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메리칸로이어, 2021년 매출 기준 '미 100대 로펌' 발표 아메리칸로이어, 2021년 매출 기준 '미 100대 로펌' 발표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4월 26일 오전(미 동부시간 기준) 2021년 매출을 기준으로 한 2022년 미 100대 로펌, 'The Am Law 100'을 발표했다.매출 60억 달러를 돌파하며 매출 1위를 차지한 Kirkland & Ellis를 시작으로 Latham & Watkins, DLA Piper, Baker McKenzie, Skadden이 작년과 똑같이 순서대로 '톱 5'를 형성했으며, 이어 White & Case가 작년에 비해 두 단계를 뛰어 6위, Sidley A 김앤장-클리포드 챈스, "해상풍력발전사업 웨비나" 개최 김앤장-클리포드 챈스, "해상풍력발전사업 웨비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월 3일 한국풍력산업협회, 영국 로펌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와 공동으로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된 법적 문제들에 대한 분석 및 대응 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김앤장 관계자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상업적, 재무적인 문제뿐 아니라 여러 법적, 계약적 문제들이 함께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해상풍력발전 관련 다수 프로젝트를 자문하고 분쟁을 대리한 바 있는 클리포드 챈스와 함께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수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대응 [노동]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 갱신한 아파트 경비원에 여섯 번째 갱신 거절 무효" [노동]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 갱신한 아파트 경비원에 여섯 번째 갱신 거절 무효" 2년간 다섯 차례 근로계약을 갱신하며 근무하던 아파트 경비원에게 여섯 번째 근로계약 갱신을 거절한 관리용역업체의 처분에 대해 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렸다. 해당 경비원에게 정당한 근로계약 갱신기대권이 있고, 갱신거절에 합리적 이유도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A씨는 2018년 9월 아파트 관리용역업체 B사와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약 2년간 짧게는 2개월, 길게는 8개월 가량 모두 다섯 차례 재계약을 맺으며 근무했으나 근로계약의 기간만료 30일 전인 2020년 8월 31일 B사로부터 허노목 변호사, 제59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허노목 변호사, 제59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4월 25일 제59회 '법의 날'을 맞아 변호사로서 복지관, 가정법률상담소 등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인권보호 향상에 기여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의장,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문제의 전향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허노목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허노목 변호사는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또 김후곤 대구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김형수 전주지검 차장검사, 법철학에 관한 깊이 있는 담론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정의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김도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서울변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적 검토' 토론회 개최 서울변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적 검토' 토론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4월 21일 한국헌법학회 등과 함께 '새정부 법조공약 평가 토론회'를 열고 첫 번째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의 헌법적 쟁점과 실효성을 제고할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 주제도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적 검토'. 이상경 한국헌법학회장은 인사말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과정이나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위헌적인 쟁점에 대한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학계와 실무계의 법률가와 함께 다양한 직역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도출된 결과물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과 발전에 크게 기 대한변협, '무연고 사망자 유류금 신속처리 법률지원단' 현판식 개최 대한변협, '무연고 사망자 유류금 신속처리 법률지원단' 현판식 개최 대한변협이 4월 22일 서울 역삼동의 대한변협회관 18층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무연고 사망자 유류금 신속처리 법률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사회복지시설에서 무연고자(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노숙인 등)가 사망할 경우 무연고자의 잔여재산을 민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해야 하지만, 해당 규정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 비용 및 장기간 소요 등으로 실무자들이 잔여재산 처리절차를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대한변협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2020년 12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세] '매매대금 15%' 남기고 회사 설립해 회사 이름으로 토지 취득…최초 매수인에 취득세 부과 위법 [조세] '매매대금 15%' 남기고 회사 설립해 회사 이름으로 토지 취득…최초 매수인에 취득세 부과 위법 토지의 공동매수인들이 매매대금의 약 15%에 해당하는 잔금을 지급하기 전에 회사를 설립해 이 회사에 해당 토지의 매매계약에 따른 일체의 권리 · 의무를 승계시켜 이 회사가 토지를 취득했다. 