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법무법인 세종이 6월 15일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의 세종 제약 · 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이끌고 있는 이진희 변호사가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이란 제목 아래 의약발명 특허분쟁에 관련된 최근 대법원 판결을 발명의 유형별, 쟁점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해당 판결이 갖는 의미와 향후 관련 소송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1. 의약발명과 특허분쟁의약발명은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아시아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 원장 맹수석)이 최근 국내중재인 72명과 국제중재인 50명을 새로 위촉하고 7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 위치한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2023년 신규중재인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로써 KCAB는 국내중재인 1,187명, 국제중재인 634명, 국내와 국제중재인 겸임 110명 등 총 1,711명의 중재인 풀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중재인들은 앞으로 3년간 KCAB에 제기되는 다양한 중재사건의 중재판정부를 구성하는 중재인으로 활동하게 버드 머렐라가 진단한 미국내 韓 기업 소송…건수 · 가액 증가 버드 머렐라가 진단한 미국내 韓 기업 소송…건수 · 가액 증가 버드 머렐라의 한국팀장인 노익환 미국변호사에 따르면, 한국 제품, 한국 기업의 미국내 위상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한국 기업이 관련된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 건수나 가액 역시 전 분야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노 변호사는 "한국 글로벌 기업의 경우 미국에서의 위상에 비해 미국 소송 경험이나 법률자문에 투자하는 자원이 적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자나 기업 등으로부터 소송의 타깃이 되기 쉽다"고 지적하고, "과거 크로스보더 딜에 기반한 계약분쟁이 많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지식재산권이나 첨단기술 등에 관련된 소송, 소비자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우리는 재판 전문 변호사들, 미국법 전문성, 한국 문화 이해가 경쟁력"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우리는 재판 전문 변호사들, 미국법 전문성, 한국 문화 이해가 경쟁력" 한국 기업들이 미국 소송 등 해외분쟁에 자주 노출되며 한국 기업의 분쟁 케이스를 수행하는 외국 로펌, 외국변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송이 많은 미국을 예로 들면, 여러 로펌에서 한국팀을 두고 한국 기업이 피고 또는 원고로 관련된 사건을 수행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어가 되는 한국계 미국 소송변호사들도 여러 명 활약하고 있다.기자는 최근 버드 머렐라(Bird Marella)의 노익환, 티모시 유(Timothy B. Yoo) 두 미국변호사를 서울에서 만났다. LA에 본사가 있는 버드 머렐라는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한국 유일 온라인 주석서, '온주 서비스' 80권 돌파 법률포털이자 리걸테크 기업인 톰슨로이터코리아가 2013년에 선을 보인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서비스가 10년을 맞아 80번째 주석서를 펴냈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22년 국제재판관할규정을 도입한 전면개정 국제사법 시행 1주년을 맞아 7월 5일 온라인 주석서인 '온주(ONJU) 국제사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2013년 개인정보 보호법, 국세기본법, 공정거래법 등 모두 13개 법률에 대한 13권의 온라인 주석서를 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주요 법률에 [보험] 최신 보험 판례 동향 [보험] 최신 보험 판례 동향 법무법인 지평이 6월 23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보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3회 보험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세미나로, 지평 보험팀은 반기별로 보험 실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선 임호산 변호사가 '심신상실상태의 자살과 보험자 면책의 판단기준에 관한 판례분석'을, 이한길 변호사가 '원발부위 분류규정과 설명의무에 관한 판결 동향 분석'을 주제로 발제하고, 마지막 세션에선 지평 보험팀장을 맡고 있는 최병문 법무법인 충정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충정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 별세 법무법인 충정을 설립한 황주명 변호사가 7월 4일 오후 1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4세.충정에서 회장으로 재직한 황 변호사는 1939년 함경남도 영흥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61년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부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민, 형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으며, 197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끝으로 법복을 벗고 대한석유공사 사내변호사로 변호사생활을 시작한 한국 최초의 사내변호사로도 유명하다. 