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허위 시력 기재된 신체검사서 제출해 6년간 근무한 국립대병원 청원경찰 임용 취소 유효" [노동] "허위 시력 기재된 신체검사서 제출해 6년간 근무한 국립대병원 청원경찰 임용 취소 유효" 왼쪽 눈의 교정시력이 0.025 이하임에도 마치 1.0인 것처럼 기재된 허위의 신체검사서를 제출해 채용된 국립대병원 청원경찰의 임용을 취소한 것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고법 민사3부(재판장 진성철 부장판사)는 9월 15일 대구에 있는 B국립대병원에 청원경찰로 채용되어 약 6년간 근무하다가 임용취소된 A씨가 "임용취소는 무효"라며 B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1나21372)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전상훈 변호사가 B병원을 대리했다.2012년 6월부터 B병원의 임시직 청원경찰로 근무하던 A씨는, 2 [노동] "위탁계약 맺고 일한 한화생명보험 지점장도 근로자" [노동] "위탁계약 맺고 일한 한화생명보험 지점장도 근로자" 보험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지점장으로 근무했어도 업무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지휘 · 감독을 받았다면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재판관)는 4월 14일 한화생명보험과 위탁계약을 맺고 지점장으로 근무하다가 위탁계약이 해지된 A씨가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각하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두33715)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규원이 A씨를 [조세] "근로자가 해고무효소송 냈다가 화해권고결정 확정돼 받은 화해금은 과세대상 아니야" [조세] "근로자가 해고무효소송 냈다가 화해권고결정 확정돼 받은 화해금은 과세대상 아니야" 회사의 해고조치에 반발해 회사를 상대로 해고무효소송을 낸 근로자가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회사로부터 받은 화해금은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월 31일 한국퀄컴이 "화해금 5억원 중 1억 1,000만원은 소득세법에 따라 원천징수하여 공제했고, 나머지 3억 9,000만원은 해당 근로자에게 지급했으므로 화해권고결정에 기한 강제집행은 불허되어야 한다"며 해고 근로자 A를 상대로 낸 청구이의소송의 상고심(2018다237237)에서 이같이 판시, 1억 1,000만원을 추가로 A에게 [노동]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 갱신한 아파트 경비원에 여섯 번째 갱신 거절 무효" [노동]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 갱신한 아파트 경비원에 여섯 번째 갱신 거절 무효"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을 갱신하며 근무하던 아파트 경비원에게 여섯 번째 근로계약 갱신을 거절한 관리용역업체의 처분에 대해 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렸다. 해당 경비원에게 정당한 근로계약 갱신기대권이 있고, 갱신거절에 합리적 이유도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A씨는 2018년 9월 아파트 관리용역업체 B사와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약 2년간 짧게는 2개월, 길게는 8개월 가량 모두 다섯 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근무했으나 근로계약의 기간만료 30일 전인 2020년 8월 31일 B사로부터 [법조열전⑤] '예술가와 법률가' 이중적 삶의 최고 경지 에테아 호프만 [법조열전⑤] '예술가와 법률가' 이중적 삶의 최고 경지 에테아 호프만 자크 오펜바흐의 유명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에테아 호프만(E. T. A. Hoffmann)이다. 호프만의 본명은 에른스트 테오도르 빌헬름 호프만(Ernst Theodor Wilhelm Hoffmann). 호프만은 그가 29살에 자신의 이름의 Wilhelm 대신에 14년 전에 사망한 모차르트를 흠모하여 Amadeus로 변경하였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에테아(E. T. A.) 호프만이 된 것이다.호프만은 1776년 1월 24일 철학자 칸트의 고향인 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Königsberg, 현재의 [손배] "편의점 알바 사흘만에 보이스피싱 당한 여대생…점주 책임 70%" [손배] "편의점 알바 사흘만에 보이스피싱 당한 여대생…점주 책임 70%" 편의점 아르바이트 사흘 만에 보이스피싱을 당한 여대생이 업주에게 손해액 전액을 물어줬다가 소송을 내 70%를 돌려받게 됐다.수도권에서 살다가 제주시로 유학 온 A(21)씨는 학비를 벌기 위해 2021년 3월 1일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인 3월 3일 A씨는 편의점 본사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매장내 구글기프트 카드의 재고를 확인해야 한다며, 카드의 핀(PIN) 번호를 전송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별다른 의심없이 이에 응했다. 구글 기프트 카드는 모바일 유료 서비스에 [손배] 퇴직금 요구하자 9년 전 교통사고 들춰낸 운수회사…신의칙상 허용 안 돼 [손배] 퇴직금 요구하자 9년 전 교통사고 들춰낸 운수회사…신의칙상 허용 안 돼 12년 넘게 운송업체인 A사에서 통근버스 기사로 근무하던 B(75)씨는 2021년 2월 갑자기 해고통보를 받았다. B씨는 유한회사인 A사 대표와 금전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이로 인해 자신이 해고되었다고 생각했다. B씨는 7년 전인 2014년 회사 대표에게 2,500만원을 연 12%의 이자로 빌려줬으나, 대표는 이자와 원금을 갚지 않았다. 이에 B씨가 돈을 받아내기 위해 법원에 재산명시신청을 하자, A사 대표는 취하를 요구했고 B씨는 거절했다.B씨는 대여금 분쟁과는 별도로 퇴직금을 요구했다. B씨의 월급은 그동안 월 100여만원의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인기 몰아 中企로 영역 넓히는 '인사노무 전문' InterLEX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인기 몰아 中企로 영역 넓히는 '인사노무 전문' InterLEX 전문성과 함께 발빠른 기동성을 내세우는 부티크(Boutique) 로펌들이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노무 분야도 부티크, 전문 로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리걸타임즈가 대기업, 외국기업 자문에 이어 중견/중소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인사노무' 부티크, 법무법인 인터렉스(InterLex)를 찾았다."