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천안함 · 연평도 사건 때 과로 · 스트레스로 협심증 악화되어 전역한 육군 포병대대장…보훈보상대상자" [행정] "천안함 · 연평도 사건 때 과로 · 스트레스로 협심증 악화되어 전역한 육군 포병대대장…보훈보상대상자" 최전방에서 근무하다가 협심증이 악화되어 전역한 육군 포병대대장이 소송을 내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법원은 특히 근무 당시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를 질병 악화의 원인 중 하나로 인정했다.서울행정법원 윤성진 판사는 3월 20일 A씨가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해달라"며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0구단75524)에서 이같이 판시, "보훈보상대상자 비해당결정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1990년대 육군 소위로 임관한 A씨는, 대위로서 포대장으로 근무하던 [손배]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체포 · 구속된 뒤 무혐의 났어도 국가에 배상책임 없어" [손배]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체포 · 구속된 뒤 무혐의 났어도 국가에 배상책임 없어"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체포 · 구속된 피의자가 이후 무혐의 불기소처분이 내려지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패소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3월 12일 A가 "체포 · 구속 등으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다290569)에서 "국가는 A에게 위자료 35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A가 2015년 9월 14일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체포된 뒤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약 한 달간 수감 생활을 하다가 [조세] '2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얻은 BW 주식전환 이익에 증여세 부과 위법 [조세] '2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얻은 BW 주식전환 이익에 증여세 부과 위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40조 1항 2호 다목은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BW · 신주인수권증권이 분리된 경우에는 신주인수권증권을 말한다) 또는 그 밖의 주식으로 전환 · 교환하거나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전환사채 등)를 발행한 법인의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그 법인으로부터 전환사채 등의 인수 등을 한 경우로서 전환사채 등에 의하여 주식전환 등을 함으로써 교부받았거나 교부받을 주식의 가액이 전환가액 등을 초과함으로써 얻은 이익'을 증여세 과세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대주주의 [행정] "구 공무원연금법 시절 방위병 복무기간의 공무원 재직기간 산입 신청, 공무원 퇴직 후도 가능" [행정] "구 공무원연금법 시절 방위병 복무기간의 공무원 재직기간 산입 신청, 공무원 퇴직 후도 가능" 공무원 임용 전 군복무기간이 공무원 재직기간에 당연산입된다고 규정하고 있었던 구 공무원연금법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군복무기간의 공무원 재직기간 산입 신청을 공무원 퇴직 후에도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현행 공무원연금법상의 절차적 요건의 미비(신청기간 도과)를 이유로 산입 신청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4월 23일 군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A씨가 "군무원 임용 전 방위병으로 복무한 14개월 전부를 공무원 재직기간에 산입해달라"며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835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김진기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김진기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 [노동] "오토바이로 배달하다가 신호위반 사고 났어도 산재" [노동] "오토바이로 배달하다가 신호위반 사고 났어도 산재"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운전해 배달을 하다가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가 났어도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배달대행업체 소속 배달원인 A씨가 2022년 11월 17일 오후 7시 24분쯤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운전해 의정부시에 있는 교차로를 진행하면서 좌회전 신호에 신호를 위반해 정지하지 않고 직진하여 교차로를 통과한 후 반대차로에서 좌회전 신호에 따라 유턴하는 승용차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경골 근위부 분쇄 골절, 개방성(좌측), 슬관절 탈구(좌측), 오금동맥의 손상(좌측)'을 진단받은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김도윤(Philip Kim) 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김도윤(Philip Kim) 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 [노동] "술자리에서 일얘기로 언쟁하다가 심근경색 사망 영업이사…산재" [노동] "술자리에서 일얘기로 언쟁하다가 심근경색 사망 영업이사…산재" 서울행정법원 제7부(재판장 이주영 부장판사)는 4월 18일 사업파트너들과 술자리에서 언쟁 중 쓰러져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B사 영업이사 A(당시 55세)의 배우자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81360)에서 "유족급여와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는 2019년 8월 19일 사업파트너들과 저녁 술자리를 가졌다. 전 회사에서 이직한 지 약 두 달 만이었다. 1차 식사 자리에서 A는 B사 제품의 가격이 높아 함께 진행 중인 사업이 실패했다는 다른 회사 대표의 이야기 [행정] "교권 침해 판단 미루는 건 위법" [행정] "교권 침해 판단 미루는 건 위법" 교사가 교권 침해를 호소하면, 학교장은 실제 교권 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일단 판단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22년 7월 15일 '자신의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이 2021년 초순경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포되어 온 것으로 의심된다'며 교장에게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A씨의 요청에 따라 열린 교권보호위원회가 진술서와 사안조사 내용을 취합해 검토한 결과 교권 침해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의결, 교장이 A씨에게 이같은 의결 결과를 통지하며 [행정] "치아우식증 주민의 긴급의료지원요청에 구청 공무원이 구두로 거부…무효" [행정] "치아우식증 주민의 긴급의료지원요청에 구청 공무원이 구두로 거부…무효" 긴급의료지원요청에 구청 공무원이 구두로만 거부했다면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긴급복지지원법은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한 긴급지원 중 하나로 각종 검사와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의료지원'을 두고 있다.서울 중구에 사는 A씨는 2023년 10월 16일 식사 중 상악전치부 보철이 파절되자 병원에 방문해 치아우식증을 병명으로 하는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A씨는 다음날인 10월 17일 긴급복지지원법상 의료지원을 받기 위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관할 행정청인 중구청에 위 진단서를 제 [노동] 1년 이상 서면계약 없어도 '택배 운송' 화물차주에 산재 적용 인정 [노동] 1년 이상 서면계약 없어도 '택배 운송' 화물차주에 산재 적용 인정 '서면으로 1년 이상' 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더라도 운수사업자의 택배화물을 상시적으로 운송해온 화물차주도 산재보험법의 적용을 받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허준기 판사는 4월 18일 다른 화물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친 화물차주 A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2024구단50943)에서 이같이 판시, "요양급여 불승인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B사와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화물차량을 운전해 택배 물품을 양산에서 대전까지 운 [손배]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 집단감염', 국가에 배상책임 없어" [손배]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 집단감염', 국가에 배상책임 없어"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이세라 부장판사)는 4월 5일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되었다가 코로나에 감염된 수용자 26명이 "구치소 공무원의 직무상 과실로 인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1가합548802)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선 2020. 