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주처 임의해지, Time Bar 조항 주의" "발주처 임의해지, Time Bar 조항 주의" 6월 12일 서울 남대문의 대한상공회의소 세미나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영국의 키팅 챔버스(Keating Chambers) 소속 법정변호사(barrister)들과 함께 개최한 "해외 건설사업 관련 주요 법적 이슈와 대응 전략 세미나"에 100명이 넘는 건설, 에너지, 엔지니어링 회사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해외건설 클레임 증가한국 건설업계는 해외건설 시장에서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최근 들어 프로젝트의 대형화와 치열한 경쟁에 따른 저가 입찰 등으로 인하여 막대한 손실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공사비 부담, 공기 "아시아는 변호사 하기 행복한 곳" "아시아는 변호사 하기 행복한 곳" 아시아 지역의 법률 전문 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들은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기 침체와 이따금 찾아오는 경제와 정치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95%가 넘는 응답자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보수에 있어서도 응답자의 57%를 넘는 숫자가 '시장기준을 상회한다', 25%는 '아주 상회한다'고 응답했다. 한마디로 지금 현재로서는 '아시아는 변호사 하기 행복한 곳'이라는 게 ALB가 설문조사를 통해 진단한 내용이다.ALB는 지난 법무법인 국제, 영진 추가공직자 취업제한 로펌 21곳으로 늘어 법무법인 국제, 영진 추가공직자 취업제한 로펌 21곳으로 늘어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로펌에 법무법인 국제와 영진이 추가돼 모두 21곳으로 늘어났다.안전행정부는 6월 25일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영리사기업체의 자본금과 연간 외형거래액 기준을 각각 50억원, 1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100억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공포하고,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1만 3466개를 관보에 고시했다. 법무법인 · 회계법인은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 세무법인은 50억원 이상으로 취업제한 대상이 확대됐다. 또 모든 취업심사대상자의 취업제한 기간을 퇴직 후 2년에서 퇴직 후 율촌, 미얀마 사무소 오픈 법무법인 율촌이 미얀마의 양곤에 현지사무소를 열고 미얀마 관련 업무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법무법인 지평에 이은 두번째 미얀마 사무소로, 율촌으로서는 네번째 해외사무소가 된다.안우진 미 변호사 소장 부임지난 2월 미얀마 정부로부터 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은 율촌은 6월 23일 양곤의 샹그릴라 호텔(전 트레이더스 호텔)에서 개소식을 갖고 미얀마 사무소를 공식 오픈했다. 미얀마 사무소장은 율촌의 하노이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일반적인 기업 자문은 물론 부동산 및 M&A 프로젝트, 금융 거래 관련 자문 등에서 활약해 온 안우진 미국변호사. 김앤장, 태국 기업 상대 UNCITRAL 중재 승소 김앤장, 태국 기업 상대 UNCITRAL 중재 승소 카자흐스탄 유전개발사업에 투자한 국내 기업을 대리해 현지 파트너 회사와의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에서 승소한 김앤장이 이번엔 태국 기업과의 UNCITRAL 중재에서 이겼다.김앤장 국제중재팀은 최근 국내 A사의 태국 철강공장 지분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분쟁에서 A사를 대리해 UNCITRAL 중재규칙에 따라 태국에서 진행된 국재중재에서 승소판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국내 기업의 대형 해외 M&A와 관련하여 UNCITRAL 중재에서 전부 승소한 최초 사례이며, 준거법이 상대방 국가의 현지법인 불리한 상황에서 승소를 클리포드 챈스-EIU 설문조사 "아태 기업 경영진 '평판위험' 중시" 클리포드 챈스-EIU 설문조사 "아태 기업 경영진 '평판위험' 중시"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이 중시하는 기업경영의 위험요소가 무엇일까.영국 로펌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은 재무위험(78%), 평판위험(60%), 법률 ∙ 규제위험(55%)의 전통적인 3대 위험을 최우선 위험관리 분야로 꼽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 경영진의 80%는 향후 2년 동안 '평판위험(Reputational risk)'의 중요성이 보다 커질 것이라고 전망해 주목된다. 특히 신영무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신영무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6월 2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51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훈 · 포장 등 정부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당초 제51회 법의 날인 4월 25일 기념식이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기념식이 취소된 후 2달여 지나 전수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 것이다.