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김앤장,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웨비나 개최 [로펌 In] 김앤장,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웨비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한달 간 3회에 걸쳐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웨비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7일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어 14, 21일에 2회, 3회 웨비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올 9월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개정되거나 신설된 조항들의 구체적인 규율 내용과 함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 19일 입법예고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동의제도/온 · 오프라인 규제 일원화 ▲과징금 등 [공정거래] 최저입찰금액보다 낮게 하도급대금 책정…아파트 건설사와 대표에 각 3억 벌금형 [공정거래] 최저입찰금액보다 낮게 하도급대금 책정…아파트 건설사와 대표에 각 3억 벌금형 A씨는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아파트 건설회사의 대표로 있던 2016년 10월 28일경 아파트 신축공사 중 보강토옹벽공사와 관한 하도급대금을 결정함에 있어 7개 업체가 참여한 현장설명회를 개최, 위 업체들로 하여금 견적금액을 기재한 내역서를 밀봉하여 기한 내 제출하도록 하고, 그중 최저가 견적금액을 제출한 업체를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한 후 협의를 통해 수급대상자를 결정하는 방법의 최저가 경쟁입찰에 의해 하도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그럼에도 A씨는 2017년 1월 3일 위 보강토옹벽공사 경쟁입찰에 참여한 B사 대표와 정당한 사유 없이 [공정거래] "구 한화S&C 벌점 승계한 한화시스템 입찰참가제한 요청 적법" [공정거래] "구 한화S&C 벌점 승계한 한화시스템 입찰참가제한 요청 적법"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4월 27일 하도급법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받은 구 한화S&C에서 물적 분할한 신 한화S&C를 흡수합병한 한화시스템이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한 입찰참가자격제한과 영업정지 요청 결정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47892)에서 "구 한화S&C에 부과된 벌점은 신 한화S&C에 귀속된 후 이를 흡수합병한 원고에게 승계되었다"고 판시, 입찰참가자격제한과 영업정지 요청 결정은 적법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인본이 공정위를 대리했다. 한화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김지훈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김지훈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김지훈 변호사는 담합, 부당지원행위, 기업결합신고, 불공정거래행위 사건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업무까지 공정거래 분야의 실무를 두루 담당하며, 고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한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6개 은행의 C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최재혁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최재혁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최근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퀄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대한 대응 및 이후의 행정소송 수행, 빙과 제조사 담합 사건, 해운선사들의 한국-동남아 노선 컨테이너 담합 사건 등이 최재혁 변호사가 기업 측에 자문한 대표적인 사건들로 소개된다. 사건에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백세연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백세연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금융감독원 재직 시절 보험업법 및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보험산업을 규율하는 다양한 법률의 제 · 개정과 유권해석, 보험회사에 대한 다수의 인허가 심사 등에 참여했던 백세연 변호사는 보험규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험회사의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유형민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유형민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금융감독원에서 약 10년간 재직하며 분쟁조정, 여러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와 인허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와 조치 등에 관한 경험을 쌓은 유형민 변호사는 금융 규제 분야가 텃밭이다. 시중은행과 증권사 등 사모펀드 판매사에 대한 검사 대응, 금융소비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하승우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하승우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김앤장 송무팀에서 활동하는 하승우 변호사는 민사, 형사사건은 물론 행정소송, 가처분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쟁의 해결사로 나서는 '리베로와 같은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형사사건에서도 특경가법상 사기, 배임, 자본시장법 [공정거래] 공정위 조사 ∙ 심의절차 개정 [공정거래] 공정위 조사 ∙ 심의절차 개정 공정위는 2023. 4. 14. 피조사인의 여러 절차적 권리가 강화된 내용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절차에 관한 규칙」("조사절차규칙"),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등에 관한 규칙」("사건절차규칙"), 「현장조사 수집 · 제출자료에 대한 이의제기 업무지침」(이하 "이의제기 업무지침")의 시행을 발표하였다. 이는 그간 공정위 조사 및 심의 과정에서의 피조사인 방어권 보장 및 예측 가능성 제고에 대한 요청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파악된다. 이하에서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새로운 제도의 시행으로 기존의 조사 관행 [공정거래] '부당 계약 강요' 퀄컴에 과징금 1조원 확정 [공정거래] '부당 계약 강요' 퀄컴에 과징금 1조원 확정 다국적 반도체 · 통신장비업체인 퀄컴이 휴대폰 제조사 등에 부당한 계약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1조원대의 과징금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4월 13일 퀄컴과 퀄컴 테크놀로지, 퀄컴 CDMA 테크놀로지 아시아-퍼시픽이 "시정명령과 1조 311억 4,500만원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31897)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화우와 세종, 율촌이 원고들을 대리했으며, 공정위는 법무법 [행정] 의사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내렸다가 과징금 부과로 변경…"기존 소송 취하했어도 다시 불복소송 가능" [행정] 의사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내렸다가 과징금 부과로 변경…"기존 소송 취하했어도 다시 불복소송 가능" 병원장이 업무정지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진행하던 중 처분이 과징금으로 변경됐다면 기존 소송을 취하했어도 바뀐 과징금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다시 낼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월 16일 성남시 중원구에서 병원을 공동으로 개설 · 운영하는 의사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상고심(2022두58599)에서 이같이 판시, 소 각하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모두의법률이 원고들을 대리했다.