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광화문 이전' 10년 한결 1997년 설립되어 약 25년간 초지일관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 최우선의 법률서비스를 추구하는 로펌이 있다. 종로 1번지 광화문 교보빌딩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한결 얘기다.광화문으로 이전한 지 꼭 10년이 되는 2021년은 특히 법인 운영과 업무성과에서 '한결 나아진' 해여서 한결의 구성원들이 매우 고무되어 있다.'공정위 출신' 박영동 변호사 합류한결은 올해 성과로 공정거래 분야 보강을 가장 먼저 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조사와 심판, 기업결합 심사 등의 업무에서 [민사] "의사 3명이 동업으로 병원 운영하다가 내용 변경된 재계약 거부한 나머지 1명 제명 적법" [민사] "의사 3명이 동업으로 병원 운영하다가 내용 변경된 재계약 거부한 나머지 1명 제명 적법" 의사들끼리 동업으로 병원을 운영하다가 약정기간 만료 후 동업계약 변경을 반대하며 재계약을 거부한 의사를 조합원에서 제명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0월 28일 조합원에서 제명된 의사 A씨가 나머지 조합원인 B와 C씨 등 의사 2명을 상대로 "제명결의는 무효"라며 조합원 지위의 확인과 배당금 등의 지급을 청구한 소송의 상고심(2017다200702)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씨케이가 상고심에서 [노동] '역량평가 과락' 이유 SK매직 기간제 지국팀장에 근로관계 종료 통보…부당해고 [노동] '역량평가 과락' 이유 SK매직 기간제 지국팀장에 근로관계 종료 통보…부당해고 SK매직이 '조직장 계약 평가' 중 정성평가인 역량평가 항목에서 과락했다는 이유로 기간제 지국팀장에게 근로관계 종료를 통보했다. 법원은 갱신거절에 합리적 이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부당해고라고 판정했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최근 상시 약 1,000명의 근로자를 사용하여 주방과 생활가전기기 제조와 렌탈사업 등을 하는 SK매직이 "조직장 계약 평가에서 불합격한 지국팀장 A씨에 대한 근로관계 종료 통보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 [형사] "어려운 사정 알고 돈 빌려줬으면 못 받아도 사기 아니야" [형사] "어려운 사정 알고 돈 빌려줬으면 못 받아도 사기 아니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고 돈을 빌려줬다면 나중에 돈을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사기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속인 것으로 볼 수 없어 사기죄가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취지다.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8월 26일 평소 알고 지낸 B씨에게서 2,000만원을 빌렸으나 돈을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7942)에서 이같이 판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A씨는 2015년 2월 1일경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노동] '2개월 단위 계약' 어학원 강사 중 수강생 강의평가 하위 비율 계약갱신 거절…부당해고 [노동] '2개월 단위 계약' 어학원 강사 중 수강생 강의평가 하위 비율 계약갱신 거절…부당해고 수강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대학 부설 어학원과 2개월 단위로 근로계약을 맺고 2∼5년간 일해온 기간제 강사 중 일정한 하위비율에 속하는 강사들에 대한 계약갱신을 거절한 것은 갱신거절의 합리성이 인정되지 않아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단시간 근로자의 지위를 겸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보호에서 배제될 수 없고, 헌법적 보호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볼 수 없다는 의미 있는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9월 10일 외국인 학생 대상 한국어강좌를 운영하는 어학원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노동] "저성과 점장 영업개선TF팀으로 전보…사직 종용 위한 부당전보" [노동] "저성과 점장 영업개선TF팀으로 전보…사직 종용 위한 부당전보" 홈플러스가 성과평가 결과 최하등급을 받은 점장들에게 희망퇴직을 제안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점장들을 영업개선TF팀으로 전보했다. 법원은 사실상 사직을 종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며 부당전보라고 보았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7월 23일 홈플러스가 "A씨 등 점장 8명에 대한 전보처분을 부당전보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합66466)에서 이같이 판시, 홈플러스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홈플러스를, 피고보조참가한 A씨 등 8명은 김 [노동] "해고사유 알 수 있었으면 회의록 해고 통지도 유효" [노동] "해고사유 알 수 있었으면 회의록 해고 통지도 유효" 근로자가 해고사유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면 회의록에 해고를 기재하고 해고 대상자로부터 확인 서명을 받은 후 사본을 교부한 것도 유효한 해고 통지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액체여과기 제조업체인 A사는 2019년 5월 16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본부장으로 근무하던 B씨의 업무처리와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하면서, B로부터 업무처리 경위와 후속조치 계획에 관한 사유서를 제출받고, 이를 검토하여 퇴사를 명할 수 있다고 경고한 다음 같은 날 오전 8시 20분부터 B의 업무를 정지시켰다. A사는 회의 결과 최종적으로 B를 해고하기로 결정하고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노동 [스페셜 리포트] Leading Lawyers 2021=노동 노동노동 분야도 분쟁 및 자문 수요가 많은 전통적인 기업법무 분야로 분류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며 대규모 정리해고와 무급휴직, 순환휴직, 재택근무 실시, 구조조정 등의 이슈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되며 갈수록 관련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로펌 중 가장 먼저 노동팀을 꾸린 김앤장의 현천욱 변호사에 따르면, 1987년 6.29 선언 이후 전국적으로 노사분규가 봇물을 이루면서 노동법 수요가 급증, 노동팀을 발족하고 노동법 자문에 특화했다고 한다. 