이날 전수식에서 43년 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공익활동에 이바지한 신영무 변호사 전 대한변협 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법무법인 세종의 설립자인 신 변호사는 변협 회장으로 재직 때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하여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 선체용선자가 용선한 선박 "한국선 가압류 곤란…중국선 압류 가능" 선체용선자가 용선한 선박 "한국선 가압류 곤란…중국선 압류 가능" 한중간 교역이 활발한 가운데 해상 사고로 인한 한중간 적하 클레임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적하 보험 분야에서 유명한 법률사무소 지현(대표 조성극 변호사)이 영국의 유명한 해상 전문 법률사무소인 Clyde & Co. 상해사무소와 공동으로 5월 30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에서의 적하 구상 클레임의 현황(Updates on Cargo Recovery Claims in Korea)"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적하 구상을 둘러싼 한국, 중국의 관련 법제와 실무 비교를 통해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적하 구상 클레임에 안내를 제공하자 FT-RSG 컨설팅 주관 '아태 혁신 로펌'에 김앤장, 태평양 선정 FT-RSG 컨설팅 주관 '아태 혁신 로펌'에 김앤장, 태평양 선정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5대 혁신 로펌에 들었다. 유럽과 미국에 이어 FT가 올해 처음 시도한 아태 혁신 로펌(Asia-Pacific Innovative Lawyers 2014) 선정은 ▲Corporate & commercial ▲Corporate strategy ▲Finance & Capital markets의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한 후 3개 분야의 점수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매기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또 각각의 분야는 ▲독창성(Originality) 링크레이터스의 서울사무소 운영전략 링크레이터스의 서울사무소 운영전략 체임버스아시아 2014년 '올해의 한국 최고 외국 로펌상(South Korea International Law Firm of the Year)', ALB코리아 2013년 '올해의 외국 로펌상(Foreign Law Firm of the Year)' 수상…30년 넘게 한국 관련 업무를 해 왔다는 영국 로펌 링크레이터스(Linklaters)가 받은 최근의 수상 내역이다. 링크레이터스는 리걸타임즈가 지난해 가을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경쟁력 평가에서도 외국 로펌 중 '톱 10'에 드는 인기를 과시했다. 두산 영구채 발행, 다나 페트롤리엄 인수 유명 링크레이터스의 서류철을 들춰 보면 높은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 2013년 ALB로부터 한국에서의 '증권시장 분야 올해의 딜(Debt Market Deal of the Year)'로 선정된 두산인프라코어의 영구채 발행과 2010년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로부터 '아시아 최고 M&A딜(Best M&A Deal in Asia)'로 선정된 한국석유공사의 다나 페트롤리엄(Dana Petroleum) 인수가 링크레이터스가 자문한 대표적인 거래로 손꼽힌다. 이랜드 K-Swiss 인수 등 자문이 박진원 변호사, CAS 특별중재심판위원 선정 박진원 변호사, CAS 특별중재심판위원 선정 미국 로펌인 오멜버니앤마이어스(O'Melveny & Myers, OMM)의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진원 미국변호사가 6월 14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하여 구성한 특별중재부 중재심판위원으로 선정됐다. CAS는 심판의 불합리한 판정으로 출전 정지 등의 제재를 받은 선수가 제소할 경우 이번에 선정한 25명의 특별중재심판위원 중 3명으로 중재부를 구성, 48시간 이내에 구제여부를 결정하게 된다.2007년부터 CAS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변호사는 "긴급한 연락이 올 경우를 대비해 2 윤세리 변호사의 법조 34년 윤세리 변호사의 법조 34년 윤세리 변호사의 법조 34년은 도전과 성취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1980년 검사로 임관했으나 곧바로 휴직계를 내고 하버드 로스쿨(LLM)로 유학을 떠나 공정거래법을 연구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대 헤이스팅스(Hastins) 로스쿨(JD)에 다시 입학해 미국변호사가 되었다.본격적인 로펌 근무는 미국에서 시작했다. 헤이스팅스 로스쿨을 마치고 베이커앤맥켄지(Baker & McKenzie)에 입사해 뉴욕과 시카고 사무소에서 3년간 미국 로펌의 업무를 경험했다. 