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사] "옥외주차장 부지 수용으로 인한 상가건물 가치 하락분도 손실보상 대상" [민사] "옥외주차장 부지 수용으로 인한 상가건물 가치 하락분도 손실보상 대상" 상가건물의 옥외주차장 부지가 수용되어 상가건물의 주차공간이 부족해졌다. 이로 인한 상가건물의 가치 하락분에 대해서도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서울 중랑구에 있는 대지 363㎡와 그 지상에 있는 상가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김 모씨는, 대지 363㎡ 중 상가건물의 옥외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37㎡가 인근 도로 연장을 위해 중랑구청에 의해 수용되자, 옥외주차장 수용으로 상가건물의 가치가 떨어졌다며 이에 대한 손실보상금도 지급하라며 중랑구를 상대로 소송(2021구합56466)을 냈다. 수용된 토지(37㎡)는, 지층과 1층, 2층에 위치한 [산업안전] 아파트 외벽 물청소하던 아르바이트 대학생 추락사…하도급업체 대표, 도급사 현장소장 유죄 [산업안전] 아파트 외벽 물청소하던 아르바이트 대학생 추락사…하도급업체 대표, 도급사 현장소장 유죄 서울남부지법 전범식 판사는 3월 22일 고층 아파트 외벽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업체 대표 정 모(38)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도급사인 A사의 현장소장 서 모(6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2022고단2223). 양벌규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사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정씨는 2021년 9월 8일 오후 1시 30분쯤 대학생 C(22)씨 등 자신의 업체 소속 근로자로 하 [노동] "구두계약 맺고 5년 넘게 근무한 방송국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근로자" [노동] "구두계약 맺고 5년 넘게 근무한 방송국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근로자" 방송국과 구두계약을 맺고 5년 넘게 일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5년 12월경 지방의 B방송사와 저녁뉴스의 기상정보 코너의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기로 하는 구두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B방송이 만드는 뉴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기상캐스터나 앵커, 취재기자, 라디오 진행자의 업무를 수행했다. 서면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근무 후 5년이 더 지난 2021년 4월 2일경 B방송이 A씨에게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지하자, A씨가 부당해고라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형사] 인적사항 안 밝힌 채 새벽에 여성에 생일 축하 문자, 속옷도 보내…스토킹 유죄 [형사] 인적사항 안 밝힌 채 새벽에 여성에 생일 축하 문자, 속옷도 보내…스토킹 유죄 A(32 · 여)씨가 운영하는 스포츠시설의 회원인 B(29)씨는 2022년 2월 25일 오전 4시 26분쯤 A씨의 생일을 몰래 축하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휴대전화 번호를 새로 개설,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A씨에게 'A씨 33번째 생일 축하드려요ㅋㅋ생일이니까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닷새 후인 3월 2일 오전 2시 58분쯤 A씨에게 'A씨 그날 생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 복도를 확인해보세요~예쁘게 입으세요ㅎㅎ'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여성용 [행정] '부당 전역' 소송하다가 연령정년 도달한 군법무관…현역 지위 인정 판결 [행정] '부당 전역' 소송하다가 연령정년 도달한 군법무관…현역 지위 인정 판결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부의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지시'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가 강제 전역당했던 육군 법무관이 14년간 이어진 소송전 끝에 대법원에서 현역 지위를 인정받았다.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3월 13일 전직 육군 법무관 A씨가 "현역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53545)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A씨는 동료 군법무관 5명과 함께 2008년 10월 국방부의 '군내 불온서적 차단대책 강구(지시 [교통] "마사지업소 주인 동의 없이 마사지업소 들어가 손님에 음주측정 요구…위법" [교통] "마사지업소 주인 동의 없이 마사지업소 들어가 손님에 음주측정 요구…위법" 경찰이 영장이나 주인의 동의 없이 마사지업소에 들어가 음주운전 혐의자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경우 음주측정을 거부했더라도 처벌할 수 없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A씨는 2021년 4월 17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있는 식당에서 일본식 청주인 '월계관 준마이 750'를 1병 반가량 마신 뒤 03:38쯤 위 식당 앞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에쿠스 승용차를 약 300m 운전해 인근에 있는 마사지업소로 들어가 요금을 결제한 후 주인 B씨의 안내에 따라 이 업소 내 2호실로 들어갔다. [민사] 일제때 종중원이 사정받은 토지, 종중이 소송냈으나 패소 [민사] 일제때 종중원이 사정받은 토지, 종중이 소송냈으나 패소 종중원이 일제강점기에 사정받은 토지에 대해 종중이 명의신탁을 주장하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종중에선 시조의 배우자의 분묘가 해당 토지 내에 있다는 등의 이유로 점유취득시효로 인한 소유권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B의 후손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성립된 A종중의 종중원인 C는 일제강점기인 1913년 7월 15일 제주시에 있는 토지를 사정받았는데, 이 토지에는 A종중이 수호, 관리하는 B의 배우자의 분묘가 있다. C가 1928년 1월, C의 맏아들이 1959년 4월 각 사망함에 따라 C의 장손이 그 재산을 순차로 [교통] 야간에 도로에 누워있던 취객 치어 사망…과속했어도 운전자 무죄 [교통] 야간에 도로에 누워있던 취객 치어 사망…과속했어도 운전자 무죄 A씨는 2020년 11월 1일 오후 8시 54분쯤 에쿠스 승용차를 운전하여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편도 1차로 도로를 시속 46.06㎞의 속도로 진행하다가 중앙선 부근에 술에 취해 누워있던 B(63)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기소됐다. 