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 추가 위촉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 추가 위촉 김강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지미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부패 · 경제범죄 연구실장 등 4명이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추미애 법무부장관은 3월 30일 이들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법무 · 검찰개혁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권고를 존중하여 국민을 위한 법무 · 검찰 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는 지난해 9월 학계, 언론,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내 · 외부 '딥페이크 영상물' 처벌 강화 '딥페이크 영상물' 처벌 강화 소위 '딥페이크(deepfake) 영상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딥페이크 영상물 등의 제작 ‧ 반포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의 공포안이 3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딥페이크 영상이란 사람의 얼굴 ‧ 신체를 대상으로 한 촬영물 ‧ 영상물 등을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하여 영화의 컴퓨터그래픽(CG)처럼 편집 ‧ 합성한 영상으로, 대상자 얼굴과 음란물을 정교하게 합성한 경우가 주로 문제 된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전화변론 금지, 몰래변론하면 처벌 전화변론 금지, 몰래변론하면 처벌 2019년 12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의뢰인은 95.1%(매우많음 56.7%, 약간있음 38.4%)가, 변호사는 77.8%(매우많음 13.2%, 약간있음 64.6%)가 전관예우가 존재한다고 답변했다. 이보다 약 1년 전인 2018년 10월 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에선 국민의 41.9%, 법조 종사자의 55.1%가 전관예우가 존재한다고 답변했다.전관예우를 근절하는 방안이 있을까.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전담팀(T/F)'을 구성하여 전관특혜 근절방안을 논의해 온 법무부가 3월 17일 "법조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법률 국회 통과…10월 시행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법률 국회 통과…10월 시행 정부합동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아동학대 현장조사 공공화사업을 반영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이하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의 대안법안이 3월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던 현장조사, 응급조치 등 관련조치를 지자체 소속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아동학대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수행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례관리에 집중하도록 하여 아동학대 관련 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피해아동보호명령의 기간 제한 규정을 삭제하 법무부, '코로나19' 자가격리 등 위반자에 민 · 형사 제재 방침 법무부, '코로나19' 자가격리 등 위반자에 민 · 형사 제재 방침 코로나19 감염증 의심자 또는 확진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등을 위반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가운데 법무부가 3월 9일 위반자들에 대한 민, 형사 제재 등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현행법상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실시하는 검사 또는 격리 조치 등에 응할 의무가 있으며, 불응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형사처벌한다는 방침이다.또 형사 처벌과는 별개로 자가격리 조치 등을 위반한 사실이 불법행위에 해당하여 추가적인 방역조치 및 감염확산 등에 따른 국가의 손해를 유발할 경우, 손해 론스타 ISD 의장중재인 사임 론스타 ISD 의장중재인 사임 2016년 6월 최종 변론을 마치고 판정만 남겨 놓고 있던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투자자중재(ISD)의 의장중재인인 영국 국적의 조니 비더(V. V. Veeder)가 의장중재인에서 사임했다고 이 사건이 계류되어 있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사무국이 3월 6일 한국 정부에 알려왔다.법무부에 따르면, 론스타가 한국 정부에 5조 100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이 ISD 사건은 2012년 11월 21일 개시되어 2013년 5월 9일 조니 비더 외에 론스타가 선정한 찰스 브라우어(Charles Brower, 미국 국적), 행정소송 수행 · 국가소송 승인 법무부로 일원화 추진 행정소송 수행 · 국가소송 승인 법무부로 일원화 추진 소송수행자 지정과 소송대리인 선임권 등 검찰에 위임된 행정소송 관련 권한을 법무부로 이관하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즉, 국가소송의 제기와 취하 등에 관한 승인업무를 법무부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3월 4일 입법예고했다.