11. 27.부터 2021. 1. 11.까지 직원 27명, 수용자 1,166명 등 모두 1,193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다. 원고들은 2020. 11. 27.보다 앞서 서울동부구치소에 입소하여 거실에 수용되어 있다가 [의료] "유효기한 하루 지난 백신 접종했다고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취소하라" [의료] "유효기한 하루 지난 백신 접종했다고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취소하라" 서울 마포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A씨는 2023년 생후 6개월의 영아 B에게 유효기한이 하루 지난 B형간염 백신 헤파뮨 주사제를 접종했다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한 경우(변질 · 오염 · 손상되었거나 유효기한 또는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사용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3개월의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받자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2023구합73908)을 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제4조 [별표] 행정처분기준에 따라 처분을 했으며, 이 행정처 [형사] 역학조사에서 동선 숨긴 '코로나 확진' 공무원…벌금 2,000만원 확정 [형사] 역학조사에서 동선 숨긴 '코로나 확진' 공무원…벌금 2,000만원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월 28일 코로나19 확진에도 역학조사에서 고의로 동선을 숨겼다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27)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2710)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1년 1월 12일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확진 당일 역학조사를 위해 전화를 건 대전에 있는 보건소 역학조사관에게 자신의 동선을 허위 진술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0년 11~12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대전의 교 [의료] "개인의원 운영하며 다른 의료법인 이사로 취임했어도 의료행위 안 했으면 중복 개설 아니야" [의료] "개인의원 운영하며 다른 의료법인 이사로 취임했어도 의료행위 안 했으면 중복 개설 아니야" 개인의원을 운영하는 의사가 다른 의료법인의 이사로 취임했으나, 이 의료법인이 개설한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하지 않고 급여도 받지 않았다면 의료기관 중복 개설을 금지한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경주시에서 이비인후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하던 의사 A씨는, 2017년 12월 14일경 병원 3곳 등을 개설 · 운영하는 B의료법인의 이사로 취임했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이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 · 운영했다는 이유로 A씨에게 1개월 15일의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하자 A씨가 처분을 취소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소송(2019 [조세] "해외 거주자의 국내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 차익에 기타소득세 부과 위법" [조세] "해외 거주자의 국내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 차익에 기타소득세 부과 위법" 해외 거주자(비거주자)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해 올린 차익에 대해 기타소득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소득세법상 국내원천소득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정중 부장판사)는 4월 12일 가상자산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코인원이 "비거주자의 가상자산 거래 차익에 대한 2017년 원천징수분 기타소득세 1억 2,900여만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용산세무서장과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82219)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서 [행정] '잔디 유지관리 작업' 이유 서울광장 사용 불허 위법 [행정] '잔디 유지관리 작업' 이유 서울광장 사용 불허 위법 '잔디 유지관리 작업'을 이유로 서울시가 민주노총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3월 7일 민주노총이 "서울광장 사용신고 불수리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3구합72448)에서 이같이 판시, "불수리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민주노총은 2023년 6월 노동자대회 등을 위해 7월 5일 밤~6일 아침과 12일 밤~13일 아침 등 두 차례 서울광장을 쓰겠다고 서울시에 사용신고를 했으나, 서울시가 6월 14일 서울광장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행정] "필기 성적 더 높은 공무원 면접 응시자 불합격처분도 적법" A(57)씨는 2022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농업연구사 직렬(임용예정기관 상주시)에 지원해 2022년 4월 9일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경상북도인사위원회 위원장은 A씨와 다른 응시자 B씨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하는 공고를 했다. A씨의 필기시험 성적은 85점, B씨의 성적은 78.33점으로 A씨가 더 높았다.A와 B씨는 5월 18일 면접시험에 응시해, A씨는 '보통' 등급, B씨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후 경북도인사위원장이 B씨를 최종합격자로 공고하는 한편 A씨를 불합격 [형사] 물 샌다며 공용계량기함 밸브 자물쇠로 잠근 빌라 주민, 수도불통죄 유죄 [형사] 물 샌다며 공용계량기함 밸브 자물쇠로 잠근 빌라 주민, 수도불통죄 유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빌라에 거주하는 A(54)씨는 2022년 7월 16일경 임의로 위 빌라 외부에 있는 공용계량기함의 밸브를 잠근 후 자물쇠와 쇠사슬을 이용하여 열지 못하게 했다가 형법상 수도불통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전 위 빌라 입주민들에게 공용배관의 누수로 인한 피해를 주장했으나, 입주민들과 공용배관 공사 방법에 대해 협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던 중 이같은 일을 벌였다.형법 195조는 "공중이 먹는 물을 공급하는 수도 그 밖의 시설을 손괴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불통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현금 2,500만원 운반하다가 현행범 체포…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현금 2,500만원 운반하다가 현행범 체포…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4월 12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금 2,500만원을 운반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강만수 경북도의원에 대한 상고심(2024도2568)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강 도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강 도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로 돼 의원직을 잃게 된다.강 도의원은 선거기간 중이던 2022년 5월 26일 오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