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BTS 스태프 시켜준다고 속여 7억원 편취…징역 4년 실형 [형사] BTS 스태프 시켜준다고 속여 7억원 편취…징역 4년 실형 A는 2021년 7월 2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BTS 관계자 티켓 사 가실 분 찾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이 글을 팔로우한 B에게 연락해 "(내가)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계약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외주제작업체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속였다. 이어 "2021년 8월 말경 내지 9월 초순경 제주도에서 BTS 콘텐츠 촬영이 있다. 스태프로 참여하려면 왕복항공료 50만원, 숙박비 서울 35만원, 제주 20만원 등 경비를 입금하라"고 말해 B로부터 스태프 참여비 명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합계 345만원을 송금받은 것을 MBC 아나운서 출신의 여 변호사 MBC 아나운서 출신의 여 변호사 SK에코플랜트 글로벌법무담당 부사장에 이어 HFW의 건설 섹터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경 변호사는 유명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나운서 출신 변호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MBC에 입사한 이 변호사는 아나운서와 편성 PD로 11년을 근무했다. 그러나 아들만 셋을 둔 엄마로서 육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이른바 경단녀로 4년을 보낸 후 40살의 나이에 다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법대에 진학해 변호사가 되었다.오클랜드 법대 3년 만에 우등 졸업오클랜드 법대의 4년 과정을 3년 만에 우등으로 마치고 뉴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HFW의 유일한 한국계 파트너 이현경 뉴질랜드 변호사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HFW의 유일한 한국계 파트너 이현경 뉴질랜드 변호사 "모두 21곳의 전 세계 사무소에 포진하고 있는 HFW의 16명의 건설(Construction) 부문 파트너 중 한국계 파트너는 제가 유일해요. HFW의 다른 업무분야를 다 합쳐 보아도 한국계 파트너는 제가 유일하고요."영국 로펌 HFW(Holman Fenwick & Willan)의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건설 부문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경(Helen Lee) 뉴질랜드 변호사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건설 분야에서 성공한 '건설 전문 여성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장을 잘 알고 현장을 중시하는 변호사& [부동산] 선순위보증금 실제보다 적게 설명한 공인중개사에 40% 배상책임 인정 [부동산] 선순위보증금 실제보다 적게 설명한 공인중개사에 40% 배상책임 인정 다가구주택의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며 선순위보증금을 실제보다 적게 설명한 공인중개사에게 40%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A는 2021년 3월 15일 공인중개사 B의 중개로 대구 남구에 있는 다가구주택 중 302호를 임대차보증금 1억 2,000만원, 차임 월 10만원, 임대차기간 2021. 3. 28.부터 2023. 3. 27.까지로 정해 임차하고, 같은 날 임대차계약에 대해 확정일자를 받았다. 이어 보름 뒤 전입신고를 하고 위 302호에 거주했다. B는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면서 A에게 이 주택의 다른 임차인들의 선순위보증금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계 변호사 100명 싱가포르 상주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계 변호사 100명 싱가포르 상주 한국 로펌들이 싱가포르에 잇따라 현지법인을 설립해 진출하면서 싱가포르에 상주하는 한국계 변호사도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5곳으로 늘어난 한국 로펌 싱가포르 사무소의 상주 변호사만 약 20명. 여기에다 싱가포르에 아시아 · 태평양 본부 등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사내변호사나 수많은 인터내셔널 로펌, 싱가포르 로펌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변호사도 적지 않아 싱가포르의 한국계 변호사 커뮤니티가 몰라보게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IAKL 싱가포르 지부 발족싱가포르엔 이미 세계한인법률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 [형사] 헤어진 남친 하루 3차례 말 걸며 따라다닌 여대생, 스토킹 무죄 [형사] 헤어진 남친 하루 3차례 말 걸며 따라다닌 여대생, 스토킹 무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하루 세 차례 말을 걸며 따라다녔다가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여대생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대학생인 A(20대 · 여)는 2022년 11월 30일 헤어진 연인 사이인 B(24)로부터 따라다니거나 연락하지 말 것을 요청받았음에도, 다음날인 12월 1일 부산에 있는 대학교 건물에서 B에게 총 3차례 말을 걸면서 따라다닌 혐의로 기소됐다. A는 B가 학교 내 건물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대화를 시도하거나, B가 근무하는 학교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는 B에게 접근해 말을 걸었다.B는 하루 전날인 11월 [임대차] '사실상 이혼상태' 아내가 다른 주택 소유…공공임대주택 계약해지 안 돼 [임대차] '사실상 이혼상태' 아내가 다른 주택 소유…공공임대주택 계약해지 안 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0년 5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인 다세대주택을 A에게 임대한 이후 임대차계약을 갱신해 오다가, 2021년 11월 임대차 보증금 559만원, 월 차임 13만 4,000원, 임대차기간 2021. 