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소개] 이상복 교수의 《외부감사법》 [신간소개] 이상복 교수의 《외부감사법》 2017년 9월 28일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외부감사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공포된 후 1년이 경과한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1981년 외부감사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전부개정한 것으로, 개정의 폭이 법 제정 이래 가장 방대하고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다 보니 종전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경되었다.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상복 교수가 최근 외부감사법에 대한 해설서를 펴냈다. 법률, 시행령, 외부감사규정, 외부감사규정 시행세칙 등의 주요 내용과 판례,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처리한 외부감사법 위반 주요 사례 [신간소개] 이상돈 · 조영석의 《자본시장형법》 [신간소개] 이상돈 · 조영석의 《자본시장형법》 이상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영석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최근 《자본시장형법》을 출간했다. 저자들에 따르면, 자본시장은 부를 일구는 기회의 땅이고, '공정성'이란 상징에 투자자들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이다. 저자들은 "그렇기에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은 형벌이라는 강력한 제재를 지닌 형법에 맡길 수 없고, 형법은 공정한 자본시장을 기키는 리바이어던(Leviathan)"이라고 갈파했다. 이어 "리바이던은 주가조작, 내부자거래, 그리고 미국 증권법의 영향 아래 도입된 사기적 부정거래를 주요 먹이로 [신간소개] 지구를 살린 위대한 판결 [신간소개] 지구를 살린 위대한 판결 "따라서 우리는 진정인들이 요구한 심리를 거부하기로 한 항소법원의 판단을 파기한다."2007년 4월 2일 아침 '매사추세츠주 대 미국 환경보호청' 사건의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 대법원이 지구온난화의 피해에 대해 소송할 권리를 인정한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환경보호청이 청정대기법에 의거해 신규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단이라고 언급했고, 그날 대통령령을 발동해 환경보호청 및 정부기관들이 "자동차의 휘발유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첫 단계 [신간소개] '검은 양'으로부터 당신의 사업을 지켜라 [신간소개] '검은 양'으로부터 당신의 사업을 지켜라 사업가라면 꼭 알아야 할 법률이지만 많은 사업자들이 그 이름조차 잘 알지 못하는 법률이 바로 '부정경쟁방지법'이다.법무법인 바른의 박상오 변호사가 최근 부정경쟁방지법을 해설한 단행본 《내 사업을 지켜주는 핵심 부정경쟁방지법》을 펴냈다. 부정경쟁행위의 주요 개념부터 작년 말 개정되어 올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정 부정경쟁방지법의 내용과 최근 판례까지 반영한 최신판이다.저자는 내 브랜드를 무단으로 자기 상품에 사용하는 경쟁자를 발견한 사업가, 퇴사한 직원이 영업비밀을 유출하여 막대한 손해를 본 사업가, 공동프로젝트를 [신간소개] 이상복 교수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신간소개] 이상복 교수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상복 교수가 올 3월 25일부터 시행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해설서를 펴냈다.이 교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상품 및 판매행위의 속성을 재분류 · 체계화하고, 동일기능 · 동일규제를 원칙으로 하는 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인정된다"고 지적하고, "금융소비자보호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사전 정보제공을 강화하는 한편 개별 금융법상 판매행위 규제를 포괄하여 모든 금융상품의 판매에 관한 6대 판매 [신간소개] 만화로 풀어낸 회사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 [신간소개] 만화로 풀어낸 회사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 어려운 인사노무 문제를 사례와 만화로 손쉽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 박용호 노무사와 만화 그리는 변호사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가 최근 함께 출간한 《정글 노동법》은 제목의 표현대로 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을 만화로 소개하고 있다.