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재테크 사기'로 거둔 수익…피고인 진술 외 증거 없어도 추징 가능 [형사] '재테크 사기'로 거둔 수익…피고인 진술 외 증거 없어도 추징 가능 '재테크 사기' 범죄단체 활동을 통해 취득한 범죄수익의 경우 피고인의 진술 외에 해당 범행으로 수익을 얻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어도 추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5월 18일 범죄단체조직 · 활동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2719)에서 이같이 판시, 징역 4년 6월과 추징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9년 4월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실을 마련한 뒤 '재테크 사기' 조직을 결성, 이 범죄단체의 총책으로 활동하며 주식 [손배] '이전기업도 취득세 감면' 오인 가능성…원주기업도시, 입주기업에 손해배상하라 [손배] '이전기업도 취득세 감면' 오인 가능성…원주기업도시, 입주기업에 손해배상하라 강원 원주시와 함께 기업도시를 개발한 (주)원주기업도시가 세금 감면 혜택을 잘못 안내했다가 입주기업에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4월 27일 남북관계 경색으로 개성공단에서 철수해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한 의류제조업체 A사가 "납부한 취득세 등 상당액 2억 2,9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주)원주기업도시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62905)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로 되돌려보냈다. 김주성 변호사가 A사를 대리했다.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사업시행자로 기업도시를 공동 [노동] "순차적으로 임금 줄어드는 임금피크제, 근로자 과반수 동의 안 받았으면 무효" [노동] "순차적으로 임금 줄어드는 임금피크제, 근로자 과반수 동의 안 받았으면 무효" 정년이 2년 늘어나지만 임금이 순차적으로 감소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며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임금피크제 도입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정년 연장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른 것으로 임금 규정과 대가관계나 연계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임금피크제 도입이 전체적으로 근로자에게 불리하다고 보았다.대구지법 민사14부(재판장 김정일 부장판사)는 4월 27일 대구에 있는 한 농업협동조합의 정년퇴직자 5명이 "임금피크제는 무효이니 임금피크제가 적용되지 않았더라면 지급받았을 임금과 실제 수령한 임금의 차액을 지급하라"며 조합 [의료] "한의사가 약침 시술 후 CRPS 진단…한의사 책임 50%" [의료] "한의사가 약침 시술 후 CRPS 진단…한의사 책임 50%" 대구지법 김희동 판사는 5월 9일 약침 시술을 받고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은 A(시술 당시 60세 · 여)씨와 A씨의 남편이 시술을 한 한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9가단137287)에서 B씨의 책임을 50% 인정, "피고는 원고들에게 4,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어울림이 원고들을 대리했다.B씨는 2019년 1월 26일 A씨의 목 뒤쪽 부위의 오른쪽과 왼쪽에 약침 시술을 했는데, A씨는 목 뒤 왼쪽에 약침을 시술할 때 '눈에 큰 번개 불이 번쩍하면서 마치 벼락에 맞아 감 [Deals] 해외채권 발행 거래 되살아나나? [Deals] 해외채권 발행 거래 되살아나나?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한국 기업의 해외채권의 발행에 잇따라 자문하며 트랙레코드를 축적하고 있다. 폴 헤이스팅스는 지난 4월 26일 발행된 L&F의 미화 5억 달러 교환사채 발행 거래를 수행했다.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2차전지용 양극재 제조사인 L&F의 글로벌 자본시장에서의 최초의 사채발행(debut issue)이란 의미가 있으며, 조달 자금은 배터리 양극재 생산시설 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50% 고정금리, 만기는 2030년이며, 폴 헤이스팅스는 발행사인 L&F에 자문했다. 제이피모간이 단독 [산재] "주 62시간 근무하다가 과로사한 별정우체국 집배원…국가 배상책임 50%" [산재] "주 62시간 근무하다가 과로사한 별정우체국 집배원…국가 배상책임 50%"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체국에 파견되어 일하다가 과로사한 별정우체국 집배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은 데 이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손해의 50%를 배상받게 되었다. 국가를 사용자로 보아 이른바 산재 손해배상을 인정한 것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석준협 부장판사)는 5월 12일 숨진 별정우체국 집배원 A(사망 당시 46세)씨의 부인과 어머니, 두 자녀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국가와 별정우체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2나11684, 11691)에서 국가의 책임을 50% 인정, "국가가 원고들에게 모두 1억 9,000여 12회 변시 합격률, 서울대-고대-연대-중앙대 로스쿨 순 12회 변시 합격률, 서울대-고대-연대-중앙대 로스쿨 순 4월 20일 합격자 발표가 나온 제12회 변호사시험의 전국 로스쿨별 합격자 현황이 공개되었다. 모두 1,725명이 합격한 12회 변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로스쿨은 145명이 합격한 서울대 로스쿨. 이어 연세대 로스쿨 122명, 고려대 로스쿨 116명의 순서로 많은 합격자를 냈으며, 경북대 로스쿨(110명), 성균관대 로스쿨(106명), 부산대 로스쿨(101명)도 1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낸 '빅 6' 로스쿨에 들었다.각 로스쿨별 합격자 수엔 올해 로스쿨을 졸업한 12기뿐만 아니라 이전에 로스쿨을 졸업한 기졸업생 [민사]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본인확인절차 소홀히 한 보험사도 50% 책임" [민사]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본인확인절차 소홀히 한 보험사도 50% 책임" 보험사가 본인확인절차를 소홀히 해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보험계약대출 피해가 발생했다면 보험사도 50%의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금융실명법이 적용되지 않는 보험계약대출이더라도 보험사 측에 본인확인의무와 피해방지의무가 있다는 것이다.