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韓 기업 상대 저작권 분쟁 봇물" "韓 기업 상대 저작권 분쟁 봇물"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 K-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미국에서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과 관련된 저작권 문제, 한국 유명 아티스트의 초상권 문제 등을 둘러싼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LA에 위치한 미국의 소송 전문 로펌인 Bird Marella에서 특히 한국기업이 관련된 특허나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IP) 분쟁을 많이 다루는 티모시 유(Timothy B. Yoo)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는 최근 미국에서 제기되는 한국기업 관련 분쟁의 동향을 이렇게 전했다. 반도체, LED, Wireless 기술 등에 대한 특허소송도 계속 제 [IT] 해킹 당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 벌금 1,000만원 확정 [IT] 해킹 당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 벌금 1,000만원 확정 2017년 해커로부터 고객 개인정보를 대량 유출 당한 하나투어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6월 3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나투어 정보보호 책임자 김 모씨와,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된 하나투어에 대한 상고심(2020도11409)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 각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하나투어는 2017년 9월 28일 해커에 의해 고객의 이메일, 성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 3만 4,000여건을 유출 당했다. [헌법] "이용자 모르는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수집 헌법불합치" [헌법] "이용자 모르는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수집 헌법불합치"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제3항에 따르면, SKT, KT, 엘지유플러스 등 전기통신사업자는 법원, 검사 또는 수사관서의 장(군 수사기관의 장, 국세청장 및 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한다), 정보수사기관의 장이 재판, 수사, 형의 집행 또는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수집을 위하여 통신자료 즉, 이용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아이디, 가입일 또는 해지일 제공을 요청하면 그 요청에 따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그러나 7월 21일 이중 법원을 제외한 '검사 또는 수사관서의 장, 공정위, 개인정보보호위, 국민권익위 결정문 개방 공정위, 개인정보보호위, 국민권익위 결정문 개방 리걸테크(Legaltech) 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의결서 데이터를 기계 판독이 가능하도록 개방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빅데이터 · AI 기술을 활용하여 주요 의결사례를 분석하고 소셜 · 뉴스 정보와 결합하여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추진 중에 있다.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정보를 수집하던 B씨는 평소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이 많아 개인정보위,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개인정보 관련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여 정보를 수집 · 분석하였지만, 이번에 위원회 결정문이 공공 [인사] 법무부(공익법무관) *2022년 8월 1일자◇법무부[기획재정담당관실]▲김정완(법무심의관실)[국가소송과]▲강민성(대구고등검찰청) ※환경부 파견▲공영진(국가소송과) ※서울지방보훈청 파견▲김기석(법무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김동욱(대검찰청) ※보건복지부 파견▲김문주(수원고등검찰청)▲김의석(국가소송과) ※행정안전부 파견▲김정무(서울고등검찰청)▲류정현(법무과) ※중앙노동위원회 파견▲문학준(부산고등검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이승목(법조인력과)▲이준호(국가소송과) ※산업통상자원부 파견▲정영욱(법무과) ※금융위원회 파견▲하정엽 "고유가에 중동 시장 본격 회복…한국 기업에 많은 기회 기대" "고유가에 중동 시장 본격 회복…한국 기업에 많은 기회 기대"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고 유가가 상승하면서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중동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에게도 건설과 신도시, 가상자산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4월부터 240년이 넘는 역사의 영국 로펌 Trowers & Hamlins 두바이 사무소로 옮겨 두바이 현지에서 자문하고 있는 윤덕근 변호사는 "최근 중동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고 매우 고무된 표정으로 중동 소식을 전했다.윤 변호사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7기로 마친, 변호사 경력 11년 [해외법조] 중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데이터법 컴플라이언스 [해외법조] 중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데이터법 컴플라이언스 현재 중국의 디지털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에 놓여 있는 바, 이에 중국정부도 근년에 과 에 가입하는 등 디지털경제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데이터준법(遵法)' 즉, 데이터 관련 컴플라이언스가 디지털경제 발전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 영역의 입법과 법집행 강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중국내 사업에서나 해당 중국법인이 중국법령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준법'을 실현하는 것은 여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강형래 변호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강형래 변호사 사법시험에 합격해 경찰에 투신한 강형래 변호사는 12년이 넘는 경찰 재직기간 동안 경찰청 수사국, 사이버안전국 근무를 비롯하여, 여러 경찰서에서 경제, 지능, 사이버, 교통, 성범죄 등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면서 경찰사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쌓았다.