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대륙아주, "바람을 기다리기보다 돛을 다르게 펼치자"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대륙아주, "바람을 기다리기보다 돛을 다르게 펼치자" 서점 브랜드 '반디앤루니스'로 유명한 서울문고가 회생절차 신청 1년여만인 지난 10월 18일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회생 수순을 밟게 되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회생절차 신청부터 인가 전 M&A 자문, 회생계획안 인가까지 서울문고를 대리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서울문고 회생계획 인가받아이번엔 교장의 폭언 등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학교 행정직원 유족을 대리한 산재 인정 승소판결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전산 장애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대리한 항소심에서의 손해배상 승소판결. 약 30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Greenberg Traurig, 파트너 골고루 포진…M&A · 자본시장 · 분쟁해결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Greenberg Traurig, 파트너 골고루 포진…M&A · 자본시장 · 분쟁해결 활발 파트너 5명과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된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GT) 서울사무소는 한국 진출 외국 로펌 중에서도 규모가 큰 사무소로 분류된다. 특히 파트너들이 M&A와 자본시장, 국제중재와 소송 등 한국 기업들에게 자문 수요가 많은 주요 업무분야별로 골고루 포진, 높은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3년 서울사무소를 오픈할 때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김창주 서울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최적의 조합'이라는 말로 GT 한국팀의 탄탄한 구성을 강조했다.실제로 2013년 서울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율촌, 매출 · 변호사 수, '한국의 톱 4'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율촌, 매출 · 변호사 수, '한국의 톱 4' 리걸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4곳을 소개하는 '2022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로 11월호를 발행합니다. 한국 로펌 32곳과 외국 로펌 22곳이 포함되었으며,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펌, 중동 로펌, 호주 로펌도 함께 소개합니다.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실리지 못한 로펌들이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대형 로펌 출신' 모이는 로엘 PF팀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대형 로펌 출신' 모이는 로엘 PF팀 지난 5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은 거래규모가 3,750억원에 이르는, 최근의 위축된 부동산시장 분위기에 비춰 보면 상당한 규모의 주목할 딜이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5성급 이상 최상급 별장형 리조트와 편의시설 등을 공급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으로, 개관 예정 시기는 2025년 상반기. 이렇게 큰 규모의 부동산 PF에 자문해 성사시킨 법률회사가 어디일까? 대형 로펌의 이름이 얼른 떠오를지 모르지만,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로엘 법무법인 PF팀이 주인공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한국계 호주 로펌' H&H Lawyers 1994년 여름, 당시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오금중 2학년생이었던, 지금은 호주의 대표적인 한국계 로펌으로 발전한 H&H Lawyers의 대표변호사가 된 홍경일 변호사는 이번 여행이 호주로의 조기유학이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고모가 살고 있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가족여행을 왔다가 아버지의 권유와 결단으로 두 살 아래의 남동생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갑작스럽게 호주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인생은 우연히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던가. 아버지의 결단으로 동생과 함께 호주에 남겨진 그는 호주에서 중 · 고교를 마치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국제적 강점, 서울에 접목시킨 White & Case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국제적 강점, 서울에 접목시킨 White & Case 글로벌 로펌 화이트앤케이스(White & Case)가 3월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며 모스크바 사무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화이트앤케이스는 보도자료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정부, 두 나라가 소유한 공기업 등의 대리를 중단하고 더 이상 사건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고, 대신 우크라이나 적십자에 로펌 이름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속 변호사들의 프로보노 활동을 다짐했다.35개국에 사무소 가동모스크바 사무소 철수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로펌 화이트앤케이스는 전 세계 약 35개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인기 몰아 中企로 영역 넓히는 '인사노무 전문' InterLEX [리걸타임즈 이달의 로펌]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인기 몰아 中企로 영역 넓히는 '인사노무 전문' InterLEX 전문성과 함께 발빠른 기동성을 내세우는 부티크(Boutique) 로펌들이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노무 분야도 부티크, 전문 로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리걸타임즈가 대기업, 외국기업 자문에 이어 중견/중소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인사노무' 부티크, 법무법인 인터렉스(InterLex)를 찾았다."