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세] "중국서 수입한 니코틴 용액에 향료 첨가해 전자담배액상 만들어 판매…담배 제조 해당" [조세] "중국서 수입한 니코틴 용액에 향료 첨가해 전자담배액상 만들어 판매…담배 제조 해당" 중국에서 니코틴 용액을 수입한 후 향료를 첨가해 전자담배액상을 만들어 판매했다. 법원은 담배의 제조 · 판매에 해당한다며 개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 부과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A사는 2017년 1월경부터 4월경까지, B사는 2017년 4월경부터 2018년 12월경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니코틴 용액에 향료를 첨가해 전자담배액상을 만들어 국내 전자담배업체인 C사에게 판매했다. A, B사는 위 니코틴 용액이 연초의 줄기에서 추출된 니코틴으로 제조된 것이어서 담배사업법 2조 1호에서 정한 '담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아 개별소비 [형사] 식약처 답변 따라 QR코드 제거하고 화장품 판매…화장품법 위반 무죄 [형사] 식약처 답변 따라 QR코드 제거하고 화장품 판매…화장품법 위반 무죄 대구지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윤 부장판사)는 5월 10일 화장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제거하고 판매했다가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충북 청주시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A(25)씨에 대한 항소심(2023노268)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9월 1일 96,700원 상당의 화장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화장품법 16조 1항 4호는 "누구든지 화장품의 포장 및 기재, 표시 사항을 훼손 또는 위 · 변조하여 화장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 [출국금지] '영업비밀 유출' 수사 이유 2년 1개월 넘게 출국금지 연장 위법 [출국금지] '영업비밀 유출' 수사 이유 2년 1개월 넘게 출국금지 연장 위법 한국 회사의 영업비밀을 외부로 반출하고 중국 업체로 이직한 회사원에 대해 업무상 배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유로 약 2년 1개월 넘게 출국금지를 연장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이용우 부장판사는 5월 8일 A씨가 "2024. 4. 11.부터 한 달간의 출국금지기간 연장처분을 취소하라"며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단76184)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중국에 있는 B유한회사에 입사한 이후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을 해 온 A씨는, 2022년 [공정거래] 2024 상반기 주요 공정위 의결과 판결 [공정거래] 2024 상반기 주요 공정위 의결과 판결 2024년 상반기에는 업계와 대중의 관심을 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과 법원 판결이 여러 건 있었다. 본고를 통해 상반기 주요 공정위 의결과 판결을 소개하고자 한다.1. (주)넥슨코리아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2021전자1052)공정위는 온라인 게임서비스 업체인 ㈜넥슨코리아가 온라인 PC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등에서 판매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변경하고도 이를 알리지 않고, 거짓으로 알렸다는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회사가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 등 판매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옵션이 적게 나오거 [행정] "표준재무상태표에 자본금 기준 미달했다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업무정지 위법" [행정] "표준재무상태표에 자본금 기준 미달했다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업무정지 위법" 표준재무상태표의 형식적 기재만을 기초로 자본금 등록기준에 미달했다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업무정지처분을 내린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자본금 등록기준 미달 여부는 미수금 채권 등을 포함한 실제 자본금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양상윤 부장판사)는 5월 17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인 A사가 "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53348)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서울시가 2022년 7월경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조세] "납세고지서에 과세표준 · 세율 안 적은 재산세 부과 위법" [조세] "납세고지서에 과세표준 · 세율 안 적은 재산세 부과 위법" 납세고지서에 과세대상과 과세표준, 세율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은 재산세 부과처분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김영민 부장판사는 5월 10일 A사가 "재산세 2,800여만원 등 합계 4,200여만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용산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단66200)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고승덕 변호사가 A사를 대리했다.