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 나온 유흥업소 종업원에 무죄 선고 [형사]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 나온 유흥업소 종업원에 무죄 선고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온 유흥업소 종업원이 손님이 필로폰을 몰래 탄 술을 마셨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정철희 판사는 2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종업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2022고단1385).A씨는 2020년 11월 2일경부터 11일경까지 사이에 부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부산보호관찰소에서 2020. 11. 11. 채취한 A씨의 소변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검사 감정 [의료] 40년 넘게 키운 딸, 알고보니 산부인과에서 뒤바뀌어…병원에 배상책임 인정 [의료] 40년 넘게 키운 딸, 알고보니 산부인과에서 뒤바뀌어…병원에 배상책임 인정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뀌어 친자식이 아닌 딸을 친자식으로 알고 40여년간 키워온 부모가 뒤늦게 병원으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다.A(여)씨는 1980년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산부인과 의원에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 이 산부인과 간호사는 당시 병원에서 A씨 부부에게 신생아라며 C양을 넘겨줬다. A씨 부부는 C를 친딸로 알고 줄곧 양육했다.그러나 A씨 부부는 2022년 4월경 C의 혈액형이 자신들의 혈액형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갈등을 겪어오다가 5월 10일경 가족 모두가 유전자검사를 받았다. 유전자검사결과 A와 C 사이에 친자관계가 국민 82%, "법률플랫폼 소비자에 도움" 국민 82%, "법률플랫폼 소비자에 도움" 여 · 야 국회의원 11명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 스타트업 지원 · 연구모임인 유니콘팜이 3월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타트업과 윈윈은 불가능한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직 스타트업 플랫폼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직 플랫폼 서비스 효과'를 물어보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82.0%가 '법률플랫폼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특히 전문직 플랫폼 사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 87.8%가 [손배] 공정위 과징금 납부 피하려 조합 청산…국가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손배] 공정위 과징금 납부 피하려 조합 청산…국가에 손해배상책임 인정 조합 이사장이 공정위 과징금 납부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서둘러 조합의 청산절차를 마쳤다가 국가에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백규 판사는 2월 22일 국가가 "징수하지 못한 과징금 3,2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A조합 이사장인 B씨를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5093918)에서 "B씨는 국가에 2,3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조합은 학교급식재료를 납품하는 사업자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설립한 단체로, B씨는 2018년 9월 A조합의 이사장에 취임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2018년 1월 A조합이 부 [민사] 건물 매수인이 임차인에 1.2억원 더 주고 내보내…매도인 배상책임 70% [민사] 건물 매수인이 임차인에 1.2억원 더 주고 내보내…매도인 배상책임 70% 건물을 매도하며 임차권 등 소유권 행사 제한 사유가 없는 완전한 건물을 인도하기로 특약을 맺었으나, 임대차 관계가 해소되지 않는 바람에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매수인이 임차인에게 임대차 보증금 외에 1억 2,0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임차인을 내보낸 후 리모델링에 착수할 수 있었다. 법원은 특약 미이행 책임을 물어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손해의 70%를 물어주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1년 9월 B씨와 B씨 소유의 서울 마포구에 있는 토지와 그 지상의 2층 건물을 54억 5,000만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제한물권 소멸 등과 관 [로스쿨] 중앙대 로스쿨 올 신입생 55명 중 20명이 사회경력자 [로스쿨] 중앙대 로스쿨 올 신입생 55명 중 20명이 사회경력자 전국 주요 로스쿨의 2023학년도 신입생에 대한 출신 학부 등 주요 현황에 대한 분석 결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대 로스쿨은 감사원 서기관 출신 등 신입생 중에 사회경력자가 많은 게 특징이다. 3월 20일 중앙대 로스쿨에 따르면, 올 신입생 55명 중 20명이 사회경력자들로, 연령대도 다양하다.출신대학은 서울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앙대 출신이 13명 합격했으며, 고려대 출신 12명, 연세대 출신 7명, 경찰대 출신 4명 등으로 이어진다.학부에서의 전공은 경영학 전공자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공공인재학부(6 [로펌 In] 김앤장 출신 이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그루제일 합류 [로펌 In] 김앤장 출신 이성수 변호사, 법무법인 그루제일 합류 약 1년 전 제일국제법률사무소와 합병해 정영선, 조민희 변호사 등이 가세한 법무법인 그루제일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약 20년간 활동한 IP 전문가인 이성수 변호사를 영입, 또 한 번 진용을 강화했다. 