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부,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출범 법무부,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출범 법무부가 5월 13일 모범 이민자 35명에 대한 제1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2개국 출신 이민자로 구성된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은 한국사회 적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멘토 출신국의 사회 · 문화를 소개하는 등 내외국인간 상호 소통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법무부는 이에 앞서 멘토단을 공개모집하여 지난 2월 110여명의 응모자 중 최종 35명을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로 선정했다.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멘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지난해 시범운영 율촌 '공정거래' 웨비나에 200명 접속 율촌 '공정거래' 웨비나에 200명 접속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며 웨비나(Webinar)가 로펌들이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엔 법무법인 율촌이 4월 21일 진행한 "최근 공정거래 정책 및 집행 동향"에 관한 웨비나다.이날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처홀에서 진행된 웨비나는 율촌의 정성무 변호사가 진행을 맡아 한승혁, 이승재, 최유미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주요 기업의 법무팀, 감사팀, 컴플라이언스팀 관계자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율촌으로부터 코드를 받아 입장할 "검찰개혁은 떠밀려 하는 것 아니야, 검찰이 개혁의 주체 되어야" "검찰개혁은 떠밀려 하는 것 아니야, 검찰이 개혁의 주체 되어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4월 1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신임 검사 10명에 대한 임관식에서 "지금 우리는 검찰제도가 도입된 이래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검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며 "검찰이 새로운 길을 가게 되어 일선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신임검사들이 일선에서 정성을 다해 사건을 처리하고, 변화된 환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이번에 임관한 10명은 법무관 근무를 마친 사법연수원 46기 출신들이다.추 장관은 "검찰개혁은 외부에서 떠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이 개혁의 주체가 되어, 국민 "n번방 사건 가담자 전원 엄정 조사하라!" "n번방 사건 가담자 전원 엄정 조사하라!" 이른바 '엔(n)번방 사건'이 드러나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4월 2일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등 여성계 대표 6명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여성계 대표들은 추미애 장관에게, 입법 공백으로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성인지적 관점을 가진 여성폭력 수사 인력의 배치,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 추가 위촉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 추가 위촉 김강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지미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부패 · 경제범죄 연구실장 등 4명이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추미애 법무부장관은 3월 30일 이들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법무 · 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권고를 존중하여 국민을 위한 법무 · 검찰 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는 지난해 9월 학계, 언론,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내 · 외부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정기본법 제정안 공청회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정기본법 제정안 공청회 법제처가 3월 12일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행정기본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공청회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상 별도의 공청회 채널(http://www.castmedia.kr/adminlaw2020)을 개설하여 공청회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공청회는 김형연 법제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정의 일반원칙과 행정입법(자문위 1분과 주요 논의 내용)", "처분(자문위 2분과 주요 논의 내용 "입법과 행정에도 식견 갖춘 법조인으로 성장" 당부 "입법과 행정에도 식견 갖춘 법조인으로 성장" 당부 법제처가 2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3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13명과 함께 법제역량 강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법제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법조인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로스쿨 실무수습에 대해 소감을 듣고 수습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법제처는 2월 3일부터 2주일 동안 정부세종청사에서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1기 로스쿨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있다.김형연 법제처장은 간담회에서 "법제처는 법령을 만들고 해석하고 정비하는 등 법령에 관한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중앙행정기관"이라며, "법제처에서의 경 "어퓨굿맨의 데미무어가 검사의 로망" "어퓨굿맨의 데미무어가 검사의 로망" 2월 3일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신임검사 임관식이 열렸다.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에 검찰 사건처리절차의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서 국민들께 불안감을 드린 것을 법무부장관으로서 안타깝게 여긴다"며 "형사사건에서는 절차적 정의가 준수되어야하고,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절차적 정의를 준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여 합리적인 결론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신임검사들에게 당부했다.추 장관은 "이른바 객관 의무라고, 검사가 단순히 앞에 놓 "로펌 생태계 알아야 잘 쓸 수 있죠!" "로펌 생태계 알아야 잘 쓸 수 있죠!" 법무법인 율촌이 신인 작가를 초청해 로펌 근무환경을 보여 주고, 변호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을 끌었다.율촌은 1월 17일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콘텐츠 기업인 CJ ENM의 오펜(O'PEN) 작가단을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사무실로 초청해 로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작가단은 율촌 내부 투어와 변호사 특강을 통해 로펌 환경과 운영, 변호사의 업무와 관련 법규, 최근 이슈 등을 직간접 체험했다. 특히 김성우, 임형주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선 변호사 특강에서는 작가단으로부터 사전 포스코, 사단법인 두루와 업무협약 포스코, 사단법인 두루와 업무협약 주식회사 포스코 경영지원본부(본부장 정창화)가 1월 16일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 산하 법무실이 공익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두루가 기획, 중개 등 조력한다는 것으로, 기업 법무실이 공익활동을 위하여 공익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경우 기업 법무실 차원에서 공익활동을 위한 선언을 하거나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위하여 공익단체와 연계하는 사례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귀추가 주목된다.