주로 사용자 측에 자문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와 근로자나 [노동] "부당정직 구제신청 당시 정년 이르렀어도 구제신청 적법" [노동] "부당정직 구제신청 당시 정년 이르렀어도 구제신청 적법" 회사에서 정직을 당한 근로자가 부당정직이라며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당시 이미 정년에 이르렀어도 구제신청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정직기간 중의 임금상당액 지급에 관한 구제명령을 받을 이익이 있다는 것이다.대전고법 행정2부(재판장 정재오 부장판사)는 6월 18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재직 중 정직이 의결된 A씨가 "부당정직 구제신청을 각하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0누12481)에서 이같이 판시, 중노위원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여 [노동] "선탄작업 중 손가락 골절된 광부 고용승계 거부 무효" [노동] "선탄작업 중 손가락 골절된 광부 고용승계 거부 무효" 소속 용역업체를 바꿔가며 대한석탄공사 광업소에서 7년 넘게 일해온 근로자가 선탄작업 중 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3개월 넘게 병원비와 임금을 받으며 출근하지 않다가 다시 출근했으나 다른 용역업체가 고용승계를 거부한 경우 부당해고로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근로자에게 고용승계에 대한 기대권이 인정된다는 판결이며, 용역업체에선 '작업 중 다친 부위의 통증으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동료 근로자들의 사실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으나, 재판부는 의사 소견서 등을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제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노동] "승강장 무단 통과 · 급차로 변경 이유 기간제 버스기사에 근로계약갱신 거절 무효" [노동] "승강장 무단 통과 · 급차로 변경 이유 기간제 버스기사에 근로계약갱신 거절 무효" 계약기간 1년의 기간제 중형버스 운전기사가 승강장 무단 통과, 급차로 변경 등을 이유로 계약갱신이 거절되자 소송을 내 근로계약 갱신거절은 무효라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버스기사 A씨는, 상시근로자 약 470명을 사용하여 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B운수와 근로계약기간을 2018년 7월 20일부터 2019년 7월 19일까지 1년으로 하는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중형버스를 운전하던 중 2018년 11월 10일 승강장을 무단 통과했다가 광주광역시 콜센터에 교통 불편민원이 접수되어 B운수가 광주 남구청으로부터 5만원의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현대아파트 사건 이긴 최용근, 서희원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현대아파트 사건 이긴 최용근, 서희원 변호사 법무법인 한울의 최용근 변호사와 법무법인 여는의 서희원 변호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아파트 경비원들이 휴게시간이 실질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서울고법에서 휴게시간에 대해 경비원들에게 추가로 임금을 지급하라는 판결(2019나2044676)이 선고된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 사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단체협약과 근로계약에는 24시간 맞교대로 근무하는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 1시간씩을 포함 하루 6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용근, 서희원 변호사는 경비원 [신간소개] 만화로 풀어낸 회사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 [신간소개] 만화로 풀어낸 회사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 어려운 인사노무 문제를 사례와 만화로 손쉽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 박용호 노무사와 만화 그리는 변호사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가 최근 함께 출간한 《정글 노동법》은 제목의 표현대로 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을 만화로 소개하고 있다.▲근로계약 ▲임금과 퇴직금 ▲근로시간 ▲휴일 · 휴가 · 휴직 ▲사직과 해고 ▲기타 근로관계(사회보험, 포괄임금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 ▲노사관계(노동조합, 단체교섭, 노사협의회 등) ▲기타(직장 내 괴롭힘 예방, 고용지원금 등) 등 8개 장으로 나눠 100개의 만화가 해설과 함께 실 [노동] "취업규칙과 달리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만으로 관리소장 해고 무효" [노동] "취업규칙과 달리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만으로 관리소장 해고 무효" 취업규칙에 징계는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만으로 관리소장을 해고했다면 절차상 하자가 있어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10부(재판장 이원형 부장판사)는 3월 5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약 1,000세대의 아파트단지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다가 해고된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0누44550)에서 이같이 판시, 1심과 마찬가지로 "해고를 유효하다고 본 중노위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가 피고보조참가했다.A씨는 해 [리걸타임즈 칼럼] 코로나 해의 로펌 성적표 [리걸타임즈 칼럼] 코로나 해의 로펌 성적표 약 1년 전, 전 세계 로펌들은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에 파트너 배당을 연기하고 변호사와 직원들의 급여를 삭감하는 등 유례없는 긴축조치로 맞섰다. 