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는 등 인사노무에 관련된 법률자문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아요."노동법 자문만 15년의 경력이 쌓인 인터렉스의 이재훈 대표변호사는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주목 이 로펌!]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별 [주목 이 로펌!]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별 한국 스타트업의 열기가 다양한 법률서비스 수요를 파생시키며 로펌 시장에 긍정적인 촉진자로 작용하고 있다. 스타트업 자문을 표방하는 부티크, 중소 로펌이 잇따라 문을 열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형로펌들도 스타트업 성지인 판교에 분사무소를 개설하고 더 많은 변호사를 상주시키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M&A 열기가 뜨거웠던 2021년 한국 M&A 시장의 법률자문 리그테이블에서, 거래건수 기준 '톱 10'의 절반이 스타트업 자문을 표방한 부티크들이었다. 정확하게 상위 10개 로펌 중 5곳이 대형로펌 출신들이 설립한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서울사무소 개설 10년' Paul Hastings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서울사무소 개설 10년' Paul Hastings 얼마 전 거래가 시작된 LG에너지솔루션 IPO 등 2021~2022년 한국거래소 IPO 중 해외 발행분 포함 9건 모두 자문, 2021년 하이브를 대리한 10억 달러 규모 미국 이타카 홀딩스 인수 성사, 2021년 롯데케미칼의 미국 투자에 관련된 중재사건의 완벽한 승소…70년대부터 한국 업무 수행이 로펌이 어디일까? 한국 법률시장에 관심 있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의 최근 성적표다. 특히 한국에 진출한 영미 로펌들의 주요 업무분야라고 할 수 있는 IPO와 해외 증권 발행 등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외국 로펌 '톱 10'은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외국 로펌 '톱 10'은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외국 로펌들에게도 2021년은 일감이 늘고 매출이 증가한 장밋빛 해로 마무리되고 있다. 크로스보더 M&A와 해외물이 포함된 한국거래소 IPO 거래, 해외채권 발행 등 딜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다 국제중재와 해외소송 등 국제분쟁 쪽도 한국기업의 해외사업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서울에 나와 있는 28개 외국 로펌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영미 로펌들은 크게 자본시장과 M&A, 국제분쟁의 3대 업무분야로 나눠 리그테이블을 형성하며 경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IP 분쟁, 에너지 등 프로젝트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2021 올해의 한국 로펌' 화우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2021 올해의 한국 로펌' 화우 리걸타임즈가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올해의 한국 로펌(Korea Law Firm of the Year)'을 선정해 활약상과 성공비결을 조명합니다. 2021년을 빛낸 올해의 주인공은 주요 업무분야별로 의미 있는 사건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법무법인 화우로, 젊은 리더십이 돋보이는 대형로펌 화우를 찾았습니다. 편집자"법무법인 화우가 형사 변호 등을 잘 하기 때문에 글로벌 클라이언트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화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서울에 상주하는 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프로젝트 개발 · 금융 집중' Shearman & Sterling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프로젝트 개발 · 금융 집중' Shearman & Sterling 정안나, Scott Baggett 두 변호사가 서울에 상주하고 있는 셔먼앤스털링(Shearman & Sterling)은 두 변호사의 전문 분야이기도 한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및 프로젝트 금융에 집중해 자문하고 있다. 2019년 1월 서울사무소 문을 열어 상대적으로 뒤늦게 한국에 상륙한 로펌으로 분류되나, 셔먼앤스털링 관계자는 프로젝트 관련 업무가 늘어나며 금융 분야의 시니어 어소 변호사가 조만간 서울사무소에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 서울사무소 개설과 관련, "한국의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자본시장 · 에너지 자문' Linklater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자본시장 · 에너지 자문' Linklaters 이주희, 권혁찬, 신성수, 윤석현 등 외국법자문사로 등록한 4명의 변호사가 서울에 상주하고 있는 링크레이터스(Linklaters)는 IPO와 해외채권 발행 등 자본시장 거래와 에너지 및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자문이 한국시장에서 수행하는 주된 업무라고 할 수 있다. 매니징파트너를 겸하고 있는 이주희 변호사는 영국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전에 사법시험에 먼저 합격한 한국변호사 출신으로, 2008년 2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곧바로 링크레이터스 홍콩사무소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 화제가 되기도 했다.