이에 따르면, 각급 검사장이 행사하던 행정소송 관련 소송수행자 지정권, 소송수행자 지휘권, 소송대리인 선임권이 법무부장관에게 이관되고, 각급 검사장이 받던 일선 행정청으로부터의 행정소송 관련 통보 또는 보고와 지휘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2월 2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어 격리된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와 같은 방을 썼던 수용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었다고 법무부가 3월 2일 밝혔다. 이로써 김천소년교도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법무부에 따르면, 2월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구속집행정지로 출소한 수용자와 같은 거실을 사용했던 수용자 3명 중 2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결과이며,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또 첫 번째 확진 수용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격리된 후 진단검사를 실시한 수용자 29명 중 확진자 2명 [로펌 브리핑] 태평양-헥슬란트, "가상자산 규제에 따른 영향 보고서" 발간 [로펌 브리핑] 태평양-헥슬란트, "가상자산 규제에 따른 영향 보고서" 발간 법무법인 태평양이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 "가상자산 규제에 따른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2월 26일 발간된 보고서에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 기준에 따른 ▲서비스 모델 사례 검토 ▲개정안 적용과 한계점 ▲국내 블록체인 서비스 생태계 지도 등이 포함됐다.이에 앞서 두 회사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육성을 위한 법률 · 기술 분야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헥슬란트 리서치 센터는 로펌과 기술 전문 업체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 연구 범위를 더욱 넓혀서 진행하고 있다.태평양의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 1명이 2월 29일 새벽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어 격리됐다. 이 수용자는 김천지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출소했으며, 김천소년교도소 가족만남의 집에 일시수용되어 있다. 김천보건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법무부는 "해당 수용자와 접촉 의심이 있는 직원과 수용자를 파악하여 직원 20명은 자가 격리하고, 수용자 11명은 별도의 수용동에 격리 수용하였으며, 시설 전체에 대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 "김천보건소와 협조하여 교도소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으며, 검체 분석, [인사] 법무부(신임검사) *2020년 3월 2일자◇서울중앙지검▲검사 안현선(安鉉善)▲검사 이수경(李修炅)▲검사 김종훈(金宗勳)◇서울동부지검▲검사 모형민(牟炯玟)▲검사 김승훈(金昇勳)▲검사 박지환(朴志桓)▲검사 박유나(朴柔娜) ◇서울남부지검▲검사 김구열(金求烈)▲검사 정성용(鄭聖用)▲검사 안태영(安泰榮)◇서울북부지검▲검사 조약돌(趙약돌)▲검사 유호원(柳浩源)▲검사 강가람(姜가람)▲검사 남연진(南姸鎭)▲검사 최예지(崔藝智)◇서울서부지검▲검사 이동현(李東炫)▲검사 신석규(辛石圭)▲검사 황인혜(黃仁惠)◇의정부지검▲검사 김효준(金孝俊)▲검사 노우석(魯愚錫)▲ 제9회 변시에 '출제 오류' 제9회 변시에 '출제 오류' 올 1월 7~11일 실시된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출제 오류에 따른 답안 정정 사례가 나왔다. 변호사시험 시행 9년만에 답안 정정사례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법무부는 2월 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제9회 변호사시험의 형사법 선택형 1책형 31번(3책형 24번) 문제의 정답을 '1번'에서 '정답 없음'으로 정정했다.법무부는 "보기 중 'ㄴ'항목이 재구속 제한의 주체를 수사기관으로 한정하지 않은 지문이어서 법원의 예외가 인정되므로, ○가 아닌 ×"라며 "따라서 정답없음에 해당한다"고 정 2019년 사기 범죄 발생 303,348건 2019년 사기 범죄 발생 303,348건 사회 구성원간 신뢰를 저해하는 각종 '사기' 범죄 피해가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2월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사기 범죄가 2017년 230,708건에서 2018년 269,071건, 2019년 303,348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이 2017년 24,259건에서 2018년 34,132건, 2019년 37,667건으로 늘어나며 서민 경제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9년 