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김앤장 법률사무소, 세계화 선도하는 '한국 로펌의 맏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김앤장 법률사무소, 세계화 선도하는 '한국 로펌의 맏형'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이 내년이면 설립 50년을 맞는다. 1973년에 설립되어 전문화와 대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한국 로펌 업계에서 줄곧 맏형 역할을 해온 김앤장의 세계 속 위상은 2021년 매출 기준 55위. 지분파트너 1인당 수익(PEP)이 전 세계 로펌 중 가장 많은 왁텔 립튼(Wachtell, Lipton, Rosen & Katz)보다도 순위가 앞선다.매출 기준 세계 55위김앤장 관계자는 "김앤장이 그동안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업 인수 · 합병(M&A), 인사노무, 금융, 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피터앤김, 월드컵 16강에 비견되는 'GAR 16' 선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피터앤김, 월드컵 16강에 비견되는 'GAR 16' 선정 요즈음 국제중재 분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화두는 단연 김갑유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피터앤김이다. 2020년 미국 소재 고급 호텔 15곳의 매매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중국 다자보험과 맞붙었던 7조원 규모의 미 델라웨어주 법원 소송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대리해 분쟁 원금은 물론 변호사 보수 등 법률비용과 중재비용까지 모두 받아내는 완승을 거둔 피터앤김이 연이어 여러 사건에서 활약하며 국제중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교보 풋옵션' 2차 중재 수행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건만 들어도 피터앤김은 올 초 어피니티 컨소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Paul Hastings, 자본시장 · M&A · 분쟁해결 꾸준한 성과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Paul Hastings, 자본시장 · M&A · 분쟁해결 꾸준한 성과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는 2012년 한국의 법률시장이 개방되자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로펌 중 한 곳일 정도로 한국시장에 대한 열의가 높은 로펌이다.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외국 로펌의 전통적인 업무분야라고 할 수 있는 자본시장과 M&A, 분쟁해결 3개 분야에 집중해 각 분야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IPO 자문올 1월 27일 첫 거래가 시작된 LG에너지솔루션 IPO가 해외 발행분 자문과 관련해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팀이 활약한 대표적인 IPO 거래로 소개되며, 이 거래에서 발행사 측에 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Bird Marella, "미국 소송, 홈경기로 만들어 드립니다"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Bird Marella, "미국 소송, 홈경기로 만들어 드립니다" BTS가 출연하고 HYBE와 CJ E&M이 공동제작한 리얼리티 쇼 'I-Land'가 타인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였다는 주장과 함께 미국에서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지난 3월 사전판결(motion to dismiss)을 통해 원고의 청구를 막아내며 엄청난 피해배상의 위험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BTS를 대리해 승소판결을 받아낸 이 미국 로펌이 어디일까?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소송 전문 로펌 Bird Marella가 주인공으로, Bird Marella는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의 '톱 10' 로스쿨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경, 해상분쟁 단골 대리하는 '해상 부티크' 원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경, 해상분쟁 단골 대리하는 '해상 부티크' 원조 법무법인 세경은 1997년 1월 설립되었다. 이후 숫자가 많이 늘어난 '해상 부티크'의 원조이자 한국에서 부티크 로펌의 시대를 연 주인공 중 한 곳이다. 25년의 역사가 쌓인 세경은 물론 국내 최정상급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해난사고 등 다양한 해상분쟁의 단골 대리인으로 유명하며, 해상에 이어 보험, 국제상사분쟁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첫 인양명령 무효 판결 받아2015년 3월 다른 배와 충돌해 제주도 인근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침몰한 Eastern Amber호 사건이 세경이 자문한 대표적인 업무사례로, 부산지방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노사 양측에서 찾는 '노동법 부티크' 원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노사 양측에서 찾는 '노동법 부티크' 원조 '노동법 부티크'의 원조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사용자 측을 많이 대리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노동계에서도 자주 자문을 맡기고 있다. 지난 9월 선고된, 대기발령을 받은 저성과자가 대기발령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도록 보직을 다시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 이른바 자동해고 조항에 따라 해고하는 경우에도 향후 개선 가능성 등을 따져 해고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앤에스는 1, 2심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받은 이 사건의 근로자를 상고심부터 대리해 승소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냈다.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Herbert Smith Freehills, 7년째 국제중재 'Band 1'…에너지 자문도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Herbert Smith Freehills, 7년째 국제중재 'Band 1'…에너지 자문도 활발 Chambers & Partners와 Legal 500 Asia Pacific이 국제 로펌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한국시장에서의 분쟁해결(dispute resolution and international arbitration) 분야 리그테이블에서 7년째 'Band 1'의 평가를 받는 로펌이 있다.