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In] 한국컴패션, 법무법인 광장에 감사패 전달 [로펌 In] 한국컴패션, 법무법인 광장에 감사패 전달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8년간 100건이 넘는 법률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13일 한국컴패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컴패션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 위치한 광장 본사를 직접 방문해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해 자립이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5년부터 한국컴패션에 법률자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도 한국컴패션으로부터 법률자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컴패션 서 [로펌 In] 디라이트,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로펌 In] 디라이트,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6월 15일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 싱가포르에서의 자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엔 ▲마케팅 협력 ▲고객 공유 ▲데스크 운영 지원 ▲사업 확장 ▲자문계약의 체결 등이 포함되어 있다.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번 삼도회계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 기업들에게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서는 원스톱 토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동남아 진출 기업은 디라이트를 통해 법률, 회계, 세무 등에 관련한 이슈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디라이트의 동천, 14기 장학생 36명 선발…장학금 8,640만원 지급 동천, 14기 장학생 36명 선발…장학금 8,640만원 지급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제14기 장학생 36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기념선물을 6월 초 추천단체를 통해 전달했다고 6월 15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태평양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조성된 총 8,640만원의 장학금이 월 20만원씩 1년간 지급될 예정이다.동천은 태평양 임직원들이 조성한 장학금을 2010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14년간 지급해왔으며, 코로나19 이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지 않고, 추천단체를 통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또 태평양 지식재산권팀에서 활동했던 고(故) 황보영 변호사를 기리는 장학금을 [로펌 In] 광장-렉스먼디, 아태 공정거래 이벤트 개최 [로펌 In] 광장-렉스먼디, 아태 공정거래 이벤트 개최 로펌 네트워크인 Lex Mundi(렉스먼디)의 한국 회원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이 6월 22일 렉스먼디와 함께 공정거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따져보는 'Antitrust and Competition Asia-Pacific Corporate Counsel Event'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선 광장 변호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Enforcement Trends in the "소득 낮을수록 법률 플랫폼 시장확대 효과 커" "소득 낮을수록 법률 플랫폼 시장확대 효과 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등 15명은 지난 5월 31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인터넷 매체 등을 변호사 광고 수단으로 추가하고, 대한변협이 금지하는 광고의 유형을 변협 내부 규정이 아닌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변호사법 개정안 발의엔 대표발의한 이 의원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등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인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는데, 6월 13일 개정안에 대한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리걸테크 스타 한국석유공사, 나이지리아 정부 상대 ICSID에 중재 제기 한국석유공사, 나이지리아 정부 상대 ICSID에 중재 제기 한국석유공사(KNOC)와 KNOC의 나이지리아 자회사 2곳이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원유와 가스 사업과 관련해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투자자중재(ISDS)를 제기했다. ICSID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KNOC은 1997년에 체결된 한-나이지리아 투자보장협정(BIT)에 근거해 ISDS를 제기했으나 정확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ICSID 등록일자는 6월 8일이다. GAR 보도에 따르면, KNOC과 한화오션, 한전 컨소시엄은 2005년 나이지리아 근해의 심해 광구 2곳에 대한 권리를 취득했다. 