▲근로계약 ▲임금과 퇴직금 ▲근로시간 ▲휴일 · 휴가 · 휴직 ▲사직과 해고 ▲기타 근로관계(사회보험, 포괄임금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 ▲노사관계(노동조합, 단체교섭, 노사협의회 등) ▲기타(직장 내 괴롭힘 예방, 고용지원금 등) 등 8개 장으로 나눠 100개의 만화가 해설과 함께 실 [신간소개] 정종채 변호사의 "내부거래 해설과 쟁점" [신간소개] 정종채 변호사의 "내부거래 해설과 쟁점" Q: '물량몰아주기'란 무엇이며, 일반적인 부당지원행위와 무엇이 다른가?A: 물량몰아주기란 상당한 규모로 거래하여 지원객체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거래조건지원행위(가격 지원행위)가 정상가격과 거래가격의 차이에 따른 이익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면, 물량몰아주기는 거래규모에 의한 이익 제공을 문제 삼는 유형이다.Q: 사업자가 아닌 개인에 대한 부당지원행위가 가능한가?A: 지원객체에는 제한이 없지만, 삼성SDS 부당지원행위 사건에서 법원은 개인에 대한 지원이 다시 계열회사에 투자 등을 통하여 관련시장에서의 [신간소개] 청년이 묻고 대법관 김신이 답하다 [신간소개] 청년이 묻고 대법관 김신이 답하다 김신: 대법원 다수의견은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1주일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1주일은 5일이라고 합니다. 근로기준법은 1주의 기준근로시간을 40시간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주를 7일이라고 하면 7일간의 기준근로시간이 40시간이 되고, 1주를 5일이라고 하면 5일간의 기준근로시간이 40시간이 됩니다. 다수의견은 1주를 5일이라고 하고, 반대의견은 7일이라고 주장합니다. 다수의견에 따르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기준근로시간과 별도로 근로를 할 수 있고, 그 근로는 연장근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반대의견에 따르면 리팡 한영호 변호사, 이번엔 《중국 투자 법률실무》 출간 리팡 한영호 변호사, 이번엔 《중국 투자 법률실무》 출간 Q: 한국인은 중국에서 개인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가?A: 불가능합니다. 비록 중국에도 개인사업자 관련 법률규정이 있지만 개인사업자를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은 중국인으로 제한됩니다.Q: 그러면 한국인의 중국 진출에는 어떤 방식이 있는지?A: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과 중국을 오고 가면서 일명 '보따리장사'라고 하는 소규모 무역업무에 종사하는 한국분들도 적지 않게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국분들이 중국 내에서 본격적으로 합법적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①법인기업형태의 현지법인 설립, ②동업기업형 [신간소개] "동물병원엔 진단서 등 발급의무 있어" [신간소개] "동물병원엔 진단서 등 발급의무 있어" -동물병원의 서비스 질 하락으로 다니는 병원을 옮기려고 하여, 그동안의 진료내역서를 받고자 했지만 어렵다는 식의 답을 받았습니다."수의사는 진료부를 갖추어 두고 진료한 사항을 기록하고 서명하여야 하는 진료부작성의무가 있고(수의사법 제13조 제1항), 직접 진료하거나 검안한 동물에 대하여 진단서, 검안서, 증명서 또는 처방전의 발급을 요구받았을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여서는 아니 되는 진단서 등의 발급의무가 있습니다."(수의사법 제12조의 2)-2020년 4월 A펫샵에서 200만원 분양가를 주고 계약서를 작성한 뒤 고양이 [신간소개] "전성훈 변호사의 법률진료실" [신간소개] "전성훈 변호사의 법률진료실" 6년간 과 의료전문매거진 에 글을 써온 전성훈 변호사가 최근 의료현장의 법적 이슈들을 법조인의 시각에서 조명한 《전성훈 변호사의 법률진료실 》을 출간했다.의료현장의 법적 시시비비에 대해 조언하는 수준을 넘어 좁게는 의료현장이 건전하게 기능하도록 돕고, 넓게는 우리 의료시스템의 개선책을 모색한, 의사와 환자가 모두 알아야 할 의료법률 이야기다.의료계는 60만명의 의료인, 3,500만명의 건강보험 가입자, 5,200만명의 피보험자가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으며, 간강보험 요양급여 항목만 한 해 100조원, 비급여 [신간소개] 전 의료전담 재판장이 풀어낸 "의료소송 실무" [신간소개] 전 의료전담 재판장이 풀어낸 "의료소송 실무" 의료소송 전문가인 곽종훈 변호사에 따르면, 의료과오사건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법률적 쟁점은 크게 '과실'과 '인과관계'라는 두 가지 문제로 압축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의료사고에서 책임요건의 핵심인 위 두 가지, 즉 과실과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손해배상책임의 구조를 살피고 아울러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의사의 설명의무, 진료계약의 일방 당사자로서 환자의 의무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의료소송의 여러 문제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진료과목별 의료과오의 판례 분석, 의료사고에 대한 구제절차에서 가장 결정적 [신간소개] 법률과 세금문제 함께 풀어낸 "상속대전" [신간소개] 법률과 세금문제 함께 풀어낸 "상속대전" 상속세는 돈 많은 일부 부유층만 내는 세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으나,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가 10억원을 넘는 주택을 소유하기만 해도 상속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최근 출간된 《상속대전》은 상속, 증여, 유언의 3개 분야로 나눠 51개 사례를 녹여내고 있다. 특히 세금 문제를 함께 분석해 낸 것이 이 책의 특징으로, 법률 파트는 정인국 변호사가, 세금은 도정환 · 나현 회계사가 집필을 맡았고, '만화 그리는 변호사'로 유명한 이영욱 변호사가 삽화와 전반적인 검토를 담당했다. 부모님이 갑자기 위 [신간소개] 유튜버를 위한 법 안내서 "유튜법" [신간소개] 유튜버를 위한 법 안내서 "유튜법" "방송에서 다른 사람을 보여주려면 반드시 그 사람 동의를 받아야 한다. 