12. 1.~2023. 11. 30.(2년)로 약정해 임대차계약을 갱신했다.그런데 임대차기간 중이던 2021년 12월 13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다른 주택에 대해 매매를 원인으로 A의 아내 B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진 사실을 확인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무주택세 국가핵심기술 국외로 빼돌리면 최대 징역 18년 국가핵심기술 국외로 빼돌리면 최대 징역 18년 반도체 기술 등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3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기술침해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을 상향, 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선고형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형기준은 판사들이 판결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판사가 이 기준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준을 벗어난 형량을 선고할 때에는 판결문에 그 이유를 적어야 한다.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의결한 지식재산 · 기술침해범죄 양형기준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 등 국외침해의 경우 최대 징역 18년까지 선고하도록 대한변협-외교부, K-LEGAL 해외 전파 업무협약 대한변협-외교부, K-LEGAL 해외 전파 업무협약 대한변호사협회가 3월 26일 외교부와 공동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도렴동의 외교청사에서 진행된 서명식에서 김영훈 변협회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였으며, 서명식에는 대한변협 김동현 사무총장, 김홍중 국제이사, 이용일 국제특별보좌관, 외교부 조구래 기획조정실장,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 황준식 국제법률국장이 참석했다.대한변협과 외교부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법률 및 사법제도의 해외 전수 ▲외국과의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법률자문 ▲국내외 천재지변 및 사회적 참사 발생 IHCF, '2024 인하우스 101' 시작 IHCF, '2024 인하우스 101' 시작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총 8개의 주제로 사내변호사 대상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인 '2024 인하우스 101'을 진행하고 있다.IHCF의 1~5년차 국내외 사내변호사 회원이 대상으로, ▲커리어 개발 및 관리 ▲사내변호사의 역할 및 업무 수행 요령 ▲계약서 실무 ▲노동법 ▲기관 대응 ▲법률리서치 ▲기업지배구조 ▲소송관리 등의 주제로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2024 인하우스 101'의 첫 수업엔 30여 명의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 로펌의 국제화 전진기지, 싱가포르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 로펌의 국제화 전진기지, 싱가포르 싱가포르 대법원에서 멀지 않은 6 Battery Road의 Standard Chartered Bank Building. 싱가포르의 주요 로펌 중 하나인 TSMP Corporation 외에 미국 로펌 Sidley Austin과 Shearman & Sterling, '국제중재 전문'으로 유명한 Three Crowns 등 국제 로펌 여러 곳이 입주하고 있는, 로펌들이 사무소 입지로 선호하는 빌딩이다. 입주사를 안내하는 1층 명판에서 한국 로펌 두 곳도 확인된다. 한국 로펌 중 가장 먼저 싱가포르 사무소를 연 법무법인 피터앤 한미약품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한미약품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 · 차남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은 두 사람의 모친인 송영숙 현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했다.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재판장 조병구)가 3월 26일 임종윤 · 종훈 형제가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송영숙)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2024카합10030)을 기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에 제3자배정 신주를 발행, 신주발행이 정당한 송상현재단, '기술발전과 조세정의-메타버스와 조세-' 심포지엄 개최 송상현재단, '기술발전과 조세정의-메타버스와 조세-' 심포지엄 개최 (재)송상현국제정의평화인권재단(약칭 "송상현재단", 이사장 김용덕)이 4월 16일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과 함께 "기술발전과 조세정의-메타버스와 조세-"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저녁 7시~8시30분 서울시립대 법학관 111호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에선, 미국 예시바대 벤자민 카도조 로스쿨의 김영란 교수(Christine Kim)가 새로운 기술발전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거래나 게임,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에 