6398억원을 포함해 2006년 이후 2조 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경찰청은 2월 1 "변협 선정 우수검사들 승진 빠르다" "변협 선정 우수검사들 승진 빠르다" 법무부는 지난 1월 23일 실시한 2020년 상반기 검사인사에서 변호사들로부터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겸손과 배려의 덕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은 대한변협 선정 우수 수사 및 공판검사들을 우대했다고 소개했다. 2018년 대한변협 선정 우수검사인 최혜경(38기), 송명진(39기), 김진우(39기), 최주원(43기) 검사가 희망지 배치 등 우대를 받았고, 2019년 선정 우수검사 중에선 남상오(42기), 이재영(로4기), 김민수(로4기), 박가희(45기) 검사가 우대를 받았다.이와 관련, 대한변협이 상위평가를 받은 검사의 직급 상승률이 하 [인사] 법무부 공무원 *2020년 2월 10일자◇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동현▲대구교도소장 김승만▲부산구치소장 유태오◇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국방대학교 파견) 류기현▲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유병철▲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이영희▲서울지방교정청장 유승만▲대구지방교정청장 이경식▲대전지방교정청장 김천수▲광주지방교정청장 신경우▲서울구치소장 신용해▲안양교도소장 김진구▲수원구치소장 정병헌▲서울동부구치소장 정유철◇부이사관 승진▲법무부 보안과장 하영훈▲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서호영▲창원교도소장 김동환▲부산교도소장 김영식▲대구보호관찰소장 손세헌◇부이사 2020년 상반기 검찰공무원 인사 *2020년 2월 10일자, 괄호 안은 실제 근무 부서▲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곽명규▲제주지검 사무국장 이연성▲법무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양우덕▲대전고검 사무국장 유승준▲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정순철▲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진우▲수원지검 사무국장 박공우▲춘천지검 사무국장 권태균▲대전지검 사무국장 정동진▲청주지검 사무국장 윤진웅▲대구지검 사무국장 김묵진▲울산지검 사무국장 김종일▲창원지검 사무국장 박상욱▲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윤재순▲대전고검 총무과장 박영서▲대구고검 총무과장 오만옥 한동대, 실무수습변호사 법률사무종사기관 지정 한동대, 실무수습변호사 법률사무종사기관 지정 한동대(총장 장순흥)가 최근 대구 · 경북 지역 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지정됐다.법률사무종사기관은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법률 실무를 익히기 위해 6개월 이상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관으로, 한동대를 포함해 서울대, 이화여대, 강원대, 고려대, 숙명여대, 연세의료원이 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한동대 관계자는 "이번 법률사무종사기관 지정으로 대구 · 경북 등 지역 인재들이 인접한 곳에서 전문적인 법률 실무를 익힐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교육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어퓨굿맨의 데미무어가 검사의 로망" "어퓨굿맨의 데미무어가 검사의 로망" 2월 3일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신임검사 임관식이 열렸다.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에 검찰 사건처리절차의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서 국민들께 불안감을 드린 것을 법무부장관으로서 안타깝게 여긴다"며 "형사사건에서는 절차적 정의가 준수되어야하고,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절차적 정의를 준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여 합리적인 결론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신임검사들에게 당부했다.추 장관은 "이른바 객관 의무라고, 검사가 단순히 앞에 놓 [인사] 법무부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이규진 피해자, 참고인 조사때도 변호인 참여권 보장 피해자, 참고인 조사때도 변호인 참여권 보장 변호인의 검사 상대 직접 변론권을 강화하고, 검사의 신문이나 조사 중 변호인의 메모권을 확대하는 내용의 검찰사건사무규칙이 1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9년 12월 12일 개정안 입법예고한 후 대검찰청, 대한변협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한 것으로, 대검찰청 예규인 「변호인 등의 신문 · 조사 참여 운영지침」의 주요 규정을 이번에 법무부령으로 상향하여 규범력을 높였다. 또 변론권을 강화하는 규정들이 신설되었다. 법무부는 "검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 등 사건관계인에 대한 변호인의 변론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다는 국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