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창석 전 대법관, 고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명 김창석 전 대법관, 고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명 김창석(62) 전 대법관이 9월 1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 학생들을 만났다. 고려대 측은 김 전 대법관을 임기 1년의 석좌교수로 위촉했다며, 김 전 대법관이 '법과 재판' 실무 교과목 외에도 2~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법리의 체계를 깊이 이해하고 판례를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줄 수 있는 특강이나 심화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법관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6년 전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법관의 길을 걸어 2012년 8월부터 6년간 대법관으로 재임했 '통일한국 법률통합작업' 심포지엄 열린다 변호사들이 통일한국의 법률통합작업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7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78회 변호사연수회"에서 대한변협은 "통일한국 법률통합작업의 문제점과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안내했다.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장인 이홍권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한명섭 변호사(법무법인 통인)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또 김정훈 검사(법무부 통일법무과), 박정원 교수(국민대 법과대학), 이규창 선임연구위원(통일연구원), 임성택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KIPLA 주최 "Bench & Bar" 열려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한국지적재산권협회(KIPLA) 주최로 서울 서초동의 서울중앙지법 1층 청심홀에서 지식재산권소송의 최근 실무와 쟁점, 효율적인 심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Bench & Bar" 행사가 열린다."영업비밀 침해소송의 실무와 쟁점", "컴퓨터프로그램저작권 침해소송의 실무와 쟁점"을 주제로 판사와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강금실 전 장관, 원 공동대표 취임 강금실 전 장관, 원 공동대표 취임 법무법인 원은 소속변호사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원의 신임 공동대표(임기 3년)로 취임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강금실 변호사는 경기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고등법원 판사, 1990년 여성 최초 형사단독판사 등 13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 여성 최초로 법무부장관이 됐다. 지난 6월에는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의 이사장에 취임했다.강금실 변호사는 이번 대표 취임을 통해 "원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국가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에 임성택 변호사 지명 국가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에 임성택 변호사 지명 김명수 대법원장이 8월 9일 임기 만료 예정인 한위수 국가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의 후임에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변호사를 지명했다.임 변호사는 약 20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아동 · 청소년,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신장과 권리옹호를 위한 활동 및 공익변론을 활발히 전개했으며, 2000년 법무법인 지평에 로펌 최초로 공익위원회를 설치하고, 10대 로펌 등을 구성원으로 하는 로펌공익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공익법률 활동의 생태계 구축에 노력해 왔다. 또 대북인도적지원단체인 나눔인터내셔널 이사, 우체국공익재단 감 제3기 해외인프라 투자계약 전문가 과정 개최 8월 20~21일, 27일 사흘간 중앙대학교 R&D센터(102관) 11층 , University Club에서 제3기 해외인프라 투자계약 전문가 과정이 개최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관심이 점증하고 있는 교통(Transportation)부문 해외 민관협력(PPP)에 초점을 맞춘 과정으로, 도로, 철도, 공항, 항만의 투자개발을 중심으로 각 부문별 주요 커머셜 이슈와 핵심 계약의 주요 쟁점을 커버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 대한상사중재원, 국제거래법학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 태평양, 베트남 M&A '올해의 딜' 3년속 선정 법무법인 태평양이 롯데카드를 대리하여 베트남 테크콤은행 자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Techcom Finance) 지분 100%를 취득한 거래가 베트남 계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 산하 언론사인 Vietnam Investment Review가 주관하는 2018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딜(The Acquisition deals of the year 2018)'로 선정됐다. 8월 8일 현지에서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태평양 관계자는 "태평양 베트남 사무소와 함께 롯데카 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에 정찬형 교수 선정 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에 정찬형 교수 선정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찬형 명예교수가 선정됐다.상법학자인 정 교수는 33년간 충북대, 국립경찰대, 고려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법조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인재를 양성했으며, 상법 · 유가증권법 및 금융법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37편의 저서와 연구논문 340편을 집필했다. 또 국회 · 금융감독원 · 법제처 등에서 위원회 활동을 하며 법의 올바른 개정과 집행에 헌신하고, 장기간 법무부 상법(회사법) 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상법 및 회사법 발전에 기여한 세종, "세계은행 부정당업자 제재" 세미나 개최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금융기구들이 해당 기구의 자금으로 시행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을 상대로 사기 등 부정행위와 부패와 담합 등 위법행위에 대한 조사 및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법무법인 세종이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7월 24일 오후 3시부터 회현동 스테이트타워남산빌딩 8층 세미나실에서 해외에 진출한 국내의 건설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화되는 세계은행 부정당업자 제재와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세계은행에서 다년간 부정당업자 및 반부패 조사사건에서 선임조사관으로 근무한 광장, 'ICO 법적 위험과 대응전략' 세미나 법무법인 광장이 7월 1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8 법무법인 광장 ICO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금융ICT융합회장이자 글로벌코인평가CEO인 오정근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서 ICO의 중요성과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법무법인 광장의 윤종수, 강현구 변호사가 "ICO에 내재된 법적 위험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이제원 미국변호사가 "각국별 ICO 규제동향과 ICO 진행국가 선정전략"을 소개하고 김휘상 해시드 CIO가 "블록체인시장 및 투자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광장 