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익사단법인 정, 제22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공익사단법인 정, 제22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12월 29일 대법원에서 제22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이 열려 백성기 법무사, 이수곤 부산고법 감사행정관, 이준영 대구고검 방호서기, 법무법인 바른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이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 올해 제22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수상자 3명과 단체 1팀은 오랫동안 묵묵히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온 법조계 종사자들로, 백 [인사] 법제처 *2024. 1. 1.자▲경제법제국장 배지숙▲법제정책국 법제개선조정과장 김종훈▲행정법제국 법제관 김혜정▲법제지원국 법령검토지원팀장 김혜진▲법제정책국 법제개선조정과 김진주▲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실 김민정 "판결과 법 사이 거리 멀면 튀는 판결, 문제 있는 판결" "판결과 법 사이 거리 멀면 튀는 판결, 문제 있는 판결" "사법독립이라고 하는 것이나 사법에 대한 존중이나 이런 것에 대해 우선 법관들 스스로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쉽게 말하면. '네가 잘나서 네가 현명하다고 해서 인정되는 제도'가 아니라는 점을 법관들 스스로가 깨닫고 있어야 해요. 법관들이 똑똑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리석기 때문에, 법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 점을 믿고서 준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법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도 느끼고, 국민들도 저 사람들은 법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야 독립을 줄 만하지요. 그렇게 가는 [인사] 법무부 교정공무원 *2024. 1. 1.자◇고위공무원 전보▲교정정책단장 이홍연▲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오세홍▲서울지방교정청장 최제영▲대구지방교정청장 김동현▲광주지방교정청장 하영훈▲광주교도소장 김도형▲안양교도소장 신동윤▲부산구치소장 박수연▲인천구치소장 김남주▲서울남부구치소장 최규철 [임대차] '실거주 의사' 증명돼야 임대차 갱신거절 가능 [임대차] '실거주 의사' 증명돼야 임대차 갱신거절 가능 집주인이 실거주하겠다며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를 거절할 때 실거주 의사를 증명할 책임은 집주인에게 있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단순히 '실제 거주하려는 의사'를 표명한 것만으로는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으로, 대법원은 실제로 이사하기 위한 준비가 있었는지나 실거주하려는 경위 등을 종합해 실거주 의사를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2월 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주인 A(여)씨가 "아파트를 인도하라"며 임차인인 B씨 부부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 대한변협 우수변호사에 김기원, 조예경, 하영욱 변호사 대한변협 우수변호사에 김기원, 조예경, 하영욱 변호사 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이 김기원(변시 5회), 조예경(사시 54회), 하영욱(변시 5회) 변호사를 우수변호사로 선정, 12월 26일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변호사 선정은 24회째 선정이다.김기원 변호사는 정년제도와 변호사법의 해석에 대한 2건의 학술논문과 도시정비법, 공동주택관리법, 건설산업기본법, 법학전문대학원 결원보충제에 관한 3건의 연구보고서를 작성하고, 언론, 연속간행물 매체에 사법제도, 법조윤리, 수사권논의, 법조인 양성제도, 재판제도 등 법조계의 현안들에 관해 다수 기고하여 [인사]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양혜원▲울산광역시 법제협력관 호우미▲행정법제국 법제관 정세희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 사우디 민법 세미나 개최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 사우디 민법 세미나 개최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회장 정홍식)가 1월 10일 제65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버추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선 영국 로펌인 Trowers & Hamlins 두바이 사무소의 윤덕근 변호사가 "사우디 아라비아 제정 민법의 주요 내용과 건설계약 관련 쟁점들"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Risk Management의 신상훈 팀장, 최근까지 거의 10년간 Pinsent Mason의 중동사무소 등에서 건설법무를 담당한 법무법인 화우의 이조섭 선임외국변호사, 삼성물산 사내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 율촌에서 [지재] "저작권자 동의 없이 중국에서 도라에몽 미니블록 수입해 판매…저작권법 위반" [지재] "저작권자 동의 없이 중국에서 도라에몽 미니블록 수입해 판매…저작권법 위반" 서울 동작구에서 미니 블록 판매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015년 3월경부터 2016년 8월경까지 도라에몽, 원피스, 짱구 등 일본 만화 캐릭터들과 동일 또는 유사한 모양의 미니블록 제품 약 4,895개, 2,900여만원어치를 캐릭터 저작권자의 동의 또는 승낙 없이 국내에 판매한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기소됐다. 