대한 과세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양인준 서울시립대 세무전 [Corporate] 임직원에 대한 주식연계보상 확대 [Corporate] 임직원에 대한 주식연계보상 확대 국내 기업들이 해외 기업의 임직원 보상 방식에 착안하여 주식을 기초로 보상을 제공하는 주식연계보상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우수 인재를 유치할 필요성이 높은 기업들은 최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외에도 스톡그랜트, 그 중 특히 RSU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미국은 1950년대부터 스톡옵션 외에도 다양한 주식연계형 보상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톡그랜트(Stock Grant)는 회사가 임직원의 성과를 고려하여 회사 발행주식을 상여금 명목으로 임직원에게 무상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상 지급이므로 스톡옵션과 달리 주가가 변동 [에디터노트] KCAB 인터내셔널 [에디터노트] KCAB 인터내셔널 기자는 지난해 가을 홍콩중재기간 행사에 다녀온 데 이어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IBA 아비트레이션 데이 행사를 취재했다. 홍콩중재기간 행사나 싱가포르 아비트레이션 데이 모두 시사성이 높은 국제중재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접하고 전 세계 국제중재 변호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에서도 다수의 국제중재 변호사와 중재인들이 참석해 세계 국제중재계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높은 위상을 실감했다. 업무가 국제적이어서 그런지 한국의 국제중재 변호사들은 밖에서 더 빛나 보였다.서울에도 아시아의 주요 국제중재기관 중 하나인 대한상사중재원(K [행정] "인근 주민 집단반대민원 이유 동물화장장 설치 거부 위법" [행정] "인근 주민 집단반대민원 이유 동물화장장 설치 거부 위법" 인근 주민들의 집단반대민원을 이유로 동물화장장 설치허가신청을 거부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가 2023년 1월 3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건축면적 226.61㎡, 연면적 800.29㎡,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물화장시설 1동을 신축하기 위해 달성군수에게 개발행위허가 등이 포함된 건축허가를 신청하자, 인근 주민들이 반대했다. 주민들은 '동물화장장 설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동물화장장 설치 반대 진정서'와 '신청지 일원에는 아파트, 학교,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어 동물장 로스쿨 입학생, 여성이 남성 초과 로스쿨 입학생, 여성이 남성 초과 올해 전국 25개 로스쿨에 입학한 2,152명의 신입생 중 여성이 절반이 넘는 1,103명(51.25%)으로, 남성(1,049명, 48.75%)보다 54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도 여성 입학생이 남성보다 106명 더 많았다.전국 로스쿨 정원은 2,000명이나, 2023학년도에 발생한 결원(총 199명) 중 각 로스쿨 입학정원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충원한 인원 152명이 추가되었다. 2,152명 중 165명(7.67%)은 신체적 · 경제적 · 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입학 케이 사단법인 올, 제9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 개최 사단법인 올, 제9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제9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8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발부한다. 수강료는 10만원, 이전 아카데미 수강자나 사단법인 올 회원, 시민단체 전업 활동가는 5만원이다.이번 젠더와 법 아카데미는 총 6강좌로 법의 각 분야에서의 젠더 관련 이슈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로는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송효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현정 독일 뉘른베르 [로펌 In] 디라이트,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 [로펌 In] 디라이트,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4월 12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를 연다.디라이트 유럽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조익제 독일변호사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EU 진출 시 고려할 GDPR 이슈'에 대한 발표 등 여러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의 'EU의 규제 개요 및 국내기업의 대응', 황혜진 변호사의 'GDPR 실무 해설-GDPR 정보처리기록부, DPO, 본사/지사 정보공유 중심으로', 박성재 법무-김영훈 변협 회장 면담 진행 박성재 법무-김영훈 변협 회장 면담 진행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3월 25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하고 변호사 제도 관련 현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이날 면담엔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구상엽 법무실장, 신동원 대변인, 박양호 법무과장이 참석했다. 변협에선 김영훈 협회장과 이태한 부협회장, 정재기 부협회장, 김동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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