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는 등 인사노무에 관련된 법률자문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아요."노동법 자문만 15년의 경력이 쌓인 인터렉스의 이재훈 대표변호사는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노동] "기간제 근로계약서에 '자동 연장' 조항 있으면 기간 만료 후 자동 연장" [노동] "기간제 근로계약서에 '자동 연장' 조항 있으면 기간 만료 후 자동 연장" 근로계약서에 계약기간을 1년으로 정하면서 '계약기간 만료 시까지 별도 합의가 없으면 기간만료일에 자동 연장한다'고 규정한 자동연장 조항이 들어있다면 근로계약기간 만료 이후 근로계약이 자동 연장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월 10일 항공기를 이용한 산불 진압 등을 영업으로 하는 B사에서 헬기조종사로 근무하다가 산불방제 헬기조종사로서 필요한 직무상 역량미달 등의 이유로 2018년 4월 갱신거절 통보를 받은 A(69)씨가 "근로계약기간 만료일 다음날인 2018. 5. 1.부터 복직일까 제4회 바른 의인상에 '진주시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선정 제4회 바른 의인상에 '진주시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선정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이 제4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진주시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영곤 내과 의원'의 고(故) 이영곤 원장을 선정, 2월 1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이영곤 원장은 1996년부터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이영곤 내과 의원'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무상으로 진료와 처방을 제공하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1998년부터는 매주 3회씩 점심시간을 내어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를 진료했으며,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노동] "2년 넘은 파견근로자와 기간제 근로계약 체결…기간 부분 무효" [노동] "2년 넘은 파견근로자와 기간제 근로계약 체결…기간 부분 무효" 사용사업주가 파견법상 직접고용의무 규정에 따라, 2년 넘게 근무한 파견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기간을 정하지 않은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했더라도 근로계약 중 기간을 정한 부분은 무효라는 취지다. 파견법 6조의2 1항은 "사용사업주가 2년을 초과하여 계속적으로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 등에는 해당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야 한다"고 직접고용의무를 규정하고 있다.2006년경부터 2010년 6월경까지 약 4년간 대전방송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한 A씨는 2010년 7월 근로자파견업 [리걸타임즈 인사노무] 원청-하청 노사문제와 기업의 대응전략 [리걸타임즈 인사노무] 원청-하청 노사문제와 기업의 대응전략 법무법인 율촌 경영노동포럼이 1월 19일 '원청-하청 노사문제 최신 이슈 소개 및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원 · 하청 노사관계 이슈가 등장, 이로 인해 심각한 노사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율촌 노동팀의 변호사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원 · 하청 노사관계상 시의성 있는 핵심 쟁점을 소개하고 기업이 유의할 점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율촌 경영노동포럼 개최율촌 경영노동포럼은 기업이 적법하고 원활한 경영을 위하여 유의해야 할 중요한 인사/노무관계 및 노동법 현안을 선정하여 [노동] "실업급여 신청했다고 퇴직약정 위반 이유 위로금 반환청구 불가" [노동] "실업급여 신청했다고 퇴직약정 위반 이유 위로금 반환청구 불가" 퇴직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했다고 회사가 퇴직약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퇴직자에게 이미 지급한 위로금 등의 반환을 청구할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김상근 판사는 최근 종합인사관리 대행업체인 A사가 "위로금 등 3,750만원을 반환하라"며 퇴직자인 B씨를 상대로 낸 소송(2020가단5154352)에서 이같이 판시, A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건우가 B씨를 대리했다.A사는 국내에 진출하려는 해외기업의 인사 관련 컨설팅 또는 종합인사관리 대행 등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2019년 8월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노동] "해고사유 알고 있으면 해고통지서에 축약 기재했어도 적법" [노동] "해고사유 알고 있으면 해고통지서에 축약 기재했어도 적법" 근로계약 해지통고서에 징계사유를 축약해 기재하는 등 징계사유를 상세하게 기재하지 않았더라도 해고 대상자가 해고사유가 무엇인지 이미 구체적으로 알고 있고 그에 대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해고는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근로기준법이 정한 해고사유 서면통지 의무 위반이 아니라는 것이다. A씨는 2015년부터 매년 근로계약을 갱신하며 서울에 있는 학교에서 기간제교사로 근무했으나, 2018년 8월 학교 측으로부터 근로계약 해지 통지를 받았다. A씨에 대한 해지통지서엔 'A씨의 담당 학생들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접 [노동] "코로나19 자택대기 명령 어기고 일본 여행 다녀온 국립발레단 무용수 해고 부당" [노동] "코로나19 자택대기 명령 어기고 일본 여행 다녀온 국립발레단 무용수 해고 부당" 국립발레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적으로 내린 자택대기 명령을 어기고 일본 여행을 다녀온 소속 무용수를 해고했다. 