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3년 전통 리 인터내셔널의 발전전략 53년 전통 리 인터내셔널의 발전전략 특허법률사무소(Patent Specialists) 분야 1등급, 관세 · 통상(International Trade) 2위 그룹, 부동산(Real Estate) 3위 그룹, 회사법 및 M&A(Corporate/M&A) 4위 그룹…이 로펌이 어디일까. 최근 발표된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Partners) 2014년 평가'에서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가 거둔 성적이다. 1961년 출범1961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리 인터내셔널은 당초 특허 쪽에 특화해 출발한 특허법률사무소였다. 그러나 약 30년 전부터 법률 쪽으 공정거래, 엔터테인먼트 활발 쉐퍼드멀린 공정거래, 엔터테인먼트 활발 쉐퍼드멀린 서울에 사무소를 열어 진출한 18곳의 영미 로펌 중 가장 먼저, 가장 활발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로펌 중 한 곳이다. 지난해 8월 서울사무소를 열어 다른 어느 로펌보다도 다양한 사건에서 한국 기업 등에 자문하고 있다.가장 많은 사건을 수행한 분야는 공정거래 분야. 애플과 분쟁 중인 삼성전자를 대리해 미 정부의 반독점법 조사절차와 민사소송에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TFT-LCD에 대한 미 법무성 반독점국의 대배심 및 외국 정부의 반독점법 관련 조사와 이에 연관된 직 · 간접 집단소송에서도 피고 측인 삼성을 맡아 방어하고 있다. 또 '올해의 IP소송 로펌' 선정 롭스앤그레이 '올해의 IP소송 로펌' 선정 롭스앤그레이 롭스앤그레이의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용균 미국변호사는 지난 11월 1일 발표된 유에스월드앤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로펌 평가 결과부터 이야기했다.롭스앤그레이가 특허소송(Patent Litigation) 분야에서 '올해의 미국 로펌'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롭스앤그레이는 한국 시장에서도 IP분야를 중시하고 있다. 김 대표와 함께 IP 전문인 천상락 미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에 포진, 서울사무소 개설 이후 1년여 동안 한국 기업으로부터 수임한 IP소송만 8건에 이른다고 한다. 물론 소송만 대리하는 소송, M&A서 두각 폴 헤이스팅스 소송, M&A서 두각 폴 헤이스팅스 얼마 전 폴 헤이스팅스의 자카리(Seth M. Zachary) 회장과 매니징 파트너인 니츠코우스키(Greg Nitzkowski) 대표가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1년에 두차례씩 해외사무소를 방문하는 정례행사의 하나로, 지휘부의 서울사무소에 대한 평가는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폴 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가 안팎으로부터 기대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무엇보다도 실적이 이런 평가를 뒷받침한다. 11월 현재 서울사무소에 모두 7명의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는 폴 헤이스팅스는 얼마 전 삼성전자가 15억 달러 상당의 씨게이트 주식을 씨 '한국통' 이원조 대표가 이끄는 DLA Piper '한국통' 이원조 대표가 이끄는 DLA Piper 세계 최대 로펌 중 하나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 서울사무소의 이원조 총괄대표는 디엘에이에 합류하기 전 한국IBM 법무담당으로 8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4년간 근무한 한국통으로 유명하다. 또 IBM 시절 한국 최초, 최대의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셀포럼(IHCF)을 창설,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기업체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발이 넓은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올 초 한국 총괄대표로 부임한 그의 서울사무소 운영방침은 무엇일까. 디엘에이 파이퍼의 서울사무소 운영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사건 수행 못지않게 한국일 많이 하는 강소 로펌 코헨앤그레서 한국일 많이 하는 강소 로펌 코헨앤그레서 지난해 10월 서울사무소를 열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로펌 중 한 곳이다. 2002년 12월 뉴욕에서 일종의 부티크로 출발, 두 번째 사무소로 서울사무소를 열었을 만큼 한국 관련 일감이 많고,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 미국의 강소 로펌이 코헨앤그레서다. 서울사무소 개설 이후에도 미국내 소송과 국제중재, M&A 등의 분야에서 여러 한국 회사를 대리하며 왕성하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서울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손승철 미국변호사는 미국의 대형 로펌 못지않은 높은 전문성과 저렴한 변호사비용을 코헨앤그레서의 장점으로 강조했다.높은 전문성, 저렴 자본시장 분야 선두 클리어리 고틀립 자본시장 분야 선두 클리어리 고틀립 이용국 미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 모두 7명의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는 클리어리 고틀립은 해외증권 발행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2013년만 해도 가장 최근 마무리 된 하나은행의 3억 달러 규모 변동금리 채권발행에 자문하는 등 모두 30건이 넘는 한국기업 등의 해외증권 발행에 관여했다. 