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해철 변호사 민정비서관 임명 전해철 변호사 민정비서관 임명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에 법무법인 해마루의 전해철(全海澈) 변호사가 임명됐다.전 변호사는 고대 법대를 나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노무현 대통령도 참여한 적이 있는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199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대한변협 인권위원, 민변 대외협력 · 언론위원장,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때 노 대통령의 법률지원단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로펌 변호사들 노 대통령 대리인단으로 맹활약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에서 주요 로펌의 변호사들이 노무현 대통령 대리인단의 일원으로 맹활약, 눈길을 끌었다.김대중 정부에서 감사원장을 지낸 법무법인 광장의 한승헌 변호사는 노 대통령 대리인단의 핵심적인 인물중 한 명으로 기각 결정이 나오기까지 대리인단을 이끌었다.또 재조 시절 헌법재판소 연구부장을 역임한 법무법인 화우의 양삼승 대표변호사는 노 대통령 변호의 이론적 뒷받침을 제공하는 등 대리인단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있다가 지난 1999년 말 사 [세창]김 현 대표변호사 건설산업비전포럼 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돼 법무법인 세창의 김 현 대표변호사가 최근 건설산업비전포럼(www.cvf.or.kr)의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계 인사 100여명이 2003년 6월 건설문화 창달을 위하여 설립한 포럼으로 김건호, 이건영 두 전 건교부 차관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이 포럼 산하에는 정책위원회, 건설문화위원회, 비전혁신위원회의 3개 위원회가 있으며,정책위원회는 건설 현실을 분석하는 한편 건설시장, 산업, 경쟁력, 법제도, 기술발전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민변, '탄핵 기각 결정 존중' 논평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최병모 회장)는 14일 노무현 대통려에 대한 탄핵 기각 결정과 관련, "헌재의 대통령탄핵심판 기각결정을 존중한다"는 논평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했다. 민변은 논평에서 "이번 기각 결정은 당초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주동이 되어 국회가 의결한 대통령 탄핵소추 자체가 원천적으로 무효임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바램에 따른 것으로서 당연한 결정이라고 본다"며 "헌재가 대통령에 대한 탄핵사유는 대통령의 파면을 정당화할 만한 중대한 법위반 행위로 제한적으로 해석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민변 차기 회장에 이석태 변호사 당선 유력 민변 차기 회장에 이석태 변호사 당선 유력 오는 6월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 최병모 회장)의 차기 회장은 얼마전까지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을 지낸 이석태 전 부회장이 단독 출마한 가운데 회원들의 찬반을 묻는 직접 선거로 치뤄지게 됐다.민변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6시까지 회장 입후보를 접수받은 결과 이석태 변호사 1명만이 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다고 밝혔다.민변 선관위는 이에따라 회원들을 상대로 직접, 비밀, 우편투표의 방식으로 이석태 변호사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묻기로 했다.선관위 관계자는 "회원들의 반대의사가 찬성보다 더 많을 경우 창립때부터 관여한 민변 터줏대감 이석태 변호사는 민변 창립때부터 관여한 민변의 터줏대감에 해당되는 인물이다.2002년4월까지 2년 임기의 민변 부회장을 지냈으며, 참여정부가 출범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민변 미군문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한미군에 의한 주민 피해 구제등에 앞장서기도 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들어가 얼마전까지 약1년간 노무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다. 2001년 매향리 미군 사격장 소음 피해와 관련하여 국내 최초로 미군측의 환경 오염 책임을 묻는 판결을 이끌어 낸 게 유명하다.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용산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합의각서의 문제점' 토론회 대한변협(박재승 회장)은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용산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합의각서의 문제점'이란 주제를 놓고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연다.토론회는 박재승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갑배 변협 법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재정 미국 코넬대 정치학과 교수와 변협 법제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주영 변호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이어 김근식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수권 외교통상부 북미3과장, 김판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미군문제팀 부팀장, 장삼열 국방부 대미정 [화우]윤호일 변호사 국제회의 주재 등 활발한 대외 활동 국제통인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의 윤호일 대표변호사가 국제회의를 주재하고 주제발표를 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에 나서고 있다.화우에 따르면 윤변호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쟁포럼'에서 "효과적인 카르텔 규제방안(Toward Effective Anti-Cartel Enforcement in Korea) "이란 주제로 연설했다.서울경쟁포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주최하는 경쟁관련 국제회의로 올해엔 제3차 ICN 연차총회(4월 21일~ 22일)와 함께 개최되었 [개업]김우경 변호사 저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을 끝으로 검사직을 접고 새로이 변호사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의 입장을 변호하는 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주요 학력 · 경력-서울고등학교 27회-한양대학교 법대 75학번-사법연수원 제12기-대구,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수석검사-대검찰청 강력과장, 서울중앙지검 소년부장-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제3부장검사-제주지검 차장검사,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업무개시 : 2004.5.10 (월)◇개업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2-1 서보빌딩 5층◇대표 "6개 전문부에 대법관 수 20명으로 늘려야"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포함해 현재 14명인 대법원의 대법관 수를 20명으로 늘리고, 재판부도 현재의 3개에서 대법관 3명씩 포진된 6개의 전문부로 늘려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대한변협 주최로 열린 ‘대법원의 기능과 구성 및 대법관 제청 절차의 개혁’에 관한 토론회에서 김진욱 변호사(대한변협 법조제도연구위원회 위원)는 “대법관 제청절차 및 대법원 구조개편의 방안에 관하여”란 제목의 주제발표에서 “대법원의 구성은 무엇보다도 민주성과 전문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장기적으로 2 통신위 위원장에 이융웅 전 서울고법원장 이융웅 전 서울고법원장이 10일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이 전 서울고법원장은 지난 72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특허법원장과 서울가정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전 서울고법원장은 오는 2007년 5월 6일까지 통신서비스 시장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법무법인 덕수=민변 탄생에 주도적 역할한 인권변호사의 산실 법무법인 덕수는 소속 변호사가 약 20명에 불과한 중소 규모의 법률회사이다.