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P Law] 디지털헬스케어 특허전략 [IP Law] 디지털헬스케어 특허전략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의 발달로 과거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혈압, 심전도, 혈당 등을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의료정보가 병원에 전송되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을 처방받거나 의사와의 원격 상담이 가능해지고 있다.연평균 18.8% 성장 전망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가 2023년 3월에 발표한 ‘2021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헬스 IHCF-김앤장,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IHCF-김앤장,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이 국내외 주요 로펌들과 개최하는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 개최한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글로벌 대응전략' 주제의 세미나다.IHCF 컴플라이언스분과와 김앤장이 7월 6일 서울 새문안로의 크레센도빌딩 강의실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김앤장의 김성중 변호사는 ▲무역→투자, ▲관세→비관세, ▲공급망 효율성→안정성/회복성, ▲국가안보, ▲ESG의 5가지 특징으로 나누어 '국제 통상환경의 변화 및 기업의 베링 AI플러스의 기계번역 결과 베링 AI플러스의 기계번역 결과 베링랩의 베링 AI플러스는 계약서, 약관, 정관, 법령, 판결문 등 모든 종류의 법률문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베링랩으로부터 데모 계정을 받아 직접 영문 계약서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기계번역(MT) 서비스를 시도해보았다. AI플러스는 여기에 변호사 번역사의 검수가 추가된 서비스를 말한다.문서의 형식까지 일치하지는 않지만, MT 서비스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번역 결과가 도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서대로 영문 계약서 원문과 한글 번역본이다.1. Purchase and Sale of SharesSubject to [Legaltech] "영어 법률문서 번역 저희가 책임집니다!" [Legaltech] "영어 법률문서 번역 저희가 책임집니다!"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경제활동의 국제화가 확대되면서 법률문서의 번역 수요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로펌에서도 번역을 포함해 섭외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고, 수많은 번역사무소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부터 AI 법률번역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해 주목된다. 리걸타임즈가 최근 AI 엔진이 초벌 번역한 후 전문가의 검수를 더해 정확도를 높이는 MTPE 즉, 서비스명 '베링 AI플러스'를 출시한 베링랩을 찾았다.변호사들이 직접 수행하는 인간번역(HT, Human Translation)부터 시작하면 베링랩의 [피플] "韓 기업 캐나다 진출 자문 자신 있어요!" [피플] "韓 기업 캐나다 진출 자문 자신 있어요!" 미국 로펌들이 토론토에 사무소를 여는 등 캐나다 법률시장이 미국 로펌들에게 매력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는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글로벌 공급망 중 한 곳으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컬 등 한국 기업들도 글로벌 자동차회사들과 손잡고 캐나다에 배터리 또는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계획 등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Gowling WLG 파트너 경력리걸타임즈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신철희 캐나다 변호사를 만났다. 신 변호사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밴쿠버 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 변호사로, 캐나다 최대 로펌인 Gowli "한국은 HKIAC의 키 마켓, 핀테크 · IP 분야 확장 희망" "한국은 HKIAC의 키 마켓, 핀테크 · IP 분야 확장 희망" 2022년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에 접수된 국제중재 사건 344건 중 한국 당사자가 포함된 사건이 홍콩, 중국, BVI, 케이먼 아일랜드, 싱가포르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당사자 사건을 내용별로 분류하면 금융(Banking and financial services) 분야의 사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357건으로 집계된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중재 신건 중 한국 당사자 사건은 25건, 나라별로 따져 8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한국 기업 등이 HKIAC와 SIAC 등 아시아의 국제 '국제중재 전문' 이은녕 변호사 율촌으로 옮긴다 '국제중재 전문' 이은녕 변호사 율촌으로 옮긴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서 활동해온 국제중재 전문의 이은녕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8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한다. 이은녕 변호사는 율촌 국제분쟁팀에서 백윤재(14기), 안정혜(35기) 변호사 등과 함께 국제중재, 국제소송 등의 국제분쟁 사건을 수행할 예정이다.