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가 주인공으로, HSF의 명성은 구체적인 업무실적에서도 곧바로 입증된다.파키스탄 수력발전 LCIA 중재 승소HSF는 파키스탄 북부지역의 파트린드(Patrind)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바른, 승소판결 이어지는 '송무 강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바른, 승소판결 이어지는 '송무 강자' 법무법인 바른을 얘기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송무 강자'라는 명성이다. 1998년 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바른은 민, 형사소송 등 소송 사건을 가장 많이 대리하는 로펌 중 한 곳이며, 220명이 넘는 한국변호사 구성에 있어서도 판, 검사 경력 등 재조 출신 변호사가 월등히 많다.근로자 대리해 現重 통상임금 소송 승소근로자들을 대리해 신의칙 위반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아낸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사건, 근로시간 단축 규정을 신설하여 임금 삭감에 대한 불이익을 상쇄할 수 있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디라이트, 산업별 전문화 추구…스타트업 자문 강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디라이트, 산업별 전문화 추구…스타트업 자문 강점 올해로 설립 6년째를 맞은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스타트업, 기술벤처에 대한 자문이 강점이다. AI, 바이오 · 헬스케어, 블록체인, 핀테크, 콘텐츠 · 미디어, 모빌리티 · 물류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 기술, 법적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법률서비스를 지향한다.한 가지 더 추가하면 산업별 전문화를 추구하는 로펌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기업법무와 기술 M&A, 지식재산권, 소송과 중재, PEF/기업금융, 개인정보/빅데이터 등 전통적인 업무분야와 함께 산업별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M&A 자문 10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Arnold & Porter, 韓 기업의 미국 소송, 국제중재 방어 단골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Arnold & Porter, 韓 기업의 미국 소송, 국제중재 방어 단골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소송에 피소되었을 때 가장 많이 도움을 요청하는 미국 로펌이 어디일까. 여러 미국 로펌이 거론되는 가운데 거의 맨 먼저 이름이 나오는 로펌 중 한 곳이 워싱턴 DC에 본사가 있는, 서울에도 사무소가 나와 있는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다.영화 '살아있다' 저작권 소송 취하시켜넷플릭스 영화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과 관련해 한 미국의 영화 제작사가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며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 중 한 곳을 대리해 방어에 나선 아놀드앤포터는 원고 측이 소송을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케이씨엘, 30년 더 된 '기업법무의 숨은 강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케이씨엘, 30년 더 된 '기업법무의 숨은 강자' 1991년 설립되어 30년 넘게 M&A와 금융, 공정거래, IP, 조세, 소송 등 기업법무의 핵심 영역에서 탄탄한 발전을 이어가는 로펌이 있다. 대형 로펌의 규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부티크와 달리 분야별로 상당한 진용을 갖추고 대형 로펌 못지않은 전문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업법무의 숨은 강자', '다크호스'로 불리는 법무법인 케이씨엘에 대한 설명이다.1990년대 초반 KCL의 초석을 다진, 코퍼릿 전문가인 최원현 변호사, 금융과 조세에 밝은 임희택 변호사, IP 1세대 변호사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화우, "화우 문 두드리는 고객 · 전문인력 늘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화우, "화우 문 두드리는 고객 · 전문인력 늘어" 2003년 송무가 발달했던 법무법인 화백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던 법무법인 우방이 합쳐 탄생한 법무법인 화우는 약 20년이 지난 지금도 송무 로펌과 자문 로펌의 이상적인 합병 사례로 자주 얘기된다. 합병 20주년을 한 해 앞둔 2022년 송무, 자문 양 분야에서 보고되는 다양한 성과가 이를 잘 말해준다.메디톡스 사건 17전 16승화우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최고경영진에 내린 문책경고 등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해 1심에서 징계처분을 모두 취소하라는 승소판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Kobre & Kim, 국제소송 · 미 정부조사 대응 · 자산회수 탁월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Kobre & Kim, 국제소송 · 미 정부조사 대응 · 자산회수 탁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김상윤 미국변호사가 창립 파트너 중 한 명인 코브레앤김(Kobre & Kim)은 미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2명이 서울에 상주하고 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국제소송 수행과 함께 미 정부조사에 대한 대응이 주요 업무로 가장 먼저 소개된다. '국제 소송 전문 로펌'으로 한국기업의 미국내 소송, ITC(미 국제무역위원회) 대응, 환매 중단된 펀드와 운용사가 연관된 국제 자산 추적 및 회수 사건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엘리엇 ISDS 대리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대륙아주, "바람을 기다리기보다 돛을 다르게 펼치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대륙아주, "바람을 기다리기보다 돛을 다르게 펼치자" 서점 브랜드 '반디앤루니스'로 유명한 서울문고가 회생절차 신청 1년여만인 지난 10월 18일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회생 수순을 밟게 되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회생절차 신청부터 인가 전 M&A 자문, 회생계획안 인가까지 서울문고를 대리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서울문고 회생계획 인가받아이번엔 교장의 폭언 등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학교 행정직원 유족을 대리한 산재 인정 승소판결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전산 장애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대리한 항소심에서의 손해배상 승소판결. 