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 미, EU 국제카르텔 제재 대처방안' 모색 법무법인 화우가 4월 8일 미국 로펌 K&L Gates, 전경련과 공동으로 한국, 미국, 유럽연합(EU)의 공정거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카르텔 세미나'를 개최했다.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선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 김준범 국장이 '한국 카르텔 사건의 법집행 동향'에 대해, K&L Gates의 Hugh Bangasser 파트너 변호사가 '미국에서의 국제카르텔 제재 강화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또 K&L Gates의 Scott Megredian 파트너 변호사가 '유럽연합에 외국법자문사, 변협 회원 가입 의무화 외국법자문사, 변협 회원 가입 의무화 앞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외국법자문사(FLC)는 대한변협 회원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3월 12일 법무부의 인가를 받아 시행에 들어간 개정 대한변협회칙 7조 5항은 "외국회원은 외국법자문사로 한다"고 규정하여 외국법자문사의 변협 가입을 의무화했다. 4월 현재 법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외국법자문사는 총 70명. 회칙 개정 전에는 가입을 희망하는 외국법자문사에 한해 변협의 외국회원이 되도록 했으나, 회원 가입을 의무화해 국내 회원과 똑같이 권리를 보장하고, 통일성 있게 관리 · 감독하기 위한 것이다. 가입이 의무화되기 전 태평양-롭스앤그레이 공동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과 미국 로펌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가 '한국과 미국에서의 형사 · 행정상 규제의 최근 동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22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평양과 롭스앤그레이의 전문가들이 한미 형사 및 행정 규제의 전반적인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정부의 조사를 받는 경우의 협상전략, 한국 뇌물법과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 미국 형사 · 행정 규제 과정에서의 문서보존 및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기업 임원의 배임죄 여부 판 광장, '화학물질 규제 대비'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광장이 4월 4일 서울 남대문의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환경부와 함께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하위법령의 내용 및 의미'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화학물질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환경부 화학물질과의 황인목 사무관, 환경부 화학물질안전 T/F 팀의 류필무 사무관, 법무법인 광장의 설동근 변호사, 홍승진 미국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 화평법 하위 법령과, 화평법 시행에 대비한 기업의 준비사항, 화관법 하위 법령과 화관법 시행에 대비한 기업의 준비사항 "수원고법 설치는 경기도민 자존심의 문제" "수원고법 설치는 경기도민 자존심의 문제"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승용차로 서초동 교대 네거리를 출발한 지 40분이 채 안 돼 수원지법 인근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 말이 경기도이지 서울 관내라고 해도 먼거리라고 하기 어려운 가까운 거리에 수원 법조타운이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수원 사이의 가까운 거리가 오랫동안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법조의 발전에 엄청난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서울 가서 재판 받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에 도내에 고등법원은커녕 서울고법의 원외재판부마저 설치되지 않아 합의사건의 경우 도민들이 서울에 와서 항소 따뜻한 리더십 돋보이는 최종갑 대표 따뜻한 리더십 돋보이는 최종갑 대표 법무법인 오늘의 최종갑 대표는 서울남부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등 각급 법원에서 재판만 18년간 한 주인공으로, 민사, 형사, 상사, 행정, 조세, 가사 등 다방면에 뛰어나다. 특히 소탈하고 담백한 성격이 돋보이는 그는 투명하고 따뜻한 리더십으로 오늘을 수원에서 가장 큰 로펌으로 이끌었다.이어 수원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윤석상, 변오연 변호사와 수원지법 형사단독을 끝으로 변호사가 된 김승원 변호사 등 4명의 파트너가 수원사무소에서 최 대표와 함께 후배들을 지휘하고 있다. 송무 대 자문의 비율은 7대 3 정도. 최 "알면 보인다! 기회의 땅, 러시아" 대한변협이 러시아연방변호사회와 공동으로 4월 10일 오후 4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법률서비스 관련 규정(Regulation of the Legal Service Market in Russia and Korea)'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러시아 법률시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확인하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대한변협의 설명. 