이 변호사는 론스타 사건부터 얼마 전 판정이 나온 엘리엇 매니지먼트 투자자중재(ISDS),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ISDS에 모두 관여하는 등 투자자중재에 경험이 많으며, 이외에도 KL 파트너스에서 보험사 매각 관련 분쟁, 게임 라이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프로포폴 마취' 사망사고 손배소 승소 이은혜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프로포폴 마취' 사망사고 손배소 승소 이은혜 변호사 "이번 사건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이 아니라 진단, 예방을 위한 내시경 검사와 관련해 일어난 의료사고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 사건이에요."최근 프로포폴 진정 상태에서 위 ·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나 회복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숨진 환자(사고 당시 55세) 측을 대리해 검사를 진행한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이은혜 변호사는 승소 소감에 앞서 안타까움부터 나타냈다. 더구나 위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산소포화도가 혈중 산소의 예비량이 거의 없게 되는 88~90%로 저하되어 프로포폴 주입을 잠시 중단하고 환자를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국제중재 전문가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변호사가 홍콩국제중제신터(HKIAC) 사무총장인 Mariel Dimsey 박사와 7월 11일 서울 강남의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피터앤김 본사에서 'Hong Kong's Unique Strengths as a Seat of International Arbitration' 즉, '국제중재 중재지로서의 홍콩의 강점'을 주제로 대담한다. 아시아 지역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고 있는 서울과 대한상사중재원에게도 시사점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⑪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⑪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다국적기업 소속 외국 기업인들의 한국 워킹비자 취득 업무를 전문분야로 하면서 지난 20년 동안 워킹비자 신청서와 함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는 영문 이력서를 족히 1만 통 넘게 검토했다. 외국 기업인들이 보내주는 수많은 이력서 중에는 간혹 눈에 확 띄는 것들이 있다. 자연스레 좋은 이력서를 보는 안목이 생겼다.좋은 이력서는 오탈자가 전혀 없고 모든 글머리 기호(bullet point) 들여쓰기의 정렬이 칼 같아서 깔끔하다. 단어 하나, 구두점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아 군더더기가 없이 날이 선 느낌이 들고, 간결하게 내용의 가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법무법인 세종이 6월 15일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의 세종 제약 · 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이끌고 있는 이진희 변호사가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이란 제목 아래 의약발명 특허분쟁에 관련된 최근 대법원 판결을 발명의 유형별, 쟁점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해당 판결이 갖는 의미와 향후 관련 소송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1. 의약발명과 특허분쟁의약발명은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아시아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 원장 맹수석)이 최근 국내중재인 72명과 국제중재인 50명을 새로 위촉하고 7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 위치한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2023년 신규중재인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로써 KCAB는 국내중재인 1,187명, 국제중재인 634명, 국내와 국제중재인 겸임 110명 등 총 1,711명의 중재인 풀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중재인들은 앞으로 3년간 KCAB에 제기되는 다양한 중재사건의 중재판정부를 구성하는 중재인으로 활동하게 버드 머렐라가 진단한 미국내 韓 기업 소송…건수 · 가액 증가 버드 머렐라가 진단한 미국내 韓 기업 소송…건수 · 가액 증가 버드 머렐라의 한국팀장인 노익환 미국변호사에 따르면, 한국 제품, 한국 기업의 미국내 위상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한국 기업이 관련된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 건수나 가액 역시 전 분야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노 변호사는 "한국 글로벌 기업의 경우 미국에서의 위상에 비해 미국 소송 경험이나 법률자문에 투자하는 자원이 적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자나 기업 등으로부터 소송의 타깃이 되기 쉽다"고 지적하고, "과거 크로스보더 딜에 기반한 계약분쟁이 많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지식재산권이나 첨단기술 등에 관련된 소송, 소비자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우리는 재판 전문 변호사들, 미국법 전문성, 한국 문화 이해가 경쟁력"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우리는 재판 전문 변호사들, 미국법 전문성, 한국 문화 이해가 경쟁력" 한국 기업들이 미국 소송 등 해외분쟁에 자주 노출되며 한국 기업의 분쟁 케이스를 수행하는 외국 로펌, 외국변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송이 많은 미국을 예로 들면, 여러 로펌에서 한국팀을 두고 한국 기업이 피고 또는 원고로 관련된 사건을 수행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어가 되는 한국계 미국 소송변호사들도 여러 명 활약하고 있다.