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태평양, 프런티어 DNA 되살려 매출 2위 견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태평양, 프런티어 DNA 되살려 매출 2위 견인 한국을 대표하는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2004년 북경 현지에 한국 로펌 최초로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프런티어 정신이 돋보이는 로펌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싱가포르사무소까지 태평양이 운영하는 해외사무소만 한국 대형 로펌 중 가장 많은 9개에 이른다. 태평양 관계자는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크로스보더 자문 등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2022년 만해도 프런티어 DNA를 되살린 선제적 대응으로 또 한 번의 성장과 도약을 도모한 해"라고 평가했다.5년 연속 '글로벌 200' 등재태평양은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Skadden, 'M&A 파워하우스'…반도체 · 배터리 M&A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Skadden, 'M&A 파워하우스'…반도체 · 배터리 M&A 활약 스캐든(Skadden)은 대형 M&A 거래를 많이 수행하는 'M&A 파워하우스'로 유명하다. 코퍼릿 로이어인 신현영 변호사가 이끄는 서울사무소에서도 단연 M&A 자문이 업무파일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스캐든은 2022년에도 다양한 M&A 자문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개했다. 산업별로 보면 반도체와 배터리 관련 M&A에 대한 자문이 많았다.고려아연의 Igneo 지분 인수 자문스캐든은 지난 7월 고려아연이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인 Igneo사의 지분 73%를 3억 3,200만 달러(우리돈 4,324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률사무소 지현, 적하보험 · 적하구상의 선두주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률사무소 지현, 적하보험 · 적하구상의 선두주자 부산항을 출발하여 미국의 항구에 도착한 자동차 부품들이 미국에서 내륙운송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손상되었다. 적하보험금을 지급한 한국의 보험사는 법률사무소 지현에 자문을 의뢰했고 이 적하보험자를 대리한 지현의 변호사들은 교통사고를 일으킨 미국의 트럭회사와 미국의 배상책임 보험자를 상대로 적하구상(cargo Recovery)을 진행, 적하보험금 전액을 소송 없이 합의로 회수했다.적하보험금 상당 부분 회수이번엔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하여 울산항에서 하역된 케미컬(chemical) 화물의 오염손 사고. 적하보험금을 지급한 유럽의 적하보험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종, 스타급 인재 영입,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종, 스타급 인재 영입, 역대 최대 매출 달성 1980년대 초반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법무법인 세종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법무 로펌 중 한 곳으로 이름이 높다. 선례가 된 여러 자문사례와 의미있는 승소사례를 축적해 왔으며, 한국 로펌 중 서구식 파트너십도 가장 먼저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세종이 2021년 1월 지휘봉을 잡은 오종한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또 한 번 도약의 날개를 펴고 있다.'젊은 리더십'을 앞세우는 오 대표의 경영 키워드는 시장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혁신 마인드로 압축된다. 로펌의 이사회쯤에 해당하는 운영위원회 위원 5명 중 2명을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광장, M&A 자문 2위…판교사무소도 추가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광장, M&A 자문 2위…판교사무소도 추가 1977년 로펌 설립 후 처음으로 지난해 3,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법무법인 광장이 2022년에도 주요 법률자문 분야에서 선두권을 공고히 하며 순항하고 있다. 10월 초 발표된 3분기 누적 M&A 리그테이블에서 광장은 더벨 집계 거래금액 16조 6,000억원, 거래건수 81건을 기록하며 거래금액, 거래건수 기준 모두 김앤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딜 자문에 강한 광장의 높은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결과로, 광장에선 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 투자 위축으로 법률시장의 업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일구어낸 고무적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TSMP Law Corporation, 코리아 데스크 두고 한국 사건 수행 박차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TSMP Law Corporation, 코리아 데스크 두고 한국 사건 수행 박차 싱가포르의 메이저 로펌 중 한 곳인 TSMP Law Corporation은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는 로펌으로 유명하다. 사법시험에 합격해 오랫동안 한국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로 활동한 경력 12년차의 김미정 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가 헤드를 맡아 다른 어느 싱가포르 로펌보다도 한국 관련 사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국 로펌 출신 김미정 변호사 활약TSMP는 기업법무 전반에 걸쳐 자문하는 싱가포르의 all-service 로펌으로, 금융과 자본시장 및 관련 규제 대응, 상업 부동산 거래, 상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국제중재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지평, '숭례문-서울역' 시대 열며 '7대 로펌' 합류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지평, '숭례문-서울역' 시대 열며 '7대 로펌' 합류 한국에서 매출 기준 '7대 로펌'에 들려면 얼마의 매출을 올려야 할까. 2021년 연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하며 국내 7대 대형 로펌 대열에 합류한 법무법인 지평이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지평은 2000년 대형 로펌에서 경험을 쌓은 젊은 변호사 10여명이 모여 서울 테헤란로에서 일종의 벤처 로펌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20년 넘게 발전을 거듭하며 2000년을 전후해 설립된 벤처 로펌 중 유일하게 대형 로펌으로 성장한 주인공이 지평이다.