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eading Lawyer 2019=조세] 전오영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전오영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대표 변호사이자 조세그룹장을 맡고 있는 전오영 변호사는 서울형사지법 등에서 판사로 활동한 후 변호사가 되었다.1999년 법복을 벗고 화우의 전신인 법무법인 화백에 입사해 2003년 화백과 우방의 합병 작업에 관여하면서 조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전언. 이때 조직을 재구성하거나 변경하는 데 조세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화우의 선배이자 1세대 조세변호사로 유명한 임승순 변호사의 권유로 조세팀에 합류, 본격적으로 조세사건을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다.화우에서 조세와 관세, 가업승계 사건 등에 주도적으로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윤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조세] 조윤희 변호사 율촌 조세부문을 소개할 때 네 번째쯤에 이름이 나오는 조윤희 변호사는 총괄재판연구관 4년을 포함 6년 동안 대법원에 상고된 조세사건을 분석해 대법관을 보좌한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이다. 소순무, 강석훈 변호사에 이어 세 번째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 출신이라는 것이 율촌 조세그룹의 설명. 2016년 법원을 떠나 율촌에 합류해 최근의 판례 흐름을 꿰차고 있는 그에게 율촌의 동료 변호사들이 붙여준 별명도 '판례자판기'다.그의 뛰어난 실무감각과 꼼꼼한 일처리는 구체적인 사건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1, 2심에서 진 [Leading Lawyer 2019=IP] 임상혁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임상혁 변호사 얼마 전 대법원에서 가수 유승준씨에 대한 사증발급 거부는 위법하다는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임상혁 변호사에겐 '엔터테인먼트 변호사'라는 수식어가 단골로 따라다닌다. 가수와 영화배우 등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약하고, 게임회사와 영화사, 방송사 등 미디어 회사들도 사업을 확장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의 사무실을 찾는, IP와 IT를 넘나드는 저작권 등 콘텐츠 분쟁의 전문가가 임상혁 변호사다. 그는 최근 재판이 본격 시작된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에 대한 성폭행 사건에서 심 선수의 대리인도 맡고 [Leading Lawyer 2019=IP] 김철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김철환 변호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경우, 기술 자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기술을 특허 또는 영업비밀로 효과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율촌 지식재산권 부문의 김철환 변호사는 IP 분쟁의 해결은 물론 분쟁 예방과 지식재산권의 관리 및 활용, 영업비밀, 직무발명 등과 관련한 각종 컴플라이언스 구축 업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얼마 전 진행된 스타트업 대상 세미나에서도 그는 특허와 영업비밀을 전략적으로 잘 선택해 출원 및 등록관리, 비밀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물론 판사 시절 [Leading Lawyer 2019=IP] 김범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김범희 변호사 법무법인 KCL의 김범희 변호사는 서울공대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마친 공학도 출신의 변호사다. 학부 전공이 다양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은 이공계 출신의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상당수 활동하고 있지만, 김 변호사가 22년 전인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할 때만 해도 IP 변호사로서 이처럼 훌륭한 스펙을 갖춘 변호사는 많지 않았다.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마친 2000년 지식재산권 1세대 변호사로 손꼽히는 김영철 변호사가 지휘하는 KCL IP팀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약 20년간 IP 분쟁 해 [Leading Lawyer 2019=IP] 장덕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IP] 장덕순 변호사 김앤장 지식재산권 그룹을 소개할 때 두 번째쯤에 이름이 나오는 장덕순 변호사는 이 분야 자문경력이 30년이 넘는 'IP 1세대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굵직한 특허분쟁 사건들을 맡아 바쁘게 법정을 오가는 '일하는 변호사'로 불린다.최근에도 카이스트의 지식재산권 관리 자회사인 KIP가 핀펫 특허에 기해 애플을 상대로 낸 무역위원회 사건에서 애플 쪽을 맡아 방어하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국내에서 점점 활발해지는 NPE들의 움직임과 함께 장 변호사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지식재산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오동석 변호사 얼마 전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 합류한 오동석 변호사는 현대중공업에서 2년간 국제법무팀 총괄팀장으로 근무한 사내변호사 경력도 있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2001년부터 김앤장에서 현대중공업 근무를 제외하고 16년간 국제중재 · 소송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김앤장 합류 전엔 2년간 판사로 재판업무에 종사한 경력도 있다.현대중공업 근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그는 국제중재 사건 중에서도 조선과 건설 관련 중재사건을 많이 취급했다. 