재택근무는 물론 직원을 해고하고 변호사 신규 채용을 동결한 로펌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 로펌들도 법원의 재판이 연기되고 기업들의 거래가 중단되는 가운데 TF팀을 잇따라 발족하는 등 위기대응 매뉴얼을 가동했다. 미국 로펌들처럼 직원을 줄이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대형 로펌 중에도 혹시 하반기가 되면 직원들 급여를 못 줄까봐 마이너스 대출을 미리 늘려 확보해놓은 로펌도 있었다.과연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류민희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류민희 변호사 LAB 파트너스의 류민희 변호사는 인사노무와 기업소송 두 분야에서 핵심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업 운영 과정에서 법률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두 분야를 함께 다루며 기업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 외국계 기업들의 국내 노동조합 신설에 따른 단체교섭, 조정절차, 단체협약 관련 자문,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에 대한 회사 측 대응 자문, 국내 제약사의 위장도급 및 불법 파견 대응 자문 등이 류 변호사가 수행한 인사노무 분야의 주요 사안들로 소개된다.또 기업소송 분야에서도 해고 [노동] "외국변호사 계약종료통지서에 종료사유 미기재…해고사유 알았어도 해고 무효" [노동] "외국변호사 계약종료통지서에 종료사유 미기재…해고사유 알았어도 해고 무효" 현대중공업이 계약종료통지서에 해고사유를 기재하지 않고 국제법무팀에서 근무해온 외국변호사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가 해고 무효 판결을 받았다.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등 노동법상 지위가 열악한 사내변호사의 입지를 배려한 의미 있는 판결이다. 대법원은 이 외국변호사가 해고사유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더라도 해고는 근로기준법 27조를 위반하여 무효라고 판결했다. 근로기준법 27조는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그 효력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미국변호사인 A씨는 2009년 11월 30일 현대중공업과 계약기간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김종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1] 김종현 변호사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주요 로펌마다 활발하게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사법시험 세대에서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바통이 이어지며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중에도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파트너 반열에 진입하는 변호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시장에서 활약하는 주요 로펌의 차세대 주자들을 조명한다. 로펌의 추천과 주요 분야 시니어 변호사들의 의견, 변호사들이 수행하는 high-quality 업무 등 리걸타임즈 자체 평가를 통해 93명의 라이징 스타를 선정했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노동] '근무성적 현저하게 불량' 저성과자 해고 유효 [노동] '근무성적 현저하게 불량' 저성과자 해고 유효 현대중공업이 인사 · 성과평가를 통해 근무성적이 현저하게 불량한 저성과자를 해고한 것은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월 25일 한국조선해양(변경전 상호 현대중공업)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근무성적 불량을 이유로 해고된 A와 B씨가 "해고는 무효"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다253680)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여는이 상고심에서 원고들을 대리했다. 현대중공업은 1심부터 김앤장이 대리했다.A씨는 1999년 3월 B는 1988년 1월 [형사] GV80 차량 도어트림 고의 손괴 후 유튜버에 허위 제보…징역 1년 4개월 실형 [형사] GV80 차량 도어트림 고의 손괴 후 유튜버에 허위 제보…징역 1년 4개월 실형 울산지법 김경록 판사는 1월 20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차량의 도어트림 가죽을 고의로 손괴하고, 마치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유튜버에 허위 제보한 용역업체 직원 A(43)씨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재물손괴,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 무면허 · 음주운전 등 다른 혐의와 함께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2020고단3041, 4157, 4592).용역업체 소속으로 울산시 북구에 있는 현대차 2공장 통제소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A씨는 2020년 7월 14일경 자동차 부품 검사 업무를 하다가 제네시스 GV80 차량의 도어트림을 일부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