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개 로펌, 난민 돕는다 9개 로펌, 난민 돕는다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대륙아주, 동인, 원, 율촌, 지평, 태평양, 화우 등 9개 로펌이 난민들을 지원한다.로펌공익네트워크 소속 9개 로펌은 8월 16일 서울 혁신파크에서 난민인권센터(대표 김규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동가 채용사업 지원과 공익소송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협약 당사자들은 향후 2년간 ▲협약에 따라 신규 채용된 활동가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고 ▲난민인권센터가 의뢰하는 난민 소송을 무료로 수임하며 ▲난민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로펌들이 법의 보호가 시급한 난민을 직 "권 판사는 세계 대법관 같은 거 해 봐" "권 판사는 국내 대법관 하지 말고 세계 대법관 같은 거 해 봐."권오곤 전 ICTY 재판관이 초임 판사 시절 청와대에 파견근무 할 때의 이야기다. 당시 외교담당 비서관이었던 이장춘 대사가 함께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권 전 재판관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며 "국제사법재판소의 재판관이 되는 꿈을 꿔보라"고 덕담을 건넸다.유엔 회원국 선거에서 당선그로부터 10여년이 흐른 2001년. 대구고법 부장판사로 있던 그는 외무부에서 ICTY 재판관 후보를 모집한다고 하자 지원해 2차 대전 후 유엔이 처음 설립한 국제형사재판소의 재판관이 되 위철환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위철환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대한변협 회장을 역임한 위철환 변호사가 4월 25일 제53회 법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위 변호사는 대한변협 회장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하면서 마을변호사제도 도입에 기여하는 등 법률구조제도의 보완을 위해 노력하고, 난민법률지원, 통일법제 연구활동, 국선전담변호사 제도 TF 구성 등 법률소외계층 지원과 법조 발전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또 4대악 척결 적극 대응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황철규 부산지검장과 10여편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상법 분야에서 법률문화 증진에 공헌한 홍복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15 대한변협 인권보고서' 나와 가정폭력 · 데이트 폭력 급증 '2015 대한변협 인권보고서' 나와 가정폭력 · 데이트 폭력 급증 매년 인권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대한변협이 최근 '2015 인권보고서'를 발간했다. 서른 번째 보고서로, 변협 인권보고서는 국내의 인권침해 사항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인권증진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인권보고서가 나온 것은 1986년. 이번 보고서에선 ▲생명‧신체의 자유와 사법제도 ▲표현의 자유 ▲교육과 인권 ▲환경권 ▲이주외국인의 인권 ▲여성, 아동 · 청소년의 인권 ▲장애인의 인권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이슈가 된 ▲메르스 격리자와 인권 ▲잊혀질 6월중 간행 법률관련 신간도서 안내 2015년 6월 중 간행된 법률관련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법일반- 어린이 생활법령 / 법제처 ; 휴먼컬처아리랑, 2015.06.05. 15,000원.- 지방의회 관련 법규집 / 경기도의회사무처 ; 휴먼컬처아리랑, 2015.06.20. 75,000원.- 자치법규 입법실무 / 행정자치부 ; 휴먼컬처아리랑, 2015.06.25. 24,000원.- 법철학 소프트 / 김석 ; 박영사, 2015.06.20. 16,000원.#법제사- 미국 법 총 정리 / Mary Lee ; 다산처럼, 2015.05.30. 16,000원.- 미국법 로펌 프로보노 매니저 양동수 변호사 로펌 프로보노 매니저 양동수 변호사 공익법재단 동천이 설립 5주년을 맞았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2009년 6월 설립한 동천은 한국 로펌이 설립한 공익목적의 첫 재단법인으로, 이후 독립적인 지위에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재단이나 사단 등 별도 조직의 설립이 다른 로펌들로 확산되고 있다. 과연 한국 로펌의 공익활동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동천의 양동수 변호사를 만나 로펌 프로보노(Pro Bono)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 보았다. 그는 로펌마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공익전담변호사 중 가장 경험이 오래된 변호사이며, 직접 공익활동에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로펌의 공익활동을 기 "난민 법률지원 용어집" 나왔다 "난민 법률지원 용어집" 나왔다 소송 수행 등 난민에 대한 무료 법률지원을 해 온 재단법인 동천이 최근 《난민 법률지원 용어집(Refugee Legal Aid Glossary)》을 발간했다. 국내에선 그동안 유엔난민기구(UNHCR)나 국제이주기구(IOM) 등 국제기구에서 제작한 용어집을 번역하여 일부 사용해왔으나, 이번 용어집은 한국의 난민지위인정절차에서 필요한 용어에 초점을 맞추어 정의를 통일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첫 시도라는 의미가 있다.