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세] "계열사에 상표 사용료 안 받은 하나은행…부당행위계산 부인 대상" [조세] "계열사에 상표 사용료 안 받은 하나은행…부당행위계산 부인 대상" 하나은행이 계열사들로부터 '하나' 상표의 사용료를 받지 않은 것은 경제적 합리성이 없어 부당행위계산 부인 및 정상가격에 의한 과제조정 대상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3월 19일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의 상표 사용료 미수취액에 대한 가산세 포함 2011~2013 사업연도 법인세 7억여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7구합75187)에서 이같이 판시하고, 다만, 남대문세무서의 상표 사용료 시가 산정이 잘못되었다며 법인세 부과처분을 취소하 [조세] "클럽이 MD에게 지급한 돈, 과세표준 제외 봉사료 아니야" [조세] "클럽이 MD에게 지급한 돈, 과세표준 제외 봉사료 아니야" 클럽이 클럽 MD(Merchandiser, 영업사장)에게 지급한 돈을 과세표준에서 제외되는 봉사료로 볼 수 있을까. 클럽 MD는 손님들을 클럽에 데리고 와서 함께 놀거나 업소 동료들을 소개하여 주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월 29일 서울 강남에서 유명 클럽 '아레나' 등 클럽 2곳과 여러 곳의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사업자등록 위장, 현금매출 누락, MD 등에 대한 봉사료 허위계상 등의 수법으로 2010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합계 537억여 [형사] 남편 동의로 설치한 홈캠에 녹음된 남편-시댁 대화 유출…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무죄 [형사] 남편 동의로 설치한 홈캠에 녹음된 남편-시댁 대화 유출…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무죄 자동 녹음 기능이 있는 홈캠(가정용 촬영기기)으로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대화하는 것을 녹음하고 이를 누설한 아내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A(여)는 2020년 5월 1일 오후 1시쯤부터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쯤까지 경주시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자동 녹음 기능이 있는 홈캠을 이용해 남편과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의 동생이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고, 같은 날 오후 3시 41분쯤 메신저로 남편의 여동생에게 위 대화 녹음 파일을 전송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됐다. A는 이에 앞서 2020년 2월경 남편의 동 [형사] "도시가스배관 확인 요청 안하고 굴착 작업…지반조사 도급 준 포스코이앤씨도 유죄" [형사] "도시가스배관 확인 요청 안하고 굴착 작업…지반조사 도급 준 포스코이앤씨도 유죄" 포스코로부터 포항 부생가스 복합발전 신설공사를 수주한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지반조사 용역을 의뢰받은 지반조사업체가 도시가스배관 매설 상황에 대한 확인 요청을 하지 아니하고 굴착 작업을 했다가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지반조사업체뿐 아니라 용역을 준 포스코이앤씨에게도 형사책임을 인정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월 29일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 담당자 A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0802)에서 이같이 판시, 포스코이앤씨에 벌금 700만원, A씨에게 벌금 [의료] 간호조무사에게 전기수술기 패치 부착 맡겼다가 환자 화상…의사 유죄 [의료] 간호조무사에게 전기수술기 패치 부착 맡겼다가 환자 화상…의사 유죄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월 29일 간호조무사에게 전기수술기 패치 부착을 맡겼다가 환자에게 화상을 입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성형외과 원장 A에 대한 상고심(2023도11418)에서 A의 상고를 기각, 다른 의료법 위반 혐의와 함께 A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서울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A는 2018년 4월 28일 전기수술기를 이용해 환자 B(31 · 여)에게 가슴확대수술과 팔지방흡입수술을 진행하던 중 B의 정강이 부위에 붙여 두었던 전기수술기의 패치 부 [의료] "성년환자 아버지에게만 턱교정 수술 후유증 설명…설명의무 위반" [의료] "성년환자 아버지에게만 턱교정 수술 후유증 설명…설명의무 위반" 치과의사가 성년인 환자에게 턱교정 수술을 하기 전에 환자의 아버지에게만 턱교정 수술의 후유증을 설명하고, 환자 본인에게는 설명하지 않았다. 법원은 설명의무를 위반해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보았다.대구지법 김희동 부장판사는 3월 12일 턱교정 수술을 받은 후 감각이상이 발생한 A씨가 치과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1가단133165)에서 이같이 판시, "B씨는 A씨에게 위자료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0년 6월 12일 B씨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B씨로부터 악교정 수술인 하악지 시상분할술 [형사] 대중목욕탕 내 배수로 밟고 미끄러져 팔 부러져…업주 유죄 [형사] 대중목욕탕 내 배수로 밟고 미끄러져 팔 부러져…업주 유죄 대중목욕탕에서 손님이 배수로를 밟고 넘어져 팔이 부러진 사고와 관련, 목욕탕 업주가 기소되어 형사처벌을 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봉수 부장판사)는 2월 15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울산 중구에 있는 대중목욕탕 업주 A(65)에 대한 항소심(2023노507)에서 A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A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2022년 