동남아 등 8곳에 해외사무소 가동지평은 자문과 송무 분야 골고루 탄탄한 경쟁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그루제일, 제일국제와 합병…IP 성장엔진 추가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그루제일, 제일국제와 합병…IP 성장엔진 추가 법무법인 그루제일은 약 4년 전인 2019년 초 문을 연 'IP 전문 부티크'다.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IP 전문 변호사와 변리사가 힘을 합쳐 설립, 출범 당시부터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법률업무와 변리업무를 결합한 IP 종합서비스를 내건 그루제일은 높은 인기 속에 사건 의뢰가 이어지고, IP 전문가들이 합류하며 매년 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그루제일은 올 들어 2013년에 설립된 제일국제법률사무소와 합병해 법무법인 그루제일로 재탄생하며 또 하나의 성장엔진을 추가했다. 설립 당시의 이름인 법률사무소 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Cleary Gottlieb, 자본시장 · 크로스보더 M&A 자문 탁월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Cleary Gottlieb, 자본시장 · 크로스보더 M&A 자문 탁월 2012년 한국 법률시장이 개방되기 전 영미 로펌들은 주로 홍콩을 교두보 삼아 홍콩사무소에서 한국을 오가며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한국 기업을 대리한 해외채권 발행과 크로스보더 M&A 자문이 이들 영미 로펌 한국팀의 주된 업무로, 단연 돋보이는 로펌은 한국계 파트너가 여러 명 포진한 클리어리 가틀립(Cleary Gottlieb)이었다.시장개방 10년. 한국 법률시장이 열려 30개에 육박하는 외국 로펌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어 진출한 시장개방 후의 판도는 어떨까. 미국 소송과 국제중재 등 분쟁 대리, IP 업무, 기업결합 승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충정, 기업법무 30년…사내근로복지기금 투자손실 연승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충정, 기업법무 30년…사내근로복지기금 투자손실 연승 법무법인 충정은 내년이 설립 30주년인 한국 주요 로펌 중 한 곳이다. 한국 최초의 로펌인 김장리에서 활약하던 황주명, 목근수, 박상일, 최우영 변호사 등이 주축이 되어 1993년에 설립, 외국계 회사 등 오래된 고객이 많고, 고객 기반이 탄탄하다.M&A 등 기업자문에서부터 분쟁해결까지 기업법무의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특히 기업 구조조정, 제약 · 보건의료, 건설 및 부동산, 정보통신 · 미디어,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평. 목근수 변호사가 지휘하는 제약 · 의료팀의 경우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움, M&A 자문 3위…크로스보더 자문도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움, M&A 자문 3위…크로스보더 자문도 활발 블룸버그 집계 올 3분기 누적 M&A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움이 김앤장, 광장에 이어 거래건수 3위를 차지했다. 올 들어 9개월간 세움이 자문한 M&A 거래는 모두 71건. 벤처투자 등 M&A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로펌들을 압도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부티크 로펌 중에선 단연 세움이 M&A 자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9월까지 M&A 자문 71건 수행세움은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2년 스타트업 · IT 기업을 위한 로펌으로 설립되어 벤처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스트라드비젼, 마켓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Trowers & Hamlins, 한국변호사 가세…영국-중동-동남아 자문망 구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Trowers & Hamlins, 한국변호사 가세…영국-중동-동남아 자문망 구축 유가 상승으로 중동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건설사 등 한국 기업들이 중동 진출,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동에서 사업을 할 때 법률자문을 도와줄 다양한 로펌을 생각할 수 있는데, 영국 로펌으로서 중동에서 오랫동안 자문해 온 Trowers & Hamlins가 최근 한국 기업들 사이에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영국 로펌인 Trowers & Hamlins는 우선 영국법이 준거법으로 많이 채택되는 건설과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중동에서의 다양한 사업과 함께 영국에서의 부동산 투자, 학교나 병원 프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비트, 'M&A 자문 선두권'…스타트업 자문의 강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비트, 'M&A 자문 선두권'…스타트업 자문의 강자 'Venture and Technology'를 의미하는 VEAT를 법인명으로 내건 법무법인 비트는 M&A, 투자, 게임,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된 법률자문을 주된 업무영역으로 표방하고 있다. 2015년 문을 열어 7년이 지난 지금 비트의 도전은 대단한 성공으로 나타나고 있다.3분기 누적 M&A 자문 5위비트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올 3분기 누적 M&A 리그테이블에서 모두 54건의 M&A 거래에 자문하며 거래건수 기준 5위를 차지했다. 웬만한 대형 로펌보다도 많은 딜에 자문사로 참여한 것으로, 부티크 로펌 중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JunHe, 中 '톱 3' 중 한 곳…미중 갈등 관련 자문 많아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JunHe, 中 '톱 3' 중 한 곳…미중 갈등 관련 자문 많아 중국의 '톱 3' 로펌 중 한 곳인 쥔허(JunHe)의 한국팀은 쥔허 상하이 사무소에 있다. 