이 분야를 개척한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또 산업 플랜트, 화공설비, 오일 · 가스, 사회기반시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갑유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갑유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4월 국제중재 전문지인 GAR(Global Arbitration Review)가 발표한 2019년 세계 국제중재 로펌 순위에서, 아시아 로펌 중 유일하게 '세계 TOP 40'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태평양 국제중재팀의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로, 태평양 국제중재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중재 전문가 중 한 명인 김갑유 변호사가 지휘하고 있다.ICC 중재법원 부원장,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위원회 위원장, 세계은행국제투자분쟁센터(ICSID) 등 유명 중재기관의 중재인 등으로 활동하는 김 변호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범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김범수 변호사 '국제중재 부티크' 법무법인 KL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김범수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도 부티크 펌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보기 드문 경력의 주인공이다. 판사를 거쳐 법무법인 세종에서 15년 넘게 활동한 김 변호사는 2015년 가을 세종 국제중재팀의 동료들과 함께 국제중재 전문의 KL 파트너스를 출범시켰고, 이후 일종의 특수가 인 투자자중재 사건을 잇따라 수임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김 변호사팀은 세종 시절부터 수행하던,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청구액 5조원이 넘는 규모의 ISD에서 론스타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임병우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국제중재] 임병우 변호사 김앤장 국제중재 · 소송 그룹에서 해외건설팀 소그룹장을 맡고 있는 임병우 변호사는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에서 발생하는 건설분쟁을 해결하는 건설중재가 전문이다. 해외건설 분쟁에 특화한 국내의 몇 안 되는 변호사 중 한 사람으로, 해외건설 중재 국산화의 기수쯤 되는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항만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한 외국 건설사에 자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문 EPC계약 등 해외건설 계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그는 해외연수도 건설중재가 발달한 허버트 스미스(Herbert Smith) 런던사무소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2년께부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종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종수 변호사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자문하는 변호사를 꼽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법무법인 세종의 김종수 변호사다.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용역을 받아 주 52시간제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한 김 변호사는 휴게시간, 교육시간의 근로시간 포함 여부, 해외출장 등 출장시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근로시간 산정을 놓고 다양한 자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물론 주 52시간제를 준수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김 변호사의 역할로, 김 변호사는 "근로시간에 담배를 [Leading Lawyer 2019=노동] 박찬근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박찬근 변호사 지난 5월 22일, 법무법인 화우가 매년 개최하는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의 노동법 강의시간. 화우 노동팀을 소개할 때 세 번째쯤 이름이 나오는 박찬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박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1회 게임산업 세미나'에서도 노동법 강의를 맡아 게임산업에서의 근로시간 단축 대응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차분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분석으로 정평이 난 박 변호사는 노동법 강의뿐만 아니라 2012년 3월에 선고된 통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원재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원재 변호사 법무법인 한결에서 활동하는 사법연수원 21기의 이원재 변호사도 오래된 노동변호사로 손꼽힌다. 법무법인 내일 등 일찌감치 노동 전문 법률사무소에서 활약했으며, 2007년 한결로 합친 이후에도 같은 노동 전문인 이경우 대표변호사와 함께 한결의 노동팀을 이끌며 맹활약하고 있다.특히 한결 노동팀은 노사 어느 한쪽에만 자문하지 않고 사건에 따라 사용자와 노조 양측을 모두 대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기업과 근로자 중 어느 한쪽에 기울어진 법률적 조력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삼미특수강 영업 양도 및 정리해고 사건, 씨티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관하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김관하 변호사 법무법인 이제에서 활동하는 김관하 변호사도 김앤장에서 10년 넘게 경험을 쌓은 후 중소 로펌으로 옮겨 인사노무에 관련된 자문을 한층 발전시키고 있는 노동법 전문가다. 