초상 이용 동의를 받을 때는 동의서를 명확하게 받거나, 그게 어려우면 동의 장면을 촬영해 놓기라도 하자."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하지만 1인 미디어 콘텐츠의 주제가 무궁무진한 만큼 지켜야 할, 알아야 할 법도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려대 언론학부를 졸업하고 경희대 로스쿨을 나온 신상진 변호사가 최근 펴낸 《유튜법 》은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유튜버라면 알아야 할 법에 대해 [신간소개] 《가짜뉴스 형사처벌과 언론 · 출판의 자유》 [신간소개] 《가짜뉴스 형사처벌과 언론 · 출판의 자유》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과 휴대폰 등이 보급되면서 이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특히 '가짜뉴스'가 광범위하게 유포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폐해가 심각하고, 이에 대한 좀 더 강력한 법적 규제가 시도되고 있다. 최근 단행본 《가짜뉴스 형사처벌과 언론 · 출판의 자유》를 탈고한 이문한 법무연수원 부원장 겸 총괄교수에 따르면, 가짜뉴스란 '일정한 정치적 · 경제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허위의 내용을 그것이 허위임을 알면서도 작성하여 유통하는 기사형식의 정보'로 개념 지을 수 있다.이 부원장은 그러나 [신간소개] 이준일 교수의 《외국인법》 [신간소개] 이준일 교수의 《외국인법》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기체류자의 숫자가 줄어들긴 했으나 2020년 4월 말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2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국내 인구를 5,000만명 정도로 추정할 때 대략 4.5~5%의 인구가 외국인인 셈이다.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준일 교수가 최근 외국인의 이주와 이주 외국인이 부닥칠 수 있는 여러 법을 체계적으로 해설한 단행본 《외국인법》을 펴냈다. 외국인의 개념부터 국적법, 출입국관리법, 난민법, 외국인근로자법, 외국인의 결혼과 다문화가족법, 외국인의 선거권과 피선거권, 외국인의 범죄에 이르기까지 외국인을 둘러 [Law & Books] 130개 Q&A로 풀어낸 중국 채권회수 법률실무 [Law & Books] 130개 Q&A로 풀어낸 중국 채권회수 법률실무 2018년 4월 서울사무소를 열어 한국에 진출한 중국 로펌 리팡의 한영호 서울사무소 대표변호사에 따르면, 중국 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률업무 위임계약을 맺을 때, 중국변호사와 직접 체결해선 안 되고, 반드시 중국 법률사무소와 체결해야 한다. 중국변호사는 반드시 1개의 중국 법률사무소에 소속되어야 하며, 중국변호사가 개인적으로 법률업무를 처리하고 수임료를 수취할 경우에는 중국 변호사법에 의해 처벌받게 된다.한영호 변호사가 최근 중국에서의 채권회수와 소송방법 등을 안내한 단행본 《중국 채권회수 법률실무-소송편》을 펴냈다.한국 한국 기업의 미 원정 소송 대비전략은… 한국 기업의 미 원정 소송 대비전략은… LG화학이 2차전지 관련 영업기밀 이슈로 SK이노베이션을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사건이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둘 다 한국 기업인데 왜 한국 법원을 마다하고 굳이 워싱턴에 있는 미 국제무역위원회에 가서 이른바 '원정 소송'을 하는 것일까. 최근 단행본 《왜 한국 기업들은 미국 법원으로 가는가》를 펴낸 심재훈 워싱턴DC 변호사에 따르면, 첫째는 미국의 법원이나 ITC에서 재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입증에 유리하고, 또 하나는 승소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의 범위와 액수가 한 손흥수 변호사, 『부동산명도철거 집행실무』 출판 손흥수 변호사, 『부동산명도철거 집행실무』 출판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시절 민사집행전담 판사로 근무한 경력의 손흥수 변호사가 최근 실제사례를 토대로 부동산명도철거집행에서의 주요 쟁점을 다룬 『부동산명도철거 집행실무』를 펴냈다.2009년 용산참사에서부터 최근 노량진수산시장, 서촌궁중족발 건물명도 강제집행사건에서 보듯이 이미 확정된 판결을 집행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 사회적 갈등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 손 변호사는 "부동산명도철거 사건 확정판결을 집행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경찰의 뿌리깊은 민사불개입의 원칙에서 비롯되는 것으로서 부동산명도철거 [신간소개] 김인현 교수의 "해운산업 깊이읽기" [신간소개] 김인현 교수의 "해운산업 깊이읽기" 선장 출신 해상법 학자로 유명한 고려대 로스쿨의 김인현 교수가 2019년 9월부터 6개월간 일본 동경대 법대에서 연구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여전히 학구열이 넘치는 김 교수가 그때 살핀 일본 해운업계와 해상법 동향, 한국 해상법학자로서의 사색을 담은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은 200쪽 남짓의 단행본 《해운산업 깊이읽기》를 최근 펴냈다.김 교수는 머리말에서 "일본 서점에 가보면 실무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적은 해운물류수산 관련 얇은 단행본이 수시로 발간되고 있다"며 "관련 업계의 사람이나 일반인들이 이런 가벼운 전문서적을 읽으면서 지식을 공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