그러 [로펌 In] 세종, 중국 컨설팅 전문가 5명 합류 [로펌 In] 세종, 중국 컨설팅 전문가 5명 합류 법무법인 세종이 김병국 전문위원 등 중국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인력 5명을 최근 영입, 중국 지역의 업무역량을 강화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이번에 영입된 김병국 전문위원은 2016년 중국 로컬 리서치 · 컨설팅펌인 '9K 리서치(9K research)'를 설립해 지난 7년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케미칼,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상대로 크로스보더(cross-border) 컨설팅 및 리서치 업무를 수행해온 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다. 주된 업무분야는 모빌리티 업종이며, 친환경, 신재생에너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⑩ 칵테일 파티의 기술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⑩ 칵테일 파티의 기술 미국 고객사의 한국 지사에서 회의를 하던 중 국내영업 담당자로부터 영어 스트레스에 대한 하소연을 들은 적이 있다. 미국 본사로 글로벌 영업전략 협의를 위해 출장을 갔었는데 각종 회의나 모임에서 각국 영업 담당자들은 서로 친근하게 웃고 떠들며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데 영어에 자신이 없던 자신만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소외된 채 잠자코 있었다고 했다. 그때 얼마나 스트레스가 컸는지 순간순간 자살 충동도 느꼈다고 했다.그 정도까지는 물론 아니지만, 나도 25년 전인 1998년 우리 사무실(법무법인 김장리)에 외국변호사로 입사한 후 외국 [로펌 In] 변호사와 변리사가 말하는 '기술 유출' 대응전략 [로펌 In] 변호사와 변리사가 말하는 '기술 유출' 대응전략 법무법인 세움과 특허법인 세움이 6월 21일 "기술 유출 대응 및 영업비밀 보호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선 법무법인 세움의 남현 변호사가 '법률적 측면에서의 대응 및 보호 전략'에 대해, 길세영 변리사가 'IP 관점에서 바라본 기술보호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법무법인 세움 관계자는 "최근 투자 혹은 업무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과 영업비밀을 탈취하거나, 퇴직자 등의 기술 유출로 인한 분쟁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며 '장애인 보호법제와 성평등' 세미나 개최 '장애인 보호법제와 성평등'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과 한국젠더법학회(회장 박귀천)가 6월 30일 '장애인 보호법제와 성평등'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여성 장애인 격차 및 차별 이슈, 범죄 피해를 당한 여성 장애인의 사법 접근권, 여성 장애인 지원 법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장선미 박사(한양대 연구원/이대 헌법 박사), 조인영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서해정 박사(한국장애인개발원)가 발제로 참여하고, 안은자 과장(국가인권위원회), 김강원 국장(장 서울변회-대한상사중재원, '중재 활성화' MOU 체결 서울변회-대한상사중재원, '중재 활성화' MOU 체결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6월 9일 '중재제도 활성화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과 중재 이용 활성화, 변호사의 ADR과 중재분야 진입, 전문적인 역량확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ADR 및 중재제도에 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해외 중재시장으로 사건이 넘어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DR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변호사의 전 [로펌 In] 화우, "디지털 경제와 플랫폼" 출간 [로펌 In] 화우, "디지털 경제와 플랫폼" 출간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플랫폼 이슈에 대한 각국 경쟁당국의 집행사례와 입법 동향, 최신 연구 등을 정리한 단행본 "디지털 경제와 플랫폼: 독과점, 데이터, 공정거래, 소비자 보호"를 출간했다.화우 공정거래그룹장인 김철호 변호사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우리 생활 곳곳에 진행된 디지털화로 많은 경제 · 사회 활동이 플랫폼을 통해서 이뤄짐에 따라 디지털 경제는 곧 플랫폼 경제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책에선 ▲거대기업에 의한 독과점 ▲데이터의 독점과 그에 대한 접근과 활용 ▲플랫폼 기업과 이용사업자간 거래 2호 합작법무법인 나온다 2호 합작법무법인 나온다 영국 로펌 애셔스트(Ashurst)와 법무법인 화현의 합작법무법인인 애셔스트화현이 지난 2월 출범한 데 이어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와 이미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미국 로펌 베이커앤맥켄지(Baker & McKenzie)가 합작법무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비록 업무범위가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회사법 등 한국법에 대한 자문이 허용되고, 한국변호사도 채용이 가능한 합작법무법인이 법률시장 개방 시대의 인기 모델로 추가되는 모습이다.올 하반기 출범 예정6월 8일 리걸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국제중재 등 분쟁해결과 M&A 부티크인 '취업규칙 변경' 대법원 다수의견과 별개의견 '취업규칙 변경' 대법원 다수의견과 별개의견 대법원 판례 변경의 단초가 된 현대자동차 취업규칙 변경 사건은 현대차의 과장급 이상 전현직 간부사원 16명이, 회사 측이 2004년 7월 1일 제정해 시행한 간부사원 취업규칙 중 연월차휴가 관련 부분이 무효라며 2011년부터의 미지급 연월차휴가수당의 지급을 청구한 사건이다.현대차 전현직 간부사원 16명이 제기현대차는 간부사원 취업규칙에서 전체 직원에게 적용되어 온 종전 취업규칙과 달리 월 개근자에게 1일씩 부여하던 월차휴가제도를 폐지하고, 총 인정일수에 상한이 없던 연차휴가에 25일의 상한을 신설. 