가정주부인 A씨는 2021년 4월 24일 오후 1시쯤 막내 아들을 가장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휴대전화가 고장났다. 휴대전화를 수리하는 데에 필요하니 일단 내가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엄마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운전면허증 촬영사진, 은행 계 [승소 한마디!] '유동화증권 투자 손실' 절반 받아낸 이홍원 변호사 [승소 한마디!] '유동화증권 투자 손실' 절반 받아낸 이홍원 변호사 최근 법원에서 선고된 금융투자 관련 판결에서 유동화증권 기초자산에 대한 실사의무 위반을 인정해 유동화증권의 설계와 판매를 담당한 주관사에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른바 '게이트키퍼(gatekeeper) 소송' 중 하나로 제기되어 1심에선 투자자가 전부 패소했으나, 항소심에서 피해액의 50% 배상책임을 인정한 의미 있는 판결이다."금융시장에서 금융투자상품을 유통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관사에 대하여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실사 내지 조사의무가 있음을 [민사]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구 막혀 영지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지자체 책임 50%" [민사]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구 막혀 영지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지자체 책임 50%" 집중호우로 도로의 배수구가 막혀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장주가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내 손해의 50%를 배상받게 되었다.전주지법 이창섭 판사는 3월 8일 전북 임실군에 있는 논과 밭을 임차해 비닐하우스 4개동을 설치하고 천마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A씨가 "침수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전라북도를 상대로 낸 소송(2021가단26415)에서 전라북도의 책임을 50% 인정, "전라북도는 A씨에게 4,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강남이 A씨를 대리했다.2021년 7월 7일 전북 임실군 일대에 1 [Law & Money] NPL펀드를 통한 부실 PF사업장 정상화 [Law & Money] NPL펀드를 통한 부실 PF사업장 정상화 지난해 11월 동원건설산업의 부도, 올해 2월 대우건설의 울산 동구 주상복합사업장 시공권 포기,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회생절차 개시 등 부실 PF사업장 리스크가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이렇게 PF시장이 흔들리자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되는 경우가 증가하였고, 업계에서는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좌초된 건들을 담는 NPL펀드가 활황을 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릿지론은 본 PF 전 단계에서 시행사가 토지 매입과 인허가 비용 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리는 돈을 말하는데,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분양률 저조, 급격히 [상사]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배상하라" [상사]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배상하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다국적 승강기업체이자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와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월 30일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가 "파생상품계약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입은 손실을 배상하라"며 현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대표소송의 상고심(2019다280481)에서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을 지급하고, 한 전 대표는 현 회장과 연대하여 이중 190억원을 지급 [노동] "대체휴일 실시됐으면 휴일중복수당 못 받아" [노동] "대체휴일 실시됐으면 휴일중복수당 못 받아" 대체공휴일이 실시되었으면 휴일중복수당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대우조선해양의 단체협약 40조는 주휴일(일요일), 법정공휴일, 노조 창립일, 신정, 설날, 추석, 5.1절, 회사창립일 등을 유급휴일로 규정하고 있고, 41조는 휴일이 중복되었을 경우 휴일은 1일로 간주하되 임금은 유급휴일수당의 250%에 해당하는 휴일중복수당을 지급하며, 설, 추석 당일, 어린이날이 토, 일요일일 경우 휴일 마지막날 익일을 휴무로 하고 휴일중복수당을 지급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2021. 8. 4.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관공서공휴 [손배] "아파트 단지내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해 전신마비…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50% 연대책임" [손배] "아파트 단지내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해 전신마비…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50% 연대책임" 아파트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내 설치된 발전기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해 전신이 마비됐다. 