보건복지부장관이, 원고들이 운영 [로펌 In] 광장,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2회 웨비나 개최 [로펌 In] 광장,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2회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광장이 3월 14일 공포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이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는 '2023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변화와 대응' 두 번째 웨비나를 3월 29일 개최했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사)와 공동 개최한 이날 웨비나에서 발제를 맡은 광장의 손경민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온오프라인 규제 일원화와 관련해 개정법이 일반규정과 특례규정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기존 체계를 '동일행위 동일규제 원칙'에 따라 일원화하였다고 하면서, "일반규정과 유사 · 중복되는 특례규정은 일반규정으로 통합 · 정 [손배] 공정위 과징금 납부 피하려 조합 청산…국가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손배] 공정위 과징금 납부 피하려 조합 청산…국가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조합 이사장이 공정위 과징금 납부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서둘러 조합의 청산절차를 마쳤다가 국가에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백규 판사는 2월 22일 국가가 "징수하지 못한 과징금 3,2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A조합 이사장인 B씨를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5093918)에서 "B씨는 국가에 2,3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조합은 학교급식재료를 납품하는 사업자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설립한 단체로, B씨는 2018년 9월 A조합의 이사장에 취임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2018년 1월 A조합이 부 [공정] "태광 계열사들, 이호진 전 회장 일가 소유 회사에서 김치 · 와인 다량 매수…이 전 회장 관여" [공정] "태광 계열사들, 이호진 전 회장 일가 소유 회사에서 김치 · 와인 다량 매수…이 전 회장 관여"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7. 4. 18. 법률 제1481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구 공정거래법) 제23조의2는 특수관계인이나 특수관계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계열회사와 '정상적인 거래에서 적용되거나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조건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나 '사업능력, 재무상태, 신용도, 기술력, 품질, 가격 또는 거래조건 등에 대한 합리적인 고려나 다른 사업자와의 비교 없이 상당한 규모로 거래하는 행위'를 통하여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상사] '강판 가격담합' 전 유니온스틸 장세주 회장, 회사에 45억 배상하라 [상사] '강판 가격담합' 전 유니온스틸 장세주 회장, 회사에 45억 배상하라 동국제강의 계열사였던 철강제조 · 가공업체 유니온스틸의 아연도강판 등 가격담합과 관련, 당시 유니온스틸의 대표이사였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회사에 4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가격담합에 대한 주주대표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으로, 재판부는 가격담합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지 않는 등 대표이사로서 마땅히 기울였어야 할 감시의무를 게을리했다고 판단했다.주주대표소송 원고 청구 인용서울고법 민사18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2월 10일 유니온스틸 주주 A씨가 장 회장을 상대로 낸 주주대표소송의 환송 후 원심(2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변호사에 대한 로톡 탈퇴 요구는 경쟁 제한행위" 공정거래위원회가 2월 23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구성사업자인 소속 변호사들에게 로톡 서비스 이용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대한변협에 10억원, 서울변호사회에 10억원 등 총 20억원의 과징금을 잠정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 10억원은 공정거래법상 상한액이며, 이번 조치는 사업자단체가 구성사업자들에게 특정 플랫폼의 이용 금지와 탈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한한 행위를 제재한 최초의 사례다.변협은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플랫폼 서비스 이용을 규제하기 위해 2021년 5 [공정] "현장설명회 최저 견적가보다 낮게 하도급계약…차액 지급명령 적법" [공정] "현장설명회 최저 견적가보다 낮게 하도급계약…차액 지급명령 적법" 중견 건설업체인 동일스위트는 고양시에 있는 아파트 3곳의 각 신축공사 중 형틀공사를 수행할 수급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2014년 11월과 2015년 8월, 12월 각 개최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여러 협력업체로부터 견적서를 제출받았다. 그러나 동일스위트는 이후 최저 견적금액을 제출한 업체와 계약하지 않고 다른 업체인 A사와 최저 견적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동일스위트는 또 A사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돌관작업(공기 단축을 위한 추가작업) 비용, 민원처리 등과 관련한 비용을 A사가 모두 부담하도록 했다.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기업메시징서비스를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전송서비스 평균 최저 이용요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윤압착' 행위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44억여원과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LG유플러스와 KT가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 판기환송 판결을 거쳐 서울고법의 파기환송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월 12일 LG유플러스와 KT가 "과징금 납부명령 등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의 환송 후 원심(2021누49323, 2021누49330)에서 이같이 판 [공정] '하도급법 위반' 공정위 벌점 부과는 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공정] '하도급법 위반' 공정위 벌점 부과는 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월 12일 하도급법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받은 한화S&C를 흡수합병한 한화시스템이 "벌점 부과가 존재하지 않거나 무효임을 확인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50683)에서 한화시스템의 상고를 기각, "벌점 부과행위는 사업자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고 볼 수 없어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소 각하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등정과 인본이 공정위를 대리했다. 한화시스템은 김앤장이 대리했다.군납물자와 장비 · '개인정보 동의제도' 개선방안은? '개인정보 동의제도' 개선방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둔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법제에서 정보주체가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인 동의제도의 실질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웨비나가 열렸다. 1월 25일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와 법무법인 세종이 함께 주최한 '개인정보 동의제도의 한계와 개선방안' 주제의 웨비나에서, 최경진 KAPP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국내 개인정보 동의제도가 가진 한계를 분명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