용산구청이 2023년 4월 A사에게 재산세 28,401,390원, 도시지역분 8,022,390원, 지방 교육세 5,680,270원 합계 42,104, [형사] "유죄 확정됐어도 불법 건축물 시정명령 또 불이행에 재차 처벌 가능" [형사] "유죄 확정됐어도 불법 건축물 시정명령 또 불이행에 재차 처벌 가능" 불법 건축물을 원상복구하라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유죄가 확정된 피고인에게 같은 건축물에 대한 같은 내용의 원상복구 시정명령이 내려졌고, 피고인이 재차 이행하지 않은 경우 다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는 2015년 10월 경남 김해의 개발제한구역에 김해시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철파이프 구조 축사 1동 등 다수의 건축물을 세워, 김해시장이 2016년 4월 A와 토지 소유자인 B에게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두 사람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법원은 2017년 4월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A에게는 벌 [형사] "검사 재직 시절 작성한 구속영장청구의견서 사본 유출…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유죄" [형사] "검사 재직 시절 작성한 구속영장청구의견서 사본 유출…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5월 30일 검사 시절 작성했던 구속영장청구의견서 사본을 외부에 유출했다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선규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1부장검사에 대한 상고심(2024도3308)에서 김 전 부장검사의 상고를 기각,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 전 부장검사는 전주지검 검사로 재직하던 2014년 11월 사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작성한 B씨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의견서 사본을 2015년 2월경 검찰에서 퇴직한 후에도 본인의 변호사 사무실에 계속 보관하다가 친구인 A변호사에게 건 '화푸빌딩 사건' 관련 2,600억 ISDS, 한국 정부 승소 '화푸빌딩 사건' 관련 2,600억 ISDS, 한국 정부 승소 중국 베이징 중심가에 위치한 3개동의 오피스 빌딩인 화푸빌딩 인수에 관련된 수천억원의 대출이 부실화되면서 발생한 이른바 화푸빌딩 사건의 주역 중 한 명인 중국 국적의 Fengzhen Min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약 2,641억원의 금전배상을 청구한 투자자중재(ISDS)에서 한국 정부가 전부 승소했다.이 사건을 심리해온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판정부는 5월 31일 "청구인의 투자는 그 목적의 불법성이 인정되고, 청구인이 설립한 ㈜백익인베스트먼트(Pi Korea)는 청구인이 시가 1조 5,000억원의 화푸빌딩을 매수할 목적 '중국 투자자 제기' 2,641억 ISDS, 한국 정부 전부 승소 '중국 투자자 제기' 2,641억 ISDS, 한국 정부 전부 승소 2020년 중국 투자자 민 모씨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청구액 2,641억원의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에서 청구인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승소판정을 받았다고 법무부가 5월 31일 밝혔다.법무부는 "31일 오전 3시 58분쯤(한국시간)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판정부로부터 판정문을 수령하였다"며 "중재판정부는 청구인의 투자는 위법하여 한-중 투자협정상 보호되는 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받아들여 청구인 측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는 한편, 청구인 측으로 하여금 우리 정부의 법률비용 및 중재비용 중 합 [민사] "유사수신행위로 체결된 투자계약도 유효" [민사] "유사수신행위로 체결된 투자계약도 유효" 유사수신행위를 하는 회사가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뒤 유사수신행위의 무효를 주장하며 법정이자 초과분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대법원은 유사수신행위를 금지하는 유사수신행위법 3조는 효력규정이 아닌 단속규정에 불과해 유사수신행위로 체결된 계약도 사법상 효력을 가지므로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부실채권의 매입과 매입재산의 관리에 관한 사업 등을 하는 A사는 2018년 6월 29일 B씨와 이율을 20%로 정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B씨로부터 투자금 3,000만원을 지급받았다. A사는 이후 2019년 7월 1일까지 B씨에게 투자원 [행정] "사적 캠핑에서 화상 입은 후 치료와 근무 병행하다가 숨진 육군 주파수관리관…보훈보상대상자" [행정] "사적 캠핑에서 화상 입은 후 치료와 근무 병행하다가 숨진 육군 주파수관리관…보훈보상대상자" 사적으로 떠난 캠핑에서 3도 화상을 입은 후 치료와 근무를 병행하다가 숨진 육군 주파수관리관이 소송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받게 되었다.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해 정보통신대대 주파수관리관으로 근무하던 A는 2015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지인들과의 사적인 캠핑에서 핫팩을 사용하다가 오른쪽 종아리에 화상을 입었으나, 이후 사단의무대 등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동원훈련에 참가하고 주파수관리관 업무를 계속했다. 같은 해 7월 6일 퇴근을 한 A는 숙소에서 잠을 자다가 당직근무자에게 '혼자 의무대를 못가겠으니 자신을 데리러 와 달 [부동산] "공인중개사 보관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에 서명 누락해도 영업정지 위법" [부동산] "공인중개사 보관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에 서명 누락해도 영업정지 위법" 공인중개사법 25조 4항은 "3항에 따른 확인 · 설명서에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서명 및 날인하되, 해당 중개행위를 한 소속공인중개사가 있는 경우에는 소속공인중개사가 함께 서명 및 날인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임대차계약 거래당사자에게 교부된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가 아닌 공인중개사가 보관하고 있던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에 공인중개사의 