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특집] 2018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18 노동 분야 리그테이블 2018년 노동 분야의 최대 화두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 관련 문제가 여전히 노동법률시장의 주요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불법파견 이슈가 제조업 분야뿐만 아니라 가맹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미투 운동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성희롱 고발에 대한 기업의 조사 및 징계 조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징계 조치와 함께 이에 대한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정비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강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지회 신설 등 노동조 [리걸타임즈 특집] 2018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18 조세 분야 리그테이블 2018년 세수가 초과하여 걷히고 있지만 국세청은 대기업, 고액자산가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여전히 강화하고 있다. 편법 상속 · 증여의 혐의가 있는 50개 대기업과 고액자산가, 해외소득을 은닉한 탈세 혐의자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하였는가 하면 외투기업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회사 장부를 예치하거나 다양한 해외재무자료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아울러 세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납세자가 해외자료를 적시에 제출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장하는 등 조사에 필요한 행정처분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가간 정 [리걸타임즈 특집] 2018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18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지난해 10월 기업집단국을 신설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수의 그룹에 대한 현장조사를 활발히 실시하고 대부분의 부당지원 사건에서 형사고발을 요청하는 등 법집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기존에 제재 사례가 거의 없던 하도급법 위반의 벌점 누적에 대해 입찰참가 제한 또는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는 등 갑을관계에 대한 집행 역시 강화되고 있다.조만간 유통정책관 신설법무법인 화우의 한 변호사는 "공정위가 조만간 대규모 유통거래, 가맹거래, 대리점거래 등 유통거래를 전담하는 유통정책관을 신설하고 관련 인원을 보강할 예정"이라며 "갑을관계 개혁에 [리걸타임즈 특집] '2018 기업법무 시장' 결산 [리걸타임즈 특집] '2018 기업법무 시장' 결산 올해 기업법무 시장에서 주목할 점 중의 하나는 중소 전문 로펌, 부티크 로펌의 활약이다. 부티크 로펌들이 전문성과 기동성을 내세우며 활발하게 틈새를 개척하는 가운데 대형 로펌에서 경험을 쌓은 중견변호사들이 부티크 등을 세워 독립하는 로펌 분화가 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달리 표현하면 부티크 등의 발전과 함께 로펌업계의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해상, IP, 노동 등 전문성만 있으면 비교적 손쉽게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이른바 부티크에 친한 분야만 그런 게 아니다. 부티크 시장은 M&A와 회사법, 국제중재 등 기업법무의 거의 전 분야로 [리걸타임즈 특집] 차별화 나타나는 영미 로펌 서울사무소 [리걸타임즈 특집] 차별화 나타나는 영미 로펌 서울사무소 2012년 여름 영미 로펌의 상륙이 시작된 이래 만 6년이 더 흐르며 서울엔 모두 29개의 외국 로펌이 사무소를 열어 자문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서울사무소 문을 닫고 철수했지만, 한 달도 안 지난 11월 6일 같은 미국 로펌인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이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아 한국에 진출하는 등 미국 로펌이 23곳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 6년 전 가장 먼저 한국에 진출한 로펌 중 한 곳인 클리포드 챈스(Cliffo 로펌 광장, 5년 연속 '한국 특허 최우수 로펌' 선정 로펌 광장, 5년 연속 '한국 특허 최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광장이 11월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8년도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Asia IP Awards)'에서 5년 연속 '한국의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되었다.Asia IP Awards는 APEX Asia가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로 나눠 선정하며,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기업체 변호사 투표를 통해 최우수 로펌을 선정했다고 광장 관계자가 전했다.