1월 30일 오전 10시 50분쯤 A의 대중목욕탕 남탕 내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나가던 이용객 B(36)가 바닥 중앙에 설치된 배수로를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 [형사] "신고 안 하고 자기 승합차에 대리운전 광고스티커 부착…옥외광고물법 위반 유죄" [형사] "신고 안 하고 자기 승합차에 대리운전 광고스티커 부착…옥외광고물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월 29일, 시장 등에게 신고하지 아니한 채 자신 소유의 스타렉스 승합차에 대리운전 상호와 연락처가 표기된 광고스티커를 부착했다가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0133)에서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3조 1항 6호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통수단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광고물 등을 표시하거나 설치하려는 자는 대통령령 [형사] "변론 분리된 공범의 서로에 대한 허위 증언도 위증죄 처벌 가능" [형사] "변론 분리된 공범의 서로에 대한 허위 증언도 위증죄 처벌 가능" 공범인 공동피고인이 변론이 분리된 상태에서 서로에 대해 한 증언이 허위라면 위증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동피고인이라도 변론이 분리된 만큼 증인적격이 인정된다는 것이다.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월 29일 이른바 '남산 3억원 위증 사건'과 관련해 거짓으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 대한 상고심(2023도7528)에서 검사의 상고를 받아들여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위증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 [손배] "연대장 주관 회식 참석 뒤 귀가중 교통사고로 숨진 중대장…국가배상책임 없어" [손배] "연대장 주관 회식 참석 뒤 귀가중 교통사고로 숨진 중대장…국가배상책임 없어" 육군 중대장이 연대장이 주관하는 회식에 참석했다가 연대장 귀가 후에도 인사과장과 함께 술을 더 마시고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연대장과 인사과장의 잘못을 물어 국가에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할 수 있을까?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는 1월 25일 교통사고로 숨진 중대장 A의 부모가 연대장과 인사과장의 보호의무 위반으로 A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23나2049111)에서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연대장 또는 인사과장이 업무상 보호의무 내지 주의의무를 위반하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민 식사값 대신 결제…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선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구민 식사값 대신 결제…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월 15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의 식사값 40만여원을 대신 결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서석광 전 울주군 부군수의 상고를 시각, 서 전 부군수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2023도1674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주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서 전 부군수는 당내 경선을 두 달여 앞둔 2022년 2월 19일 선거를 도와주던 지인과 함께 2차례에 걸쳐 선거구민들의 저녁식사 모임에 참석해 선거운동용 명함을 나누어 [노동] "파견근로자 직접고용 근로조건, 유사직종 없으면 법원이 결정 가능" [노동] "파견근로자 직접고용 근로조건, 유사직종 없으면 법원이 결정 가능"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상 직접고용의무가 있는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을 정할 때 직장 내 동종 · 유사 업무를 하는 근로자가 없을 경우 법원이 적절한 근로조건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2일 근로자파견관계를 인정받은 고속국도 통행료 수납원 596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임금차액 또는 고용의무 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9다223303, 223310)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도로공사의 「현장직 직원 관리 예규」 중 조무원의 근로조건을 [노동]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41명에 '파견관계' 인정 [노동]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41명에 '파견관계' 인정 현대제철과 도급계약을 체결한 사내협력업체 소속으로 현대제철의 순천공장에서 냉연강판 생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 근로자 41명이 현대제철과의 근로자파견관계가 인정되어 현대제철 직원으로 채용되게 되었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월 12일 현대제철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52명이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고, 현대제철 정규직 근로자들이 받은 임금과의 차액 상당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며 현대제철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다28966 등)에서 "원고들 중 11명을 제외한 41명과 