포스코의 정창화 본부장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 간담회 개최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 간담회 개최 법제처(처장 김형연)가 1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 자문위원회 위원장 · 위원 등과 함께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 고문단은 30년 이상 행정법을 연구하고, 한국공법학회 · 한국행정판례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한국 행정법 학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9월 행정법제 혁신 자문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첫 번째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고문단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이번 간담회는 2019년 9월 출범한 행정법제 혁 제2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가수 현숙씨 제2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가수 현숙씨 법무법인 바른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김재홍 · 김용균)이 수여하는 '바른 의인상' 제2회 수상자에 가수 현숙씨가 선정됐다.공익사단법인 정은 1월 2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시상식을 갖고, 현숙씨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현숙씨는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이동식 목욕차를 기증하고 직접 어르신 목욕 봉사활동을 펴온 공로가 평가를 받았다. 현숙씨가 그동안 기증한 이동목욕차량은 1.5t 규모의 4,500만원 상당.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 마을변호사 6주년, '무변촌 제로' 달성 마을변호사 6주년, '무변촌 제로' 달성 변호사들이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운 지방소도시 읍 ‧ 면 ‧ 동 마을 주민에게 재능기부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6주년을 맞았다. 법무부는 12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원 라벤더홀에서 '마을변호사 6주년 기념식'을 열고, 김지영(사법연수원 43기, 강원 고성군 토성면), 곽영수(사법연수원 41기, 전북 김제시 백산면), 이준철(변시 2회, 경기 광주시 남종면), 홍민호(변시 2회,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어미정(사법연수원 40기, 경기 수원시 구운동) 변호사 등 모범 마을변호사 5명과 경기 광주시 변호사 등록 3만명 돌파 변호사 등록 3만명 돌파 1906년 대한변협에 제1호 변호사가 등록한 이후 3만 번째 등록번호를 받은 변호사가 탄생했다. 3만 번째 등록의 주인공은 한양대 로스쿨을 나와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정민 변호사.대한변협은 12월 16일 오전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을 비롯한 변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민 변호사에게 변호사 배지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변협에 따르면, 1906년 변호사 등록이 시작된 이후 100년 만인 지난 2006년 변호사 등록자가 1만 번을 돌파했고, 2014년 2만 번째, 이번에 3만 번째 등록자가 나왔다.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공익신탁 활성화하자!" "공익신탁 활성화하자!" 법무부가 12월 6일 학계 · 민간 · 정부 전문가를 「공익신탁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익신탁이란 장학, 구호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제도로, 2015년 3월 도입됐다. 2015년 7월 최초 5건이 설정된 것을 시작으로 , 현재 26건(누적모집금액 약 915억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각 공익신탁들은 어린이(아동학대 피해 ·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범죄피해자, 청소년(초 · 중 · 고교 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급식비 · 수학여행비 지원), 장애인(발달장애인 취업지원, 장애 베트남 법관들 로펌 광장 방문 베트남 법관들 로펌 광장 방문 법무법인 광장이 11월 15일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광장 신관 18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법관 및 법원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사법연수원 국제사법협력센터가 베트남 법관을 초청해 3개월간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베트남 법관들에게 한국 로펌의 현황 등에 관해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뷔 티 껌 튀(Bui Thi Cam Thuy) 베트남 껀터시 인민법원 부부장판사, 하 홍 선(Ha Hong Son)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심사관 등 총 12명의 베트남 현직 법관과 법원공무원들이 광장을 방문했다. 동천, 제5기 NPO법률지원단 변호사 17명 위촉 동천, 제5기 NPO법률지원단 변호사 17명 위촉 재단법인 동천이 설립한 NPO법센터(센터장 유욱)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11월 2일 17명의 프로보노 변호사를 제5기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 2017년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위촉된 NPO법률지원단 변호사가 총 110명으로 늘어났다. NPO법률지원단으로 위촉되면 동천NPO법센터와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의 주선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NPO와 1대 1로 연결되어 동천NPO법센터의 지원을 받으며 최소 2년간 자신과 매칭된 NPO가 필요로 하는 법률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또 NPO에게는 언제든 편하게 법률적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10월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7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열려 대전교도소 김향선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연수원 이경식 교정연수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인천구치소 연광 · 서울구치소 안현수 · 목포교도소 김정래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10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또 모범수형자 700여명이 가석방됐다.김향선 교정위원은 교정시설 최초의 보컬찬양팀인 "하늘소리" 창설에 기여했으며, 출소수용자와 민간인 합동 봉사단체인 딤낫세라 교정선교회를 "아동 중심 안전한 사회환경 만들자!" "아동 중심 안전한 사회환경 만들자!" 법무법인 율촌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0월 23일 아동 중심의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서로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율촌은 어린이재단이 필요한 법률자문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율촌의 윤용섭 총괄 대표, 강석훈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복지사업 및 운영과 관련한 법률자문▲어린이재단의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 및 캠페인' 상호 협력▲율촌 임직원의 나눔가치 실현을 경력법관 80명 중 42명이 로펌에서 경험 쌓아 경력법관 80명 중 42명이 로펌에서 경험 쌓아 법무법인 등의 변호사, 국선전담변호사, 검사 등으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신임법관 80명이 10월 11일 김명수 대법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2018년부터 법관이 되려면 최소 5년 이상의 법조경력이 있어야 한다.이번에 임명된 80명은 이러한 법조일원화의 본격 전개에 따라 변호사 등으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주인공들인 점이 가장 주목할 점이다. 30세부터 45세까지인 80명은 남성이 42명, 여성이 38명이며, 사법연수원 출신 46명, 로스쿨 출신 34명이다. 출신 로스쿨은 서울대 로스쿨부터 제주대 로스쿨까지 17개 로스쿨에 분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