법원은 이 경우 당초 매수인들이 토지 소유권을 사실상 취득했다고 볼 수 없어 이들에 대한 취득세 부과처분은 취소되어야 한다고 판결했다.A, B씨를 포함한 9명은 2011년 7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경남혁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인, 진주시에 있는 대지 1,240㎡를 18억 2,280만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당일 매매대금의 10%를 [행정] "건보공단이 지급청구서 반송하며 요양비 지급 거부…위법" [행정] "건보공단이 지급청구서 반송하며 요양비 지급 거부…위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비 지급청구서를 반송하는 방법으로 요양비 지급을 거부한 것은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정용석 부장판사)는 3월 17일 수면무호흡증을 진단받고 2019년 12월부터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은 양압기 대여비용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비로 청구하여 지급받고 있는 A씨가 "요양비 지급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7797)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는 2020년 3월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약 한 달 [노동] "월급날 이전 노사가 급여 반납 합의했다면 그달 급여 전부 반납해야" [노동] "월급날 이전 노사가 급여 반납 합의했다면 그달 급여 전부 반납해야" 노사가 경영난 타개를 위해 급여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면 임금 지급일 이전 급여는 모두 반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임금 지급일 이전엔 그 달의 임금청구권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3월 31일 안성시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 판매업체인 D사에서 근무하다가 퇴사한 근로자 11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미지급 급여 등 임금청구소송의 상고심(2020다294486)에서 3월 31일 이같이 판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D사는 2016년 덴튼스 서울사무소 설립인가 공식 취소 덴튼스 서울사무소 설립인가 공식 취소 2019년 한국 로펌인 리인터내셔널과 제휴해 '덴튼스 리(Dentons Lee)'를 출범시키며 사실상 폐쇄상태였던 덴튼스 US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서울사무소)에 대해 법무부가 4월 20일 설립인가를 취소했다고 전자관보에 고시했다. 법무부는 관보에서 "외국법자문사법 제19조 제4항 · 제5항 및 제17조 제1항 규정에 따라 설립인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덴튼스 서울사무소는, 대표를 맡았던 앤드류 박 미국변호사가 맥캐나 롱 & 알드리지(McKenna Long & Aldridge)에 있을 때인 2013년 3월 설립인가를 [손배] "고양터미널 화재, 공사 발주한 CJ푸드빌도 배상책임" [손배] "고양터미널 화재, 공사 발주한 CJ푸드빌도 배상책임" 2014년 5월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와 관련해 당시 공사를 발주한 CJ푸드빌에도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월 31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롯데정보통신이 손해를 배상하라며 CJ푸드빌과 터미널 자산관리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쿠시먼)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다268835)에서 "CJ푸드빌은 원고에게 2억 2,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쿠시먼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 CJ푸드빌은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형사] 유사투자자문회사에서 영업활동하며 고객 개인정보 해킹해 제공…징역 1년 10월 실형 [형사] 유사투자자문회사에서 영업활동하며 고객 개인정보 해킹해 제공…징역 1년 10월 실형 광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김평호 부장판사)는 3월 24일 유사투자자문회사에서 주식차트 분석과 주식 리딩 영업활동을 하며 고객의 개인정보파일을 해킹해 타인에게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제공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 ·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김 모(29)씨에 대한 항소심(2021노3361)에서 김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10월과 추징금 3억 9,79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개인정보의 유출 및 불법 수집은 그 자체로 인한 피해는 물론 유출된 개인정보로 인하여 발생되는 2차, 3차 피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 후임에 노태악 대법관 내정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 후임에 노태악 대법관 내정 김명수 대법원장이 4월 22일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후임위원으로 노태악 대법관을 내정하고, 곧 노태악 내정자에 대하여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기로 했다. 노태악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중앙선관위원으로 지명될 예정이나, 국회에 동의권이 있는 것은 아니다. 