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반향초(茶半香初) 간직 하길!" "다반향초(茶半香初) 간직 하길!" "나는 불의의 어두움을 걷어내는 용기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듯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이해와 신뢰를 얻어내는 믿음직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신임 검사 25명이 8월1일 '검사 선언'을 낭독하고, 검사로 임관했다.이날 임명된 25명의 검사들은 행정기관, 로펌 등에서 활약해오던 이른바 경력변호사 출신으로, 이번에 임용된 변호사 경력 검사 중엔 여성 검사 2명이 포함돼 있다.김경한 장관은 임관식 헌법재판소 CI 선포 헌법재판소 CI 선포 헌법재판소가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CI(Corporate Identity)를 만들어 선포했다.CI는 헌법 수호의 기둥과 기본권 보장의 문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헌법수호와 기본권 보장의 최후 보루로서의 헌재의 위상과 의지를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리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강국 헌재 소장은 7월25일 헌재 대강당에서 열린 CI 선포식에서 "국민들로부터 좀 더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수호하려는 우리의 꿈과 의지를 더욱 확실히 다지기 위하여 헌법재판소의 새 얼굴인 CI를 우리 헌법재판소 가족은 물 이강국 헌재 소장-몽골 대통령 환담 이강국 헌재 소장-몽골 대통령 환담 몽골을 방문 중인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7월 9일 남바르 엥흐바야르(Nambar Enkhbayar) 몽골 대통령을 예방, 양국 헌법재판소간 교류협력 증대 등에 대해 환담했다.이 소장은 몽골의 국경일인 '나담축제기간(7. 11~13)' 동안 남바르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주최 공식만찬에도 참석한다.이 소장은 뱜바도르츠(Jamsran Byambador) 몽골 헌법재판소장의 초청으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을 방문 중이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호사시험법안 공청회 변호사시험법안 공청회 7월 4일 변호사시험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려 응시횟수 제한 등을 놓고 뜨거운 공방이 오갔다.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공청회는 연세대 이화숙 교수의 사회로, 이정한 변호사와 고려대 이재형 교수가 주제발표했다.또 김선수 변호사,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 장주영 변호사, 석인선 이화여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가했다.법무부는 이 법 제정안을 얼마전 입법예고해 의견수렴을 마쳤으며, 이 날 공청회 후 최종안을 확정해 올 하반기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 일본 중앙대, 서울서 '로스쿨 심포지엄' 열어 일본 중앙대, 서울서 '로스쿨 심포지엄' 열어 2004년 로스쿨을 개원한 일본 중앙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로스쿨 제도의 바람직한 운영과 과제'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었다.6월 5일 열린 심포지엄엔 나가이 중앙대 총장도 참석했으며, 시게이에(重家俊範) 주한 일본대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있는 이정수 전 대검차장, 최재성 국회의원의 축사를 듣고, 일본의 전 법무대신인 야스오카(保岡興治) 중의원과 소순무 변협 부회장의 기조연설, 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일본 중앙대 로스쿨의 시이바시(椎橋隆幸) 교수와 오무라(大村雅彦) 교수가 주제발표했으며, 학술 어린이 법제관들의 '거침없는 질문' 어린이 법제관들의 '거침없는 질문' "친구가 학교폭력으로 얼굴에 멍이 들고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크다.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어린이 법제관들이 이석연 법제처장을 상대로 질문을 쏟아냈다.주로 학교나 가정 등 생활속의 소재와 관련된 질문이나, 어른 뺨치는 날카로운 질문도 적지 않았다. 한 어린이는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20개월 이상 소는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이를 제한하는 법이 없나요?"라고 물었다. 또 다른 어린이는 "학원수업이 너무 늦게 끝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동학대 아닌가?"라는 질문을 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 합병 법무법인 지평-지성 합병 법무법인 지평과 지성이 합병을 선언, 하나로 합치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형 로펌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지평과 지성은 5월 22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합병 후 통합로펌의 변호사는 모두 125명으로, 단숨에 규모 7위로 뛰어 오르게 된다.통합로펌의 관계자는 "종래 대형로펌 위주의 흡수합병이 아니라 중형로펌끼리 합쳐 대형로펌이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세대 대형로펌으로서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려고 한다"고 밝혀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통합로펌의 '이 달의 법제관'에 이상희 법제관 '이 달의 법제관'에 이상희 법제관 법제처 행정법제국의 이상희 법제관(서기관)이 5월 6일 '이 달의 법제인'으로 선정됐다.