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안식일 면접' 거부했다가 전남대 로스쿨 불합격한 수험생 최종 승소 [행정] '안식일 면접' 거부했다가 전남대 로스쿨 불합격한 수험생 최종 승소 종교적인 이유로 토요일에 치러진 전남대 로스쿨 면접에 응시하지 못해 불합격한 수험생이 전남대총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4월 4일 재림교 교인인 A씨가 불합격처분을 취소하라며 전남대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56661)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1학년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A씨는, 면접 시간이 토요일 오전으로 지정되자 전남대총장에게 종교상 이유로 토요일 일몰 후에 면접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로펌들 사이에 경력변호사 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법무법인 화우에서 활동하던 회사법 분야의 중견변호사 4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화우 M&A 팀의 팀 리더로 활약한 김성진(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와 같은 팀의 김가영(사법연수원 40기), 강혜림(변시 1회), 이정환(변시 1회) 변호사가 뉴스의 주인공으로, 로펌 업계에선 이번 사례처럼 팀 단위의 변호사 이동이 종종 목격된다. 이들 4명의 변호사는 또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가 2014년 법무법인 화우로 옮긴 전 율촌 멤버들로, 10년 만에 다시 [상사] '감사 선임' 주주제안에 '감사 추가 선임 여부' 선결의안 상정 적법 [상사] '감사 선임' 주주제안에 '감사 추가 선임 여부' 선결의안 상정 적법 소수주주의 감사 선임 주주제안에 감사 추가 선임 여부를 결정하는 선결의안을 주총에 상정한 회사 조치의 적법성을 인정한 결정이 나왔다.비철금속업체인 D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67,544,896주 중 합계 2,886,460주(지분비율 약 4.27%)를 보유한 A 등 소수주주 7명은 2024년 2월 5일경 자신들이 추천하는 감사 후보자 2명을 감사로 선임하는 의안을 3월 28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해달라고 제안했다. D사는 A 등의 주주제안을 수용하되, 이미 감사 1명이 선임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 [로펌 In] 디엘지, 비콥 인증 획득 [로펌 In] 디엘지, 비콥 인증 획득 법무법인 디엘지가 국내 로펌 중으로는 처음으로 비콥(B-CORP) 인증을 받았다고 4월 4일 밝혔다.비콥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글로벌 사회혁신 기업 인증제도로, 해외에서는 투자의 조건으로 ESG 평가를 대체해 비콥 인증을 요구하는 투자자도 있다. 비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기업구성원 ▲지역사회 ▲환경 ▲고객 등 180여 항목을 기준으로 하는 B임팩트 평가(B Impact Assessment, BIA)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국내 [로펌 In]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로펌 In]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최근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해온 유현기 외국변호사가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했다.법무법인 광장은 4월 4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유 변호사가 광장 기업자문그룹에서 한국 기업의 outbound 투자와 global PE의 inbound 투자에 집중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2011년 에모리대 로스쿨(J.D.)을 졸업한 유 변호사는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김앤장에 근무하며 특히 TMT, 에너지, 자동차, 게임 산업 분야의 M&A, 사모투자 관련 업무를 많이 수행했다. 현대자동차의 Aptiv JV 거래 양육비 소송 낸 5명 중 1명은 남성 양육비 소송 낸 5명 중 1명은 남성 30대 남성인 A는 2010년 혼인해 그해 아들을 낳았지만, 1년 만인 이듬해 협의이혼했다.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은 A가 갖기로 하고, 상대방인 B는 양육비로 매월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B는 자영업을 하여 소득이 있음에도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A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양육비 이행명령 등 소송에 나섰다. A는 이혼 후 12년이 지나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장래 양육비로 매월 80만원을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법원은 B가 A에게 양육비로 일시금 3,500만원을 지급하되, A는 그 외에 韓 중소건설사, 해외건설 공사대금 국제중재 승소 韓 중소건설사, 해외건설 공사대금 국제중재 승소 중견건설사 웅진개발 관계사인 해외건설법인 ㈜매린(대표이사: 고민우, 류재승)이 최근 중국 대형그룹사를 상대로 ICC(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에서 최종 승소, 중동에서 못받은 공사대금 970만 달러(우리돈 약 130억원)를 회수하게 되었다. 