광장은 특히 종래 대법원 판결을 통하여 수십년 동안 이어져 오던 선택발명에 대한 엄격한 특허성 판단기준이, 구체적인 경우에 있어 KL 파트너스, 'ALB 올해의 부티크 로펌' 2년 연속 선정 KL 파트너스, 'ALB 올해의 부티크 로펌' 2년 연속 선정 아시아 지역의 법률매체인 ALB에 따르면, 2017년 한국시장에서의 M&A 딜은 2015년 정점을 찍은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라고 한다. 2017년 1년간 416억 달러에 이르는 360개의 M&A 딜을 기록하며 2016년의 353개 딜에서 조금 늘어나긴 했으나, 거래규모는 523억 달러에서 23.2% 줄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딜은 많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한국 법률시장이 역동적이고 많은 국내외 로펌,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자본시장 거래의 경우 조 단위의 초대형 IPO가 잇따라 성사되며 의미 있는 한 해로 마무 한국 '메이저 6' 아태 50대 로펌에 선정 한국 '메이저 6' 아태 50대 로펌에 선정 2017년 변호사 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50대 로펌에, 14위를 차지한 김앤장(전체 변호사 920명)을 비롯해 법무법인 태평양(22위, 625명), 광장(24위, 616명), 세종(42위, 395명), 율촌(46위, 368명), 화우(47위, 367명) 등 한국 6대 로펌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로이어 자매매체인 아시안 로이어(The Asian Lawyer)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아태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는 모두 56,739명으로 1년 전 조사때의 47,130명에서 20% 2018 로펌 브랜드 인지도 1위는 Baker McKenzie 2018 로펌 브랜드 인지도 1위는 Baker McKenzie 글로벌 로펌의 브랜드 인지도(Brand Index)는 로펌의 총매출이나 지분파트너 1인당 수익(PEP) 등과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9년째 글로벌 로펌들을 상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아크리타스(Acritas)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8년도 조사에선 얼마나 혁신적인가, 그리고 주요 시장에서의 믿을 만한 업무대처, 산업에 대한 집중도, 여러 관할에 걸친 M&A 수행능력 등이 그 로펌의 브랜드 인지도 평가에 성공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Recognition for being innovative, credib 아태 로펌 브랜드 인지도, 베이커앤맥켄지 1위 아태 로펌 브랜드 인지도, 베이커앤맥켄지 1위 아크리타스(Acritas)가 조사해 분석한 2018년 '아태 로펌 브랜드 인지도(Asia Pacific Law Firm Brand Index)'에서 베이커앤맥켄지(Baker & McKenzie)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크리타스는 "강력한 국제적인 능력을 가진 로펌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베이커앤맥켄지를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게 하였다"며 "베이커앤맥켄지가 다관할 소송과 딜 관련 업무(multi-jurisdictional litigation and deals work)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고 율촌,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 받아 율촌,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 받아 2015년과 2016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한국 로펌'에 선정된 법무법인 율촌이 이번엔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Most Innovative Asia Pacific Law Firm)'을 수상했다. 율촌은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한 'FT 아시아 ∙ 태평양 혁신로펌상(FT Asia Pacific Innovative Lawyers Awards 2018)'에서 대상인 이 상을 받았으며, '신규 법률서비스 도입', '송무'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수 영국 로펌 브랜드 인지도 1위는 Pinsent Masons 영국 로펌 브랜드 인지도 1위는 Pinsent Masons 미국 로펌과 함께 세계 법률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영국 로펌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매출이나 업무분야별 리그테이블 평가와는 차이가 없지 않지만, Linklaters, Slaughter and May, Clifford Chance, Allen & Overy, Freshfields 등 매직 서클펌이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아크리타스(Acritas)가 5월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Pinsent Masons이 4차례 인지도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Eversheds Sutherland를 불과 2포 '김앤장 맞수' AIP '김앤장 맞수' AIP 특허법인 AIP는 'Intellectual Property' 분야에서 'Ace(최고)'라는 의미로 머리글자를 따다 지었다고 한다. 이름대로 특허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자랑하며 수많은 사건에서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외국 기업의 공격에 맞서 국내 기업을 대리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기업의 '특허 파수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로펌 중에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서로 상대방이 되어 대리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드럼세탁기 분쟁 승소엘지전자를 대리하여 대우일렉트로닉스 등을 상대로 200 'GCR 100'에 한국 6개 로펌 선정 'GCR 100'에 한국 6개 로펌 선정 한국 로펌들이 공정거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정거래 분야 전문매체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최근 발표한 'GCR 100' 2018년호에서 영문이름 알파벳 순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세종, 율촌, 화우 등 5개 로펌이 이 분야의 가장 높은 등급인 '엘리트(Elite) 로펌'에 선정됐다. 