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캐든 압스,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 스캐든 압스,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며 한국에 진출할 때 론스타에 자문해 유명해진 미국 로펌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가 법무부로부터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아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 41층에 사무소를 마련했다.법무부는 3월 17일 스캐든 압스에 외국법자문사무소 설립을 인가했다고 관보에 고시했다. 서울사무소 대표는 뉴욕사무소에서 한국팀을 관장해 온 신현영 미국변호사. 스캐든을 포함해 지금까지 서울에 사무소를 연 영미 로펌은 모두 19곳으로 늘어났다.1948년 뉴욕의 맨해튼에서 설립된 스캐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농협대 석좌교수로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이 농협대 석좌교수가 됐다.농협대 관계자는 3월 20일 "농협대는 법학과가 없어 법률소양 교육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농협의 공신력 제고를 위하여 윤리의식과 거래관계의 투명성을 체질화하는 교육을 강조함에 따라 소 전 고검장을 석좌교수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농협대는 소 교수가 농협과 농촌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농협대학에서 법률의 생활화, 준법 윤리의식과 투명한 거래 관념, 권리보호와 구제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협의 윤리성과 공신력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 서로 닮은 점 많은 김성기 소장과 이권 변호사 "고객 고민 파악이 우선…고객 입장서 접근해야" 서로 닮은 점 많은 김성기 소장과 이권 변호사 "고객 고민 파악이 우선…고객 입장서 접근해야" 리 인터내셔널의 IP와 법률 분야를 나누어 관장하고 있는 김성기 소장과 이권 변호사는 서로 닮은 점이 많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미국변호사인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전문가로서 고객을 대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자세에 공통점이 있었다."고객을 자주 만나려고 해요. 우선 고객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니까요."이권 변호사는 고객과의 만남을 강조했다. 비록 짧은 시간의 티타임에 불과하더라도 가능하면 고객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며 고객의 고민을 파악하려 한다고 거듭 이야기했다. "리스크 분석에 머물면 곤란"또 하나 그가 후배들 미래 긍정 전망 늘었지만, "변호사 보수 당분간 보수적" 미래 긍정 전망 늘었지만, "변호사 보수 당분간 보수적"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률직역에서도 미래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법률매체인 《Corporate Counsel》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제적인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채용 컨설팅사인 Laurence Simons 조사결과, 2011년의 경우 응답자의 25%만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지난해 조사에선 46%가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런 늘어난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보상은 한창 좋았던 시절의 그것은 아니라는 게 Laurence Simons의 조사 내용. Lau 중동 전문 신동찬 변호사의 조언 중동 전문 신동찬 변호사의 조언 중동에 상주하는 신동찬 변호사는 2012년 5월 카타르의 도하에 문을 연 카타르 무역관 개관식에 다녀온 일을 잊지 않고 있다. 걸프협력기구(GCC)의 6개 나라 상공회의소장이 모두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상공회의소장이 한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 부친이 한국 근로자들이 일하는 회사의 건설현장으로 데려가 "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체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밤엔 횃불을 밝혀 놓고 일한다. 앞으로 한국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면 너도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근로자들의 성실성 김앤장, 북한이탈주민 법 · 제도 개선 MOU 김앤장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와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옥임)이 3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남북하나재단 소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관련 법 · 제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북하나재단은 그동안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다는 지적을 받아 온 기존의 법률 명칭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대신해 올 3월부터 사용하는 별칭으로, 김앤장과 남북하나재단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령의 제 · 개정 및 관련 제도개선 자문 ▲북한이탈주민 관련 공익소송의 대리 및 수행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조하게 된다.