특히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재직 당시 기업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해킹사건을 처리한 바 있으며, 2019년 광장에 합류, 경찰의 대표적 특수수사기관인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구 특수수사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담당하는 다수의 기업범죄사건을 수행하고, 병 · 의원 리베이트,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김균민 변호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김균민 변호사 경찰대 법학과를 나와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법무법인 화우의 파트너 변호사로, 다양한 형사사건의 경찰 · 검찰 수사 대응, 공판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배터리 회사, 반도체 회사의 영업비밀유출 수사대응 등 지식재산권 분야에서의 성과가 돋보이고, 최근에는 가상화폐, 개인정보, 첨단기술 유출, P2P 등 IT 관련 형사 쪽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김 변호사가 클라이언트로부터 받은 피드백 중엔 '빠르게 진행되는 형사사건에서 현안 분석과 의견 제시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회사 차원에서 의사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Legaltech] 카이스트 출신 이상후 변호사 [Legaltech] 카이스트 출신 이상후 변호사 로앤컴퍼니 법률AI연구소에서 안기순 소장과 함께 리걸테크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이상후 변호사는 지난해 3월 로앤컴퍼니에 합류하기 전 검사, 대형로펌의 TMT 팀에서 활동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검찰과 로펌에서 여러 해 실무경험을 쌓았지만, 공학도 출신으로서 리걸테크에 대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연구개발자로 변신하게 된 것.이 변호사는 카이스트 뇌공학과를 나와 연세대 로스쿨(변시 2회)을 마치고 변호사가 되었다. 2016년 검사로 임용된 이 변호사는 2년 반 가량 일선 검찰청에서 검사 업무를 수행했다. 선배 검사의 배려 [TMT] 휴대전화 도매센터 과장이 불법보조금 공익제보자 찾으려 고객에 전화…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유죄 [TMT] 휴대전화 도매센터 과장이 불법보조금 공익제보자 찾으려 고객에 전화…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유죄 휴대폰단말기 도매 판매 및 휴대폰 개통 업무 등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산 북구 진장동에 있는 휴대폰 울산유통점 과장인 A(41)씨는 2021년 7월 13일경 자신이 관리하는 휴대전화 판매점에 불법보조금 공익제보로 인한 환수조치가 발생하자, 같은 판매점에서 KT 휴대폰 개통 명목으로 수집한 B씨의 휴대전화번호로 전화하여 위 공익제보 신고 사실 및 경위를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등 피해자의 개인정보인 성명과 휴대전화번호를 본래 수집하였던 목적 범위를 초과하여 이용한 혐의로 기소됐다.울산지법 황인아 판사는 5월 17일 개인정보 보호법 [TMT] 마이데이터의 현 주소와 법적 · 제도적 발전방안은? [TMT] 마이데이터의 현 주소와 법적 · 제도적 발전방안은? '4차 산업혁명은 곧 데이터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오늘날 데이터는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자원으로 꼽힌다. 올 1월부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 이후, 56개 사업자가 허가를 받았고, 40여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자 수가 4월 기준 2,596만명(중복 포함)으로 사업 초기 대비 2배가량 급증하였다.이러한 가운데 올 1월 법조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마이데이터포럼이 출범했다. 마이데이터 기술과 법제도 관련 이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마이데이 [교통] "수시적성검사통지서 반송되자 운전면허시험장 게시판에 공고 후 운전면허 취소 위법" [교통] "수시적성검사통지서 반송되자 운전면허시험장 게시판에 공고 후 운전면허 취소 위법" 산재를 당해 장애판정을 받은 운전면허 소지자의 주소지로 수시적성검사통지서를 발송했다가 반송되자 운전면허시험장 게시판에 공고한 후 수시적성검사 기간을 초과해 수시적성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적법할까.