 근무태도와 자질, 능력, 건강상태 등을 보아 직원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될 때에는 수습기간 종료 이전 언제라도 근로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수습기간 중이던 2023년 1월 19일 C가 A에게 구두로 사직을 권고 [노동] "한국GM, 1 · 2차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직접 고용하라" [노동] "한국GM, 1 · 2차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직접 고용하라" 한국GM의 1차 또는 2차 사내협력업체 소속으로 한국GM의 부평, 군산, 창원공장에 파견되어 근무해 온 근로자들이 자신들을 직접 고용하라며 한국GM을 상대로 소송을 내 최종 승소했다. 근로자파견관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7월 25일 한국GM의 1 · 2차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83명이 한국GM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다244894 등)에서 한국GM의 상고를 기각, "구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2006. 12. 21. 법률 제8076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이 적용되는 원고들에 대해 [행정] "직접생산 약속하고 완제품 수입해 바닥마감재 납품…입찰제한 6개월 적법" [행정] "직접생산 약속하고 완제품 수입해 바닥마감재 납품…입찰제한 6개월 적법" 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6월 20일 바닥마감재를 직접 생산해 납품하기로 조달청과 계약을 맺었음에도 완제품을 수입해 납품했다가 직접생산의무 위반을 이유로 입찰참가자격제한 6개월의 처분을 받은 개인사업자 A씨가 "처분을 취소하라"며 조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70015)에서 "처분은 적법하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먼저 자필확인서와 수입신고서 기재 등을 근거로 원고의 직접생산의무위반을 인정했다.이어 원고의 재량권 일탈 · 남용 주장과 관련, "피고가 이 사건 계약을 체결하면서 '직 [IP] "의류 공급받은 중국 업체 사이트에서 사진 가져다 게재했는데, 원본 저작자 따로 있어…손해배상하라" [IP] "의류 공급받은 중국 업체 사이트에서 사진 가져다 게재했는데, 원본 저작자 따로 있어…손해배상하라" 의류 도소매업체인 A사는 의류 판매업을 위해 직접 모델과 촬영장소를 섭외한 뒤 사내이사 B가 직접 촬영한 사진 6장을 A사가 운영하는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게시했다. 그러나 또 다른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C씨가 자신의 사이트에 이들 사진을 무단게시하자 3천만 1백원의 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2023가단136014)을 냈다.C는 의류를 공급받은 중국 업체의 사이트에 이들 사진이 게시되어 있어 가져다 게시한 것이라며 귀책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대구지법 권민오 판사는 그러나 7월 23일 A사 저작권에 [노동] "타다 운전기사는 근로자" [노동] "타다 운전기사는 근로자"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운전기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7월 25일 타다 운영사 VCNC의 모회사였던 쏘카가 "타다 운전기사 A씨에 대한 해고 통보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4두32973)에서 A씨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고 그 사용자가 쏘카라고 본 원심판단을 유지, 쏘카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가 피고보조참가했다.대법원 [증권] '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허위공시 이후 적자전망보도 이전 주가 하락분도 손해배상해야" [증권] '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허위공시 이후 적자전망보도 이전 주가 하락분도 손해배상해야" 분식회계 사실이 적발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겪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개인투자자들이 대우조선해양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대법원이 약 92억원의 손해배상을 인정한 항소심보다 손해배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판결을 내렸다. 항소심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적자전망보도 다음날인 2015. 5. 4.부터 정상주가 형성일인 2015. 8. 21.까지의 주가 하락분 등에 대해서만 손해배상을 인정했으나, 대법원은 허위공시 다음날인 2014. 4. 1.부터 적자전망보도일인 2015. 5. 3.까지 원고들이 매각한 주식 또는 주식의 하락분 [회생] 저비용항공사 '플라이강원' 회생계획 인가 [회생] 저비용항공사 '플라이강원' 회생계획 인가 서울회생법원 제14부(재판장 이여진 부장판사)가 7월 23일 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의 회생계획을 인가했다(2023회합100074).