변호사 김주영, 김선수, 이재홍 변호사 대법관 후보 추천 김주영, 김선수, 이재홍 변호사 대법관 후보 추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6월 11일 오는 9월 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양창수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로 김주영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 김선수 변호사(17기), 이재홍 변호사(10기)를 대한변협에 추천했다. 아직 대법원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으나 변협에 추천한 것으로, 변협이 각 지방변호사회의 의견을 모아 변협 의견으로 대법원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변호사회는 소속 회원들로부터 양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로 총 11명을 추천 받았다고 소개하고, 상임이사들의 논의를 거쳐 이 중 김주영 율촌, 업무분야 확대 어디까지 이어질까 윤세리 대표에 따르면, 율촌은 1997년 법무법인을 구성할 때 파트너 6명을 포함 10명으로 시작했다. 17년이 흐른 지금 율촌은 변호사와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만 360명이 넘고 전체 직원은 약 600명에 이른다. 전문가만 360명 넘어 그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한 로펌이 율촌이라는 얘기로, 율촌 보다 나중에 설립된 중소 로펌들 중엔 율촌의 성공을 참조하려 드는 곳이 적지 않다고 한다. 율촌의 빠른 발전을 설명하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율촌 변호사들의 뛰어난 경쟁력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다른 로펌의 한 변호사는 율촌에 좋은 법무법인 율촌의 성공전략 법무법인 율촌의 성공전략 한 중견 로펌 대표가 기자에게 법무법인 율촌을 발전모델로 삼고 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이른바 차세대 로펌으로서 역사도 그리 길지 않고, 구성원들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성해 빠르게 발전하는 로펌 율촌을 높게 평가해서 한 말이다.율촌이 법무법인을 구성한 것은 1997년 10월. 김앤장에서 독립한 우창록 변호사가 서초동에 법률사무소를 연 1992년부터 계산해도 율촌의 역사는 20년 남짓 불과하다. 그러나 5월 현재 국내외 변호사만 280여명이 포진한, 메이저 로펌으로 성장한 율촌을 가리켜 차세대 로펌이니 다크 호스(dark horse 법무법인 광장의 성공전략 법무법인 광장의 성공전략 '리걸 500(Legal 500)' 평가 14개 분야 중 13개 분야 1등급(Tier 1),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 평가 16개 분야 중 12개 분야 1등급…국내 로펌업계에서 김앤장과 양강구도를 형성했다는 말을 듣는 법무법인 광장에 대한 법률전문매체의 평가 내용이다. 광장은 파트너변호사들의 수익에 있어서도 김앤장 버금가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가을 공개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월 보수상한액인 7810만원 이상을 받는 광장의 변호사는 모두 20명으로, 148명으로 집 율촌, 부산 · 울산 · 경남지역 기업 지원 율촌, 부산 · 울산 · 경남지역 기업 지원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업의 국제통상업무를 돕기 위해 법무법인 율촌과 부산대가 힘을 모았다. 율촌은 6월 12일 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부산 · 울산 · 경남지역 기업들에게 FTA 관련 원산지 문제 등 국제통상업무에 관련된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심포지엄과 같은 각종 학술활동과 공동연구, 교육 등을 위해 상호 조력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 내에 부산대 · 율촌 국제비즈니스전략센터도 개설했다. 소순무 대표 변호사는 MOU 체결 후 "무역 김영란 전 대법관 초청 강연 김영란 전 대법관 초청 강연 IHCF 여성분과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재선 변호사)가 대한변협 여성특위와 함께 김영란 전 대법관을 초청, "여성법조인의 역할과 미래,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강연은 6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번 강연은 IHCF 여성분과 운영위가 기획한 여성법조인 강연시리즈의 하나로 IHCF은 김 전 대법관의 강연에 이어 올해 안으로 세차례 더 강연을 예정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이정렬 전 부장판사 변호사 아닌 사무장으로 근무 서울변호사회에 이어 대한변협으로부터 변호사등록을 거부당한 이정렬(45 · 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한 소형 법무법인에서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으로 일하기로 했다.법무법인 동안은 6월 10일 이 전 부장판사를 사무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히고, 특히 "이 전 부장판사의 능력과 정신, 그리고 22년여에 걸쳐 형성된 그의 경륜을 사장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법무법인 동안의 사무장으로라도 영입하기 위한 제의를 하였다"고 설명했다.동인은 또 사무장 영입 제의에 대해, "이 전 부장판사가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 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