김앤장에서 7년간 외국변호사로 근무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코브레앤김(Kobre & Kim) 뉴욕사무소에서도 2년간 근무한 김성휘 중국변호사가 2017년 10월 상하이 사무소에서 팀을 이뤄 매년 변호사가 늘어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김앤장에서도 7년 근무조선족 출신인 김 변호사는 중국정법대를 나와 변호사가 되었으며, 서울대 법대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미 콜럼비아 로스쿨에서 LLM을 했다. 중국어, 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김앤장 법률사무소, 세계화 선도하는 '한국 로펌의 맏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김앤장 법률사무소, 세계화 선도하는 '한국 로펌의 맏형'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이 내년이면 설립 50년을 맞는다. 1973년에 설립되어 전문화와 대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한국 로펌 업계에서 줄곧 맏형 역할을 해온 김앤장의 세계 속 위상은 2021년 매출 기준 55위. 지분파트너 1인당 수익(PEP)이 전 세계 로펌 중 가장 많은 왁텔 립튼(Wachtell, Lipton, Rosen & Katz)보다도 순위가 앞선다.매출 기준 세계 55위김앤장 관계자는 "김앤장이 그동안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업 인수 · 합병(M&A), 인사노무, 금융, 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피터앤김, 월드컵 16강에 비견되는 'GAR 16' 선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피터앤김, 월드컵 16강에 비견되는 'GAR 16' 선정 요즈음 국제중재 분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화두는 단연 김갑유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피터앤김이다. 2020년 미국 소재 고급 호텔 15곳의 매매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중국 다자보험과 맞붙었던 7조원 규모의 미 델라웨어주 법원 소송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대리해 분쟁 원금은 물론 변호사 보수 등 법률비용과 중재비용까지 모두 받아내는 완승을 거둔 피터앤김이 연이어 여러 사건에서 활약하며 국제중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교보 풋옵션' 2차 중재 수행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건만 들어도 피터앤김은 올 초 어피니티 컨소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Paul Hastings, 자본시장 · M&A · 분쟁해결 꾸준한 성과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Paul Hastings, 자본시장 · M&A · 분쟁해결 꾸준한 성과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2012년 한국의 법률시장이 개방되자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로펌 중 한 곳일 정도로 한국시장에 대한 열의가 높은 로펌이다.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외국 로펌의 전통적인 업무분야라고 할 수 있는 자본시장과 M&A, 분쟁해결 3개 분야에 집중해 각 분야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IPO 자문올 1월 27일 첫 거래가 시작된 LG에너지솔루션 IPO가 해외 발행분 자문과 관련해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팀이 활약한 대표적인 IPO 거래로 소개되며, 이 거래에서 발행사 측에 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Bird Marella, "미국 소송, 홈경기로 만들어 드립니다"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Bird Marella, "미국 소송, 홈경기로 만들어 드립니다" BTS가 출연하고 HYBE와 CJ E&M이 공동제작한 리얼리티 쇼 'I-Land'가 타인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였다는 주장과 함께 미국에서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지난 3월 사전판결(motion to dismiss)을 통해 원고의 청구를 막아내며 엄청난 피해배상의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BTS를 대리해 승소판결을 받아낸 이 미국 로펌이 어디일까?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소송 전문 로펌 Bird Marella가 주인공으로, Bird Marella는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의 '톱 10' 로스쿨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경, 해상분쟁 단골 대리하는 '해상 부티크' 원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경, 해상분쟁 단골 대리하는 '해상 부티크' 원조 법무법인 세경은 1997년 1월 설립되었다. 이후 숫자가 많이 늘어난 '해상 부티크'의 원조이자 한국에서 부티크 로펌의 시대를 연 주인공 중 한 곳이다. 25년의 역사가 쌓인 세경은 물론 국내 최정상급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해난사고 등 다양한 해상분쟁의 단골 대리인으로 유명하며, 해상에 이어 보험, 국제상사분쟁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첫 인양명령 무효 판결 받아2015년 3월 다른 배와 충돌해 제주도 인근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침몰한 Eastern Amber호 사건이 세경이 자문한 대표적인 업무사례로, 부산지방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노사 양측에서 찾는 '노동법 부티크' 원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노사 양측에서 찾는 '노동법 부티크' 원조 '노동법 부티크'의 원조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사용자 측을 많이 대리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노동계에서도 자주 자문을 맡기고 있다. 지난 9월 선고된, 대기발령을 받은 저성과자가 대기발령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도록 보직을 다시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 이른바 자동해고 조항에 따라 해고하는 경우에도 향후 개선 가능성 등을 따져 해고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앤에스는 1, 2심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받은 이 사건의 근로자를 상고심부터 대리해 승소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냈다.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