또 법무법인 태평양은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 로펌'에 선정됐다. 공정거래 사건은 각 나라의 경쟁당국이 동 율촌, GCR '엘리트 로펌' 17년 연속 선정 율촌, GCR '엘리트 로펌' 17년 연속 선정 법무법인 율촌이 공정거래법 전문지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발표한 'GCR 100' 2018년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엘리트(Elite) 로펌'에 17년 연속 선정됐다.율촌은 GCR이 세계 제약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베링거인겔하임과 사노피 간의 자산교환 거래 자문 및 기업결합 승인 취득 건, 유럽계 자동차부품회사를 대리해 공정거래위원회와의 과징금납부명령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사건 등 율촌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발휘된 공정거래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율촌은 2017년엔 메리어트인 '2017 올해의 변호사'송무 최우영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송무 최우영 변호사 "누가 봐도 당연한 결론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고비도 많았고요." 올해 활약이 큰 변호사를 소개하면서 법무법인 충정의 최우영 변호사를 빼놓을 수 없다. 최 변호사는 장학재단에 18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했다가 기부액보다 많은 225억원의 세금폭탄 위험에 처했던 '수원교차로' 창업주 황필상씨가 낸 증여세 소송에서 대법원까지 가는 7년 송사 끝에 승소한 주인공으로, 지난 4월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12월 6일 서울고법에서 환송후 항소심 판결을 선고받았다. 소송은 140억여원의 '2017 올해의 변호사'공정거래 김경연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공정거래 김경연 변호사 율촌 공정거래팀의 최고참 여성 파트너인 김경연 변호사와 바로 연락이 안 될 때는 십중팔구 그녀가 중요 회의에 참석했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자문하고 있을 때다. 김 변호사는 기업집단국의 본격 가동 등 공정거래위원회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일선 기업의 자문요청도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감 몰아주기나 부당지원행위로 의율될 수 있는 계열 회사간 거래가 대규모 기업집단의 내부거래에 관한 자문이라면, 보통 갑을관계로 많이 표현되는 불공정거래행위나 범위가 상당히 넓은 대리점 관련 규제, 이미 종합대책이 발표된 가맹사업과 대규모 유통업 분야 '2017 올해의 변호사'조세 백제흠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조세 백제흠 변호사 백제흠 변호사는 한국 최고의 조세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앤장 조세팀에서 특히 국제조세 사건을 많이 수행하는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국제조세에 관한 한 한국 내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외국인투자가 늘고,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국제거래가 증가하면서 그의 발걸음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한파가 불어닥친 12월 하순 만난 백변호사는 네덜란드 소재 다국적 항공운송기업의 한국 자회사를 대리하여 150억대의 법인세를 취소받은 사건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한국 자회사가 유상증자를 하고 모회사인 네덜란드 법인이 '2017 올해의 변호사'송무 유승룡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송무 유승룡 변호사 "송무변호사 입장에서 재판이란 무엇일까 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어요. 저는 재판부가 올바른 판단, 더 나아가서는 제가 대리하고 있는 고객에게 유리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고객의 사정과 논리를 재분석하고 구성해 잘 전달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승룡 변호사는 송무가 특히 강한 법무법인 화우의 송무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사건에 단골로 투입되는 해결사 중 한사람이지만, 그 중에서도 금융과 부동산 · 건설 쪽의 민사소송, 화이트칼라 등을 변호하는 기업형사사건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20년 러시아 법제, 경제 파악해 2심서 무죄 석방 러시아 법제, 경제 파악해 2심서 무죄 석방 유승룡 변호사가 올해 수행한 대표적인 형사사건으론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200억원의 중형을 선고받은 중견 수산업체 대표를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어내고 전부 무죄를 받은 사건이 있다. 검찰이 기소한 혐의는 해외에 합작기업을 세워 이 회사로부터 수입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해주는 규정을 이용하여 합작기업의 실체가 없음에도 있는 것처럼 세관당국을 기망해 관세를 포탈했다는 것. 한국 회사가 50%의 지분을 확보한 투자금이 100만원에 불과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설립된 합작회사의 주주명부에 피 이전이전이전51525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