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배] '2012년 T-50B 추락 사고', KAI에 책임 없어 [손배] '2012년 T-50B 추락 사고', KAI에 책임 없어 2012년 일어난 공군 특수비행용 고등훈련기 T-50B 추락 사고에 대해 사고기를 제작해 납품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책임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사고가 공군 정비사들의 과실로 발생했다고 판단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는 10월 16일 국가가 "376억여원을 배상하라"며 사고기를 제작 · 납품한 KAI를 상대로 낸 소송(2018가합544022)에서 "이유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정부법무공단이 국가를, KAI는 법무법인 세종이 대리했다.2012년 11월 15일 오전 10시 25분쯤 시험 [리딩로이어 2020=해상] 이춘원 변호사ㅣ지평 [리딩로이어 2020=해상] 이춘원 변호사ㅣ지평 2008년 지평의 해상팀을 출범시킨 주역인 이춘원 변호사는 20년 이상 해상 · 항공법과 국제거래 분야에 집중하여 자문하고 있는 정통 해상변호사 중 한 명이다.최근 헝가리 유람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을 대리해 헝가리 로펌과 함께 헝가리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한국형 LNG 화물창 시스템의 개발을 둘러싼 운영선사와 조선사, 한국가스공사 사이의 분쟁에선 운영선사를 대리하고 있다. 외국회사가 독점해온 LNG 운송선박의 화물창 제조기술을 국산화하려는 오랜 노력 끝에 한국형 KC-1 화물창 기술이 개발되었으나, 최초로 이 기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조영준 변호사ㅣ태평양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조영준 변호사ㅣ태평양 20년 넘게 금융분야에서 활약하는 조영준 변호사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는 매우 고무적이다. '경험이 풍부하고 스마트하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선박금융, 항공기금융, 유동화 및 구조화금융, 채권발행, 인수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스 등 다양한 거래에 자문하며, 최근 수행한 딜 중엔 이지스 자산운용이 설정한 투자신탁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행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주로 참여하여 약 5,000억원의 부동산 담보부 대출을 실행하는 거래와 관련하여 대주 측에 자문한 거래가 있다.또 2018년 5월 종결된 한국수자원공사가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안상진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안상진 변호사ㅣ김앤장 외모에서부터 말쑥한 금융변호사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안상진 변호사는 특히 새로운 금융상품의 개발 · 거래와 관련해 이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2014년 자본으로 산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을 성사시킨 주인공으로서 최근 그가 바쁘게 자문하는 거래 중 하나는 매출채권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금융을 조달하는 팩토링 거래. 직접 채권을 팔아 재무제표에 부채가 아닌 현금자산으로 계상되는 등의 장점 때문에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며 안 변호사 사무실도 관련 자문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돈을 지급하고 채권을 양수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박용진 변호사ㅣ세종 [리딩로이어 2020=증권금융] 박용진 변호사ㅣ세종 경영학을 공부한 박용진 변호사는 줄잡아 매년 60건이 넘는 국내외 공모 · 사모 사채, 자본증권 및 주식연계 사채의 발행, IPO(기업공개), 자산유동화 거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자본시장의 큰손으로 통한다. 박 변호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진 2020년 들어서도 자본시장 분야는 일선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에 관심을 기울이며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거래가 시작된 JR 리츠의 상장에 자문했으며, 이외에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을 상대로 분주하게 자문하고 있다 [리딩로이어 2020=이민 · 국적] 은정 변호사ㅣ김장리 [리딩로이어 2020=이민 · 국적] 은정 변호사ㅣ김장리 김장리(Kim, Chang & Lee)에서 활동하고 있는 은정 외국변호사는 외국인 전문인력의 해외근무를 뒷받침하는 '이민 · 국적 자문'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엔 M&A, 합작투자 등의 자문을 수행하다가 약 17년 전인 2003년부터 외국인투자기업 등에 파견 · 고용되는 외국인 전문인력의 한국 워킹비자 업무를 시작한 그는 다국적 기업의 국내 인사업무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전문인력의 운용과 관련해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한다.매년 1천 건 이상의 한국 워킹비자 신청 및 자문 건을 총괄하는 은 변호사의 [리딩로이어 2020=공정거래] 류송 변호사ㅣ화우 [리딩로이어 2020=공정거래] 류송 변호사ㅣ화우 공정거래위원회와 법원 단계에서 다수의 주요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을 담당하고, 특히 주요 국내외 담합사건, 대규모 회사에 대한 기업결합 제한 및 불공정거래행위 등의 사건과 공정위의 담합 제재 이후 구매자들이 제기하는 다수의 국내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기업들을 대리, 자문한다.