증권발행 규모를 모두 더하면 140억 달러를 초과하는 액수. 지난해 이맘때 기준 95억 달러의 발행 누적액을 훨씬 뛰어 넘는 액수로, 이용국 대표와 함께 최재훈, 홍콩에 상주하는 한진덕 미국변호사 등 시니어 보험 전문 법무법인 소명 보험 전문 법무법인 소명 요즈음 보험분쟁 중엔 어떤 것이 많을까. 보험 전문 로펌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소명의 전재중 변호사는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피해액을 부풀리는 기망적인 보험금 청구에 대한 대응을 그 중 하나로 꼽았다. 최근에도 태국에서 열차에 다리가 잘렸다며 20여억원을 청구한 사건에 맞서 이겼다며 꽤 성과가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보험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험가입자 전체, 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적당히 타협하거나 양보해선 안 된다는 게 25년째 보험 분야 외길을 걸어온 그의 지론이다.25년째 보험 분야 외길연간 처리하는 보험사고에 대한 의견서만 1 지식재산권 전문 법무법인 다래 지식재산권 전문 법무법인 다래 세계 유수의 법률잡지들이 한국의 지식재산권 우수 로펌으로 단골로 선정하는 로펌이 있다. 대형 로펌을 연상하기 쉽지만, 1999년 8월 설립된 법무법인 다래가 주인공이다. 처음부터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으로 출발, 대형 로펌들도 어려운 사건을 맡으면 함께 하자고 할 만큼 높은 전문성을 자랑한다. 타이어 산화방지제를 둘러싼 특허분쟁 중 하나는 외국 기업으로부터 제소를 당한 국내 기업이 법률사무소 선택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대형 로펌을 제치고 다래에 사건을 맡겨 다래가 더욱 유명해진 케이스. 다래는 특히 외국 기업이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조세, 공정거래 잘 하는법무법인 율촌 조세, 공정거래 잘 하는법무법인 율촌 선두권을 형성하는 메이저 로펌 중 상대적으로 출발이 늦은 곳이 법무법인 율촌이다.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우창록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92년 9월 일종의 차세대 로펌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20여년이 흐른 지금 율촌은 업무분야에 따라서는 기존 로펌들을 능가하는 '톱클래스 로펌' 중 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10월 현재 내부 구성원은 한국변호사 205명, 외국변호사 52명의 규모. 김앤장이나 태평양, 광장, 세종보다 변호사 수는 적지만 높은 경쟁력으로 경영이 탄탄하다는 말도 듣고 있다. 외국변호사의 비중이 상 보험법만 20년 법률사무소 광화 보험법만 20년 법률사무소 광화 법률사무소 광화는 보험 부티크로 유명한 법률사무소다. 20년 넘게 보험법 한우물만 파온 박성원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들을 지휘해 사망 및 장해사고, 입원보험금 다툼 등을 둘러싼 생명보험 소송, 의료소송, 화재보험, 책임보험 소송, 제조물책임 소송, 구상금 소송, 건설공사보험, 재산종합보험 등 보험 분야의 수많은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이 수행하는 사건은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며 분쟁이 잦아진 건설공사보험 사건. 캐나다 원자력발전소가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수명 연장을 위한 관 교체 공사와 관련, 얼마 전 국내 보험사를 상대로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지난 2012년 3월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의 '금아리무진 사건' 판결 이후 가장 바빠진 법률사무소 중 한 곳이 아이앤에스 법무법인이다. 아이앤에스는 서울지법 판사를 거쳐 김앤장에서 경력을 쌓은 조영길 변호사가 2000년 10월 설립한 노동법 전문 부티크로, 약 20건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회사 측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화술로 노동법 강의나 대담 등에 자주 초청을 받는 조 변호사가 주장하는 통상임금에 관한 입장은 1개월 지급주기를 넘어 지급되는 임금은 통상임금이 아니라는 '1임금 지급기 화백, 우방, 김 · 신 · 유 합친 법무법인 화우 화백, 우방, 김 · 신 · 유 합친 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화우는 법무법인 화백, 우방, 김 · 신 · 유가 합쳐 탄생한 3자합병 로펌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로펌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경우로, 결과는 대성공으로 나타났다. 합병 전의 세 로펌 모두 송무와 자문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축적한 전통의 로펌이었기 때문이다. 송무가 발달했던 화백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았던 우방, 지적재산권 분야의 경쟁력과 함께 유럽 고객이 많았던 김 · 신 · 유의 강점이 시너지를 내며 화우가 탄탄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 받아내화우는 얼마 전 김승연 한화그 적하보험 전문 법무법인 지현 적하보험 전문 법무법인 지현 세계 10위권의 무역강국인 한국엔 해상 및 보험 분야에 특화한 전문변호사, 전문 법률사무소가 적지 않다. 