그런 점에서 보면, 노동 분야가 대형 로펌 출신의 전문가들이 중소 로펌에서 자문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부티크에 친한 분야 중 하나인 셈이다.2015년 2월 이제에 합류한 김관하 변호사는 김앤장에 있을 때 S사와 반도체 H사의 영업비밀침해 사건을 수행하고, 제조업 C사, 보험업 A사, 통신업 C사를 상대로 인사노무 이슈와 관련해 오랫동안 자문했다. 보통 자문기간이 몇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재훈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재훈 변호사 기업법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LAB 파트너스에서 인사노무 쪽을 맡고 있는 이재훈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처음부터 노동 전문을 지향했다고 한다.노동 부티크, I&S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 이후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으로 옮겨 활동하면서도 줄곧 인사노무 분야에서 활약했다. 광장에서 6년, 김앤장에서 4년간 주로 국내외 대기업에 자문한 그는 LAB로 옮겨선 기존 고객 군 외에 중견기업 쪽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또 대형 로펌에 있을 때보다 한층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병한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이병한 변호사 이병한 변호사는 대학 시절 사회학을 전공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노동법 변호사가 되었다. 사회학을 공부하면서 사회계급, 계층갈등의 문제를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변호사가 되어서도 노동법을 가장 가까이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에 대한 이 변호사의 간단한 소회로, 그의 변론엔 탁월한 법 논리와 함께 노동 문제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담겨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국영 방송사를 대리해 PD, 기자, 일반직 직원들이 야간 · 연장 · 휴일근로 수당을 청구한 이른바 통상임금 소송에서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백화점 의류매장의 판매원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결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상욱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상욱 변호사 조상욱 변호사는 제너럴 일렉트릭 인터내셔널(GEII) 한국지사에서 6개월간 파견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GE에서 파견근무할 때 조 변호사가 중점적으로 자문한 내용도 인사노무에 관련 사항이 핵심으로, 인사 · 노사 관련 문제를 법의 관점에서 적법하게 운용하고 지원하는 것이 법무법인 율촌의 노동팀장을 맡고 있는 그가 수행하는 주된 업무라고 할 수 있다.우리은행을 맡아 대법원 최종심까지 성공적으로 방어한, 노조 간부 3명이 낸 통상임금 소송이 주로 기업 쪽에 자문하는 그가 수행한 대표적인 승소 사례로 소개된다. 그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영길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노동] 조영길 변호사 서울지법 판사,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지금부터 19년 전 '노동법 부티크' 아이앤에스를 연 주인공이다. 특히 법률자문에 정책컨설팅을 접목시킨, 기업의 발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종합서비스가 조 변호사가 지향하는 노동법 자문의 방향으로, 일선 기업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수많은 기업을 대리해 통상임금 소송, 사내하청 근로자의 근로자지위 확인 요구 등 뜨거운 노동법 이슈마다 조 변호사와 아이앤에스의 변호사들이 투입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얼마 전부터는 근로자 쪽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다수가 외국인인 영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전기홍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전기홍 변호사 "요즈음 공정거래 사건은 단순히 과징금 부과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정위가 적극적으로 형사고발권을 행사함에 따라 검찰 수사에 대응해야 하고,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에선 발생한 손해의 3배까지 배상책임을 인정하고 있어 민사손배소도 가볍게 볼 일이 아니에요."김앤장 공정거래그룹에서 활약하는 전기홍 변호사는 공정거래 사건이 갈수록 복잡, 다양하게 전개되고, 파장도 더 큰 것 같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물론 그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일감 몰아주기 등의 혐의로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어 검찰 고발까지 이루어진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김철호 변호사 [Leading Lawyer 2019=공정거래] 김철호 변호사 20년 넘게 공정거래 분야에서 자문하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의 김철호 변호사는 공정거래 변호사를 일선 기업과 경쟁당국 사이를 매개하는 '소통 창구'로 표현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양측이 어느 정도 대립관계에 서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기업은 경쟁당국의 정당한 조사활동에 협조할 의무가 있고, 경쟁당국은 기업의 설명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경쟁당국에 협조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했다.물론 그의 이러한 지론은 그가 수행하는 수많은 공정거래 사건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 이전이전이전4142434445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