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강원도의 관광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6년 4월 설립된 플라이강원은,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같은 해 10월 운항증명을 각각 취득해 국내외 여객운송업을 개시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 악화로 운영자금 부족 등을 겪으면서 2023년 5월 영업이 중단되었다. 같은 달 대주주인 ㈜아윰은 서울회생법 [조세] "재건축아파트 취득해 신축아파트 받아 매도…재건축아파트 취득때부터 보유기간 따져 장기보유특별공제 가려야" [조세] "재건축아파트 취득해 신축아파트 받아 매도…재건축아파트 취득때부터 보유기간 따져 장기보유특별공제 가려야" A는 서울 서초구의 재건축아파트를 2009년 10월 취득한 후 이 자리에 새로 지어진 신축아파트를 받아 8년여 지난 2017년 12월 34억원에 매도했다. 양도소득세 납부와 관련, 보유기간 3년 이상을 요구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을까?A는 1세대 1주택(고가주택)으로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여 양도소득세 1억 500만원을 신고했으나, 서초세무서는 A가 재건축아파트를 취득할 당시 이는 법적으로 '부동산'이 아니라 '조합원입주권'에 해당하였음을 전제로 양도대상인 신축아파트 자체만 가지고 장기 [노동] "흡수합병한 자동차부품사 직원 고용 승계하며 자동차부품사 근무경력 호봉산정에 미반영한 현대위아 차별적 처우" [노동] "흡수합병한 자동차부품사 직원 고용 승계하며 자동차부품사 근무경력 호봉산정에 미반영한 현대위아 차별적 처우" 현대위아가 같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던 자동차부품사 2곳을 흡수합병해 자동차부품사 근로자들의 고용을 승계했으나, 자동차부품사에서의 근무경력을 호봉 산정에 반영하지 않았다가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받았다.수원지법 민사17부(재판장 맹준영 부장판사)는 7월 17일 흡수합병에 따라 자동차부품사에서 현대위아로 고용이 승계된 근로자 87명이 합병 전 자동차부품사에서의 근무경력을 호봉 산정에 반영하지 않은 것은 차별적 처우라며 현대위아를 상대로 낸 임금청구소송(2021가합10039)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피고의 차별적 처우가 없었 [조세] "종부세 절감하려 편법 신탁계약 맺고 위탁자 지위 이전…실소유주인 신탁자가 재산세 내야" [조세] "종부세 절감하려 편법 신탁계약 맺고 위탁자 지위 이전…실소유주인 신탁자가 재산세 내야" A사 등 회사 5곳은 이사나 이사의 가족에게 서울 송파구에 있는 부동산을 신탁을 통해 넘겼다. 또 B등 4명은 배우자에게 서울 송파구에 있는 부동산을 신탁했다. 이어 부동산을 신탁한 9명은 신탁계약을 체결한 다음날 위탁자의 지위를 가족 등 가까운 사람에게 넘겼고, 위탁자의 지위를 넘겨받은 제2 위탁자 중 일부는 10만원을 받고 해당 위탁자 지위를 재차 제3위탁자에게 이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초세무서가 A사 등 9명이 여전히 재산세 납세의무자에 해당한다고 보고, A사 등 9명에게 각각 271만여원~25만여원의 2021년 재산세(주택 [산재] "17년간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원으로 근무한 후 기관지확장증 진단 …산재" [산재] "17년간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원으로 근무한 후 기관지확장증 진단 …산재" 서울행정법원 서경민 판사는 6월 28일 약 17년 동안 초등학교의 급식실 조리원으로 근무한 후 기관지확장증 진단을 받은 A(여)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단61298)에서 "요양불승인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2019년 1월 기관지확장증 진단을 받은 A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한 초등학교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또 다른 초등학교에서 모두 약 17년 동안 급식실 조리원으로 근무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도의 반복적인 감염과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폐질환의 [상속] "사망 전 아들과 며느리에게 주택 1/2 지분씩 증여…며느리가 받은 지분도 유류분 대상" [상속] "사망 전 아들과 며느리에게 주택 1/2 지분씩 증여…며느리가 받은 지분도 유류분 대상" 부모가 사망 전에 아들과 아들의 배우자인 며느리에게 부동산의 각 1/2 지분씩을 증여했다. 법원은 아들은 물론 며느리에게 증여한 지분도 아들의 특별수익에 해당, 유류분 반환 대상이라고 판결했다. 아들 부부를 경제적 생활공동체로 보아 지분 전부를 아들에게 증여한 것과 마찬가지로 본 것이다.1997년 작고한 배우자와 사이에 6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자녀 1명을 먼저 여읜 A씨는 2013년 6월 자녀 중 1명인 아들 B씨와 B씨의 부인에게 서울 광진구에 있는 3층 주택 각 1/2 지분에 대해 증여를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었다. 