가격 담합을 이유로 미국에서 제기된 한국 라면업체들에 대한 집단 손배소에서 활약했으며, 세계 최대 항공기 부품 제조회사인 United Technologies Corporation이 유도 미사일 및 미사일 방위체계 제조업체인 Raytheon Company 를 인수하 [노동] 아시아나항공 정기상여 통상임금 청구도 '신의칙 위반' [노동] 아시아나항공 정기상여 통상임금 청구도 '신의칙 위반' 대법원이 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 노동자들이 제기한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청구소송에서 '신의칙' 위반을 이유로 노동자 측의 청구를 기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나항공 근로자들이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도 근로자들의 청구가 신의칙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6월 25일 이 모씨 등 아시아나항공 근로자 27명이 정기상여금과 캐빈어학수당, 대체휴일 사용에 따라 지급하지 않은 휴일근로수당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미지급 수당과 중간정산한 퇴직금과의 차액을 지급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 [행정]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 착륙 1회당 85% 인상 적법" [행정]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 착륙 1회당 85% 인상 적법"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 인상을 두고 대한항공 등 국내 8개 항공사와 기상청 사이에 벌어진 분쟁에서 대법원이 기상청의 손을 들어주었다.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은 7월 9일 기상청이 2018년 5월 9일 고시를 개정하여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를 착륙 1회당 6,170원에서 11,400원으로 종전 대비 약 85% 인상하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내 항공사 8곳이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 인상처분을 취소하라"며 기상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두31 [손배] '19시간 지연' 제주항공, 승객 1인당 70만원 배상하라 [손배] '19시간 지연' 제주항공, 승객 1인당 70만원 배상하라 필리핀 클락국제공항을 19시간 넘게 지연 출발해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제주항공이 성인 승객에게는 1인당 70만원, 미성년 승객에게는 1인당 4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주게 되었다.김 모씨 등 77명은 2019년 1월 21일 오전 3시 5분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를 이용하여 필리핀 클락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같은 날 오전 8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번 엔진에 연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륙하지 못했다. 제주항공은 곧바로 항공기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노동] "제휴 여행사가 마일리지로 구매한 항공권 재구매한 카타르항공 직원 해고 부당" [노동] "제휴 여행사가 마일리지로 구매한 항공권 재구매한 카타르항공 직원 해고 부당" 항공사가 매출액 증대를 위해 제휴 여행사에 마일리지를 제공한 뒤 여행사가 마일리지를 이용해 구매한 항공권을 항공사 직원이 재구매하자, 윤리규정 위반을 이유로 이 직원을 해고했다. 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는 2월 13일 카타르항공이 "한국지사 영업부 과장 A씨에 대한 해고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소송(2019구합68008)에서 이같이 판시, 카타르항공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가 피고보조참가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카타르항공을 대리 [행정] "공항서 상시업무 보는 개인에게도 정규출입증 발급해줘야" 공항에 상주하지는 않으나 공항에서 상시업무를 수행하는 개인에게 정규출입증 발급을 불허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박형순 부장판사)는 12월 13일 항공기 소유자인 A씨가 "정규출입증 발급 불허처분을 취소하라"며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52218)에서 "정규출입증 발급 불허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2016년 4월 한 항공 회사(공항상주업체)에서 퇴직하면서 그 회사로부터 항공기 소유권을 양도받은 A씨는, 이 항공기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록을 마치고 현재 항공기 운행업을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국제통상 · 해외업무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국제통상 · 해외업무 분야 리그테이블 국제통상 · 해외업무머저마켓이나 블룸버그 등의 전문매체에 따르면, 2019년 한국시장에서의 전체 M&A 거래는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한국기업의 해외투자, 외국 투자자의 한국 투자로 압축되는 크로스보더 거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힘입은 동남아 지역 등으로의 해외진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부동산, 인프라, 항공기, 선박, 상품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한국 로펌들은 동남아와 중국은 물론 멀리 모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금융김앤장, 광장, 세종이 앞서나가고 있다. 리걸타임즈 설문조사에서도 같은 순서로 사내변호사들의 회신이 접수됐다.