대한석유공사 사내변호사에 이어 1978년 대우실업주식회사 상 [로펌 In] 피터앤김, '2023 국가서비스대상'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로펌 In] 피터앤김, '2023 국가서비스대상'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국제중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6월 29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올 한 해 소비자들에게 많이 선택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수여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지난 3월 파리에서 열린 2023 GAR 시상식(GAR Awards)에서 전 세계 21위로 '2023 GAR 30'에 선정되며 2023년 상반기 M&A 자문, 김앤장 1위 고수 2023년 상반기 M&A 자문, 김앤장 1위 고수 한국 M&A 시장이 여전히 위축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블룸버그(Bloomberg)가 7월 4일 올 상반기 M&A 리그테이블을 발표했다. 1분기 리그테이블에선 선두 자리를 내주었던 김앤장이 큰 딜을 추가하며 다시 거래금액 기준 1위를 고수했다. 김앤장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33건, 47억 9,6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하며 13.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4건, 45억 5,300만 달러 거래에 자문한 법무법인 세종이 2위를 마크했으며, 40건, 45억 2,400만 달러 거래에 자문한 법무법인 론스타, 미 워싱턴 법원에 ICSID 중재판정금 집행 신청 론스타, 미 워싱턴 법원에 ICSID 중재판정금 집행 신청 지난해 8월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한국 정부와의 투자자중재(ISDS)에서 승소한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6월 30일 미 워싱턴 DC에 있는 미 연방지방법원에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판정금액인 2억 1,600만 달러의 집행을 요구하는 신청(petition)을 접수했다고 국제중재 전문매체인 GAR이 7월 4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GAR는, 론스타는 한국 정부가 ICSID 중재판정부가 내린 국제적인 책무를 이행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해서 취할 것이고, 이자를 포함하면 론스타가 받아야 할 판정금액이 2억 3,760만 달 [로펌 In] 광장-AIK, '일본 IP 실무 최신 동향 및 이슈' 세미나 [로펌 In] 광장-AIK, '일본 IP 실무 최신 동향 및 이슈' 세미나 법무법인 광장이 6월 29일 일본의 아베 · 이쿠보 · 카타야마(AIK)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일본 IP 실무의 최신 동향 및 이슈'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AIK 법률사무소는 지식재산권 업무가 발달한 일본의 종합 법률사무소로, 세미나는 AIK 법률사무소가 일본에서의 IP 쟁점을 발표하고,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에서 관련된 한국에서의 쟁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세션에서는 AIK의 카토 시마코 변리사가 발표자로 나서 "일본 재판부에서는 파라미터 발명에 대해 회의적인 인상을 갖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허권자 대한변협-日 법무성, 리걸테크 대응 정책 논의 대한변협-日 법무성, 리걸테크 대응 정책 논의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와 일본 법무성이 6월 30일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에서 '한일 양국의 리걸테크 대응과 규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한변협이 7월 3일 밝혔다.대한변협의 김기원 변호사정보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 허중혁 부협회장, 이은성 제1정책이사, 전민성 제2정책이사, 김민호 제1공보이사, 권혁성 사무차장과 함께 일본 법무성의 나카노 코이치 사법법제부 참사관, 소키 시오리 사법법제부 과장, 주한일본대사관의 오쿠무라 토시유키 검사가 참석했다.변협은 "이번 논의를 통해 대한변협과 일본 법무성은 리걸테크에 대 [로펌 In] 대륙아주, '대 ·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컨설팅 기관 선정 [로펌 In] 대륙아주, '대 ·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컨설팅 기관 선정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대 ·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컨설팅 기관에 선정됐다고 7월 3일 밝혔다. 로펌 가운데 이 사업의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것은 대륙아주가 처음이다.대 ·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대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중대재해 감축 등을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 따른 지원은 상생협력활동 수행계획 검토와 이행을 모니터링하는 ' [로펌 In] 한창완 전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 태평양 합류 [로펌 In] 한창완 전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 태평양 합류 2018년 4월 법무부로 옮겨 한국 정부와 미국의 사모펀드 운용사 론스타 간 투자자중재(ISDS), 엘리엇 ISDS, 메이슨 ISDS 사건의 실무를 담당했던 한창완 전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사법연수원 35기)이 지난 6월 1일자로 다시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했다. 