이 변호사가 합류함에 따라 그루제일은 같은 김앤장 출신의 정여순, 박창수 변호사를 비롯해 전체 변호사가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협력관계인 특허법인 그루에도 안철균 변리사 등 10명의 변리사가 포진하고 있다. 이성수 변호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김앤장에 있을 때 산타클라라대 로스쿨(LLM)로 [보험] '맘모톰 절제술' 시술 병원 상대 보험사의 진료비 반환 대위청구 각하 [보험] '맘모톰 절제술' 시술 병원 상대 보험사의 진료비 반환 대위청구 각하 임의 비급여 진료행위인 '맘모톰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실손보험금을 지급한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피보험자인 환자들을 대위해 진료비를 받은 병원을 상대로 진료비 상당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냈으나, 채권자대위권 행사의 요건인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법원에서 최종 각하됐다. 임의 비급여 진료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규정되지 않은 진료행위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는 행위는 무효이다. 따라서 임의 비급여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받은 병원은 [신간소개] "인터넷에서 산 물건 환불하려고 했더니…" [신간소개] "인터넷에서 산 물건 환불하려고 했더니…" Q : 인터넷에서 산 물건을 환불하려고 했더니 규정상 안 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A: 환불이 안 된다는 쇼핑몰 규정은 원칙적으로는 법에 위반되어 효과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배송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는 자유롭게 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전자상거래법 제17조 제1항). 또한 소비자에 불리한 규정(주문 취소나 반품 금지 등)이 포함된 구매계약은 효력이 없습니다(전자상거래법 제35조).곽상빈 바로회계법인 변호사와 안소윤 변호사가 최근 《내 돈을 지켜주는 친절한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출간했다. 현재의 법령과 최신 판례를 [형사] "조합카드로 선거인단에 숙식 제공…업무상 배임과 중기협동조합법 위반죄는 실체적 경합관계" [형사] "조합카드로 선거인단에 숙식 제공…업무상 배임과 중기협동조합법 위반죄는 실체적 경합관계"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카드로 선거인단에 숙식을 제공한 중소기업중앙회 전 부회장에게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월 23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소기업중앙회 전 부회장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12431)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간부였던 A씨는 박성택 전 중기중앙회장 등과 공모하여 2015년 2월 27일 실시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입후보한 박씨를 [형사] 중진공에 직원 채용 요구한 최경환 전 의원 무죄 확정 [형사] 중진공에 직원 채용 요구한 최경환 전 의원 무죄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월 16일 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직원 채용을 요구했다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2019도463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직원 채용 요구는 국회의원의 직무권한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보았다. 최 전 의원의 비서관 등이 2013년 1월경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담당자들에게 최경환 의원실의 부탁이라며 최 전 의원 [공정] "태광 계열사들, 이호진 전 회장 일가 소유 회사에서 김치 · 와인 다량 매수…이 전 회장 관여" [공정] "태광 계열사들, 이호진 전 회장 일가 소유 회사에서 김치 · 와인 다량 매수…이 전 회장 관여"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7. 4. 18. 법률 제1481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구 공정거래법) 제23조의2는 특수관계인이나 특수관계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계열회사와 '정상적인 거래에서 적용되거나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조건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나 '사업능력, 재무상태, 신용도, 기술력, 품질, 가격 또는 거래조건 등에 대한 합리적인 고려나 다른 사업자와의 비교 없이 상당한 규모로 거래하는 행위'를 통하여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로펌 In] 대륙아주, 인천공항시설관리 · 대한석탄공사에 중대재해 인증 서비스 [로펌 In] 대륙아주, 인천공항시설관리 · 대한석탄공사에 중대재해 인증 서비스 지난해 11월 한국 로펌 중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민간 인증제(SCC, SAPA Compliance Certification)를 선보여 시행 중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이규철 대표변호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석탄공사와 SCC 시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공기업 가운데 대륙아주의 중대재해 인증제를 도입한 곳은 이들 공사가 처음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대한석탄공사를 상대로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 아래 안전 확보를 위한 여러 심사를 진행한 후 중대재 제16회 심당학술상에 김민경 판사 선정 제16회 심당학술상에 김민경 판사 선정 국제거래법학회(회장 안강현)가 3월 30일 오후 3시 연세대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신년학술대회 겸 제16회 심당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년학술대회의 주제는 "일방적 선택 조항: OYL 판례 분석"이며, 법무법인 인앤인의 허서희 영국변호사가 발표하고, 사법정책연구원의 김효정 연구위원이 토론을 벌인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될 제16회 심당학술상의 주인공은 2022년 박영사에서 "국제계약과 국제적 강행규정" 단행본을 출간한 인천지방법원의 김민경 판사. 