서명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공인중개사에게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공인중개사법 25조 4항에서 말하는 확인 · 설명서란 개업공인중개사가 [노동] "취업규칙엔 정직기간 1개월 이하인데 휴무일 포함 39일간 승무정지 위법" [노동] "취업규칙엔 정직기간 1개월 이하인데 휴무일 포함 39일간 승무정지 위법" 취업규칙엔 정직기간을 1개월 이하로 정하고 있는데, 사고를 낸 버스기사에게 휴무일을 포함해 39일의 승무정지 처분을 내렸다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김준영 부장판사)는 4월 26일 이러한 판단에 따라 버스기사 A씨가 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1507)에서 "취업규칙을 벗어나는 징계양정은 위법하다"며 "재심판정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씨가 징계처분이 부당하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으나, 서울지노위와 중노위에서 모두 기각되자 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재심판정을 취 [가사] "남편 휴대전화에 설치한 '스파이앱'으로 녹음한 파일, 부정행위 증거로 못써" [가사] "남편 휴대전화에 설치한 '스파이앱'으로 녹음한 파일, 부정행위 증거로 못써" 남편의 휴대전화에 남편 몰래 설치한 '스파이앱'을 통해 불법으로 녹음한 상대 여성과의 전화통화 파일은 증거로 쓸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위법수집증거의 증거능력은 원래 형사사건에서 문제되었으나, 민사사건에서도 그 논의가 있고, 특히 가사재판에서 배우자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과정에서 최근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증거능력을 부인한 판결이다.A(여)는 의사인 남편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된 B와 교제하자 "남편과 B의 부정행위로 혼인 파탄에 이르렀다"며 B를 상대로 3,3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부동산] "재개발조합 분양신청 당시 상속재산분할협의 등기 미완료…나중에 단독상속해도 단독 신청 불가" [부동산] "재개발조합 분양신청 당시 상속재산분할협의 등기 미완료…나중에 단독상속해도 단독 신청 불가" 재개발조합 분양신청 당시 사업구역 내 단독주택의 상속인들간에 상속재산분할협의 등기가 완료되지 않았다면 상속인들 사이에서 대표조합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한 분양신청만이 적법한 분양신청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이 경우 단독으로 분양신청한 상속인이 분양신청기간 이후 상속재산분할등기를 마쳐 단독상속권자가 되었더라도 상속재산분할의 소급효가 단독 분양신청에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서울시 동대문구 일대에서 재개발 사업을 진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20년 12월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조세] "태양광 발전소에 주민세 부과 적법" [조세] "태양광 발전소에 주민세 부과 적법"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주민세를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방세법상 인적 설비를 갖춘 사업소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대전고법 행정1부(재판장 이준명 부장판사)는 4월 25일 대전 지역에 2기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A사가 "2015년∼2019년도분 주민세(재산분) 5,200여만원의 부과처분과 2014년∼2018년도분 지방소득세 2,400여만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유성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3누12772)에서 이같이 판시하고, A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태양광 발전업체인 A사는 현재 전국에 8개 [조세] "벤처기업 스톡옵션 행사이익 중 연간 5,000만원까지 건보료 산정에서 제외해야" [조세] "벤처기업 스톡옵션 행사이익 중 연간 5,000만원까지 건보료 산정에서 제외해야" 벤처기업인 소프트웨어업체 A사는 정기주주총회결의를 통해 임원 또는 종업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 위 임직원 중 14명이 2022년 5월 위 주식매수선택권을 일부 행사해 최소 2,400만원부터 최대 8,000만원까지의 이익을 얻었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위 임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을 모두 포함해 직장가입자의 보수를 계산한 후, 그 납부의무자인 A사에게 2023년 4월분 내지 2024년 1월분 각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부과하자, A사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중 연간 5,000만원 이내의 금액은 [형사] "군형법상 상관명예훼손죄도 진실 · 공익성 있으면 처벌 못해" [형사] "군형법상 상관명예훼손죄도 진실 · 공익성 있으면 처벌 못해" 군형법상 상관명예훼손죄에도 형법상 명예훼손죄의 위법성 조각에 관한 형법 310조가 유추적용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4월 16일 군형법상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소속 전문군무경력관 A(46)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3333)에서 이같이 판시, 위법성 조각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2년 3월 본인이 근무하는 기관에 관련된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가 기소됐다. 해당 기사 내용의 제보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업무상 획득한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윤혜영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윤혜영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