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중국 전문가 티모시 오브라이언 미 변호사 합류 미국의 유명한 국제 로펌인 Coudert Brothers의 홍콩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약한 티모시 오브라이언(Timothy J. O’Brien) 미국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했다.법무법인 세종은 오브라이언 변호사를 3월2일 시니어 외국인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그는 예일대 졸업후 미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군산, 대구, 서울에서 6년간 영어강사와 지구단장 등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우리말이 유창하다.중국 전문가인 그는 Coudert Brothers 홍콩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있으면서 지난해 7월 NHN(주 NHN 법무감사실 이석우 이사 NHN 법무감사실 이석우 이사 연예인 99명의 신상 명세를 담은 이른바 '연예인 X파일'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던 지난 1월 중순.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스타타워 34층에 위치한 NHN 법무감사실엔 또다른 비상이 걸렸다.유저(user)들이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X파일을 NHN이 운영하는 여러 커뮤니티에 마구 올려대는 바람에 이에 대한 즉각적인 법적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미국변호사인 이석우 이사의 지휘아래 나중에 미묘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NHN은 곧바로 해당 부서에 연락해 관련 파일을 신속히 "고의로 장기간 과태료 안내면 30일이내 감치 " 이르면 올해 말부터 1년 이상 또는 1년 3회 이상의 과태료 체납자중 과태료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체납하는 자는 법원의 재판을 통해 30일 이내의 범위에서 감치하는 제도가 신설된다.또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60개월간 과태료의 최고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된다.법무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허가 등을 요하는 사업의 경영자가 과태료를 납부할 자력이 충분함에도 그 사업과 관련한 과태료를 3회 이상 대통령령이 정하는 금액과 "노인에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 기왕증 아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60대 남자가 우측 무릎에 퇴행성 변화를 앓고 있었더라도 이를 기왕증으로 보아 치료비 산정 때 공제할 것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오선희 판사는 지난해 12월17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후진하는 화물차에 부딪혀 오른쪽 무릎 등을 다친 김모(66)씨가 L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03가단101769)에서 이같이 판시, 이 부분에 대한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피고는 원고에게 2091만여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판결했다.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원고의 우측슬관절에 존재하는 퇴행성 변 "도로보다 폭 좁아진 다리 위 충돌사고…지자체 배상해야" 도로보다 다리의 폭이 급격하게 좁아지는 바람에 다리 위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과 부딪혀 운전자가 사망한 경우 병목현상에 따른 사고 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재판부는 그러나 숨진 운전자에게도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잘못 등을 물어 피고의 책임을 50%만 인정했다.서울고법 민사 17부(재판장 구욱서 부장판사)는 12월11일 충남 천안의 율금교 다리 위에서 맞은 편 차량과 정면 충돌해 숨진 김모(사고당시 26세)씨의 가족 3명이 충청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2004나 개인채무회생 신청 급속히 증가 개인채무회생 신청 급속히 증가 9월23일 시행에 들어간 개인채무자회생사건이 급증하고 있다.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9월중(3일간 접수) 32건이 접수됐으나 접수 건수가 10월 341건, 11월 810건으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서울중앙지법은 11월말 현재 1183건을 접수해 이중 257건에 대해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257건중 76%인 195건이 본인신청사건이며, 변호사가 대리한 사건은 24%인 62건에 불과했다.신청인은 남성이 59%인 151명이고, 여성은 106명(41%)이다.연령별로는 30대가 122명(4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사법시험 예비법조인 능력 검증 변별력 부족" 사법개혁위원회(위원장 조준희)가 미국식 로스쿨의 도입과 사법시험제도의 폐지 방안을 의결해 대법원장에게 건의한 가운데 "현행 사법시험제도가 출제방식과 내용에 있어서 예비법조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변별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형두 법원행정처 송무제도연구법관은 11월26일 "로스쿨의 시행과 대학의 과제"를 주제로 부산대 법학연구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학생선발"이란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특히 법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보다는 암기력을 시험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어 "급출발 버스서 넘어져 당뇨 악화 사망…버스 회사 책임" "급출발 버스서 넘어져 당뇨 악화 사망…버스 회사 책임" 시내버스가 급출발하는 바람에 바닥에 넘어져 엉덩이 부분 등을 다친 승객이 사고후 2년이 지나 지병인 당뇨병이 악화돼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경우 버스 회사는 승객의 사망에 대해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재판부는 그러나 피해자의 사망에 대한 당뇨병의 기여도를 50%로 보아 피고의 배상책임을 50%로 제한하고, 승객으로서의 피해자의 과실도 20% 인정했다.