이중 도라에몽 캐릭터는 일본 저작권자가 중국의 B사에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중국 내 상품화권을 부여했고, B사는 다시 중국의 C사에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도라에몽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의 로톡에서 올해 가장 많이 상담한 분야는 '임대차' 로톡에서 올해 가장 많이 상담한 분야는 '임대차' 법률 포털 '로톡(Lawtalk)' 집계 결과 2023년 1년간 가장 많이 상담한 분야는 '임대차'로 나타났다. 로톡은 법률상담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12월 26일 발표했다. 로톡은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대규모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임대차 계약 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을 배경으로 들었다. 로톡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돕고자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15분 전화상담을 지원했으며, 약 900명의 이용자가 도움을 받았다.임대차를 포함해 로톡이 자체 [노동] "하루 8시간 초과해도 1주 52시간 안 넘으면 연장근로 한도 초과 아니야" [노동] "하루 8시간 초과해도 1주 52시간 안 넘으면 연장근로 한도 초과 아니야" 주간 12시간인 연장근로의 한도 초과 여부를 판단할 때 근로시간이 1일 8시간을 초과하였는지는 고려하지 말고 1주간의 근로시간 중 40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그동안 하급심 판결이나 실무에서 '1일 8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시간을 1주 단위로 합산하는 방식', '1주간 40시간을 초과한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방식' 위 두 방식을 모두 적용하여 어느 하나라도 초과하면 1주간 12시간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산정하는 방식이 혼재하고 있었는데, 1 [의료] "간절제술 받은 뒤 간부전으로 사망…병원 책임 없어" [의료] "간절제술 받은 뒤 간부전으로 사망…병원 책임 없어" 간암 진단을 받고 간절제술을 받은 뒤 급성 간부전이 발생해 숨진 환자의 가족이 병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A씨는 2020년 10월 우측 간 결절에 대한 조직검사 및 정밀검사를 위해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에 입원, 간세포암 진단을 받자 10월 26일 오른쪽 간반절제술(1차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후 급성 간부전이 발생해 간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약 두 달 뒤인 12월 16일 간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2021년 2월 결국 숨졌다.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은 1차 수술 과정 등에 병원 의료진의 과실이 있었다며 병 [지재] "남의 글 자신이 쓴 것처럼 페이스북에 무단 게시하면 저작인격권 침해도 유죄" [지재] "남의 글 자신이 쓴 것처럼 페이스북에 무단 게시하면 저작인격권 침해도 유죄" 남의 글을 자신이 쓴 것처럼 페이스북에 무단으로 게시하면 저작인격권 침해죄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는 기계항공공학 박사인 B가 페이스북에 게시하거나 저널에 연재한 글을 페이스북에서 복사해 개인적으로 소장하거나 B에게 부탁해 건네받은 후 B가 2014년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후인 2015년 3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무단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판에 B의 페이스북 게시글 42개와 저널 연재글 3개를 저작자인 B의 성명을 표시하지 않은 채 마치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게시하거나 임의로 내용을 더하거나 [형사] '4부 이자 주겠다'고 속여 27억 빌려…일부 변제했어도 사기죄 성립 [형사] '4부 이자 주겠다'고 속여 27억 빌려…일부 변제했어도 사기죄 성립 이부자매인 A와 B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가 1층에서 옷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위 상가 상인을 통해 C를 알게 되었다. A, B는 2016년 3월경 C를 만나, A는 C에게 "이혼한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 20억이 들어올 것이다. 