링크레이터스는 권혁찬 변호사 등이 관여해 올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프로젝트 전문' Allen & Overy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프로젝트 전문' Allen & Overy 영국의 매직서클(Margic Circle) 펌 중 한 곳인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는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파이낸스 관련 자문이 서울사무소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업무로,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링크레이터스(Linklaters), 밀뱅크(Milbank)와 함께 'Band 1'의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의 건설사 등 대기업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은행 등이 클라이언트 명단의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렌앤오베리 서울사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M&A팀 대폭 확충' O'Melveny & Myer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M&A팀 대폭 확충' O'Melveny & Myers 여러 한국기업을 대리해 지식재산, 집단소송, 공정거래 등 다양한 분쟁 사건을 수행해 온 오멜버니(O'Melveny & Myers)는 서울사무소 설립 8년을 넘기며 M&A 영역으로 빠르게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올 2월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M&A 전문의 김새진 변호사와 나진강 변호사를 영입한 데 이어 한국 로펌에서 근무하던 미국변호사 한 명이 더 M&A 파트너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멜버니 서울사무소엔 회사법 전문인 하버드 로스쿨(JD) 출신의 박해인 변호사도 지난 8월 합류했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에서 중재로 영역 확대' Stephenson Harwood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에서 중재로 영역 확대' Stephenson Harwood 김경화 영국변호사가 이끄는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는 해상법 자문으로 시작해 건설 관련 자문 및 국제중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 로펌 중 하나로 분류된다. 스티븐슨 하우드는 특히 소송과 중재 경험이 풍부한 영국변호사와 한국계 영국변호사들이 직접 서울에 상주하며 실시간으로 자문함은 물론 마찬가지로 해상 분야의 전문성이 발달한 영국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스티븐슨 하우드는 외벽의 결빙이 문제 된 LNG선 화물창 분쟁에서 LNG선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금융 · M&A로 영역 확대' White & Case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금융 · M&A로 영역 확대' White & Case 2015년 여름 서울사무소를 개설, 상대적으로 늦게 한국에 진출했지만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 중 하나가 White & Case 서울사무소다. 특히 2019년 asset finance와 재무구조조정 전문가인 홍지훈 변호사가 부임한 이후 금융과 M&A 쪽으로 영역을 넓히며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강성진 변호사 합류최근 Latham & Watkins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던 PF 전문의 강성진 변호사가 합류하면서 상주 인원도 늘어 서울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중 두 번째로 많은 10명의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다.지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ESG 컨설팅' 강화하는 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ESG 컨설팅' 강화하는 원 이른바 삼성가 상속분쟁에서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을 대리해 승소,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을 대리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 사학분쟁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상지대 판결….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들 사건을 수행한 로펌이 어디일까? 얼마 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윤기원 변호사를 공동대표로 재선임한 법무법인 원이 주인공으로, 법무법인 원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원 10대 사건'은 파리바게뜨 직접고용 시정지시 행정소송 승소, 실시간 위치추적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통신비밀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변호사의 산실' 세경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변호사의 산실' 세경 법무법인 세경은 해상 · 보험 · 국제상사분쟁 등에 특화한 전문 로펌으로, 특히 해상 사건에 관한 한 국내 최정상급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1997년 1월 김앤장 해상팀 출신의 최종현 변호사와 법무법인 광장에서 해상사건을 많이 다룬 김창준 변호사가 함께 설립, 25년째 높은 전문성을 이어가고 있다. 해상법 자문 '1세대 변호사'라고 할 수 있는 최종현, 김창준 변호사에 이어 공동대표인 박성원, 신진호 변호사 등으로 진용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른 로펌에서 해상 변호사로 활동하는 변호사 중에도 세경 출신이 여러 명 있을 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도약 3년째' IP 부티크 그루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도약 3년째' IP 부티크 그루 2019년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와 변리사들이 주축이 되어 출범,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IP 전문' 법률사무소 그루가 매년 변호사와 변리사를 확충하며 빠르게 고객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자문요청이 이어지고 업무가 늘어나기 때문인데 그루에선 '도약'이란 표현으로 설립 3년째를 설명했다.변리사 7명 중 6명이 김앤장 출신무엇보다도 특허법원 출신 등 IP 전문 변호사와 변리사의 결합이 그루의 탁월한 경쟁력이다. 10월 현재 변호사 5명, 변리사 7명의 균형 잡힌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올 들어 김앤장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