제1세션에서는 대한변협의 최영익 국제이사와 바실리 루도미노 러시아연방변호사회 임원이 '양국의 법률시장, 법조계 규제방법' "서울국제중재센터 많이 이용해 주세요" "서울국제중재센터 많이 이용해 주세요" 4월 2일 오후 6시 30분 홍콩 국제중재원(HKIAC).서울국제중재센터의 신영무 이사장과 정인창 법무부 법무실장, 김갑유 사무총장, 한국 로펌 관계자들이 국제중재인, 홍콩서 활동하는 사내변호사 등을 만나 서울국제중재센터와 한국 로펌 홍보에 나섰다.법무부와 대한상사중재원, 서울국제중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김앤장, 광장, 세종, 태평양, 율촌, 화우, 충정, 한얼 등이 참석한 이번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은 약 150명. Ambrose Lam 홍콩사무변호사협회장과 Keith Wong 홍콩사내변호사협회장이 귀빈을 대표해 인사했으며, '만능 스포츠맨' 장성근 경기중앙변호사회장 장성근 회장이 수원고법 유치와 함께 경기중앙변호사회 내부적으로 공을 들이는 또 하나의 일이 있다. 변호사 사무실마다 사정이 녹록치 않은 데 따른 회원 변호사들의 '기 살리기 운동'이다.장 회장에 따르면, 수원지역의 변호사 경기가 말 그대로 물 좋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 신갈 인터체인지를 통해 수원으로 들어오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던 시절의 얘기다. 수원 톨게이트에서 법원까지 들어오는 데만 1시간이 걸렸다는 게 장 회장의 기억. 장 회장은 "서울 변호사들이 수원법원의 사건을 맡아도 교통 때 폴헤이스팅스, 코오롱 아라미드 분쟁 2심 승소 코오롱그룹이 첨단 합성섬유 아라미드를 둘러싼 듀폰과의 1조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 2심에서 1심 판결을 무효화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코오롱그룹의 미국내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미 로펌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s)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주 소재 제4순회 연방항소법원은 4월 3일(현지시간) 듀폰이 아라미드와 관련한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듀폰의 손을 들어준 1심 판결을 깨고 재심을 명령했다. 1심에서 코오롱 측의 주장과 증거가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채 판결이 내려져 재심이 필요하다는 1분기 M&A 활발한 출발 277.8억$…최근 10년내 가장 큰 규모 1분기 M&A 활발한 출발 277.8억$…최근 10년내 가장 큰 규모 2014년 1분기 한국에서의 M&A 거래 집계결과 총 229건, 277.8억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활발한 출발을 보였다. 4월 2일 1분기 리그테이블 결과를 발표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거래규모 기준 최근 10년 이래 가장 큰 분기 거래규모를 기록했다는 분석. 2013년도 1분기의 총 239건, 198.9억 달러 대비 거래건수 기준으로는 4.2% 감소한 것이나 거래규모 기준으로는 39.6% 늘어난 결과다.특히 자본유입(Inbound) 거래에서 총 29건, 98.1억 달러를 기록, 최근 10년 이래 최대 분기 거래규모를 나타냈다. "검사가 검사를 구속할 수 있어야" 검사 30년, 변호사 30년. 90을 넘긴 변무관(91) 변호사가 최근 펴낸 회고록 "나는 역시 우직한 촌사람이었다"가 화제다. 검사 시절 '변 검사가 아니라 범 검사'라고 불릴 만큼 강직했던 그가 검찰 후배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검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것. 그는 회고록에서 "영국의 법언 중에 '검사는 자기 처 외에는 인심을 잃어야 나라가 평화롭다'는 말이 있다"며, "검사가 검사를 구속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검사 스스로 깨끗해야 하며, 그래야 일반 국민들도 조심할 53년 전통 리 인터내셔널의 발전전략 53년 전통 리 인터내셔널의 발전전략 특허법률사무소(Patent Specialists) 분야 1등급, 관세 · 통상(International Trade) 2위 그룹, 부동산(Real Estate) 3위 그룹, 회사법 및 M&A(Corporate/M&A) 4위 그룹…이 로펌이 어디일까. 최근 발표된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Partners) 2014년 평가'에서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가 거둔 성적이다. 1961년 출범1961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리 인터내셔널은 당초 특허 쪽에 특화해 출발한 특허법률사무소였다. 그러나 약 30년 전부터 법률 쪽으 한미 FTA 타결 주역 김현종 전 유엔대사, 법무법인 한결서 변호사 업무 한미 FTA 타결 주역 김현종 전 유엔대사, 법무법인 한결서 변호사 업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한미 FTA를 타결시킨 주역 중 한 사람인 김현종 전 유엔대사가 최근 법무법인 한결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김 전 대사는 컬럼비아대 로스쿨(JD)을 졸업한 미국변호사로, 장관급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유엔대사를 거쳐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을 역임했다. 약 2년 전 삼성전자를 나와 비법조 분야에서 활동한 그는 외국 로펌과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서울사무소 대표 또는 한국 지사장을 맡아 달라는 여러 오퍼를 받기도 했으나 사양하고, 이번에 한결에 고문으로 합류했다.