남북하나재 크림사태, 러시아의 구체적인 입장은… 법무법인 율촌이 3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로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을 초청, 주요 대기업 회장단이 함께 하는 조찬회를 열었다.이 날 조찬회에서 울류카예프 장관과 대기업 관계자들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최근 불거진 크림반도 사태와 관련 미국이 러시아 제재를 발표한 시점에 러시아의 구체적인 입장을 들어보고 향후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게 율촌 관계자의 전언. 또 작년 하반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한해 "한국과 러시아간 투자 · 교역량이 한 · 미, 한 · '로펌 공익활동 활성화' 논문 응모해 주세요 로펌 등 기업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것은 없을까.얼마 전 공익사단법인 온율을 설립한 법무법인 율촌이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 및 규제에 관한 법제도의 마련과 정비를 주제로 하는 내용의 학술논문을 현상 공모한다.응모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온율 측은 법조인 뿐만 아니라 공익활동에 관심을 가진 많은 개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마감은 8월 31일. 대상(1인)에는 상금 2000만원, 우수상(1인)은 1000만원, 장려상(1인)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응모를 희망하는 사람 이번엔 '사법시험 존치하라' 개정안 발의 이번엔 '사법시험 존치하라' 개정안 발의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로스쿨에 가지 않아도 예비시험을 통해 변호사시험 응시를 가능하게 하는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발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이 사법시험 존치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함 의원 등 10인은 사법시험제도를 유지하고, 로스쿨 재학 · 휴학생과 졸업생도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3월 7일 발의했다.개정안은 사법시험의 폐지를 규정한 변호사시험법 부칙 2조와 로스쿨 재학 · 휴학생과 졸업생 등은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규정한 4조를 삭제하도록 했다.함 의원 등은 " 이재원 전 법제처장 율촌행 제동 이재원 전 법제처장 율촌행 제동 이재원 전 법제처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법무법인 율촌에의 취업을 2년간 제한한 데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에 따라 이 전 처장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다투는 방법이 있으나 일단 율촌행은 어려워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홍성칠)는 3월 7일 이 전 처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심판사건에서 "율촌 취업을 2년간 제한한 것이 위법 ·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 기각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변호사들이 공직에서 퇴직하면 자유롭게 로펌에 취업하도록 하고 있지만, 예외적으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이한주 변호사 임명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이한주 변호사 임명 고법부장판사 출신의 이한주 변호사가 3월 4일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 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 대전지법 공주지원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수석부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각급 법원의 판사로 근무한 후 2013년 2월 변호사가 되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4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며,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Copyrightⓒ리걸타임즈 SIAC 카운셀 활약 유지연 변호사 SIAC 카운셀 활약 유지연 변호사 "I was so touched by your enthusiasm and your dedication.(나는 귀하가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매우 감동받았습니다.)"유지연 변호사는 2009년 7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변호사단체장회의(POLA)가 끝난 후 한 유명 외국변호사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당시 대한변협의 국제담당 사무차장으로 POLA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실무적으로 뒷바라지한 그녀는 이후 이 외국변호사의 말대로 열정과 헌신을 마음껏 발산하며 국내외 법조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日 변호사 아직 없 '사법시험 존치해야 하나' 2017년이 되면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로스쿨 제도만 남게 된다. 하지만 재야 법조계 등을 중심으로 사법시험을 존치하자는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대한변협과 노철래 의원실이 3월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신규법조인 양성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부제 : 사법시험 병행 필요한가)'를 개최한다.토론회의 좌장은 경북대 법전원 신평 교수가 맡았으며 대한변협 이정호 부협회장과 경찰대 법학과 이관희 교수가 주제발표한다. 