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영무 변호사,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 신영무 변호사,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 신영무 변호사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이사장인 박철원 에스텍시스템 회장과 함께 서울고 총동창회(회장 강대신 정원종합산업 회장)가 시상하는 '2010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울고 총동창회는 "졸업생 가운데 대내외에 모교와 동창회의 위상을 드높인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신 변호사는 판사를 거쳐 예일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S.J.D.) 학위를 받았으며, 법무법인 세종의 설립자로 유명하다. 후배들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며, 오는 1월 31일 치러지는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시상식은 1월 1 최경원 전 장관, 검찰동우회장 선출 최경원 전 장관, 검찰동우회장 선출 최경원 전 법무부장관(64)이 1월 10일 열린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서 검찰동우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검찰동우회는 퇴직한 법무부 · 검찰공무원 친목단체로, 최 전 장관은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차관,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법인 지평지성 강성 대표 신년사 경인년 한 해 동안 저희 법무법인 지평지성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희망찬 신묘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여전히 계속되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눈 앞에 다가온 법률시장개방 등으로 인해 저희 법무법인뿐만 아니라 법조계 전체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지평지성은 그러한 변화상황에 소극적으로 휩쓸려 가기 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지난 4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라오스에 법무법인(유) 화우 윤호일 대표 신년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함께 이룬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선진국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민주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그 동안 우리나라의 준법수준 (즉, 법 집행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비슷한 기간 동안 변호사로 일해온 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더욱 그렇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준법수준은 눈부신 경제발전의 수준에 비해 아직도 상당히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지방변호사회는 선거중 새해가 다가오면서 전국 지방변호사회에 새 집행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인천지방변호사회는 12월 20일 박희문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같은 날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충북지방변호사회가 각각 김중기(19기), 박충규 변호사(21기)를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앞서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2월 13일 장준동 변호사(18기)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울산지방변호사회는 11월 30일 정희권(25기) 변호사를 새 회장으로 뽑았다. 전북지방변호사회는 진태호 변호사(19기)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박희문 인천회장 법무법인(유) 태평양 오용석 대표 신년사 2011년 신묘년 새 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지난 2010년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격동의 한 해였고, 새해에도 큰 변화와 도전이 예상됩니다. 우리 법인은 이러한 때일수록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다가온 한 해에 대처하고자 합니다.새해에도 우리 법인은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경영, 의(義)를 추구하는 윤리경영, 전문가 모두가 함께 이끄는 선진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우리의 목표와 가치를 재정비하여 변화의 주도자가 되기를 자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변협 회장 출마한 신영무 변호사김평우-김현 회장 화해 주선 변협 회장 출마한 신영무 변호사김평우-김현 회장 화해 주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했다. 12월 31일 후보등록이 시작된 변협 회장 및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만해도 이 말의 깊은 뜻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시작된 12월이지만 서초동엔 선거열기가 제법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마다 변호사업계가 당면한 여러 과제에 대한 처방을 연구하고, 사법연수원으로 치면 교수와 제자로 만났을 법한 연배의 선배변호사가 갓 개업한 젊은 변호사를 만나 딱한 사정을 들어가며 대책을 모색하는 훈훈한 모습도 이번 선거가 가져다 준 또 다른 부가가치일 것이다.특히 변협 회장 선거에 출 법무법인 광장 김병재 대표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11년 신묘년(庚寅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이맘때쯤 새해 인사를 쓰는 기분은 설레고 즐겁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한 해가 되리라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2011년 새해는 어느 해보다 법조계의 과제가 많고, 쇄신이 필요한 해라고 생각되기에 보다 굳은 각오를 다지게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지난해에 이어 여러 가지 법률 시장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법률시장개방의 실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EU FTA가 전격적으로 체결되면서 영국계 로펌의 국내 진 법무법인 바른 김동건 대표 신년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법무법인 바른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일년동안은 자유무역협정의 체결 등으로 인한 법률시장의 개방에 대비하여 바른에서도 대형화와 전문화를 위하여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그 내실에 있어서는 항상 미완성이고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새해에는 법조3륜인 법원, 검찰, 변협이 큰틀에서 개혁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나아가 법률시장의 개방과 법조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잘 대처해주면, 우리같은 젊은 로펌들도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어려움을 극복할 법무법인 율촌 우창록 대표 신년사 숨가쁘게 달려온 '백호랑이의 해'가 막을 내리고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은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도전과 변화가 이어진 가운데 남북간의 대립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국민적 아픔도 겪었습니다. 