기자는 최근 버드 머렐라(Bird Marella)의 노익환, 티모시 유(Timothy B. Yoo) 두 미국변호사를 서울에서 만났다. LA에 본사가 있는 버드 머렐라는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법률포털이자 리걸테크 기업인 톰슨로이터코리아가 2013년에 선을 보인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서비스가 10년을 맞아 80번째 주석서를 펴냈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22년 국제재판관할규정을 도입한 전면개정 국제사법 시행 1주년을 맞아 7월 5일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국제사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13년 개인정보 보호법, 국세기본법, 공정거래법 등 모두 13개 법률에 대한 13권의 온라인 주석서를 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주요 법률에 [보험] 최신 보험 판례 동향 [보험] 최신 보험 판례 동향 법무법인 지평이 6월 23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보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3회 보험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세미나로, 지평 보험팀은 반기별로 보험 실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선 임호산 변호사가 '심신상실상태의 자살과 보험자 면책의 판단기준에 관한 판례분석'을, 이한길 변호사가 '원발부위 분류규정과 설명의무에 관한 판결 동향 분석'을 주제로 발제하고, 마지막 세션에선 지평 보험팀장을 맡고 있는 최병문 법무법인 충정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충정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충정을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가 7월 4일 오후 1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4세.충정에서 회장으로 재직한 황 변호사는 1939년 함경남도 영흥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1년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부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민, 형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으며, 197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끝으로 법복을 벗고 대한석유공사 사내변호사로 변호사생활을 시작한 한국 최초의 사내변호사로도 유명하다. 대한석유공사 사내변호사에 이어 1978년 대우실업주식회사 상 [로펌 In] 피터앤김, '2023 국가서비스대상'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로펌 In] 피터앤김, '2023 국가서비스대상'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국제중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6월 29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올 한 해 소비자들에게 많이 선택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수여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지난 3월 파리에서 열린 2023 GAR 시상식(GAR Awards)에서 전 세계 21위로 '2023 GAR 30'에 선정되며 2023년 상반기 M&A 자문, 김앤장 1위 고수 2023년 상반기 M&A 자문, 김앤장 1위 고수 한국 M&A 시장이 여전히 위축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블룸버그(Bloomberg)가 7월 4일 올 상반기 M&A 리그테이블을 발표했다. 1분기 리그테이블에선 선두 자리를 내주었던 김앤장이 큰 딜을 추가하며 다시 거래금액 기준 1위를 고수했다. 김앤장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33건, 47억 9,6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하며 13.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4건, 45억 5,300만 달러 거래에 자문한 법무법인 세종이 2위를 마크했으며, 40건, 45억 2,400만 달러 거래에 자문한 법무법인 론스타, 미 워싱턴 법원에 ICSID 중재판정금 집행 신청 론스타, 미 워싱턴 법원에 ICSID 중재판정금 집행 신청 지난해 8월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한국 정부와의 투자자중재(ISDS)에서 승소한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6월 30일 미 워싱턴 DC에 있는 미 연방지방법원에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정금액인 2억 1,600만 달러의 집행을 요구하는 신청(petition)을 접수했다고 국제중재 전문매체인 GAR이 7월 4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GAR는, 론스타는 한국 정부가 ICSID 중재판정부가 내린 국제적인 책무를 이행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해서 취할 것이고, 이자를 포함하면 론스타가 받아야 할 판정금액이 2억 3,760만 달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