심당학술상은 국제거래법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으 [조세] "영업비밀 침해 합의금에 부가세 부과 위법" [조세] "영업비밀 침해 합의금에 부가세 부과 위법" 영업비밀 등을 침해당해 받아낸 합의금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합의금은 손해배상금의 성격을 가지므로 '용역의 공급대가'가 아니라는 것이다.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2022년 12월 22일 실리콘 제품 업체인 A사가 "영업비밀 침해에 따른 합의금으로 받은 3,400만 달러에 대한 30억여원의 부가가치세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60304)에서 이같이 판시, "부과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사는 미국에 본점을 두고 있 [손배] "현대산업개발 잇단 붕괴사고로 광주시민 명예훼손" 손배소 기각 [손배] "현대산업개발 잇단 붕괴사고로 광주시민 명예훼손" 손배소 기각 광주지법 김소연 판사는 3월 14일 광주시민 101명이 현대산업개발의 잇따른 붕괴사고로 명예가 훼손되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며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514653)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들은 2021년 6월 사상자 17명이 발생한 광주시 학동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사고 후 현대산업개발이 재발 방지를 약속했음에도 202년 1월 화정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또다시 6명이 사망하는 붕괴사고를 일으켜 광주시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연이은 사고로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자존심이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교통] 방향지시등 안 켜고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부산지법 동부지원 심우승 판사는 2월 7일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쫓아가 추월한 후 갑자기 끼어드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해 사고를 유발한 A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유죄를 인정,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22고단1778).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해 상해, 손괴의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A씨는 2021년 3월 10일 오후 4시 16분쯤 맥스크루즈 차량을 운전하여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터널 입구에서 1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B(62)씨가 [민사] "소장 부본 직접 수령했다면 판결정본 공시송달 불구 추완항소 부적법" [민사] "소장 부본 직접 수령했다면 판결정본 공시송달 불구 추완항소 부적법" 소장 부본 등을 직접 수령했다면 판결정본이 공시송달의 방법으로 송달되었더라도 추완항소는 부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진행상황을 알아보지 아니한 데 대하여 과실이 없다고 할 수 없어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인하여 항소기간을 준수할 수 없었던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숨진 A(63 · 여)씨의 남편과 두 자녀는 "B씨가 속초시에 있는 토지의 소유자로서 위 토지에 개발행위를 하면서 옹벽 등을 공사한 뒤 안전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은 업무상 과실로 A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B를 상대로 1억 2 [행정] '동성애 박해' 주장 말레이시아인 난민 불인정 적법 [행정] '동성애 박해' 주장 말레이시아인 난민 불인정 적법 동성애자여서 귀국하면 박해를 받는다며 난민소송을 낸 말레이시아인이 패소했다. 대구지법 허이훈 판사는 2월 22일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가 "난민불인정처분을 취소하라"며 대구출입국 · 외국인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단2669)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2년경 고등학교 졸업 후 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고향마을에 거주하였는데, 2016년경 인근에 사는 3살 연하의 동성연인을 알게 된 후 2017년 중반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A씨의 부모와 누나가 2018년 어느 날 A씨가 동성연인과 함께 손을 잡거나 안는 [Close Up] 교보생명 주식의 적정시장가치는? [Close Up] 교보생명 주식의 적정시장가치는? 어피니티 컨소시엄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양측의 대립은 결국 풋옵션 행사가격의 기준이 되는 적정시장가치(FMV) 산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풋옵션을 약정한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양측이 제시한 FMV의 차이가 10% 이내이면 두 가격의 평균이 FMV가 되고, 만약 차이가 10% 이상일 경우 어피니티가 제시한 3곳의 평가기관 중에서 한 곳을 신 회장이 선택해 그 기관이 평가한 가격이 최종 FMV가 된다. 이에 대해 신 회장 측은 "신 회장이 어떤 가격을 써 내더라도 어피니티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에 수렴할 수밖에 없는 계약 구조"라며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