위 도로는 최고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된 도로다.대전지법 형사5부(재판장 김진선 부장판사)는 그러나 3월 29일 "자동차의 운전자는 통상 예견되는 사태에 대비하여 그 결과를 회피할 수 있는 정도의 주의의무를 다함으로써 족하고, 통상 예견하기 어려운 [행정] "미 육군 소속으로 북한 침투 첩보활동 수행…특임자보상법상 보상대상 아니야" [행정] "미 육군 소속으로 북한 침투 첩보활동 수행…특임자보상법상 보상대상 아니야" 미군에 소속되어 북한 침투 첩보활동 등 특수임무를 수행한 군인은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에 관한 법률」(특임자보상법)에 따른 보상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A씨의 아버지인 B씨는 자신이 1958년부터 1959년 초까지 북한에 침투하여 첩보활동을 하는 등 특수임무를 수행한 사실이 있다며 2007년 4월 특수임무수행자보상심의위원회에 보상금 지급을 신청했다. 그러나 특수임무수행자보상심의위 측 담당조사관이 조사과정에서 A씨로부터 B씨가 미 육군 소속이었다는 진술을 듣고, B씨 측에 특임자보상법상 보상대상인 특수임무수행자의 소속 '군 [형사] "무고죄 1심 재판 중 무고 자백…형 감면해야" [형사] "무고죄 1심 재판 중 무고 자백…형 감면해야" 타인을 무고했다가 무고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무고죄에 관한 1심 재판 중 무고 범행을 자백했다. 형법상 형의 필요적 감면 사유인 자백에 해당할까.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6일 무고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범행을 자백한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5197)에서 처단형을 정하면서 형을 감면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형법 157조, 153조는 무고죄를 범한 자가 신고한 사건의 재판 또는 징계처분이 확정되기 전에 자백 또는 자수한 때에는 형을 감 [노동] '협심증' 법인 택시기사에 산재 불인정 판결 [노동] '협심증' 법인 택시기사에 산재 불인정 판결 협심증 등을 진단받은 법인 소속 택시기사가 만성적으로 과중한 업무를 했다며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법인 택시기사인 A씨는 2019년 3월 5일 오후 5시쯤 잠을 자다가 앞쪽 가슴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 담당의사로부터 '불안정성 협심증, 우측 경동맥 협착' 등을 진단받았다. 이에 A씨가 이 상병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했으나, '업무와 상병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되자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소송(2020 [형사] '무허가' 국소마취제 6억 7,000만원어치 만들어 판 업자에 징역 2년 실형 [형사] '무허가' 국소마취제 6억 7,000만원어치 만들어 판 업자에 징역 2년 실형 A(54)씨는 자신이 경산시에서 운영하는 업체에 허가 없이 국소마취제 제조를 위한 공장 시설을 갖추고 중국 화학업체로부터 리도카인, 테트라카인 등 원재료를 수입하고 제조 방법을 전수받아 2020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6억 7,200여만원 상당의 국소마취제 33,058개를 제조하고, 13,646개를 미용 재료 판매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보건범죄단속법상 부정의약품 제조 등)로 기소됐다. 또 종업원인 중국인 B(25)씨는 A의 지시로 국소마취제 원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중국회사를 알아보고, 원재료를 구입하는 등 A의 범죄를 방 [임대차] "임대인은 2년 미만 임대차기간 유효 주장 불가" [임대차] "임대인은 2년 미만 임대차기간 유효 주장 불가" 주택임대차보호법 4조 1항은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거나 2년 미만으로 정한 임대차는 그 기간을 2년으로 본다. 다만, 임차인은 2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같은법 10조는 "이 법에 위반된 약정으로서 임차인에게 불리한 것은 그 효력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임대차기간이 1년인 임대차계약을 승계한 아파트 매수인이 1년의 임대차기간 만료를 주장할 수 있을까.A씨는 B씨로부터 제주에 있는 아파트를 매수하여 B씨가 C씨에게 이 아파트를 1년간 임대한 임대차계약을 승계한 뒤, 그 임대차기간 만료를 이유 [형사] 요양병원 증축공사 중 하청근로자 추락사…원청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 [형사] 요양병원 증축공사 중 하청근로자 추락사…원청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 지난해 5월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요양병원 증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하청근로자 추락 사고와 관련, 원청 회사의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를 선고받았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 중 첫 번째 판결이자 하청근로자의 사망 사고에 도급을 준 원청 회사 대표에 책임을 물은 판결이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동원 판사는 4월 6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산업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온유파트너스 대표 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2022고단3254). 