또 판사, 검사, 변호사, 교수, 언론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변협 관계자는 "로스쿨 제도의 문 클리포드 챈스, 칼라일 대리해 ADT코리아 인수 자문 클리포드 챈스, 칼라일 대리해 ADT코리아 인수 자문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칼라일(Carlyle)그룹을 대리해 세계 1위 소방 · 보안 전문기업인 미국의 타이코(Tyco)로부터 '타이코 파이어 앤 시큐리티 서비스' 코리아와 한국 내 보안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들인 (주)에이디티캡스, (주)캡스텍, (주)에이디티시큐리티(이하 ADT코리아)를 19억 3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수행했다.2008년 이후 성사된 PE 바이아웃(Private equity buyout) 거래로는 달러 금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이번 거래는 현재 규제당국의 승인을 남겨두고 이정렬 전 부장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당해 이정렬 전 부장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당해 판사 시절 아파트 위층 거주자와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툰 후 주차되어 있던 위층 거주자 소유의 차량을 손괴해 벌금 100만원의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이정렬(45 · 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3월 6일 이정렬 전 부장판사에 대해 변호사 등록 및 입회를 거부하기로 의견을 정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서울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대한변협에 변호사 등록 신청을 해야 해 소속 지방변호사회인 서울변호사회의 의견이 중요 "따뜻한 법률가의 손길로…" "따뜻한 법률가의 손길로…"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강조한 사람은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샬이다. 얼마 전부터 한국의 법률가들도 이 말을 많이 한다. 변호사와 로펌 등이 중심이 되어 공익활동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3월의 첫 월요일인 3일 저녁. 서울 대치동의 섬유센터 17층에서 법무법인 율촌이 설립한 공익 목적 사단법인 온율(溫律)의 출범식이 열렸다. 온율이란 이름은 따뜻한 율촌, 따뜻한 법률이라는 의미로 율촌 사내 공모를 통하여 선정되었다는 후문. 율촌 관계자는 '따뜻한 법률가의 손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물 러시아 로펌 Art De Lex, 서울서 세미나 열어 러시아 로펌 Art De Lex, 서울서 세미나 열어 모스크바에 소재하는 러시아 로펌 아트디렉스(Art De Lex)가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국기업의 러시아 건설시장 진출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서울에서 연다. ART DE LEX는 지난해 11월에도 '러시아 투자'를 주제로 서울에서 세미나를 연 적이 있다. 3월 18일 삼성동의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48층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선 Art De Lex의 변호사들이 발표자로 나서 러시아 건설시장에서 한국기업에게 발생하는 실질적인 문제와 부동산개발, 민관합동사업(Public-Private Pa DLA Piper 홍콩 이재철 변호사 롭앤롭으로 옮겨 DLA Piper 홍콩 이재철 변호사 롭앤롭으로 옮겨 DLA Piper 홍콩사무소의 한국팀장으로 활약해 온 이재철 변호사가 3월 1일자로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로펌 롭앤롭(Loeb & Loeb)의 한국부 대표를 맡아 홍콩사무소에서 일을 시작했다.이 변호사는 뉴욕주, 영국, 홍콩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고려대를 졸업한 후 시라큐스대 로스쿨(JD)로 유학, 미국변호사가 되었다.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도 잠시 근무한 적이 있으며,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와 시몬스앤시몬스(Simmons & Simmons) 런던사무소에서 각각 1년씩 파견 형식으로 경험을 쌓은 후 1 골프산업연합회 초대 회장에 우창록 변호사 골프산업연합회 초대 회장에 우창록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 대표변호사가 한국골프산업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내 골프업계 유력단체 인사들의 모임인 한국골프산업연합회는 2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우 변호사를 선출했다.대한골프협회(KGA)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유관 단체와 골프존, 볼빅, MFS, 이동수골프 등 국내 골프용품 업체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갑 · 장완익 · 최봉태 변호사공익대상 공동수상 이상갑 변호사(광주지방변호사회), 장완익 변호사(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최봉태 변호사(대구지방변호사회)가 제2회 변호사공익대상을 공동수상했다.변호사공익대상은 공익활동을 통하여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이로써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대하여 그 업적을 치하하고 이를 통해 사회봉사정신을 고양하기 위하여 대한변협과 대한변협 인권재단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세 사람은 특히 위안부 동원 등 일제 강점기 인권침해에 대한 일본의 보상을 청구하는소송에 참여하여 무료변론 하는 등 피해구제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식은 2월 17일 동계 변 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