새해에도 국내외 시장환경은 어느 누구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날 IMF 사태와 이번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낸 저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조계 역시 임박한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 졸업생 배출이라는, 지금까지 경험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 신년사 국가적으로 불안하고 어수선했던 2010년을 역사 속으로 보내고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에는 법조계에 불어닥칠 변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 제도 등으로 법률업계의 전반적인 사정도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나 항상 변화는 있어 왔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면서 역사는 진보하여 왔습니다. 변화의 시기에 오히려 기회가 많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2011년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는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를 긍정적인 눈으로 기대하 법무법인 충정 김진환 대표 신년사 신묘년 새 아침을 맞아 법조가족 모든 분들의 큰 발전과 평안을 축원합니다.새해 우리나라가 안정되고 더욱 융성하며, '법의 지배'가 확실히 실현되는 선진 법치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우리 법조계는 한-EU FTA, 한미 FTA의 발효에 따른 법률시장 개방, 로스쿨 졸업생들의 대량 배출이 임박하여 큰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에 충정은 큰 변화의 흐름을 직시하고 '합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로펌'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각자 전문역량을 세분화, 고도화하여 가장 내실있고 실력있는 '견고한 로펌(t 법무법인(유) 로고스 김용호 대표 신년사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금융위기와 북핵위협 등 어려운 경제, 정치 현실이 모두 극복되고 새해에는 이 땅에 성장과 평화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공의와 사랑'의 정신을 기반으로 창립된 저희 로고스도 벌써 열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강하고 신뢰받는 로펌으로 성장하도록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법률시장 개방의 현실화, 전자송달 등 소송제도 전자화의 확대, 로스쿨 졸업생들의 법조 직역 진출 임박 등 급격한 변화가 심화되는 한편 법률시장의 경쟁은 더욱 더 치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재후 대표 신년사 새해는 우리의 소망인 선진법치국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기초질서를 지키고 남을 배려하고 예절을 지키는 시민정신이 좀 더 넓게 실천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정직함이 가장 자랑스럽고 귀중한 시민의 덕목임을 인식하는 공감대가 확산되어야 합니다.법의 집행은 보다 강력하고 엄정하여야 하며 엄벌보다도 필벌이 실천되는 사회가 되기 바랍니다.이들이 기반이 되고 우리 헌법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신념을 굳게 하여 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이나 행동에도 용기있게 대처함이 통일에 한 걸음 김평우 대한변협 회장 신년사 지난해는 과연 호랑이해답게 국가가 안팎으로 시끄러웠습니다. 특히 북한의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폭격은 1953년 휴전 이래 가장 커다란 무력도발로서 한반도가 전쟁 일보전의 위기상황에 처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우리나라는 G20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극복하였으며, 주식시장은 수년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국인의 저력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고 하겠습니다. 법조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2009년에 25개의 로스쿨이 개교하고 지난 12월에는 법무부가 2012년도 홍일표 변호사 사법평가위원장 선임 홍일표 변호사 사법평가위원장 선임 특허법원장과 사법연수원장 등을 역임한 홍일표 변호사(사시 10회)가 대한변협 사법평가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사법평가위는 법관 및 검찰관에 대한 평가, 대법원장과 대법관, 검찰총장,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한 적임자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변협의 특별위원회로, 10인 이상 3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12월 29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홍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부위원장엔 양삼승 변호사(사시 14회)가 선임됐다.사평위는 또 이 날 양승태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을 위한 변협의 추천후보로 권오곤 구유고전범 재임용 대상 법관 중 27명 '부적합' 의견 나와 재임용 대상 법관 중 27명 '부적합' 의견 나와 대한변협(회장 김평우)이 전국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2011년 재임용 대상 법관 180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27명의 법관이 '부적합' 표를 한 표 이상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2월 22일 평가결과를 발표한 변협에 따르면, 모 법관의 경우 14표의 '부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4명은 '부적합' 4표, 5명은 '부적합' 3표를 받았다. 14표의 '부적합' 평가를 받은 법관은 '적합' 의견도 30표를 받았다.그러나 153명의 법관은 단 한표도 '부적합' 표를 받지 않는 등 재임용 대상 법관에 대한 변호사들 "김평우 회장 편지가 불씨 되살려" "김평우 회장 편지가 불씨 되살려" 대한변협이 일변련과의 공동선언을 추진한 것은 지금부터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함정호 협회장과 김평우 현 회장이 사무총장을 맡았던 변협 집행부가 일변련과 접촉했으나, 일본 측의 반응이 워낙 소극적이어 진전을 보지 못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미 종결된 사안을 법정단체인 일변련이 다시 이를 거론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게 당시 일변련의 확고한 입장이었다고 한다.그러나 2009년 2월 김평우 전 사무총장이 변협 회장에 당선돼 취임하면서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났다. 김 회장이 2009년 가을 일변련의 미야자키 회장에게 일제하 한국민에 대한 인권침해 "피해 회복 위해 공동노력" 일제하 한국민에 대한 인권침해 "피해 회복 위해 공동노력" "대한변협과 일변련은 아시아 태평양 전쟁 당시의 한국 국민에 대한 인권침해 피해의 회복을 요구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지난 12월 11일, 일본 도쿄의 국제교류장인 플라자헤이세이. 이 날 열린 심포지엄에 대한변협의 대표단으로 참석한 양삼승 부협회장과 이명숙 인권이사, 일제피해자인권소위원회 위원장인 최봉태 변호사 등은 상기된 표정이었다. 약 1년간 한, 일 양국을 오가며 일제 피해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양국 변호사협회의 공동선언으로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 날 대한변협과 일변련은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일 여성변호사회장에 박보영 변호사 선출 여성변호사회장에 박보영 변호사 선출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박보영 변호사가 신임 여성변호사회장으로 선출돼 1월 17일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취임할 예정이다.박 변호사에 따르면, 12월 현재 전국의 여성변호사는 약 1400명으로, 1만명이 조금 넘는 전국 변호사의 15%에 육박한다. 여성변호사회는 이들 여성변호사를 회원으로 하며, 약 150명의 여성변호사가 여성변호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여성 대법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배출되고, 사법시험에서 여성 합격자가 40%를 넘는 등 여성변호사가 해마다 늘 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