일본에 있는 땅을 팔기 위해서 비용이 필요한데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쳐서 갚겠다. 일본에 가는데 경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하고, B는 C에게 "나는 중국과 여러 거래처에 물건을 주고 큰 마진을 남기는 사업가다. 명품가방, 명품시계, 명품신발, 명품 의류를 매입하려고 한다. 사업에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4 [의료] 간병인이 60대 뇌출혈 환자에 석션 시술 중 잠들어 환자 사망…의사 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간병인이 60대 뇌출혈 환자에 석션 시술 중 잠들어 환자 사망…의사 의료법 위반 유죄 간병인에게 뇌출혈 환자의 가래 제거(석션, Suction) 시술을 하도록 한 대학병원 의사와 간병인에게 의료법 위반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대학병원 신경외과 의사 A(62)는 2021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담당 환자인 뇌출혈 환자 B(60 · 여)의 간병인인 C(65 · 여)에게 B의 기관절개 호흡기관에 석션기와 흡인용 튜브를 통해 연결된 카테터를 넣어 기도에 있는 가래를 제거하는 석션 시술을 하도록 지시하면서 이에 관한 교육을 실시, C와 공모하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C는 A의 지시와 교 [인사] 법제처 *2023. 12. 21.자▲처장실 송정은 Chambers and Partners, 2024 한국시장 리그테이블 Chambers and Partners, 2024 한국시장 리그테이블 매년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전 세계 로펌과 기업 변호사들의 경쟁력을 조사해 나라별로 리그테이블을 발표하는 법률평가매체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가 최근 금융(Banking and Finance) 분야부터 TMT(Technology, Media, Telecoms) 분야까지 모두 19개 분야에 걸쳐 한국 로펌들의 경쟁력을 평가한 'Chambers Asia-Pacific 2024년판'을 배포했다.김앤장이 'Shipping: Finance'를 제외한 18개 분야에서 Band 1에 500대 기업 M&A, 작년보다 건수 62%, 투자액 12% 감소 500대 기업 M&A, 작년보다 건수 62%, 투자액 12% 감소 12월 20일 CEO스코어가 올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6개 기업(연결종속회사의 지분 인수로 인한 경우 포함)을 대상으로 M&A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M&A 건수는 총 6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158건보다 98건(62%) 감소한 수준이며, 2년 전인 2021년 166건에 이어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M&A 투자 금액 기준으로 올해 14조 9,480억원을 기록, 전년 17조 4억원보다 2조 524억원(12.1%) 감소했다. 반면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인수는 전년 3건에서 올해 5건으로 올 10월까지 법인파산 1,363건 신청…전년대비 67% 급증 올 10월까지 법인파산 1,363건 신청…전년대비 67% 급증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법인회생, 법인파산, 일반회생,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 등 전국 법원의 도산사건 접수건수가 2022년 1∼10월 대비 28,668건,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한계기업 · 개인채무자가 지난해에 이어 더 늘어나는 우울한 모습이다.대법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전국 법원의 도산사건 접수건수는 모두 169,444건으로 법인회생과 법인파산, 개인회생, 개인파산, 면책 등 전 유형의 도산절차가 증가했다. [의료]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 기관 삽관 받았다가 뇌손상…병원 책임 60%" [의료]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 기관 삽관 받았다가 뇌손상…병원 책임 60%" 30대 환자가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기관 삽관을 받았다가 응급실을 찾은지 1시간도 안 되어 심정지가 발생, 뇌손상을 입었다. 법원은 경과 관찰을 소홀히 한 과실이 있다며 병원 측의 책임을 60% 인정했다. 인천지법 민사14부(재판장 김지후 부장판사)는 12월 8일 아버지와 함께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뇌손상을 입은 A(39)씨가 대학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0가합56871)에서 피고의 책임을 60% 인정, "피고는 원고에게 5억 7,3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는 피고 병원 의료진에게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