관 서울변회,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 서울지방변호사회가 6월 25일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사법농단 사태로 비춰본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염형국 서울변호사회 프로보노지원센터장이 사회를, 김지영 회원이사가 좌장을 맡아 정영훈 인권이사가 '현 사법농단 사태의 원인과 경과'를 오지원 법률사무소 나란 변호사가 '사법농단 사태 향후 전망'을,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가 '향후 사법개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운 한양대 로스 지평, 북한투자지원센터 발족 지평, 북한투자지원센터 발족 법무법인 지평이 남북관계의 급변에 따라 북한팀을 '북한투자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북한법 전문가로 개성공단 자문위원, 통일부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인 임성택 변호사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기재부 차관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김석동 고문이 센터 고문으로 활동을 지원한다. 또 한국변호사 겸 러시아변호사이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자문위원인 채희석 변호사와 중국, 미얀마 등에 대한 다양한 투자자문 경험을 갖춘 정철 변호사 등 30여명의 국내외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다.지평 '북한투자지원센터'는 율촌,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율촌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6월 28일 오후 2시 30분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6월 27일 예정) 이후 진행되는 최초의 세미나로,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국 및 유럽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전략 등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국내 사업자들의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KISDI 정용찬 박사는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북한 · 통일법제 연구 상호협력하자" "북한 · 통일법제 연구 상호협력하자" 법무법인 태평양이 6월 19일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북한법제와 통일법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태평양과 한국법제연구원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북관계와 북한법 연구자료 및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연구 진행, 연구 인력 상호 초청 · 파견 등 다양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태평양은 2002년 북한팀을 구성하여 북한법령 연구와 대북 사업 분야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한반도 정세 변화 등에 발맞춰 최근 북한팀을 '남북관계 및 남북경협 특별팀'으로 확대 · 스타트업지원센터 발족 이어 오렌지팜과 업무협약 스타트업지원센터 발족 이어 오렌지팜과 업무협약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6월 14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센터인 오렌지팜과 '오렌지팜 법무 멘토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오렌지팜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겪는 법률적 고충 해소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바른과 사단법인 정은 오렌지팜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법무멘토링과 상시적인 1:1 법률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바른은 지난 5월 28일 스타트 태평양, '남북경협 추진 전략' 세미나 개최 두 차례의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태평양이 6월 22일 오후 3시부터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경협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1세션에선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반도 정세 변화와 동북아 경제협력의 방향'에 대해, 2세션에선 태평양의 유욱 변호사가 '남북경협 분야 법제도 해설'에 대해 발표한다. 또 3세션에서 전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법무팀장을 역임한 김광길 변호사가 '남북경협 추진 사례의 분석 강금실 전 장관, 사단법인 선 이사장 맡아 강금실 전 장관, 사단법인 선 이사장 맡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최근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세운 사단법인 선의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2008년부터 원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 전 장관은 아시아여성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아시아 여성인권 신장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포럼 지구와사람 대표를 역임하며 지구법강좌 등을 열고 생태적 세계관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강 이사장은 "2013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선은 법무법인 원 구성원들이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로펌의 공익활동을 새로이 개척해 청년실업과 사회적경제 지원, 창 김앤장, "조세실무연구9" 발간 김앤장, "조세실무연구9" 발간 김앤장 법률사무소 조세쟁송그룹이 최근 주목할 만한 최신 조세이론과 실무에 관한 논문, 판례평석 등 연구자료 33편을 엮은 세무 전문서적 "조세실무연구9"을 발간했다. '조세실무연구' 시리즈는 2009년 처음 출간한 이래 매년 실무상의 주요 연구 성과를 담은 연구논문집 형태로 간행되어 왔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520여 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자료집에는 '구 국세기본법상 우선적 세무조상대상 선정규정의 의미와 그에 위반한 과세처분의 효력', '해외에서 담합행위를 하여 지출한 화해금 및 법 화우 법률실무강좌에 120명 참석 화우 법률실무강좌에 120명 참석 법무법인 화우가 5월 16~17일 양일간 화우연수원(삼성동 아셈타워 34층 화우 내)에서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7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했다.'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매년 5월 기업의 신입 사내변호사 및 법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적인 법률실무강좌로,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10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업 소속 변호사들이 실무에서 주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양일에 걸쳐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 광장 변호사-탈북 대학생 친구 맺는다 광장 변호사-탈북 대학생 친구 맺는다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공익활동을 펼쳐온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김병재 위원장)가 5월 24일 함께하는재단(대표 장형옥)과 탈북 대학생 지원 및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광장 직원 10명과 탈북 대학생 10명이 1년간 '친구 되기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쌍방형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광장 직원은 '프렌형(friend兄)', 탈북 학생은 '프렌제(friend弟)'가 되어 '광장 프렌즈'를 결성하며, 편안하고 일상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