간부사원들에게 불리한 취업규칙의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현대차 취업규칙' 사건 승소 이환권 변호사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현대차 취업규칙' 사건 승소 이환권 변호사 대법원이 5월 11일 근로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과 제사주재자에 관한 종전 판례를 변경하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선고했다. 두 판결 모두 노동법과 친족상속법 분야에서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은, 의미가 큰 판결이다. 각각의 사건에서 원고 측을 대리해 판례 변경에 기여한 두 명의 변호사를 인터뷰해 해당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법원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짚어보았다.취업규칙 변경에 관한 전원합의체 판결(2017다35588, 2017다35595)은 근로자의 집단적 동의를 받지 않았더라도 사회통념상 합리성이 있다고 인정되면 유효하 [Legaltech] '판례검색' 엘박스 [Legaltech] '판례검색' 엘박스 리걸테크 기업들이 서비스를 다각화하며 발전을 계속하는 가운데 리걸타임즈가 판례검색 사이트로 유명한 엘박스를 찾았다. 3년 전 후발주자로 출발해 '빅 3'로 발전한 성공사례 중 하나다.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지평, 바른, 대륙아주, 현,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위어드바이즈, YK, 린, 한누리, 로고스…'판례검색 사이트' 엘박스(LBox)가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파트너사 즉, 고객 로펌 명단들이다. 로펌들뿐만이 아니다. 엘박스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청, 식품의약품안 [세미나 중계] 태평양, '2023 상반기 IP 판례 동향' 조명 [세미나 중계] 태평양, '2023 상반기 IP 판례 동향' 조명 법무법인 태평양 IP그룹이 5월 24일 「2023년 상반기 주요 IP 판례 동향-국내부터 해외 주요국까지」라는 주제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4세션으로 구성되어 제1세션에선 "특허권, 영업비밀 관련 주요 판례"를 다루고, 2세션에선 "상표권, 디자인권, 부정경쟁행위 관련 주요 판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제3세션에서는 저작권의 존속기간 및 존속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의 보호 가능성에 관한 판결, 데이터베이스 제작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판결 등과 함께 최근 많은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생성형 AI(챗GPT 등)와 관련하여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제사주재자 판례 변경의 이유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제사주재자 판례 변경의 이유 민법 제1008조의3은 "제사용 재산의 소유권은 제사를 주재하는 자가 이를 승계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제사를 주재하는 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정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법원이 판례를 통해 관습과 조리에 의해 제사주재자를 정해 왔고, 2008년 전원합의체 판결은 "제사주재자는 우선적으로 망인의 공동상속인들 사이의 협의에 의해 정하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제사주재자의 지위를 유지할 수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망인의 장남(장남이 이미 사망한 경우에는 장손자)이 제사주재자가 되고, 공동상속인들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여성도 제사주재자 될 수 있다"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여성도 제사주재자 될 수 있다" 대법원이 5월 11일 근로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과 제사주재자에 관한 종전 판례를 변경하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선고했다. 두 판결 모두 노동법과 친족상속법 분야에서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은, 의미가 큰 판결이다. 각각의 사건에서 원고 측을 대리해 판례 변경에 기여한 두 명의 변호사를 인터뷰해 해당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법원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짚어보았다.그동안 고인의 유해와 분묘 등 제사용 재산을 승계하는 주체 즉, 제사주재자에 대해 호주상속인→호주승계인→종손→장남 등으로 법률과 판례가 변경되어 왔다. 대법원은 그 [세미나 중계] 판례를 통해 본 중복세무조사의 법적 문제 [세미나 중계] 판례를 통해 본 중복세무조사의 법적 문제 법무법인 화우가 5월 25일 '세무조사의 실무상 문제와 대응요령'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중복세무조사의 법적 문제'를 다룬 화우 허시원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소개한다.세무조사는 납세자 입장에서는 매번 부담스러운 과정이다. 세법이 워낙 복잡하고 개정도 자주 이루어지다 보니 평소에 아무리 적법하게 세무처리를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의도치 않게 세법을 위반하여 세무처리를 한 것이 세무조사를 통해서 밝혀지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세무조사 기간 동안 세무공무원의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