그러나 덕수가 재야법조계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은 이런 규모에 비할 바 아니다. 참여정부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법률회사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수의 변호사들은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된 많은 사건의 대리인이나 형사 변호인이 돼 법정에 나서고 있으며, 참여정부와 직,간접으로 관련을 맺고 있는 덕수 출신 변호사들도 있다. 이런 사정 때문인지 참여정부 들어 덕수의 이름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며 사건 수임에 있어서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 노무현 정부 인권 신장 기대보다 미흡 노무현 정부 인권 신장 기대보다 미흡 인권변호사로 직접 활동하기도 한 노무현 대통령의 경력 등에 비춰 정부 출범 이후 인권 신장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상당 분야에서 미흡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박재승 변호사)는 6일 '2003년 인권보고서'에서 "호주제 폐지 추진 등으로 남녀 평등 측면은 나름대로 진전이 잇었지만 노동자·농민 등의 요구가 수용되지 못하고 반대로 기업인과 도시 위주로 정책이 선회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지난해 대구지하철 화재사고를 비롯한 대형 사고와 신용불량자 자살 문제, 생활고를 비관한 생계형 자살 등 형사수임료 부가가치세 면세 놓고 논란 형사수임료 부가가치세 면세 놓고 논란 변호사가 형사 사건을 맡아 변호하고 받는 형사수임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가 타당한가를 놓고 변호사측과 정부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면세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변호사측은 국가가 당연히 보호해야 할 형사 피고인의 재판을 받을 권리 또는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 실현을 위한 준사법기관으로서의 변호사의 변론행위에 부가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정부측은 조세중립성의 확보를 위해서나 외국에서도 대부분 부가세를 과세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형사수임료에 대한 부가세 면세의 예외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 동아 이수형기자,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 합격 동아일보 사회1부 이수형 기자가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는 5일(현지 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수형 기자를 포함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동아일보 사회1부 법조팀장인 이 기자는 2002년 7월 동아일보와 SBS 재단 후원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로 연수를 떠나 LLM 과정(법대 졸업생들을 위한 1∼2년의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지난 2월 시험에 응시, 합격했다. 미국 변호사 시험은 50개 주 별로 각 주의 변호사협회 또는 주 대법원이 주관한다.조용철 기자(yccho@legaltimes.co. [김&장] 군법무관 출신 변호사 7명 합류 김관하 변호사 등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사법연수원 30기 출신의 변호사 7명이 최근 '김&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이로써 올들어 김&장이 영입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3기 7명과 판사 출신 4명을 포함해 18명으로 늘어났다.이와관련, 김&장 관계자는 "연수원 출신과 군법무관 출신 등으로 나눠 매년 변호사를 충원하고 있다"며 "올해 채용 규모도 예년 수준 정도"라고 말했다.이번에 영입한 연수원 30기 출신 변호사들은 김장호,도현수,박남준,신현욱,이승범,임신권 변호사 등이다. 민변, 헌재에 '탄핵무효 2차 의견서'제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최병모 변호사)은 4일 대통령탄핵심판 사건과 관련, 헌법재판소에 제1차 의견서에 이어 2차로 추가 의견서를 접수했다. 민변은 추가의견서에서 탄핵소추가 갖는 중차대한 정치적, 법적의미에 비해 탄핵소추측의 탄핵안이 소추과정 및 소추절차에 민주적 정당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민변은 이어 탄핵사유 뿐만 아니라 탄핵에 이르게 된 증거자료들을 검토해 봐도 헌법과 국회법에 위반되는 등 증거도 없이 이뤄져 법적 정당성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민변은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맞게 되는 탄핵심판의 중요성은 너무나 [충정의 공동 조타수 김진환 전 검사장] [충정의 공동 조타수 김진환 전 검사장] “불법대선자금수사는 정치문화 혁신의 계기를 마련한 검찰 수사의 일대 개가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검찰이 참 잘하고 있지 않은가요.”얼마전 법무법인 충정의 강남 분사무소에서 만난 김진환 대표변호사는 친정인 검찰에 대한 칭찬으로 말문을 열었다.“워낙 큰 사건이 많이 터져 검찰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걱정도 없지 않았는데 후배들이 정말 잘 해 낸다고 봅니다.”검찰을 떠난 지 4개월여가 지났지만 검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은 여전한 것 같았다.호칭도 변호사보다는 검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게 더욱 자연스럽게 들렸다.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로펌의 대표변 대한변호사협회 토론회(7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박재승 변호사)는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대법원의 기능과 구성 및 대법관 제청 절차의 개혁'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서울변회, 용천역 폭발사고 성금 2000만원 기탁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천기흥 변호사)는 평북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는 북한주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3일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서울변회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이전에도 대구지하철참사, 북한동포식량지원금, 실업자구제기금, 가뭄피해 농민돕기 성금, 실직가정겨울나기 성금, 수재의연금 등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이들과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이전이전381382383384385386387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