약 30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Greenberg Traurig, 파트너 골고루 포진…M&A · 자본시장 · 분쟁해결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Greenberg Traurig, 파트너 골고루 포진…M&A · 자본시장 · 분쟁해결 활발 파트너 5명과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된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GT) 서울사무소는 한국 진출 외국 로펌 중에서도 규모가 큰 사무소로 분류된다. 특히 파트너들이 M&A와 자본시장, 국제중재와 소송 등 한국 기업들에게 자문 수요가 많은 주요 업무분야별로 골고루 포진, 높은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3년 서울사무소를 오픈할 때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김창주 서울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최적의 조합'이라는 말로 GT 한국팀의 탄탄한 구성을 강조했다.실제로 2013년 서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율촌, 매출 · 변호사 수, '한국의 톱 4'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율촌, 매출 · 변호사 수, '한국의 톱 4' 리걸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4곳을 소개하는 '2022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로 11월호를 발행합니다. 한국 로펌 32곳과 외국 로펌 22곳이 포함되었으며,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펌, 중동 로펌, 호주 로펌도 함께 소개합니다.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실리지 못한 로펌들이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대형 로펌 출신' 모이는 로엘 PF팀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대형 로펌 출신' 모이는 로엘 PF팀 지난 5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은 거래규모가 3,750억원에 이르는, 최근의 위축된 부동산시장 분위기에 비춰 보면 상당한 규모의 주목할 딜이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5성급 이상 최상급 별장형 리조트와 편의시설 등을 공급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으로, 개관 예정 시기는 2025년 상반기. 이렇게 큰 규모의 부동산 PF에 자문해 성사시킨 법률회사가 어디일까? 대형 로펌의 이름이 얼른 떠오를지 모르지만,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로엘 법무법인 PF팀이 주인공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1994년 여름, 당시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오금중 2학년생이었던, 지금은 호주의 대표적인 한국계 로펌으로 발전한 H&H Lawyers의 대표변호사가 된 홍경일 변호사는 이번 여행이 호주로의 조기유학이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고모가 살고 있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가족여행을 왔다가 아버지의 권유와 결단으로 두 살 아래의 남동생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갑작스럽게 호주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인생은 우연히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던가. 아버지의 결단으로 동생과 함께 호주에 남겨진 그는 호주에서 중 · 고교를 마치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국제적 강점, 서울에 접목시킨 White & Case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국제적 강점, 서울에 접목시킨 White & Case 글로벌 로펌 화이트앤케이스(White & Case)가 3월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며 모스크바 사무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화이트앤케이스는 보도자료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부, 두 나라가 소유한 공기업 등의 대리를 중단하고 더 이상 사건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고, 대신 우크라이나 적십자에 로펌 이름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속 변호사들의 프로보노 활동을 다짐했다.35개국에 사무소 가동모스크바 사무소 철수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로펌 화이트앤케이스는 전 세계 약 35개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인기 몰아 中企로 영역 넓히는 '인사노무 전문' InterLEX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인기 몰아 中企로 영역 넓히는 '인사노무 전문' InterLEX 전문성과 함께 발빠른 기동성을 내세우는 부티크(Boutique) 로펌들이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노무 분야도 부티크, 전문 로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리걸타임즈가 대기업, 외국기업 자문에 이어 중견/중소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인사노무' 부티크, 법무법인 인터렉스(InterLex)를 찾았다."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는 등 인사노무에 관련된 법률자문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아요."노동법 자문만 15년의 경력이 쌓인 인터렉스의 이재훈 대표변호사는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