이 [형사] "원본 제시 없이 은행에 영장 사본만 팩스로 보내 압수한 거래내역 증거 안 돼" [형사] "원본 제시 없이 은행에 영장 사본만 팩스로 보내 압수한 거래내역 증거 안 돼" 압수수색영장 원본을 제시하지 않은 채 은행에 압수수색영장 사본만 팩스로 보내 압수한 계좌 거래내역은 위법수집증거여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는 2022년 10월 중순과 2023년 1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텔레그램에 마약 판매 광고글을 게시하고(마약류관리법상 향정), 2022년 11월 8일경 A의 필로폰 판매 광고글을 보고 연락한 피해자에게 마약류 대금을 자신이 지정한 계좌로 무통장 송금하면 마약류를 보내주겠다고 거짓말하여, 피해자로부터 자신 명의 B은행 계좌로 마약류 대금 명목으로 70만원을 송금 받는 등 20 [의료] "공중보건의가 복무만료 전 하루 다른 병원에서 리프팅 시술했다고 복무만료 취소 위법" [의료] "공중보건의가 복무만료 전 하루 다른 병원에서 리프팅 시술했다고 복무만료 취소 위법" 공중보건의가 의무복무기간을 얼마 안 남기고 자신이 근무하던 보건소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하루 리프팅 시술을 했다는 이유로 복무만료처분을 취소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A는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다가 2022년 4월 복무기간 만료를 이유로 병무청장으로부터 복무만료처분을 받았으나, 약 1년이 지난 2023년 5월 보건복지부장관이 병무청장에게 'A가 (복무 만료 전인) 2022. 4. 다른 병원에서 1일 의료시술을 했다'는 이유로 A에 대해 공중보건의사로 연장근무할 것을 명할 예정이므로, 이를 위해 복무만료처분을 취 [재건축] "재건축조합이 대납한 조합원 이주비 대출이자에 취득세 부과 적법" [재건축] "재건축조합이 대납한 조합원 이주비 대출이자에 취득세 부과 적법"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은행에 대납한 조합원들의 이주비 대출이자에 취득세를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건축물 취득가액에 포함된다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6월 11일 서울 강동구에 지하 3층, 지상 34층, 연면적 671,682.2㎡의 아파트 41개동과 부대 · 복리시설을 신축한 A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조합원 이주비 관련 이자비용 427억여원에 대한 가산세 포함 15억 2,100여만원의 취득세 부과처분 등을 취소하라"며 강동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83394)에서 "이유 없다 [임대차] "상가 임차인이 임대차 만료 하루 전 갱신거절 통지해도 이튿날 계약 종료" [임대차] "상가 임차인이 임대차 만료 하루 전 갱신거절 통지해도 이튿날 계약 종료"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법) 10조 4항은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만료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사이에 임차인에게 갱신거절의 통지 또는 조건변경의 통지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기간이 만료된 때에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본다"고 정해 묵시적 갱신을 규정하고, 같은 조 5항은 "4항의 경우(즉, 임대인이 갱신거절의 통지 등을 하지 않아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된 경우)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의 통고를 할 수 있고, 임대인이 통고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한다 [IT] '김박사넷'의 교수 평가 정보 제공, 인격권 침해 아니야 [IT] '김박사넷'의 교수 평가 정보 제공, 인격권 침해 아니야 서울대 교수가 국내 주요 대학의 이공계 대학원 교수와 그 연구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김박사넷'이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운영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최종 패소했다.김박사넷은 각 대학의 재학생 · 졸업생들로부터 해당 대학 소속 교수와 연구실에 관한 정보를 입력받아 사이트 방문자에게 제공하며, 수집 · 제공 정보는 교수에 대한 한줄평과 연구실에 대한 등급점수이고, 등급점수는 ▲교수 인품 ▲실질 인건비 ▲논문 지도력 ▲강의 전달력 ▲연구실 분위기 등 5가지 지표로 구성되어 각 지표별로 A+부터 [가사] "과거 양육비, 자녀 성인 된 후 10년 지나면 못 받아" [가사] "과거 양육비, 자녀 성인 된 후 10년 지나면 못 받아" 이혼한 부부 중 어느 일방이 자녀를 양육하게 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양육하는 일방은 상대방에 대하여 현재 및 장래 양육비 중 적정 금액의 분담을 청구할 수 있고, 과거에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긴 비용의 상환도 청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과거 양육비 청구권의 소멸시효(10년)는 자녀가 미성년이어서 양육의무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진행하지 않으나, 자녀가 성년이 되어 양육의무가 종료된 때부터 진행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7월 18일 A(87)가 전 남편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