서울고법 민사 11부(재판장 김대휘 부장판사)는 11월9일 이모(사망당시 65세)씨의 자녀 3명이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4나28506)에서 내년도 예비판사 임용 100명선 될듯 경력 변호사중에서 법관을 뽑는 법조일원화 계획에 따라 내년초 임용될 예비판사 수가 올해보다 10여명 감소한 100명선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이에따라 내년초 사법연수원을 수료할 34기 사법연수생들 사이에 법관 임용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대법원은 사법개혁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변호사 자격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06년 2월 정기인사때 법관으로 선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인원수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20~30명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사개위는 2012년 신규임용법관의 50%까지 경력 5년 이상의 변호사와 검 '내신 반영 달리기' 도중 사망…학교 책임 50% 내신에 반영되는 학교 주최 장거리 달리기에 참가한 고교생이 도중에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숨졌다면 감독을 소홀히 한 학교측에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 28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9월14일 학교 주최의 5km 건강달리기에 참여한 고교 2학년 딸이 도중에 쓰러져 숨진 A(52)씨 가족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3가합51601)에서 "피고는 모두 1억1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달리기 대회가 대회의 참가 여부 및 결과를 체육점수에 일부 변호사는 가처분신청 빼먹고, 법무사는 담보금 공탁 안하고 변호사는 가처분신청 빼먹고, 법무사는 담보금 공탁 안하고 의뢰인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와 법무사의 업무상 잘못에 대한 손해배상판결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그 원인이 단순한 착오로 인한 실수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따른 이른바 '기술적 잘못(technical fault)'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어 법률전문가로서의 주의의무에 보다 철저를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인천지법 최주영 판사는 지난 8월4일 홍모(인천 남구 주안1동)씨가 김모(대구 수성구 범어동)씨 등 변호사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02가단80187)에서 피고들의 잘못을 인정, [현대엘 주식 8만주] 현대-KCC 조정으로 타결 지난해 8월 고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의 투신 자살 이후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됐던 금강종합건설이 매수한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8만주(액면가 5천원)에 대해 금강종합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에 주식을 반환하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됐다. 이에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정은 회장과 현 회장의 시숙인 정상영 KCC명예회장이 이번 조정을 계기로 전격 화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1부(재판장 이홍철 부장판사)는 12일 현대엘리베이터(주)가 지난해 12월 금강종합건설(주)를 상대로 낸 주식반환 청구소송(2 국내 법률시장 규모 96년 기준 1조400억여원 1일 전경련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법률서비스 시장 규모는 1996년 기준 1조400억9000만원으로 나타났다.이는 변호사외에 변리사, 법무사 등 기타 법률관련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 규모로 변호사업은 이중 약 50%인 5200억84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00년은 7078억원.또 변리사 시장 규모는 96년 599억4400만원에서 2000년 1672억원으로 늘었다.법무사 시장은 96년 기준 3721억270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기타 법률 관련 서비스 시장은 879억3500만원이다.법률서비스산업의 GDP대비 비중은 98년 현재 0.17% 법정예절과 사법개혁 지난 6월 21일 오후 2시.사법개혁위원회 15차 전체회의가 열린 대법원 회의실은 변호사나 검사들 중에서 법관을 임용하는 법조일원화의 도입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들의 열기로 넘쳐나고 있었다.사개위는 다음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면적 법조일원화를 지향하기로 했으며, 2012년까지 신임 법관의 50% 이상을 5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등 중에서 충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미국의 경우처럼 법조 경력과 사회 경험을 함께 갖춘 나이도 꽤 된 경력 법조인을 법관으로 임명하겠다는 법관임용방식의 일대 전환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된 것이다.21일 사개위 경찰관 과도한 총기 사용에 잇따른 손배판결 경찰관의 과도한 총기 사용에 대한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서울중앙지법 박태일 판사는 6월 17일 음주운전중 신호위반으로 발각되자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머리 뒷부분을 맞은 김모(31·경기 고양시 덕양구)씨와 가족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3가단343211)에서 "피고는 김씨 등에게 1700만여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경찰관은 범인의 체포, 도주의 방지 등을 위해 무기를 사용할 수있으나 무기는 목적달성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당한 신규 임용 법관 50% 이상 변호사 등서 선발 신규 임용 법관 50% 이상 변호사 등서 선발 변호사나 검사 또는 변호사 자격이 있는 대학교수 등 중에서 신임 법관을 임용하는 법조일원화가 전면적으로 도입된다.사법개혁위원회(위원장 조준희 변호사)는 6월2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전면적 법조일원화를 지향하되, 일단 2012년까지 적어도 신규 임용 법관의 50%를 5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 검사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기타 법률사무 종사자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렇게 될 경우 변호사 등 실무 경력과 사회경험을 갖춘 연장자 중에서 신임 법관을 임용하게 돼 법관의 나이가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유지돼 온 경 울진 앞바다 양식장 광어 집단폐사에 원전측 책임있어 1994년 7월 울진 앞바다의 양식장에서 발생한 광어와 전복의 집단 폐사에 대해 울진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손해의 일부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 2부(재판장 이윤승 부장판사)는 최근 북양수산으로부터 채권을 넘겨받은 김모씨가 한국수력원자력(주)를 상대로 낸 양수금 청구소송(2003나44105)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억645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의 어류 집단 폐사는 당시의 이상고온 및 가뭄의 지속과 풍향, 냉수대의 조기소멸 등 자연적 교통 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 전국의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한문철 변호사와 한 변호사가 운영하는 스스로닷컴(www.susulaw.com)은 보험사들보다도 더 유명하다.보험사에 전화하기 전에 스스로닷컴부터 뒤지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한 변호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교통사고 전문변호사다.2000년10월 스스로닷컴 사이트를 연 이후 그동안 약 2000건의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맡아 지금도 약 1100건의 소송을 진두지휘하고 있다.월 평균 60여건, 하루 평균 두 건꼴로 사건이 의뢰되고 있다.무엇이 그를 이처럼 유명하게 만들었을까. 이전이전이전31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