한국의 중소건설사가 해외건설 공사대금 관련 분쟁에서 국제중재 승소를 통해 공사대금을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건설사들 사이에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중재판정부가 지급을 명한 중재 관련 변호사비용 등 약 180만 달러까지 포함하면 승소금액이 1,150만달러(우리돈 약 153억원)에 이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4월 2일 미국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과 함께 '미국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하 IRA)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쉐퍼드멀린의 에너지, 인프라 및 프로젝트 금융팀 소속 여러 명의 파트너가 참석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윤준 고문은 "IRA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대표적인 미국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들과 한국 로펌이 진행하는 흔치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해 M&A 시장의 회복이 전망되는 가운데 블룸버그 집계(발표기준) 올 1분기 M&A 자문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종이 김앤장을 제치고 거래금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은 올 1분기 모두 13건, 20억 7,8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 16억 1,9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한 김앤장보다 4억 5,900만 달러 초과해 자문하며 1위에 올랐다. 거래건수에선 김앤장이 19건으로 세종을 앞섰다.세종, 김앤장에 이어 Latham & Watkins, 법무법인 광장, 최근 사명을 법무법인 DRG로 바꾼 법무법인 [로펌 In] 광장, IFLR '프로보노 특별상' 수상 [로펌 In] 광장, IFLR '프로보노 특별상' 수상 법무법인 광장이 3월 20일 홍콩에서 열린 'IFLR 아시아 · 태평양 어워드 2024(IFLR Asia Pacific Award 2024)' 시상식에서 '프로보노 특별상(Specialist award-Pro bono)'을 수상했다.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인터내셔널 로펌과 로컬 로펌을 대표해 수상한 결과로, 광장은 말리 및 앙골라 출신 난민을 대리해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관리국을 상대로 진행한 난민인정심사불회부결정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광장 관계자는 "광장의 여러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K리걸테크 수출 1호 되겠다' 'K리걸테크 수출 1호 되겠다' 로톡을 운영하는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4월 2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에 참가해 일본 내 주요 공공기관 · 대기업 · CVC(대기업 벤처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공식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한일 ∙ 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로앤컴퍼니를 비롯해 뤼튼테크놀로지스,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했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무역진 [IP Law] 영업비밀 공동보유자 사이의 책임 [IP Law] 영업비밀 공동보유자 사이의 책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라 보호되는 영업비밀의 경우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 다른 지식재산권들과는 다르게 권리 창설 또는 추정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등록절차가 없고, 영업비밀 보유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권리 범위가 정해지게 된다.권리 창설, 등록절차 없어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여러 당사자들이 영업비밀 개발 과정에 관련되어 있을 경우 여러 법적 문제가 야기된다. 특히 기업들이 기술용역, 하도급 계약 등을 통해 연구 개발, 제조 전반에 걸쳐 기존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들 "금투협 제정 파생상품 약관 14조 2항 무효, 무효 아니어도 요건 안 되는데 반대매매 위법" "금투협 제정 파생상품 약관 14조 2항 무효, 무효 아니어도 요건 안 되는데 반대매매 위법" KB증권의 미수금 등 청구(2023나2008554)를 기각하고, 위너스자산운용 측의 손해배상청구 반소(2023나2008561)를 인용한 서울고법 민사18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의 핵심 판단은 KB증권이 2019년 3월 위너스자산운용 측에 해외 장내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개설해주며 동의를 받은 해외 파생상품시장거래 총괄계좌 설정약관 14조 2항이 무효라는 것이다.이 약관 14조 2항은 "장중에 시세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인하여 고객의 평가위탁 총액이 위탁증거금의 20%보다 낮은 경우에는 고객에 대하여 위탁증거금의 추가예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마진콜 없이 파생상품 반대매매 '위법 판결' 받아낸 김광중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마진콜 없이 파생상품 반대매매 '위법 판결' 받아낸 김광중 변호사 "금융투자협회의 표준약관 조항에 대해 무효 판단이 내려졌는데, 판결이 이대로 확정될 경우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증권사 등의 관련 약관의 개정, 제도 개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최근 선고된 파생상품 투자 관련 판결 중 금투협 표준약관의 '반대매매 허용' 조항이 무효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빼놓을 수 없다. KB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오사카 증권거래소의 니케이(Nikkei) 225 지수 풋옵션에 투자했다가 마진콜 즉, 증거금 추가예탁 통보 없이 전량 반대매매로 강제청산을 당해 수백억원의 손실을 본 위너스자산운용을 대리해 [공정거래] 2024년 공정거래 정책 전망과 시사점 [공정거래] 2024년 공정거래 정책 전망과 시사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8일 '민생 · 혁신 지원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주제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공정위의 2024년 업무 추진 방향은 ①'역동경제 뒷받침하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②'중소기업 ·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거래기반 구축', ③'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 및 ④'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추진 대상 핵심 과제로 삼는 한편, ⑤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분쟁의 자율적 해결, 협업소통에 기반한 공정거래 [형사]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 후 돈 요구하고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한 60대女 징역 1년 실형 [형사]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 후 돈 요구하고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한 60대女 징역 1년 실형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친해진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신고하여 무고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피아노 교사인 A(63 · 여)는 2022년 11월경 양산시에 있는 마트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B(40)를 우연히 만나게 되자 한국어를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B를 초대해 수차례에 걸쳐 한국어를 가르쳐주면서 친해졌다.2023년 1월 7일경 두 사람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A는 B에게 "방글라데시 본국에 돈을 보내지 말고 월급을 나에게 줘라, 이제부터는 매일 우리 집에 와라" [조세] "한국바스프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세 과세대상 아니야" [조세] "한국바스프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세 과세대상 아니야" 공기업인 코레일에 이어 사기업인 한국바스프가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도 소득세법상 과세대상인 근로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한국바스프는 소속 임직원들에게 제휴 관계에 있는 복지몰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면서 직접 사용하거나, 복지포인트와 연동된 복지카드 사용액에 대한 차감신청을 통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불건전 업소, 대중교통 수단, 자녀 학원, 초 · 중 · 고 교육기관, 상품권 판매, 기타 건축자재, 용역, 수리 서비스 등 복리후생과 무관한 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는 복지포인트 [행정]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 갖추고 손님 춤 허용…영업정지 2개월 적법" [행정]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 갖추고 손님 춤 허용…영업정지 2개월 적법" 대구 남구의 지하 1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이 음식점에서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2023년 7월 남구청장으로부터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자 남구청장을 상대로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2023구단11523)을 냈다.A씨는 재판에서 "일시적이고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손님들의 춤추는 행위를 바로 제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는 점, 영업정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경영악화로 인해 음식점의 폐업이 불가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은 지나치 국제중재에 새바람 일으키는 WIC 국제중재에 새바람 일으키는 WIC 3월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대한상사중재원 심리실에 중견 여성 변호사 10명이 줄지어 들어섰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율촌, 화우, 지평 등 한국의 메이저 로펌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로, 미국 로펌 커빙턴앤벌링(Covington & Burling) 소속의 정경화 변호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시간이 곧 돈인 시니어 로펌 변호사들이 바쁜 시간을 낸 이유가 뭘까. 궁금증은 곧 풀렸다.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정경화 변호사와 함께 이날 한자리에 모인 김앤장의 김세연, 임수현, 김혜성 변호사와 조은아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5명 선정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5명 선정 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이 4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우수변호사 5명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의 · 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5명으로, 김정우(광주, 사시 51회), 송혜미(서울, 변시 4회), 이영욱(서울, 사시 44회), 이윤우(서울, 변시 7회), 조묘진(부산, 변시 2회) 변호사가 주인공이다.김정우 변호사는 광주지방법원 국선변호인을 비롯해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