이 달의 법제인은 국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국민불편 법령을 발굴 · 개선하는데 기여한 법제처 직원 중 최고 우수자가 선정되며, 이 달의 법제인으로 선정되면 특별승급, 성과급 지급, 인사상 특전 등이 주어진다.법제처에 따르면, 이 법제관은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제도의 개선, 운전면허증 휴대의무 및 반납의무 제도의 개선, 하도급 대금의 지급기한 단축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의견을 많이 내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석연 처장(좌)이 5월 6일 '다함께 달리자 화이팅!' '다함께 달리자 화이팅!' '다함께 달리자 화이팅!'.법무법인 화우가 사내 마라톤 대회를 열어 단합을 과시했다.4월 26일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에서 치러진 마라톤 대회의 이름은 '2008년 화우가족 한마음 마라톤대회'.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춘계체육대회를 마라톤 대회로 치렀다고 화우 관계자가 전했다.대회는 3km짜리 '초록 코스'와 6km의 '사랑 코스'로 나눠 열렸다. 변호사와 변리사, 직원 및 가족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선수단 감독이 함께 달려 화우 가족들 화우, 공감 홈페이지 제작 지원 화우, 공감 홈페이지 제작 지원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에 이어 공익변호사 그룹인 '공감'의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비용을 지원한다.화우와 공감 관계자들은 4월 14일 아름다운재단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갖고, 화우가 공감에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감은 2004년 1월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변호사기금을 재정기반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희망변론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민사회인권단체에 법률교육, 공익소송, 법률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4월 현재 7명의 변호사와 2명의 간사가 상근 활동하고 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 희명 "정부규제는 감추어진 세금" "정부규제는 감추어진 세금" 국민중심의 법령과 제도 개선 작업을 추진중인 법제처(처장 이석연)가 4월 11일 한국경제연구원 김종석 원장을 초청해 직원들을 상대로 '규제개혁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의 공개강좌를 열었다.이 날 정부중앙청사 15층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좌에서 김 원장은 "안 지켜지는 규제, 제대로 집행하지 않는 규제는 없는 것 보다 더 나쁘다"며, "규제를 도입할 때 비용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또 "정부 규제는 일종의 감추어진 세금의 성격을 갖고 있다"며, "규제개혁은 국민과 기업의 조세부담 완화와 같은 효 헌법재판소장 공관에 백송 심어 헌법재판소장 공관에 백송 심어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월 4일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백송을 기념식수했다.백송은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청사내에 있는 백송 종자를 1977년 채종하여 문화재청에서 발아시켜 30년간 관리해 오던 것을 기증받은 것으로, 백송의 후계목이라는 의미가 있다. 헌법재판소 청사에 있는 백송은 천연기념물 제8호로, 수령이 약 600년이다.헌재 관계자는 "이강국 소장이 헌재 창립 20주년을 맞아 백송을 기념식수했다"고 설명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불편법령 '꼼짝 마!' 국민불편법령 '꼼짝 마!' '국민불편법령 개폐센터'가 3월 31일 오전 정부중앙청사 15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개폐센터는 국민생활 불편 법령과 기업 활동에 부담을 주는 법령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고 폐지해 나가는 업무를 하게 된다. 또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반 국민,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센터장을 맡은 법제처 기획조정관 등 14명의 법제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이석연 법제처장은 이 날 현판식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으로 인해 국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에 지장을 "국민 입장서 법령심사 이루어져야" "국민 입장서 법령심사 이루어져야" 이석연 법제처장이 10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 처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 정부가 강조하는 효율과 실용이 하나의 국정의 커다란 맥"이라며, "효율과 실용 역시 헌법정신이란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헌법정신을 강조했다.