조성극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률사무소 지현은 그 중에서도 적하보험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이른바 보험 부티크로 유명하다. 해난사고 등이 났을 때 선사나 선사가 가입한 P&I클럽 쪽이 아니라 화주, 적하보험사를 많이 대리한다.말하자면 보험 부티크 중에서도 화물과 관련된 보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로펌인 셈인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영국 등 해외에도 명성이 대단하다. 해외에도 명성 대단지현의 업무파일을 들춰 보면, 갑판적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무법인 서로는 의료소송 전문로펌으로 이름이 높다. 의사 출신 변호사와 간호사 출신 사무장 등이 포진, 의료차트를 읽어내며 의료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아내는 등 의료사고 환자들의 단골 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전문 서로의 전문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장애로 인정받아 치료비와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첫 손해배상판결을 받아낸 CRPS 전문로펌으로 더욱 유명하다. 의료소송으로 시작, 전문성을 더욱 깊게 한 결과로 서로의 변호사들이 수백건의 소송을 수행하며 CRPS나 메이저 로펌 나와 다시 뭉친 법무법인 현 메이저 로펌 나와 다시 뭉친 법무법인 현 2007년 9월 '법률사무소 아침'이란 이름으로 법률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의 변호사는 공승배 대표 등 단 5명. 그러나 6년이 흐른 10월 현재 외국변호사를 합쳐 변호사만 30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커진 곳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로펌'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현의 성장모습이다. 업무분야도 압축되어 있다. 공승배 변호사가 이끄는 M&A와 투자, PEF 등의 회사법 분야와 금융, 지적재산권, 조세, 소송 등 기업법무에 중요한 대여섯 개의 업무분야를 가동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 가장 빨리 성장하는 로펌법무법인 세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로펌법무법인 세한 2013년 한국 로펌 업계의 주요 뉴스를 선정한다면 지난 3월 출범한 법무법인 세한의 설립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의 송영천 변호사와 얼마 전 IFLR로부터 자본시장(Capital Market)과 공정거래 분야의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강성 변호사, 서울지법 판사 경력의 이석종 변호사가 함께 지휘봉을 잡은 세한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출범 6개월여가 지난 10월 현재 세한엔 국내외 변호사만 50명이 포진하고 있다. 사건 수임 등 업무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해상 전문 법무법인 정동국제 해상 전문 법무법인 정동국제 법무법인 정동국제는 해상법과 해상보험분야에 특화한 자문에 특화한 해상 전문 로펌이다. 김앤장에서 해상 전문 변호사로 오랫동안 활약한 서동희 변호사가 2000년 6월 설립, 수많은 해운회사에 자문하고 있다.선박충돌 등 해상사고나 선적화물을 둘러싼 분쟁(Cargo Claim), 용선계약(Charter Party), 유류오염 사고 관련 분쟁사건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항만에서의 선박압류 및 압류해제 사건도 정동국제의 변호사들이 자문을 의뢰받는 단골사건으로 꼽힌다.치타공 억류 선박 해결 유명2009년 10월 방글라데시 '한국형 로펌'의 대표주자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광장 등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로펌이다. 특히 송무, 기업형사, 국제중재 등 분쟁해결 분야가 유명하며, M&A, 정보통신, 공정거래 등의 분야도 다른 로펌에 밀리지 않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출발은 조금 늦었다. 1980년 12월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등으로 이름을 날린 김인섭 변호사가 설립한 개인법률사무소가 태평양의 시작으로, 6년 뒤인 86년 12월 합동법률사무소로 확대 개편되며 본격적으로 로펌식 사무소를 지향했다. '국내파 변호사'가 주도그러나 출발과정에서 알 수 M&A 전문 부티크법무법인 한얼 M&A 전문 부티크법무법인 한얼 일반적으로 M&A 자문 하면 대형 로펌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변호사 10명 남짓한 규모로 M&A 등 회사법, 국제중재 등의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전문 로펌이 있다. 기업법무 전문 부티크로 이름을 날리는 법무법인 한얼이다. 한얼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백윤재 변호사가 강조하는 한얼의 강점은 퀄리티가 보장된 신속한 대응과 합리적인 보수. 그는 커피 자동판매기를 예로 들며, "양질의 서비스를 자동판매기처럼 신속하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면 고객들은 일을 맡기게 마련"이라고 말했다.모나리자 지분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