마그나 사업부 인수 자금조달김앤장은 한온시스템이 자회사인 국내 SPC를 통해 마그나의 유압제어사업부를 1조 3612억원에 인수하는 거래와 관련해 자금조달을 위한 거래구조에 대해 자문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통한 9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조달 및 60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에 자문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인수대상이 된 사업부가 전 세계 10여 나라에 분산되어 있어 미국 로펌 클리어리(Cleary)와의 협업을 통해 크로스보 [손배] '엔진 결함'으로 신치토세공항에 19시간 늦게 도착한 에어부산, 승객 1인당 40만∼61만원씩 배상하라 2018년 7월 항공기 엔진 결함으로 일본 신치토세공항에 예정 시각보다 19시간 늦게 도착해 승객들에게 피해를 입힌 에어부산이 승객들에게 1인당 40만∼61만여원을 물어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고홍석 판사는 10월 11일 김 모씨 등 승객 130명이 지연 도착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에어부산을 상대로 낸 소송(2018가단5222511)에서 "에어부산은 위자료 40만원 포함 승객 1인당 40만~61만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덕수와 예율이 원고들을, 에어부산은 법무법인 지평이 대리했다.김씨 등은 에어부산 항공기를 이용하여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윤광수 미국변호사ㅣ Milbank [리걸타임즈 특집=FLC 'Leading Lawyers'] 윤광수 미국변호사ㅣ Milbank 2019년 1월부터 밀뱅크(Milbank) 서울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윤광수 뉴욕주 변호사는 밀뱅크가 강한 '글로벌 프로젝트, 에너지, 인프라 금융그룹' 소속이다.대규모의 발전, 석유, 가스, 광업 등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의 파이낸싱과 개발에 관련된 자문경험이 풍부하며, 한국의 수출신용기관(ECAs), 사업주, 재무상담사, 투자은행, 기업에 파이낸싱 관련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또 자산유동화 및 M&A와 함께 프로젝트 파이낸싱, 항공기 금융, 구조화 금융, 파생상품 및 구조조정을 포함한 국제적 금융거래도 경험이 많 [형사] 홍콩에서 인천공항 환승구역으로 반입한 금괴 635억원어치 항문에 숨겨 日로 밀반출…관세법 위반 유죄 외국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구역으로 금괴를 가지고 왔다가 내국인 운반책에게 건네 외국으로 반출하는 경우도 세관에 반송신고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관세법상 밀반송죄로 처벌된다.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10월 31일 홍콩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구역으로 반입한 635억원 상당의 금괴를 항문에 숨겨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밀수 총괄책 조 모씨 등에 대한 항소심(2018노3513)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총책 조씨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벌금 140억 6100여만원의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Product liability cases were anticipated to be the best examples of class actions, but do they really work to benefit consumers? Do they put money in consumers' pockets? Do they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Product liability cases were anticipated to be the best examples of class actions, but do they really work to benefit consumers? Do they put money in consumers' pockets? Do they 집단소송(class action)의 가장 대표적인 소송사례로 기대를 모았던 제조물책임소송이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유용하게 작동되는지, 소비자에게 실제 보상을 해주는지, 제조물책임소송이 제조자의 태도를 변화시키는가의 문제 등을 논의한 세션이다.법무법인 충정의 최우영 변호사가 한국의 집단소송제도 일반에 대해 발표하고, Joe Tirado 영국변호사는 영국의 집단소송에 대해, Vladislav Zabrodin 러시아 변호사는 러시아 집단소송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최우영 변호사는 먼저 증권관련 집단소송이 법상 소송대상이 증권관련 소송으로 제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Enforcement and enforceability considerations for aircraft leasing and financing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IBA 세션=Enforcement and enforceability considerations for aircraft leasing and financing 먼저 Avolon의 Transaction Legal Asia-Pacific 헤드인 Kathleen Oliver가 "Avolon and Jet Airways: A Case Study"라는 제목으로 항공기 전문 임대사의 입장에서 Jet Airways라는 인도 항공사가 파산신청하기 전 해당 항공사에게 임대 중이던 7대의 항공기들을 모두 신속히 회수한 경험을 공유했다. 초기에 항공사의 비협조적인 대응이 다소 문제가 되기는 했지만 인도 정부가 오히려 임대사에게 협조적인 편이어서 물리적인 충돌은 피할 수 있었고, 인도의 경우 케이프타운 협약( [항공]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아시아나 45일 운항정지 정당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 관련, 아시아나항공이 이 노선에 대한 45일간 운항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45일간 운항할 수 없게 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0월 17일 아시아나항공이 "45일의 항공기 운항정지처분을 취소하라"며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7두47045)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앤장과 법무법인 태평양이 아시아나항공을, 국토교 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