한 변호사는 2020년부터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으로 재직했으며, 그 전엔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을 역임했다.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를 졸업한 한 변호사는 해양대 재학 때인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법무관 근무를 마친 2009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 업 YSIAC Council 새 위원에 한국 로펌에서 4명 선임 YSIAC Council 새 위원에 한국 로펌에서 4명 선임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가 SIAC 내 젊은 중재전문가들의 구심체인 YSIAC Committee를 YSIAC Council로 조직을 개편하고, 한국의 방형식 외국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Arie Chase Eernisse 외국변호사(법무법인 세종), 윤석준 변호사(법무법인 피터앤김), 구현양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55명의 중재변호사들을 새 위원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SIAC은 또 기존의 YSIAC Committee에서 활동해온 변호사 중에서 김앤장의 유원영 외국변호사 등 27명을 선정해 2년 [로펌 In] 광장-Gleiss Lutz, 'ESG 규제와 리스크' 웨비나 [로펌 In] 광장-Gleiss Lutz, 'ESG 규제와 리스크' 웨비나 법무법인 광장이 6월 29일 독일 로펌 글라이스 루츠(Gleiss Lutz)와 공동으로 'ESG 규제와 기업 리스크'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글라이스 루츠의 에릭 바그너(Eric Wagner) 변호사는 "내년부터 독일 실사법이 적용되는 범위가 기존의 3,000명에서 1,000명 이상 직원(파견 근로자와 6개월 이상 계약직 근로자 포함) 고용 기업으로 크게 확대돼 상당수의 한국 기업이 독일 공급망 실사법의 직간접적 효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갭 분석을 통해 기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보완하고 공급망 계약 조항 검토 ICT 하드웨어 산업의 IP · 공급망 분쟁 ICT 하드웨어 산업의 IP · 공급망 분쟁 전기, 전자, 반도체 등 ICT 하드웨어 산업은 기술 혁신이 주요 경쟁우위인 산업으로, 지식재산권 침해와 관련된 소송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분야이다. 또한 ESG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환경과 공급망 관련 이슈가 ICT 하드웨어 기업들에게 잠정적인 분쟁의 위험이 되고 있다. 1. ICT 하드웨어 산업에서의 지식재산권 분쟁ICT 하드웨어 산업에서는 기술 혁신을 통하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다른 기업의 기술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등의 행위도 빈번하게 발생하며, 그에 따른 분쟁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 [로펌 In] 법무법인 미션, '투자계약상 경영동의권과 벤처 스타트업의 거버넌스' 포럼 개최 [로펌 In] 법무법인 미션, '투자계약상 경영동의권과 벤처 스타트업의 거버넌스' 포럼 개최 2021년 10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신주발행에 대한 투자자의 사전 서면 동의권이 상법에 위반되어 무효라고 판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법무법인 미션이 한국벤처투자 벤처금융연구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과 함께 7월 10일 오후 2시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투자계약상 경영동의권과 벤처 스타트업의 거버넌스'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와 옥다혜 변호사, ZUZU의 서광열 대표, 한국벤처투자 벤처금융연구소의 이진석 소장, S&S인베스트먼트의 전석철 전무, 빅베이슨 캐피탈의 김초연 심사역, [로펌 In] 김앤장, '조세실무연구14' 발간 [로펌 In] 김앤장, '조세실무연구14' 발간 최신 조세이론과 논문, 판례평석을 시리즈로 내고 있는 김앤장 조세쟁송그룹이 최근 '조세실무연구14'를 발간했다. 14호엔 '특수관계 거래에 관한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 및 법인세법상 부당행위계산 부인 제도의 비교', '수입부가가치세 추징 시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제한 제도의 운용과 개선방안 제언', '수입 농수산물 등의 추천제도와 관세법상 제문제'와 같은 법인세, 부가가치세 및 관세에 관한 논문과 '비영리내국법인의 법인세법상 수익사업의 범위에 관하여', ' [로펌 In] 디라이트, '디체인지' 지원 대상 3개 단체 선정 [로펌 In] 디라이트, '디체인지' 지원 대상 3개 단체 선정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사단법인 양해연, 사단법인 아동안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장애포럼 3개 공익인권단체를 '디체인지(D'Change)' 프로그램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6월 28일 이들 공익인권단체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디라이트의 디체인지 공익프로그램은 공익인권단체를 상대로 법 · 제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디라이트는 이들 세 단체에게 6개월간 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법 · 제도 개선을 위한 변호사 자문,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도 제공한다.양해연은 양육비 미지급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