법원은 아파트 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연대하여 손해의 5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사고 당시 47세)씨는 2018년 5월 10일 오후 11시 20분쯤 귀가 중에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한 발전기 환풍시설 안쪽으로 환풍기 가림막과 함께 8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다음날인 5월 11일 오전 9시 53분쯤 환풍구 가림막이 뜯겨져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환풍구 바닥을 내려다본 행인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 [가사] "1년 반 동거했지만 사실혼 인정 어려워"…재산분할 청구 기각 [가사] "1년 반 동거했지만 사실혼 인정 어려워"…재산분할 청구 기각 사실혼 관계의 부부도 사실혼 관계가 해소될 때 상대방에게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 부산가정법원은 그러나 최근 사실혼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재산분할 청구를 기각했다. A(남)는 C와 혼인하여 자녀를 두었는데, 혼인 기간 중 직장에서 B(여)를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C가 소송을 내 A와 C는 이혼하고, A와 B는 C에게 부정행위로 인한 위자료 지급의무를 부담하게 되었다.A와 B는 교제 무렵부터 1년 반 가량 동거하다가 헤어졌는데, A는 B를 상대로 동거 기간에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므로 그 기간 형성된 재산의 50%를 분할하 [손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입소 엿새 뒤 사망…국가 배상책임 50%" [손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입소 엿새 뒤 사망…국가 배상책임 50%" 코로나19 확산 당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가 엿새 후 숨진 환자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A(사망 당시 63세)씨는 2021년 8월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다음날인 1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생활치료 센터에 입소했다. A씨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당시 기록한 문진 정보에 의하면, A씨는 환자용 앱으로 문진 작성이 불가능하고, 기저질환은 없으며, 입소 당시 기침, 콧물 또는 코 막힘의 증상이 있었다. 당시 입소자들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각 호실 외에 복도나 실외 등 바깥출입이 금지 [증권] 기초자산 실사 소홀히 한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에 투자자 손해 50% 배상책임 인정 [증권] 기초자산 실사 소홀히 한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에 투자자 손해 50% 배상책임 인정 유동화증권 발행의 주관사가 기초자산 등에 대한 실사 내지 조사를 소홀히 했다가 투자자 손해의 50%를 배상하게 되었다. 유동화증권의 설계, 판매를 담당한 주관사에 투자자보호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의미있는 판결이다.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8년 5월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의 자회사인 CERCG캐피탈이 발행하고 CERCG 본사가 지급 보증한 이자율 5.55%, 원금 1억 5,000만 달러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원금 1,635억원, 만기 2018년 11월 9일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Asset 9개 로스쿨 '인증', 16개 로스쿨 '조건부 인증' · '한시적 불인증' 9개 로스쿨 '인증', 16개 로스쿨 '조건부 인증' · '한시적 불인증'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위원장 오해균)가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 운영에 관한 법률(법학전문대학원법) 제27조에 따라 2022년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제3주기(2017학년도 1학기~2021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월 2일 발표했다. 법학전문대학원법 27조에 따르면, 법학전문대학원을 둔 대학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의 평가를 받아야 하며, 28조는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평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대한변협 소속으로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를 둔 '교보생명 풋옵션' 안진 · 어피니티 관계자 항소심도 무죄 '교보생명 풋옵션' 안진 · 어피니티 관계자 항소심도 무죄 교보생명 지분 24%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IMM 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 대한 풋옵션 이행 청구와 관련, 풋옵션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 과정에서 공인회계사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어피니티 컨소시엄 관계자 2명과 계산업무를 수행한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1명에게 항소심 법원도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2월 3일 "가치평가 업무에서 평가자와 의뢰인이 논의를 주고받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볼 [민사] 직원 잘못에 투자자들에 배상…직원 상대 구상금소송에서 신원보증보험금의 공제 여부 [민사] 직원 잘못에 투자자들에 배상…직원 상대 구상금소송에서 신원보증보험금의 공제 여부 A씨가 미래에셋증권의 한 지점에 근무하던 2010년 말부터 2011년 7월 사이에 투자자들에게 세이프에셋투자자문이 운용하는 투자일임상품에 투자하도록 권유, 투자자 12명이 세이프에셋과 각각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하고, 투자일임계약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에 개설된 계좌에 투자금으로 총 80억여원을 입금했다. 세이프에셋이 고객의 자금을 KOSPI200선물 · 옵션 또는 고객과 세이프에셋이 사전 협의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여 1개월 단위로 수익률을 산정한 후, 기준수익률 월 1%를 초과하는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초과 부분의 50%를 세이프에셋이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