또 법제처의 역할과 관련, "헌법 등 상위법에 어긋나는 법령안이나 행동규칙 등에 대해 법제처가 최종적으로 제동을 걸고 바로 잡을 수 있는 법적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이 처장은 특히 "법률소비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법령심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해 주 최원목 교수 심당 학술상 수상 최원목 교수 심당 학술상 수상 이화여대 최원목 교수가 국제거래법학회(회장 손경한)가 수여하는 '제1회 심당 국제거래학술상'을 받았다.심당국제거래학술상은 국제형사재판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심당 송상현 전 서울대 법대 교수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외 학술지에 공표된 한국인의 국제거래에 관한 논문이 대상이다. 이번에 학술상을 받게 된 선정논문은 최 교수의 논문 '투자자 국가분쟁해결 패러다임의 현재와 미래(The Present and Future of the 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 Paradigm)'로 신임 법관 10명중 7명이 여성 신임 법관 10명중 7명이 여성 96명의 신임 법관이 탄생했다.대법원은 2월 21일 오전 대법원 1층 대강당에서 사법연수원 37기 95명과 36기 1명 등 신임 법관 96명에 대한 임관식을 거행했다.이 중 여성법관이 69.8%인 67명으로, 법원내 전체 여성법관도 496명 21.5%로 늘어났다.이 날 임명된 신임법관 중에는 다양한 전공과 경력의 보유자들이 포함돼 있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가족중에 법조인이 있는 법조인 가족도 많았다.이용훈 대법원장은 임명식에서 "법관은 객관적인 직무상의 양심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양심을 혼동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율촌-리앤목 전략적 제휴 율촌-리앤목 전략적 제휴 법무법인 율촌이 리앤목 특허법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지적재산권(IP) 분야의 업무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율촌은 2월 12일 저녁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에서 두 법인의 변호사와 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더욱 밀도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업계에선 두 법인의 제휴에 따른 시너지에 주목하고 있다.율촌은 국내외 변호사 100여명의 국내 메이저 로펌이며, 리앤목은 110여명의 변리사가 포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특허법인이다. 리앤목은 특히 삼성쪽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율촌의 '솔로몬 로파크' 문 열어 '솔로몬 로파크' 문 열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놀이형 법교육 테마파크, '솔로몬 로파크'가 대전에 문을 열었다.대전시 원촌동의 8만4284㎡ 부지에 조성된 '솔로몬 로파크'는 법교육 전문 강좌가 진행되는 '법연수관', 법과 법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법체험관', 법 관련 조형물로 구성된 '정의의 광장' 등으로 조성됐다.법무부는 1월 29일 정성진 법무부장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박국수 특허법원장, 김준규 대전지검 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솔로몬 로파크 로고스, 프놈펜 사무소 열어 로고스, 프놈펜 사무소 열어 법무법인 로고스가 2007년 12월 11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프놈펜 지사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프놈펜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시하누크빌 룸에서 열린 개업식에서 백현기 대표는 "캄보디아에서의 기업 활동에 대한 법률적 수요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동안 닦아왔던 법률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러한 법률수요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캄보디아에 법률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인사했다. 백 대표는 또 "교민여러분의 제반 법률문제를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는 등 교민사회에서의 봉사활동도 활 이강국 헌재 소장 공군 작전사령부 위문 이강국 헌재 소장 공군 작전사령부 위문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평택의 공군 작전사령부를 찾아 공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과 PC와 운동기구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강국 소장은 이날 공군 작전사령관의 안내로 부대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부대현황을 보고받은데 이어 근무중인 부대장병들을 격려했다.이 헌재 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공군의 철통같은 영공방위를 치하하는 한편, "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국민 모두가 편안함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강국 헌재 소장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공군 작전사령관과 손을 맞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