대한변협 인권재단의 후원을 받아 발간된 용어집엔 난민지위인정절차에서 사용되는 일반 법률용어와 난민 보호 분야의 전문용어 등 모 7월부터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 시행 7월부터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 시행 난민법이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난민처우 등과 관련한 독립된 법률이 시행되는 것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처음으로, 이를 위해 법무부에 난민과가 신설되었으며, 난민법 시행령도 6월 1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또 영종도에 건설 중인 난민지원센터가 오는 9월 문을 열면 난민신청자에 대한 생계 지원, 난민인정자에 대한 정착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5월말 기준 난민신청자는 모두 5485명. 이 중 329명이 난민으로 인정되었으며, 173명은 인도적 체류 결정을 받았다. 특히 난민 신청자가 2010년 423명에서 2011 난민법령 제정 공청회 열려 작년 2월 제정된 난민법의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법무부는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난민법령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난민법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안에는 난민법상 규정된 난민신청자에 대한 생계비 지급 등 각종 처우와, 출입국항에서의 난민신청, 재정착희망난민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2013년 1월 31일 기준으로 5162명이 우리나라에 난민을 신청, 325명이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 권재진 법무부장관 신년사 Ⅰ희망찬 2012년 임진년(壬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이하여 법무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에는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한 · EU FTA 발효와 한․미 FTA 비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경제 영토를 가지게 되었고,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 달성이라는 역사적인 위업도 이루었습니다.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여 국가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4 난민 인정 223명, 미얀마 출신 최다 난민 인정 223명, 미얀마 출신 최다 우리나라가 1994년부터 난민제도를 운영한 이후 2011년 2월 말 현재 난민으로 인정한 사람은 223명, 인도적 체류허가를 부여한 사람은 137명으로 집계됐다.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난민배출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중요한 난민수용국 중 하나가 된 것이다.서울행정법원이 최근 발간한 난민소송 실무편람인 《난민재판의 이해》에 따르면, 난민신청이 급증한 것은 2007년 이후. 2007년 717명이 난민을 신청한 데 이어 2008년 364명, 2009년 324명, 2010년 423명으로 난민 신청이 늘었다.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도 로스쿨과 국제경쟁력 로스쿨과 국제경쟁력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2002년 개교한 한동대 로스쿨의 초대 교학실장으로서 미국식 로스쿨을 한국에 정착시키는 데 힘을 보태 왔다. 물론 한동대 로스쿨은 미국 변호사가 미국법을 가르쳐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미국식 로스쿨이지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해 온 지난 5년간의 경험이 한국 로스쿨의 나아갈 방향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 글을 쓴다.초기에는 과연 토종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로만 공부시켜, 미국 변호사로 양성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한동 로스쿨은 박찬운 변호사 인권위 인권정책국장 임명 박찬운 변호사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에 임명됐다.박 변호사는 그동안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과 국제연대위원장, 난민법률지원 위원장, 헤이그 유고전범재판소 연구원, 한국정신대 대책위원회 법률전문위원장, 대한변협 인권위 부위원장과 법무부 난민인정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변 차기 회장에 이석태 변호사 선출 민변 차기 회장에 이석태 변호사 선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차기 회장에 이석태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 법무법인 덕수 소속)가 선출됐다.민변은 29~30일 충남 아산의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열어 유권자 413명중 258명의 투표와 찬성 244명, 반대 8명, 기권 3명, 무효 3명으로 이 변호사를 6월1일부터 임기 2년이 시작되는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민변 부회장과 대한변협 인권위원장, 민변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까지 참여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 이전이전12