피고는 근로자파견관계에 있었다"며 "현대제철 [형사] '로또 당첨' 굿 비용 2억 4천만원 받은 무속인 사기 유죄 [형사] '로또 당첨' 굿 비용 2억 4천만원 받은 무속인 사기 유죄 무속인인 A는 2011년 11월 9일경 동두천시에 있는 커피숍에서 B에게 "로또 복권 당첨이 되려면 굿 비용이 필요하다"고 거짓말하여, 이에 속은 B로부터 같은 날 로또 복권 당첨을 위한 굿 비용 명목으로 현금 1,35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3년 2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모두 23차례에 걸쳐 B로부터 합계 2억 4,138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 40돈을 받았다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징역 2년 선고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마치 자신에게 피해자로 하여금 로또 복권에 당첨되도록 해 줄 능력이나 의사가 있는 것처럼 피해자를 기망 [형사] 서울남부지법, 변호사-의뢰인 간 의사교환 자료 압수 취소 결정 [형사] 서울남부지법, 변호사-의뢰인 간 의사교환 자료 압수 취소 결정 우리나라에선 변호사와 의뢰인 간 의사교환 자료의 비밀유지권, 이른바 '변호사-의뢰인 특권'(ACP : Attorney-Client Privilege)이 아직 명시적으로 입법화되어 있지 않아, 수사기관이 변호사와 의뢰인 간 의사교환 자료를 압수하고 이를 수사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남부지법이 "변호사와 의뢰인 간 의사교환에 대하여는 변호인이나 의뢰인이 그 공개를 거부할 수 있다"고 판시해 주목된다. 서울남부지법은 의뢰인이 변호사와 주고받은 문서, 메일, 메시지 등에 대한 검 [손배] "펀드 투자 건물 주차장에서 불 나 임차사 피해…이지스운용 · KB은행 연대 배상하라" [손배] "펀드 투자 건물 주차장에서 불 나 임차사 피해…이지스운용 · KB은행 연대 배상하라" 사모부동산집합투자기구(펀드)가 투자해 신탁회사가 소유한 건물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법원은 민법 758조 1항의 공작물 등의 점유자 책임을 인정, 투자자와 신탁회사가 공동으로 손해배상책임을 진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신탁회사도 발화지점인 주차장 천장부분을 공동 점유한다고 보았다. 2015년 12월 11일 오후 8시 18분쯤, 이지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이지스KORIF사모부동산투자신탁 22호'가 투자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건물 1층 주차장 천장의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 이 건물 6층~12층의 서영엔지 [행정] "숙박업 신고 안 한 펜션업자에 관광펜션업 지정취소 적법" [행정] "숙박업 신고 안 한 펜션업자에 관광펜션업 지정취소 적법"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펜션업자에게 관광펜션업 지정을 취소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숙박업 신고는 관광펜션업 지정요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채정선 부장판사)는 2월 7일 포항시 북구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A씨 등 2명이 "관광펜션업 지정취소 처분을 취소하라"며 포항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22608)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 등 2명은 2016년 5월 B씨 등 2명으로부터 이 펜션을 매수하여 운영하던 중, 2020년 11월 다른 사람 2명에게 펜션을 양도하고, 양 [민사] 사직한 영업직원에 거래업체 미수금 청구했다가 패소 [민사] 사직한 영업직원에 거래업체 미수금 청구했다가 패소 공업용 필름업체인 A사는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던 B가 2022년 12월 17일 퇴직하자, B를 상대로 B가 영업을 담당한 거래업체의 미수금 등 2억 6,4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2023가단18067)을 냈다. B는 2019년 7월부터 A사에서 이사 직급으로 근무했으며, 근무기간 동안 월급 200만원과 영업으로 발생한 월 매출의 순이익 30%를 수당으로 지급받았다.A사는 "B가 영업을 담당한 거래업체에 납품했으나 그 대금을 받지 못한 미수금이 171,880,369원에 이르고, B가 선주문하여 제품을 미리 생산했으나 B가 [보험] "안 줘도 될 보험금 중복보험사끼리 분담했어도 고객에 반환청구 불가" [보험] "안 줘도 될 보험금 중복보험사끼리 분담했어도 고객에 반환청구 불가" A는 군 복무 중이던 2017년 6월 22일 소속 부대 운전병이 운전하는 군용차량을 타고 이동하다가 운전병의 과실로 발생한 교통사고로 경추 탈구 등의 상해를 입었다. A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삼성화재해상보험(제2보험계약)과 현대해상화재보험(제1보험계약)의 무보험차상해 담보특약이 포함된 자동차보험계약에 가입한 상태였고, 위 특약의 피보험자에는 기명피보험자 또는 그 배우자의 자녀가 포함되어 있었다. A는 삼성화재에 보험사고 접수를 해 삼성화재가 A에게 먼저 보험금 8,000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삼성화재의 구상금 청구에 따라 중복보 [조세] "종전주택 양도 후 신규주택으로 이사 안 했으면 '1세대 1주택' 적용 못 받아" [조세] "종전주택 양도 후 신규주택으로 이사 안 했으면 '1세대 1주택' 적용 못 받아" A씨 등 2명은 2017년 1월 18일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동작구에 있는 아파트의 1/2지분씩을 각 매매대금 4억원에 취득하여 거주하던 중 2020년 6월 23일 마찬가지로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1/2지분씩을 각 취득했다. A씨 등은 2020년 7월 30일 종전주택의 각 1/2지분을 각 매매대금 7억 2,500만원에 양도하고, 종전주택 양도에 대해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를 적용하여 각 2020년 귀속 양도소득세 2,000여만원씩을 신고 · 납부했다.그러나 동작세무서가 2022년 12월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