미국변호사로서 한때 [DEALS] 태평양, 웅진케미칼 주식 매각 자문 법무법인 태평양이 웅진홀딩스 등을 대리해 웅진케미칼 주식 2600여만주를 도레이첨단소재에 매도하는 거래를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발행주식의 약 56.21%를 매각하는 거래로 태평양은 입찰절차 진행, 주식매매계약 협상 및 체결, 거래종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했다.태평양 관계자는 "웅진홀딩스의 회생계획상 연내에 거래를 종결하여야 하는 상황이어 우선협상대상자의 선정부터 본 계약의 조건을 협상함에 있어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으나, 매수인이 중국 경영자집중신고절차와 관련하여 연내 종결을 할 수 없는 상 스캐든 압스,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 스캐든 압스,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며 한국에 진출할 때 론스타에 자문해 유명해진 미국 로펌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가 법무부로부터 서울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아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 41층에 사무소를 마련했다.법무부는 3월 17일 스캐든 압스에 외국법자문사무소 설립을 인가했다고 관보에 고시했다. 서울사무소 대표는 뉴욕사무소에서 한국팀을 관장해 온 신현영 미국변호사. 스캐든을 포함해 지금까지 서울에 사무소를 연 영미 로펌은 모두 19곳으로 늘어났다.1948년 뉴욕의 맨해튼에서 설립된 스캐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농협대 석좌교수로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이 농협대 석좌교수가 됐다.농협대 관계자는 3월 20일 "농협대는 법학과가 없어 법률소양 교육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농협의 공신력 제고를 위하여 윤리의식과 거래관계의 투명성을 체질화하는 교육을 강조함에 따라 소 전 고검장을 석좌교수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농협대는 소 교수가 농협과 농촌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농협대학에서 법률의 생활화, 준법 윤리의식과 투명한 거래 관념, 권리보호와 구제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협의 윤리성과 공신력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 서로 닮은 점 많은 김성기 소장과 이권 변호사 "고객 고민 파악이 우선…고객 입장서 접근해야" 서로 닮은 점 많은 김성기 소장과 이권 변호사 "고객 고민 파악이 우선…고객 입장서 접근해야" 리 인터내셔널의 IP와 법률 분야를 나누어 관장하고 있는 김성기 소장과 이권 변호사는 서로 닮은 점이 많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미국변호사인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전문가로서 고객을 대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자세에 공통점이 있었다."고객을 자주 만나려고 해요. 우선 고객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니까요."이권 변호사는 고객과의 만남을 강조했다. 비록 짧은 시간의 티타임에 불과하더라도 가능하면 고객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며 고객의 고민을 파악하려 한다고 거듭 이야기했다. "리스크 분석에 머물면 곤란"또 하나 그가 후배들 미래 긍정 전망 늘었지만, "변호사 보수 당분간 보수적" 미래 긍정 전망 늘었지만, "변호사 보수 당분간 보수적"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률직역에서도 미래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법률매체인 《Corporate Counsel》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제적인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채용 컨설팅사인 Laurence Simons 조사결과, 2011년의 경우 응답자의 25%만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지난해 조사에선 46%가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런 늘어난 낙관주의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보상은 한창 좋았던 시절의 그것은 아니라는 게 Laurence Simons의 조사 내용. Lau 중동 전문 신동찬 변호사의 조언 중동 전문 신동찬 변호사의 조언 중동에 상주하는 신동찬 변호사는 2012년 5월 카타르의 도하에 문을 연 카타르 무역관 개관식에 다녀온 일을 잊지 않고 있다. 걸프협력기구(GCC)의 6개 나라 상공회의소장이 모두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상공회의소장이 한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 부친이 한국 근로자들이 일하는 회사의 건설현장으로 데려가 "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체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밤엔 횃불을 밝혀 놓고 일한다. 앞으로 한국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면 너도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근로자들의 성실성 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