양벌규정에 따라 중대 [행정]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적법" [행정]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적법"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취소처분이 위법하다며 부산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부산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4월 6일 조씨가 부산대 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취소처분 취소청구소송(2022구합21383)에서 조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조씨는 재판에서 부산대의 입학허가취소처분에 절차적 하자, 처분사유의 부존재, 재량권 일탈 · 남용 등의 위법이 있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그러나 "피고는 이 사건 처분에 앞서, 행정절차법 등 관련 법령에 정해진 [의료] "뇌혈관 조영술 부작용 어머니에게 설명했으면, 미성년 환자에 대한 설명의무 이행으로 봐야" [의료] "뇌혈관 조영술 부작용 어머니에게 설명했으면, 미성년 환자에 대한 설명의무 이행으로 봐야" 의사가 어머니에게 뇌혈관 조영술의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면 미성년 환자에 대한 설명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월 9일, 2016년 서울대병원에서 뇌혈관 조영술을 받은 후 뇌경색이 발생한 A(서울대병원 내원 당시 11세 7개월)씨와 어머니 B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다218925)에서 이같이 판시, A씨에 대한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해 "피고는 A씨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손배] "요양원에서 빠져 나간 치매 환자 낙상 후 사망…요양원, 상해만 책임" [손배] "요양원에서 빠져 나간 치매 환자 낙상 후 사망…요양원, 상해만 책임" 요양원에 입소한 치매 환자가 요양원의 출입통제장치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요양원에서 빠져 나갔다가 넘여져 상해를 입은 후 폐렴 등으로 사망했다. 법원은 요양원 측이 환자가 입은 상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사망원인인 폐렴 등은 기존에 앓고 있던 질병과의 관련성이 더 크다며 사망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A씨는 79세 때인 2021년 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등급을 5등급으로 인정받아 장기요양급여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A씨의 자녀 중 1명이 A씨의 대리인 또는 보호자로서 A씨가 [행정] "이륙 중 실수로 파킹 브레이크 작동한 기장에 자격정지 15일 적법" [행정] "이륙 중 실수로 파킹 브레이크 작동한 기장에 자격정지 15일 적법"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2월 9일 항공기의 이륙 절차 진행 중 실수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했다가 15일의 조종사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항공기 조종사 A씨가 처분을 취소하라며 국토교통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2648)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20년 4월 25일 광주공항에서 이륙하여 제주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의 항공기의 기장으로 탑승했다. 그런데 A씨가 '항공기 뒤로밀기' 중 파킹 브레이크를 SET 상태로 작동함으로 인해 항공기가 멈춰 서게 되었고, 견인차량(Tow Car) [행정] "유치원 특성화교육비 일부 다른 데 썼어도 교육 실시했으면 학부모에 반환처분 부적법" [행정] "유치원 특성화교육비 일부 다른 데 썼어도 교육 실시했으면 학부모에 반환처분 부적법" 사립유치원 경영자가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특성화교육비의 일부를 다른 데 썼더라도 특성화교육을 실시했다면 학부모에게 특성화교육비를 반환하도록 한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3월 1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교회 부설 사립유치원의 경영자인 A씨가 "특성화교육비 회수처분과 반환처분 등을 취소하라"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63744)에서 이같이 판시, 원심판결 중 특성화교육비 반환처분에 관한 원고 패소 부분을 깨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민사]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구 막혀 영지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지자체 책임 50%" [민사]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구 막혀 영지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지자체 책임 50%" 집중호우로 도로의 배수구가 막혀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장주가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내 손해의 50%를 배상받게 되었다.전주지법 이창섭 판사는 3월 8일 전북 임실군에 있는 논과 밭을 임차해 비닐하우스 4개동을 설치하고 천마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A씨가 "침수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전라북도를 상대로 낸 소송(2021가단26415)에서 전라북도의 책임을 50% 인정, "전라북도는 A씨에게 4,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강남이 A씨를 대리했다.2021년 7월 7일 전북 임실군 일대에 1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