대구지법 신헌석 판사는 5월 20일 수시적성검사 기간을 초과해 수시적성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1종 보통 자동차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가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경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단2167)에서 "위 공고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84조 제1항이 정한 공고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위 '로톡 서비스', 검 · 경 · 공정위도 무혐의 '로톡 서비스', 검 · 경 · 공정위도 무혐의 법률플랫폼 '로톡' 서비스는 검찰과 경찰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은 바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5월 11일 로톡의 변호사법 위반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들 모임인 직역수호변호사단이 2020년 11월 로톡이 플랫폼에 광고료를 낸 변호사들만 검색목록 상단에 노출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소개 · 알선 · 유인하고, 변호사가 아님에도 돈을 받고 'AI 형량 예측 서비스' 등 법률사무를 취급해 변호사법을 어겼다며 검찰에 고발했으나, 검찰은 "로톡 홈페 "마이데이터 기술, 비즈니스, 법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마이데이터 기술, 비즈니스, 법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데이터는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자원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부터 본격 시작된 금융마이데이터를 비롯하여 공공, 보건의료 등 방면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로 하여금 본인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혁신 경제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5월 19일 마이데이터포럼(고려대 이성엽 교수)과 함께 "마이데이터 기술, 비즈니스, 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형사] 유사투자자문회사에서 영업활동하며 고객 개인정보 해킹해 제공…징역 1년 10월 실형 [형사] 유사투자자문회사에서 영업활동하며 고객 개인정보 해킹해 제공…징역 1년 10월 실형 광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김평호 부장판사)는 3월 24일 유사투자자문회사에서 주식차트 분석과 주식 리딩 영업활동을 하며 고객의 개인정보파일을 해킹해 타인에게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제공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 ·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김 모(29)씨에 대한 항소심(2021노3361)에서 김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10월과 추징금 3억 9,79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개인정보의 유출 및 불법 수집은 그 자체로 인한 피해는 물론 유출된 개인정보로 인하여 발생되는 2차, 3차 피 [신간소개]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신간소개]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어느새부터인가 인공지능이 우리 삶 속에 들어왔다.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정보통신부 1호 변호사'로 근무하고, 그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정보통신과 개인정보, 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직 변호사가 최근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보고, 정치,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한 《나는 인공지능을 변호한다》를 출간했다. 이 변호사는 "인공지능을 작동하고 관리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소외되는 존재가 아니라 공존의 적극적인 주체가 되어야 [민사] "부모 장례식 방명록, 다른 형제들에 열람 · 등사 허용해야" [민사] "부모 장례식 방명록, 다른 형제들에 열람 · 등사 허용해야" 장남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부모 장례식에 조문 온 조문객들의 방명록과 화환발송명부 전체를 동생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가 법원 판결을 통해 제공하게 되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에 패소 판결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성지호 부장판사)는 4월 1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동생 2명이 "부모의 장례식장에서 작성된 방명록과 화환발송명부에 대하여 열람과 등사를 하게 하라"며 정 부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가합32517)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방명록과 화환발송명부에 대하여 열람과 등사를 하게 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형사] 어린이집 운영자가 어린이집 내 CCTV 삭제했어도 무죄 [형사] 어린이집 운영자가 어린이집 내 CCTV 삭제했어도 무죄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월 17일 어린이집 내 CCTV 영상정보를 삭제했다가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울산 동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A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9044)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영유아보육법의 관련 규정은 CCTV 영상정보를 안전하게 관리 못해 훼손당한 경우를 처벌하는 것이지 스스로 훼손한 자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다.A씨는 2017년 11월 22일경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당시 5세)의 부모로부터 담임교사가 민법에 '인격권' 규정 신설 추진 민법에 '인격권' 규정 신설 추진 법무부가 판례로 제한적으로만 인정되던 인격권과 인격권 침해배제 · 예방청구권을 일반적으로 명문화하는 「민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 5일 입법예고했다. 즉, 「민법」 제3조의2 제1항을 신설하여 "사람은 생명, 신체, 건강, 자유, 명예, 사생활, 성명, 초상, 개인정보, 그 밖의 인격적 이익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3조의2 2항을 신설하여 "사람은 그 인격권을 침해한 자에 대하여 침해를 배제하고 침해된 이익을 회복하는 데 적당한 조치를 할 것을 청구할 수 있고, 침해할 염려가 있는 행위를 하는 자에 대하여 그 예방이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