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 자택대기 명령이 발레단 자체적으로 내린 것에 불과하고 법령상 규정된 자가격리 명령을 어긴 것은 아니라는 이유 때문이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11월 12일 국립발레단이 "무용수 A씨에 대한 해고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같이 판시, 국립발레단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가 피고보조참가했다.2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인사노무 l 이욱래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인사노무 l 이욱래 변호사 대법원은 최근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정기상여금 통상임금 청구사건에서 근로자들의 청구가 신의칙 위반이 아니라며 항소심 판결을 뒤집고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 인해 두 회사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추가 법정수당액이 7,000억원이 넘지만 대법원은 피고들에게 중대한 경영상 위기가 초래된다거나 기업의 존립 자체가 위태롭게 된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두 사건의 상고심에 공동대리인 중 한 명으로 참여한 법무법인 태평양의 이욱래 변호사는 "대법원의 판단이 조금 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이 두 대법원 판결을 보고 더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송무 l 김성욱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2021 Lawyers of the Year] 송무 l 김성욱 변호사 "무엇보다도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여 재판부에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변론에 임하는 기본 철칙이기도 하고요."김앤장 송무팀에서 활동하는 김성욱 변호사의 승소전략은 의외로 평범하게 들렸다. 해박한 법리와 판례의 정치한 적용 대신 그는 "서면과 구두변론은 쉽고 직관적으로 잘 이해가 되게 해야 한다. 많은 사건을 심리해야 하는 판사의 관점과 상황을 고려한 서면작성과 변론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동반매도청구권 분쟁 상고심 승소2014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를 끝으로 김앤장에 합류해 다양한 사건에서 승전보를 울 [노동] "원청업체 불허 불구 하청 노조활동 위한 원청 사업장 출입 무죄" [노동] "원청업체 불허 불구 하청 노조활동 위한 원청 사업장 출입 무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원청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의 출입 불허에도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에 들어간 노조 간부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금속노조 전략조직부장 A(49)씨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 B(48)씨는 2020년 7월 16일 오전 10시 43분쯤 경남 거제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 정문 출입 통제 담당 직원으로부터 출입을 제지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조선소 정문을 통과하여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조선소 내부로 들어간 혐의(폭처법상 공동주거침입)로 기소됐다.A, [손배] 정규직 구인광고와 달리 계약직 채용 후 해고…위자료 700만원 판결 [손배] 정규직 구인광고와 달리 계약직 채용 후 해고…위자료 700만원 판결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정규직으로 채용공고를 낸 뒤 정작 계약시에는 수습기간을 포함한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수습기간 만료 후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한 업체가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A씨는 2020년 7월 인터넷 구직사이트에서 '수습기간 3개월이 포함된 정규직으로 생산물류관리직 채용, 연 4천만~5천만원'이라는 내용의 B사 구인광고를 보고 이직을 결심했다. 당시 한 공기업의 공무직(무기계약직)으로 근무했던 A씨는 정년(60년)이 보장되었으나, 급여가 최저시급에 해당하는 월 실수령액 130만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용에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인사노무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인사노무 분야 리그테이블 인사노무2021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인사노무 분야에 새로운 과제가 많이 도출된 해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봉쇄조치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 여행업계가 여전히 대규모 정리해고, 무급휴직, 순환휴직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고, 기타 사업장에서도 전면적 혹은 부분적 재택근무 실시 등 새로운 인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올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상 대표이사의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이사회 보고의무가 시행되고 있다.법무법인 율촌 관계자는 "전통적인 노사관계가 아닌 원청-하청 관계, 플랫폼 서비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