노태악 내정자는 중앙선관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대법원은 "노태악 내정자는 다양한 재판 경험과 치밀한 법이론을 갖춘 정통 법률전문가로서 뛰어난 능력을 겸비하였으며, 부드러운 성품, 과감한 추진력, 뛰어난 소통능력과 포 로펌 세종-임팩트스퀘어, ESG 업무협약 체결 로펌 세종-임팩트스퀘어, ESG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세종이 4월 20일 ESG 컨설팅 회사인 임팩트스퀘어와 ESG(환경 · 사회책임 · 지배구조) 경영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SG 현황 진단 ▲ESG 전략 설계 ▲ESG 관련 글로벌 규제 대응 ▲ESG 투자 자문 ▲ESG 평가기관 대응 등 기업의 ESG 경영 도입에 필요한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팩트스퀘어는 대기업의 ESG 컨설팅은 물론 소셜벤처기업을 육성 ·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국내외 대기업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ESG 경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오종한 세종 [형사] 음주운전 신고했다고 보복폭행한 50대에 징역 1년 실형 선고 [형사] 음주운전 신고했다고 보복폭행한 50대에 징역 1년 실형 선고 광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혜선 부장판사)는 4월 8일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고, "또 어제처럼 신고해 봐" 등의 말을 하며 자신을 음주운전 혐의로 신고한 20대 남성의 목과 다리를 세 차례 친 A(56)씨에게 특가법상 보복폭행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죄를 적용, 징역 1년을 선고했다(2021고합316).재판부는 "피고인은 2010년에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것을 비롯하여 과거 다수의 교통 범죄를 저질러 형사처벌을 받았음에도 재차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였고, 경찰관으로부터 음주측정요구를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전 감사원장 별세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전 감사원장 별세 '1세대 인권변호사'로 불리며 군사정권 시절 수많은 양심수와 시국 사범을 변호했던 한승헌 변호사가 4월 2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1934년 태어난 고인은 전주고, 전북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57년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 검사로 임관했다. 이어 1965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동백림 사건, 김지하 시인의 '오적'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 통일혁명당 사건,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사건 등을 변론하며 '시국사건 1호 변호사'로 불렸다.1975년 '유럽 간첩단 사건' [산업안전] "지장철탑 이설공사하던 하청 근로자 감전사…원청 한전도 유죄" [산업안전] "지장철탑 이설공사하던 하청 근로자 감전사…원청 한전도 유죄" 지장철탑 이설공사를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감전되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공사의 원청인 한국전력공사에게도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3월 31일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전 충북지역본부장 A씨와, 양벌규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상고심(2020도12560)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한전에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지평이 피고인들을 변호했다.한전은 2017년 [손배] '무기명 회원권'에 부킹 횟수 못 지킨 아난티 골프장, 손해배상하라 [손배] '무기명 회원권'에 부킹 횟수 못 지킨 아난티 골프장, 손해배상하라 골프장에서 무기명 골프 회원권을 가진 회원에게 약정한 횟수만큼 부킹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다면 미이용 횟수에 해당하는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석준협 부장판사)는 3월 4일 경기 가평군에 있는 아난티클럽서울(아난티) 골프장에 대한 무기명 골프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A사가 "2018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골프장에 대한 시설제공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아난티클럽서울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1나37047)에서 이같이 판시, 1심과 마찬가지로 "피고는 원고에게 11회 변시 합격자 1,712명 발표 11회 변시 합격자 1,712명 발표 법무부가 4월 20일 2022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712명(총점 896.8점 이상)으로 결정, 발표했다. 대한변협 등 변호사단체에선 적정 공급 규모의 한계치인 1,200명 이하로 결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법무부는 '기존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수 · 합격률, 법학전문대학원의 도입 취지, 응시인원 증감, 법조인의 수급상황, 해외 주요국의 법조인 수, 인구 및 경제 규모 변화, 학사관리 현황 및 채점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총 입학정원(2,000명) 대비 75%(1,500명) 이상 [형사] "도난당한 中 '대명률' 사들인 뒤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문화재보호법 위반 유죄" [형사] "도난당한 中 '대명률' 사들인 뒤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문화재보호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월 31일 도난당한 중국 명나라의 형법전 '대명률'(大明律)을 장물업자로부터 사들인 뒤 집안 대대로 내려온 것처럼 허위 기재해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을 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영천시에서 개인박물관을 운영하는 A씨 부자에 대한 상고심(2022도861)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 A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아들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문화재보호법 91조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문화재 또는 임시지정문화재로 지정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